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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son 05 하나님의 거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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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2-01-28 17:24 조회6,105회 댓글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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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son 05 하나님의 거룩함
 
“너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높이고 그 성산에서 예배할지어다
여호와 우리 하나님은 거룩하심이로다”(시 99:9)
 
시작하며
 
거룩함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하나님의 속성이다
죄가 들어오기 전에는 거룩으로 충만했는데
죄로 인해 인간은 타락했고 거룩은 상실되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거룩의 흔적들을 남겨두셔서
창조주의 거룩함을 우리로 깨달게 하신다
 
거룩은 하나님의 속성이기 때문에
세상에는 없고 예수님 안에서만 발견 된다
 
세상에는 거룩 하라는 말이 없지만
성경은 거룩 하라하고 온전하라고 한다
 
그렇다면 거룩한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거룩은 사람의 노력으로 될 수 없다
 
거룩하신 예수님이 우리 속에 오셔서
우리존재의 가치를 깨달아 알고
그 가치를 위해 어려움을 뛰어 넘는 것이다

거룩은 예수님처럼 빛이 나고 밝고 따뜻해서
세상 어디에서도 구별이 되는 것이다

일) “기록되었으되”
 
영이신 하나님은 형체가 없으시기 때문에
우리들에게 자신을 알릴 방법이 없어
말씀으로 자신을 나타내신다
 
하나님은 자신의 인격과 성품, 의지와 뜻을
말씀으로 나타내시고 그것을 기록으로 남겼다
그러므로 성경은 하나님의 사상이 담긴 거룩한 책이다
 
“태초에 말씀이 계셨다
그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그 말씀은 하나님이셨다”(요1:1)
요한은 예수님을 말씀으로 표현 했다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의 특징은
말씀을 즐겨 듣고 행하는 자들이다
 
말씀은 성령의 감동으로 된 책이기에
하나님에 대해 가장 잘 알려 주고
하나님의 뜻과 일을 깨달게 한다
 
유한한 피조물인 사람은 노력을 해도
무한하고 절대적인 신 존재를 깨달아 알 수 없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열어 보여 주어야 알 수 있다
성경은 하나님자신을 보이도록 계시해 놓은 책이다
 
월) 구별함
 
구별은 거룩이고 나누어 놓는 것이다
빛과 어둠을 나누는 것이 구별 작업인데
구별의 방향이 어느 쪽인가가 중요 하다
 
흰색에서 검정을 구별할 수도 있고
검정에서 흰 것을 구별할 수도 있다
 
교회는 세상에서 불러내 구별 된 곳이다
이스라엘은 애굽에서 불러내 구별한 나라다
하나님의 구별법은 검정에서 흰색으로
어둠에서 밝음 또는 빛으로 구별 하신다
 
그렇다면 일곱째 날을 왜 구별 하셨을까?
교과 도우미에 안식일은 피조물들과 가까이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거룩하게 구별하신 시간이고
지상성소는 죄인들과 가까이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거룩하게 구별하신 공간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하시려고
안식일과 성소를 구별 하시고
우리를 거룩(구별)안에 있게 하셨다
 
하나님은 빛과 밝음으로 구별하시기에
구별된 자들은 밝고 따뜻하고 늘 새로워야 한다

그렇다면 세상에서 구별된 교회도
언제든 밝고 따뜻하고 새로워야 한다
 
화) 티끌과 재 위에서 회개함
 
경외는 하나님의 권위와 거룩함에 대해
인간이 갖게 되는 구별된 감정이다
경외는 두려움과 사랑이 포함된 단어다

이 두려움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이
절대자 하나님 앞에 설 때 생기는 감정이다  
 
죄인 된 인간이 하나님의 거룩 앞에 서면
부끄러운 죄의 실체를 보게 되어 두려워 지고
전능자 앞에서 초라한 모습이 인식되기 때문에 두렵다  
 
하나님을 만난 모세는 거룩 앞에 신을 벗었고
이사야는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다 외쳤고
욥은 티끌과 재위에서 더러운 죄를 회개 했다
 
인간이 하나님을 제대로 인식하면 두려울 수 밖에 없다
욥처럼 영안이 열리게 되어 귀로만 듣던 하나님의
위대한 주권과 놀라운 섭리와 거룩 앞에
자신은 너무나 더러워 태워 버리고 싶어진다
 
수) 나를 떠나소서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의 반응은 한결 같다
아브라함은 티끌과 같은 존재라 고백했다(창18:27)
 
욥은 “내가 스스로 거두어들이고
티끌과 재 가운데에서 회개 하나이다”(욥42:5~6)
 
삼손의 아버지 마노아는
"우리가 하나님을 보았으니 반드시 죽으리라"(삿13:22)
 
이사야는 자신의 부정함을 강렬하게 느끼며(사6:5)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에스라는 속옷과 겉옷을 찢으며 하나님이여
내가 부끄러워 얼굴을 들지 못하겠나이다(스9:6)
 
구약의 인물들은 하나님을 만났을 때
자신의 무가치함을 깨달고 엎드리며
하나님의 거룩함 앞에 죽은 것 같은 반응을 했다
 
그렇다면 신약에서 예수님을 만난 베드로는 어떠했는가?
예수님의 무릎 아래 엎드려 떠나 달라 부탁 했다
 
무릎아래 엎드린다는 것은
마지막 자존심을 내려놓는 것으로
삶의 목적을 바꾸는 게기를 삼을 수 있고
상대의 포로나 노예가 되는 것을 의미하며
자기 스스로를 포기하는 것이기도 하다
 
예수님의 무릎아래 엎드린다는 것은
우리의 자아와 자존심 삶의 모든 것을
예수님 앞에 내려놓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 자신을 예수님께 무릎 꿇려야
거룩한 자아와 거룩한 삶을 찾게 된다
 
우리가 거룩 앞에 무릎 꿇게 되면
예수님을 닮게 되고 본래의 형상을 찾게 된다
 
목) 마귀가 말할 때
 
겔28:12-16에서 루시퍼는 사람이 아닌
창조되어 "기름부음을 받고 지키는 그룹이였다
 
하나님은 사단을 창조한 것이 아니라
완전한 천사였으나 불의가 드러남으로 타락하여
추방된 이후에 스스로 마귀가 된 것이다
 
하나님은 루시퍼를 모든 길에 완전하게 창조하였고
지혜가 충족하며 온전히 아름답게 창조하셨고
그는 하나님의 성산에 있었기 때문에
거룩한 하나님을 잘 알고 있었다
 
귀신은 타락한 루스벨을 따라온 천사들로
하나님과 사람을 대적하는 영적인 존재로
우리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도록 지배 하고 있다
 
그 귀신은 어둠의 주관자들이기 때문에
밝게 빛나는 예수님 앞에서는
숨을 곳이 없고 감출 곳이 없어
놀라고 두려워 떠나 달라 비명을 질렀다
 
영적 존재들이라도 예수님의 구별된 빛에
자신들의 음모가 드러나자 방해 하지 말라했다
 
거룩은 새롭고 밝고 따뜻하고 좋은 것이기에
죄의 어두운 성향들과는 확연히 구별이 된다

그러므로 우리가 구별된 백성이 되려면
예수님처럼 빛나고 밝고 따뜻해야 한다★

댓글목록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작성일

집안에 우환이 생겨서
교과를 일찍 올리지 못했습니다
기다린 분들께 죄송합니다^^

김종승님의 댓글

김종승 작성일

집사님항상 영감적인 교과해설 너무감사합니다. 교과공부에 큰도움이됩니다. 항상건강하세요. 샬롬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김종승님^^
귀한 칭찬에 몸둘바를 모르겟습니다
도움을 받으셨 다니 공부한 보람이 있습니다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세요
이번기 교과가 많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더 많이 묵상하며 공부 하고 있습니다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전연옥님의 댓글

전연옥 작성일

우환중에도 공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위에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늘 고맙습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전연옥님^^
살다보면 벼라별일들 겪게 되잖아요
살면서 누구나 겪어야하는 일들 겪은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도움을 받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박정님의 댓글

박정 작성일

하나님의 듯 안에서는 모든 일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리라 확신합니다. 힘내세요.^^*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박정님^^
님의 힘있는 위로 감사합니다
힘이 불끈 불끈 합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선을 이루었으면 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문경집사님의 댓글

문경집사 작성일

어떤 일인지 모르겠지만 잘 해되시길 바랍니다.  좋은 집사님에게 나쁜일 전혀 일어나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힘든일있으면 주님 더 가까이 만나세요.집사니이 그렇게 가르쳐주셨지요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문경집사님^^
집사님의 댓글에 눈물이 납니다
이렇게 남의 일을 염려 하시고
목소리를 내주시니 님이 있어 행복 합니다
이 시대는 무정한 시대라
남이 쓰러지든 죽든 별 상관하지 않지요
님의 선한 마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곳을 통해 알게 된 님들로 인해
위로와 힘을 얻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자주 오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정재명님의 댓글

정재명 작성일

귀한 자료로 공부하면서 거룩히 구별된 백성으로 택함을 받은 축복을 소홀히 여기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집사님 감사합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정재명님^^
답글이 늦어서 죄송 합니다
자주 들러야지 하면서도
바쁜 삶을 살다보니 늘 이렇습니다
올해 부터는 자주들러 답글을 쓰려했는데
또 이렇게 늦었습니다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자주 오셔서 응원해 주세요
복 많이 받으세요^^

김경숙님의 댓글

김경숙 작성일

힘든일이 있으셨군요.
어려움 가운데서도 말씀을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이세상에 살면서 어려움을 많이 당케되지요.
저도 가정에 어려움이 많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속히 해결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김경숙님^^
그렇습니다
사람ㅇ 살다보면 별일다 겪는거 아닌가요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 하느냐가 문제지요
다 성경의 인물들이 경험 한것을
우리도 따라 하는것뿐 입니다
그래서 위로가 됩니다
집사님께서도 기도 하시며
잘 해결 하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도우심이 집사님 가정에 함께하시길 기도 합니다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사님이 있어서 힘이 됩니다
집사님한테 한턱을 쏴야 하는데
기호를좀 주십시요 꼭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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