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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과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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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09-04-17 15:48 조회5,6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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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과 생명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 10:10)

시작하며

믿음 소망 사랑은 하나님께로 온 진귀한 선물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신 가장 큰 선물은 생명이다

생명이 없어 공허하고 혼돈한 세상에
하나님은 창조 즉 생명 사역을 시작 하셨다

이렇게 시작된 생명을 두 가지로 표현할 수 있는데
비오스(bios)창조된 생명 즉 물질적인 생명과
조에(zoe)영원한 생명 또는 영적인 생명이다
물질적 생명이든 영적생명이든
다 하나님으로 시작했고 하나님이 보전 하신다

모든 생명은 하나님께로 왔다
살아 숨 쉬고 있다면 그 분께 감사하고
영생의 약속을 가진자는 감사해야 한다
생명처럼 가치 있는 것은 세상에 없다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자는 아무렇게나 살수 없다
생명에 감사하며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이다

하나님은 생명을 귀하게 받고
감사하는 자들에게 영생을 주실 것이다

일) 육체적 생명의 선물(시 139:13-14)

창2:7 사람을 만든 과정을 기록했고
하나님의 손에 창조되었음을 알리고 있다

하나님은 왜 사람을 금가루나 진주가루
혹은 다이아몬드 가루로 만들지 않고
보잘 것 없는 재료인 흙으로 만드셨을까?

이것이 인체의 신비를 신묘막측 하게 하고
인간이 알 수 없는 하나님의 일이고 창조의 비밀이다

하나님은 사람의 골격을 흙으로 만드시고
그 코에 하나님의 생기(기운)를 불어 넣어
운동력이 있는 신묘한 생명체 인간이 되게 하셨다

하나님께서 인간 육체에 생명의 근원되는
하나님의 기운(생령)을 불어넣으시므로
인간 몸이 하나님의 기운으로 작동하게 하셨고
하나님과 교통하며 살도록 만드셨다

그러므로 인간은 흙 프러스 하나님의 기운으로
되어진 존재로 사람의 근본은 하나님이시다

사람이 어디서 왔는가를 알 것 같으면
누구든 하나님을 부정 할 수 없다

하나님(생명)을 떠난 인간은 흙덩이에 불과 하고
하나님의 선물(영생)이 없으면 가치 없는 인생이다

월) 우리 몸의 건강(막 6:30-32)

내 생명이 내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로 온
가치 있는 선물인 것을 인식하게 될 때
내 몸을 함부로 할 수 없고 귀하게 여긴다

다른 피조물들은 말씀으로 만들어졌지만
사람은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점진적으로
단계적인 과정을 거쳐 완성된 귀한존재다

사람은 하나님의 영이 있는 특별한 존재다
다른 동물들에는 없는 영이 있는 존재다

그래서 사람은 육신의 건강만으론
건강하다고 할 수 없다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해서
영육이 전인적으로 건강해야 한다

네 영혼이 잘되어야 모든 일이 잘되고
강건해 진다고 예수님께서도 말씀 하셨듯
사람이 건강하려면 하나님이 꼭 필요하다

그러므로 내 안에 하나님의 영을 즐겁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데 그것은
말씀을 즐겨 행하고 구별된 삶을 사는 것이다
그러면 영육이 충만하고 건강할 수밖에 없다

화) 영적인 생명(고후 5:17)

하나님이 지으시고 창조하셨던
첫 사람은 영원히 살 사람이였다

그러나 모든 것을 부패하게 하고 죽게 하는
죄가 들어온 후 모든 사람은 다 죽게 되었다
우리 이전의 사람들도 죽었고 우리도 죽을 것이고
다음세대의 모든 사람들도 다 죽을 것이다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의 비극을 끝내시고
살 수 있는 길을 내놓으신 분이 예수님이시다

모든 인간은 예수님 안에서 다시 태어나야 한다
이것을 두 번 태어나는 것이라고 여러 번 말했었다

첫 번째는 어머니로부터 태어났고
두 번째는 주님 안에서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

어머니로 부터 태어난 아기가 무럭무럭 자라듯이
주님 안에서 다시 태어난 사람도 자라야 한다

자라지 않는 것은 죽은 것과 같다
육은 아무리잘나고 화려해도 끝이 있고 죽는다

영적으로 깊어지고 자라야 영생에 이른다
육의 생명이 있을때 육적인 것에만 치우치지 말고
영원한 생명을 위해서 투자 하고 저금 하자

수) 사회적 존재로서의 삶(빌 2:1-5)

주님 안에서 다시 태어난 사람들은
이전의 삶과는 다른 삶을 살아야 한다

죽어야 할 사람이 영생의 소망을 얻었으니
그 기쁨을 누리고 다른 사람과 나누게 하셨는데
그것이 하나님사랑과 이웃 사랑 법칙이다

바울은 두 번 태어난 사람이 가져야할 덕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하여 서로 권면하고
사랑으로 연약한 가운데 있는 형제를 위로하고
성령에 순종하여 영적인 교제를 서로 나누고
어려움에 빠진 자들에게 긍휼과 자비를 베풀라 했다

또한 주님 안에서 다시 태어나 형제가 되었으니
마음을 같이 하고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 마음을 가지고 단결하라 했다

또 주님이 하셨듯이 겸손한 마음으로
나보다 다른 사람을 낫게 여기고
주님의 아름다운 덕을 세상에 전하는
귀한 직분을 우리에게 맡기 셨다

우리는 세상이 주목하는 주님의 백성이다
생명을 주신 하나님을 사랑하고
생명을 나눈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
이것이 주님의 백성으로 사는 모습이다

목) 풍성한 생명(요 10: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 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세상에서의 복은 유한한 것이고
끝이 보이고 시들어가는 복이고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복이지만
예수님이 주시는 복은 생명의 복이기에
무한한 복이고 영원하며 끝이 없는 복이고
장성한 분량에 까지 자라는 풍성한 복이다

그래서 주님의 생명을 받은 사람은
시냇가의 나무가 사철 풍성하듯
하나님으로 만족한 삶을 산다

생명이 있는 것은 자라게 되어 있다
생명이 없으면 자라지 않고 부패 한다

그러므로 주님이 주시는 생명이 있어야
풍성하게 자랄 수 있고 세상에서도 만족할 수 있다

하나님의 백성은 세상의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주님이 주시는 생명으로 만족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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