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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과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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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09-05-01 10:29 조회5,3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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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과 죄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같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롬 5:18)

시작하며

원죄는 영의 세계에서 시작 되었는데
선택을 잘못한 인간이
죄의 피해를 고스란히 감당하고 있다

죄가 들어오기 전에는 인간에게 불행이 없었다
죄는 인간을 불행하게하고 결국 죽게 한다

죄가 인간 세상에 들어온 후
세상엔 행복이 없고 평안과 안전이 없다

날마다 사건과 사고의 발생지가 되었으며
사람은 질병과 슬픔으로 고통당하고 있다

인간에게 발생하는 모~~든 불행은
죄 때문이다

인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죄가 들어왔지만
인간의 능력으로는 죄를 해결할 수 없다
그러므로 인간은 죄 해결자 예수님이 필요하다

일) 죄는 반역임(요일 3:4)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고 성경은 죄의 본질을 정의하고 있다

최초의 인간이 하나님과의 약속을 버리고
자기의 생각대로 따라간 결과 죄를 짓게 되었다

창조된 인간이 조물주와의 약속을 어겼다는 것은
만들어진 대로 살지 않겠다는 교만 때문이였다

피조물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 했다면
죄와 상관없는 행복한 삶을 살았을 것이다
그러나 불순종한 인간은 죄의 지배아래 떨어지게 된다

사랑으로 두른 하나님의 울타리를 벗어난 인간은
죄의 음흉한 울타리 안에 갖히게 되었다
이것이 영적반란을 꿈꾸다 패배한 사단이
인간을 인질로 잡고 벌이는 우주적 비극이다

이 비극의 주동자는 사단이고 피해자는 사람이다
이 비극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처참해 지고 있다

그러나 예수님은 멸망으로 달려가는 이 비극을
십자가로 브레이크 걸어 멈추게 하시고
누구든지 예수님으로 구원을 얻도록 길을 내셨다

월) 표적에서 빗나감(롬 8:6)

믿는 자들은 세상에서 구원은 얻었지만
죄와 전혀 상관없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아직 죄의 세상에 살고 있기 때문이고
인간이 완전하지 못해서 유혹에 넘어가기 때문이다

바울은 이것을 육신과 영의 생각에
의해 발생되는 갈등이라 했다

죄는 모든 것을 정로에서 벗어나
비슷한 길로 가도록 유혹하여
결국은 멸망과 죽음으로 몰고 간다

그중에 사단이 교묘하게 유혹하는 것이
평안을 가장한 태만이다
태만은 고의로 자기의 의무를 소홀히 하는 것으로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의식적으로 거부하는 것이다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을 때
차츰 발생할 일들의 결과를 상상해 보라
가정에서 직장에서 사회에서 교회에서 등등
태만을 누가 죄라고 정죄하겠는가?
그러나 태만이 가져올 결과는 상상을 초월 한다

하나님이 태만하시다면 우리는 한 순간도 살수 없다
내가 숨을 쉬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일하심이다

화) "원죄"(롬 5:12)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하나님은 인간을 사랑의 대상으로 만드셨기에
신처럼 귀한 존재로 탁월한 영성과 지성으로
하나님과 사귀며 하나님 안에서 살도록 하셨다

그래서 하나님은 근본적으로 인간의 주인이시고
인간을 운전하실 자격이 있으시고 또한 인간을
하나님 방법인 사랑과 행복과 선과 의로 인도 하셨다

그러나 호시탐탐 노리던 사단은 아담을 유혹하여
강재로 인간의 운전자 자리에 무임승차 했고
그 후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섭리로 태어나지만
모든 사람은 사단의 조종을 받고 사단이 운전 한다

사단이 어디로 인도 하겠는가? 자신의 길로 운전 한다
이것이 인간스스로 벗어날 수 없는 실존이고 비극이다

그러니 인간이 아무리 몸부림 처도 죄에서
벗어 날수 없고 스스로 깨끗해 질수 없다
신의 세계에서 일어난 이 엄청난 반란을
신이 해결해야 하기에 하나님이 오신 것이다

사단은 자신의 주무기인 욕심으로 인간을 운전해서
더 가져라 더 먹어라 더더 욕심을 채울 수 있다고
유혹하여 불행으로 인도하고 파멸하게하고 오염시키고
낙담하게 하여 결국 죽음에 이르게 한다

성경은 이것을 원죄라고 하고
하나님은 그 원죄에서 인간을 해방 시키셨다
원죄가 인간의 숙명이라면
하나님을 아는 것도 인간의 숙명이고 목적이다

수) 집단적인 죄와 개인적인 죄(전 9:10)

죄가 세상에 들어온 이후 세상은
하나님의 사상인 선과 의가 지배하는 곳이 아니라
사단의 사상인 악과 힘이 지배하는 곳이 되었다

힘의 논리가 세상을 지배하면 전쟁이 일어나고
노예제도를 정하고 여러 형태의 착취가 있고
부정부패 물질만능 천연자원의 남용 등등
결국 지구자체가 총체적으로 망가질 수밖에 없다

이처럼 사단의 사상이 세상을 속히 병들게 한다면
하나님의 사상을 가진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사단의 지배아래 있으니 어쩔 수 없다고 체념 하는가?
하나님의 의를 붙들고 하나님의 사상으로 살겠는가?

우리의 힘으로는 세상을 이길 수 없지만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세상을 이길 수 있다
성령이 함께하는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게 된다

모든 사람이 사단의 논리에 동의하고 따라 갈 때
하나님의 백성은 고고하게 세상을 거슬러 가야 한다

목) 죄 문제에 대한 유일의 해결책(요 10:7)

천국(구원)에 이르는 길은 몇 가지나 있을까?
사람들은 방법만 다를 뿐 길은 여러 가지가 있어
같은 목적지(천국)에 이를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양의 문이란?
영적 세계로 들어갈 수 있는 길을 가리킨 것으로
오직 예수님을 통해서만 들어 갈수 있다

악의 세력인 사단을 이긴 사람과 신은 없다
오직 예수님께서 선으로 악을 이기셨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통과 하지 않고는 길이 없다

첫 의인이 사단을 따라가 죄인이 되었다면
죄인이 다시 의인이 되려면 예수님을 따라야 한다

잘못된 선택으로 사단을 운전자로 앉혔다면
또 한 번의 선택이 있다 예수님으로 운전자를 바꾸어야 한다
운전자를 바꾸지 않고 인간스스로는 구원에 이를 수 없다

인간이 할 수 있을 만큼 쉬운 일이였으면
하나님이 사람이 되어 오실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그 많은 신중에 인간의 죄를 해결해 주신 (神)신은
하나님 한 분 이시고 그분이 사람이 되어 오셔서
인간의 죄 값의 제물로 십자가에 죽으셨다
인간이 들어야할 가장 복된 소식이 아닌가?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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