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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과 - 선지자들의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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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불과기름 작성일09-02-11 11:12 조회4,5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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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14일 안식일 (일몰: 오후 6시 10분)

제7과 선지자들의 사역

(기억절(記憶節))
“여호와께서는 선지자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시며 선지자로 저를 보호하셨거늘.”(호 12:13)

(깨닫기) : 선지자 직분의 역할과 목적이 무엇인지를 배운다.
(느끼기) : 하나님께서 당신의 말씀을 통해 우리를 교정하실 때 순응함으로 우리의 삶을 변화시켜야 함을 느낀다.
(행하기)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미래에 대한 확신을 나눈다.

<초점(焦點)>
◉ 선지자의 주요 임무는 ?
1. 복음을 전파(傳播)하며
2. 하나님의 인도(引導)하심을 백성들에게 알리며,
3. 죄를 책망(責望)하며
4. 하나님의 뜻을 전달(傳達)하며
5. 미래(未來)를 예언(豫言)하는 등 다양(多樣)한 역할(役割)을 수행한다.
6. 선지자들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여금 인류를 위한 그분의 구속(救贖)의 계획을 깨닫고 받아들이게 한다.

(日) (2월 8일)
<복음(福音)을 전파(傳播)함. (롬 3:21-26)>

◉ 복음(福音)이란 ?
① 헬라어 “유앙겔리온”→“좋은 소식”으로 특별히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구원(救援)의 기쁜 소식을 가리킨다.
(마 11:5; 눅 4:18; 히 4:2, 6; 벧전 1:12 참고)
② 본래의 고전 헬라어에서 이 용어는, 좋은 기별을 가져왔던 전달자에게 주어진 보답을 뜻하는데 사용되었다.
그러나 후대에 와서 이 단어는 복음 그 자체를 의미하게 되었다.

◉ 구원(救援)이라는 말은 ?
① 구원(救援)이란 스스로는 도저히 빠져나올 수 없는 극심한 괴로움이나 커다란 위험에서부터 제삼자가 건져내주는 일에 적용하는 말이다.
② 구원의 손길은 항상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전제로 나타나기에 하나님을 부인(否認)하는 어리석은 자나 교만한 자에게는 구원의 효력이 미치지 않는다.
(예(例) : 시 24:3-5; 116:6; 참조 시 34:18; 50:23: 렘 4:14)

◉ 결국 하나님의 백성들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구원(救援)이 이 땅에서 베풀어지는 그 어느 누구의 구원(救援)과도 비교할 수없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다. (시 44:3, 6-7; 사 26:1; 참조 시108:12; 호 1:7)

◉ <구약(舊約)에서 구원(救援)의 복음(福音)>을
아브라함은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대신하여 희생당하는 수양을 통해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았으며,
이스라엘 백성은 성소(聖所)에서 자신의 죄로 인해 죽임당하는 희생 제물을 통해 화목제물이신 그리스도를 보았다.
그분은 바로 우리의 허물을 인해 찔림 당하시고 우리의 죄악을 인해 상함 받으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아담과 하와가 죄를 범하자마자 구원의 계획이 그들에게 설명되었다.
그 계획은 또한 아브라함이 모리아 산에서 시험을 받을 때와,
모세가 성소 봉사를 제정하였을 때 생생하게 예증되었다.
성소의 의식은 가축들과 더불어 가까이 생활했던 농업에 종사하던 사람들을 위해 고안되었다.
희생되는 제물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을 상징했으며,
제사장의 봉사는 하늘 성소에서의 그분의 사역을 예표(豫表)하였다.

◉ (신약의 복음 전파와 구약의 복음 선포는 완전히 동일한 것이다.)
구약에서는 죄인이 어떻게 구원을 받는가 하는 것을 표상적(表象的) 예언으로 분명히 보여주셨고,
신약에서는 그 표상이 어떻게 성취되었는지를 보여주는 것일 뿐 내용은 완전히 동일한 것이다.

◉ 엘렌 화잇의 글에서 우리는 복음에 관한 8,000여 번의 언급과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십자가 희생에 관한 6,000여 번의 진술을 발견할 수 있다.
십자가의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그녀의 기별의 핵심이었다.
그녀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인들에게 그리스도를 세상 앞에 높이라고 권면하였다.
“모든 믿는 그리스도인들 중에서,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인들은 세상에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일에 선봉이 되어야 한다.(복음 교역자, 156).
“제사제도(祭祀制度)로 표상(表象)되시고 율법과 선지자로 말미암아 족장들에게 나타나신 그리스도는 구약의 보물이셨고, 그분의 생애와 죽음과 부활을 통해 나타나시고 성령으로 말미암아 보여주신 그리스도는 신약의 보물이시다” (실물교훈, 126).
“죄의 속죄물(贖罪物)로서 희생(犧牲)하신 그리스도의 희생이야말로 위대한 진리이며, 이 진리 주위에 모든 다른 진리들이 매달려 있다. … 이것은 우리 목사들이 하는 모든 설교의 기초가 되어야 한다.”(복음 교역자, 315)

◉ <오직 하나의 복음(福音)>
“구약과 신약 사이의 대립, 하나님의 율법과 그리스도의 복음 간의 대립, 유대인의 요구 사항과 그리스도인의 제도의 요구 사항과의 대립 등의 대립이 있다고 흔히들 주장하지만 그런 대립은 결코 있을 수가 없다. 앞 시대에 구원받은 모든 영혼들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다. 그것은 마치 오늘날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 받은 것과 꼭 같은 이치이다. 부조들과 선지자들도 그리스도인들이었다. 복음의 약속은 에덴에서 최초의 부부에게 주어진 것이다. 복음은 아브라함에게도 전파되었고, 히브리인들도 다 같은 신령한 반석에서 마셨으며, 이 반석은 곧 그리스도이시다.” (성경주석, 행 15:11)

◉ 성경의 구약과 신약은 모두 구원의 중심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엘렌 화잇의 글에서도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구원의 중심이며 최고로 높이고 있다.

(月) (2월 9일)
<하나님의 백성(百姓)을 인도(引導)함. (행 6:1-7)>

◉ 우리말 속담(俗談)에 뱃사공이 많으면 배(船)가 산꼭대기로 간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지도자가 없거나 , 또는 많으면 방향을 잡을 수 없다는 말과 같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인간이 사는 곳에서는 가족의 서열로 시작해서 동리(洞里)에서부터 군(郡)이나 구(區)로 시(市) 도(道)에서 대한민국이라는 국가(國家)로 지도자(대표자)가 필요한 것이다.

◉ 군대(軍隊)의 술어(述語)에 “오합지졸(烏合之卒)”이라는 말이 있다.
오합지졸(烏合之卒)이란 = “까마귀가 모인 것처럼 질서가 없이 모인 병졸(兵卒)이라는 뜻”으로, 임시로 모여들어서 규율이 없고 무질서한 병졸 또는 군중(群衆)을 이르는 말이다.

◉ 하나님은 질서(秩序)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께서는 일찍이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사용하신 것처럼 질서를 원하신다.
지도자 모세에게 반역을 하거나 하나님의 뜻에 역행을 하는 사람은 지위고하(地位高下)를 막론하고 하나님께서는 용납지 아니하신다.
그러므로 모세의 누이 “미리암”도 그러한 공식에 의하여 모세에게 비방과 반역으로 인하여 문둥병(한센병)이 생기는 가혹한 징계를 받았다. (민 12:1-15 참조)

◉ 교회에도 장로(長老)와 집사(執事)를 택하여 백성들을 인도할 인도자로 세우셨다.
① 선지자들과 사도들은 "하나님"께서 계시해주신 뜻을 따라 그분의 백성을 인도하였다.
② 무질서한 초기의 교회에도 질서를 세우기 위하여 이들(장로와 집사)을 선택하였고
③ 거짓 선지자들의 가르침으로부터 백성들이 보호를 받도록 이들에게 사명을 주셨고
④ 영혼불멸에 관한 문제와 배교(背敎)와 교회의 조직과 그 외의 시간과 주의력이 요(要)하는 여러 문제들을 위하여 백성의 인도자를 사용하셨다.
⑤ 선지자들과 사도들은 형식주의는 피하고 질서를 등한시되어서는 안 된다.

◉ 예수께서는 바울과 12제자들을 세우셔서 초기교회를 이끌게 하셨는데 하나님께서는 사도들을 통해, 무질서한 초기교회에 질서를 세우기 위해 장로들과 집사들을 선택하게 하셨고, 음행을 바로 잡았으며, 거짓 선지자들의 가르침으로부터 보호받게 해 주셨다.

◉ 나는 또 하나님께서 부르시지 않은 그 여행자들의 위험을 보았다. … 나는 막을 수도 있는 이 문을 막지 않으므로 인하여 원수가 들어와 양 무리를 혼란케 하고 괴롭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천사에게 어떻게 하면 그 문을 닫을 수 있느냐고 물었다.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피난처를 삼아야 하고 지금까지 등한시되었던 복음의 질서 위에 세워져야 한다.’고 천사가 대답했다.”(초기문집, 100)

◉ (“엘렌 G. 화잇” 여사가 재림교회에 준 조언들)
“나는 이런 사업을 계속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기지와 능력을 가지고 계속해서 일하라고 말하고자 한다. 그대들의 동료들을 각성시켜 그들이 일치된 행동으로 협력하기 위하여 조직될 수 있는 어떤 이름 아래 일하도록 하라. 교회 안에 있는 젊은 남녀들을 일하게 하라. 의료 선교 사업을 셋째 천사의 기별을 선포하는 일과 결부시켜라. 교인들을 여러 해 동안 죽어 있는 수준에서 일으키기 위하여 정규적이요 조직적인 활동을 전개하라. 건강 개혁의 원칙을 실천할 수 있는 일꾼들을 교회로 파송하라.”(증언보감, 2권, 504)

◉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교단 조직을 꺼려했던 초창기 지도자들은 교리 상의 질서 유지와 교단의 재산 보호, 그리고 효율적인 선교활동을 위해 마침내 교단을 조직하였다.

화요일(2월 10일)
<죄를 책망(責望)함.(말 3:8-10)>

◉ 보통 사람들은 칭찬은 쉽게 할 수 있지만, 개인적인 잘못을 책망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책망도 지위가 낮은 사람이나 나이나 학년과 계급이 아래라면 몰라도,
감히 상관이나 계급이 높은 사람이나 높은 벼슬자리에 있는 군주(君主)들에게 죄를 책망한다는 것은 상상하기도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선지자들은 지위고하(地位高下)를 막론하고 죄를 지적하고 책망하였다.
그로 인하여 목배임(침례요한)과 많은 선지자 들이 죽임을 당하기까지 하였다.

◉ 선지자들이 꼭 하여야할 사명이 있다면
① 사회의 부정에 대하여 대항(對抗)하여야 하며
② 우상을 근절하고
③ 부도덕을 반대하고
④ 형식적인 예배와 위선(僞善)을 정죄하는 일이다.
⑤ 개인과 하나님만 아시는 죄를 책망하여야 하며 개인의 은밀한 일들에 대해서는 철저히 비밀을 지켜야한다.
⑥ 때때로 반대자의 목서리가 들릴지라도, 결과와 상관없이 기별을 전파되어야 한다.

◉ “엘렌 G. 화잇”도 개인적인 잘못을 책망하는 일에 적지 않은 부담을 느꼈으나,
주님의 명령에 성실히 따랐으며 개인의 은밀한 죄를 책망은 하였으되 개인의 비밀을 철저히 지켰다.

◉ 선지자들은 우상숭배와 형식적인 예배 등 하나님을 헛되이 섬기는 것과, 동료 인간을 압제하는 것과 십일조를 드리지 않는 것 등을 반대하였다.
“너희의 허물이 많고 죄악이 중함을 내가 아노라 너희는 의인을 학대하며 뇌물을 받고 성문에서 궁핍한 자를 억울하게 하는 자로다.”(암 5:12)

◉ 선지자들은 사회의 부정에 대항하고, 우상을 근절하며, 부도덕을 반대하고, 형식적인 예배와 위선을 정죄하도록 하나님이 임명하신 사람들이다.
때때로 그들의 목소리는 단지 반대자의 소리로만 들렸을지 모르나(왕상 19:14),
그들의 주장은 하나님의 주장이었으므로 결과와 상관없이 전파되어야만 하였다.

◉ 옛 선지자들과 마찬가지로 엘렌 화잇도 개인과 하나님만 아시는 죄를 책망해야 할 때가 있었다. 그 일은 달갑지 않은 일이었다. “나는 나의 증언을 제시하고, 그 곳에 참석한 어떤 사람들의 과거 역사에서 나에게 보여진 것을 말하며, 그들의 위험을 경고하고, 그들의 그릇된 행동을 책망하였다. … 나는 어떤 가족들과 개인들의 품성과 은밀한 죄를 책망할 것에 대한 이상을 받은 때도 있었다. 나는 어떤 사람들의 은밀한 잘못을 시정하기 위해 여러 달 동안 활동하기도 했다. 그들이 슬퍼하는 것을 본 나의 형제들은 그들이 과연 하나님께 가납되었을까 에 대해 의구심을 품었으며, 마치 그들의 낙담의 원인이 나에게 있는 것처럼 나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렸다. … 개인들의 죄를 책망하는 일은 나에게 매우 부담스런 일이었다. 내가 만일 그러한 비난을 피하기 위해 나의 행동을 완전히 설명하고, 비밀리에 간직했어야 할 은밀한 것들을 공개했더라면, 나는 하나님께 죄를 범하게 되고 그 당사자들에게도 잘못을 범하는 것이 되었을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자기들의 추측대로 판단할지라도,
나는 실수한 자들과 회개한 자들이 내게 둔 신임을 결코 배반하지 않고, 오직 실수한 자들에게만 제시되어야 할 것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결코 드러내지 않았다.”(교회증언, 1권, 584-585)

◉: 선지자들은 군중이나 개인의 죄를 책망하라는 하나님의 지시를 따라야 했던 때도 있었는데,
엘렌 화잇도 그와 같이 죄를 책망하는 임무를 수행하였다.

수요일(2월 11일)
<하나님의 뜻을 전달(傳達)함.(민 9:1-5)>

◉ "하나님"의 뜻을 전달하는 사람을 우리는 지난과정에서 “선지자”(나비)라고 배웠다.
선지자들은 말과 글, 때로는 징조를 나타내는 비유적인 행동으로써 하나님의 뜻을 백성에게 전달하였다.
즉 선지자들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바 기별을 백성에게 전달하도록 위임받은 사람들이었다.
때때로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군중 앞에서 담화의 형태로 선포하기도 했고, 어떤 경우에는 개인적인 회담을 통해 증언의 형태로 전달하기도 했다.
종종 선지자들은 그 당시에 살던 사람들뿐 아니라 모든 후세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받은바 기별을 기록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 “엘렌 G. 화잇”은 1844년 12월에 엘렌 하몬(결혼 전의 이름)이 두 번째 이상을 받았을 때, 그녀는 자신이 본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야 한다는 지시를 받았다. 여러 날 동안 그녀는 그 짐을 제하여 주시기를 기도했으나 다음과 같은 천사의 말이 계속 그녀의 귀에 울려왔다. “내가 네게 보여준 것을 사람들에게 알려라.”(엘렌 G. 화잇의 자서전, 69)
“엘렌 G. 화잇”도 초기 사역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이상을 기록하라는 지시를 받았는데, 개인에게 주어진 기별들은 종종 편지(증언으로 불리었음)의 형태로 수신인들에게 전달되었다.
수년에 걸쳐 수천 통의 편지가 그녀의 집으로부터 배달되었다.
그 중에는 이런 기록도 있었다.
“내가 기록하는 이 편지들, 내가 전하는 증언들을 통하여 나는 주님께서 내게 제시하신 것을 그대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교회증언, 5권, 67). 엘렌 화잇이 별세했을 때, 그녀는 10만 쪽에 달하는 간행 및 미간행 원고를 남겨 놓았다.

◉ <기별자로 부르심을 받은 엘렌 화잇 >
“지금까지는 하나님의 성령께서 내게 어떤 임무를 맡기시면, 예수님의 사랑과 그분께서 내게 행하신 놀라운 일을 생각하면서 모든 두려움과 수줍음을 잊고 얼른 일어나 그 일을 수행하였다.
그러나 나에게 제시된 이 과업을 수행하기란 불가능한 것처럼 보였으며, 시도해 본다 해도 실패할 것이 분명한 듯하였다. 이 일에 수반되는 시련은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 그 이상의 것처럼 보였다. 어떻게 나 같은 나이의 어린 아이가 이곳저곳에 다니며 하나님의 거룩한 진리를 백성들에게 선포할 수 있겠는가?
이런 생각을 할 때면 나의 마음은 두려워서 움츠러졌다.”(엘렌 G. 화잇의 자서전, 69-70)

◉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뜻을 말이나 글로써 당신의 기별을 선지자를 통하여 사람들에게 전달하였다.
“엘렌 G. 화잇”도 설교와 편지와 서적(書籍)등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사람들에게 전하였고 지금도 전하여지고 있다.

목요일(2월 12일)
<미래(未來)를 예언(豫言)함(사 44:28)>

◉ <성경과 예언의 성취(成就) 확률>
한두 가지 예언이 한 사람에게 우연히 일치될 수는 있다.
그러나 300-450가지의 예언이 한 사람에게 우연히 일치될 수는 없다.

1963년 무디출판사(Moody Press)에서 발행한 Dr. Peter Stoner의 '과학은 말한다.'라는 책은
미국과학협회(고센대학) (American Science Affiliation)의 검토를 받은 책인데,
그 책에 의하면 수학의 확률법칙으로 보아 예수님에 관한 예언들이 우연히 적중될 가능성은 생각할 수가 없다고 한다.
예수님의 출생지와 동정녀 탄생,
가룟 유다가 예수님을 팔 것과,
침례요한의 메시야의 길 예비(豫備)와,
은(銀) 30냥에 예수님이 팔릴 것과
십자가의 죽음을 둘러싼 예언(豫言)등
8가지만이라도 우연히 예수님에게 성취 시키는 수학적 확률의 기회는
100,000,000,000,000,000 분의 1 즉, 10의 17자승 분지 1 이 된다.

달리 설명하면, 1달러짜리 은(銀)돈 10의 17자승 개를 미국 텍사스 주(한국의 약 3.5배 넓이) 전 지면에 깐다고 하면 5피트(1.5m) 높이로 깔 수 있다.
그 중에 동전(銅錢) 하나에 표시를 해놓고 섞어 버린 후 눈가림한 사람에게 마음껏 달리게 하여 텍사스 주 전면에 5피트 높이로 깔린 1달러짜리 은(銀)돈 중에서 한 개를 단 한번만의 기회에 "바로 이것이다!"라고 하면서 골라잡았을 때 적중되는 확률이 메시야 예언 8가지를 우연히 한 사람에게 적중시키는 확률이 된다.

그러나 만일 48개의 예언이 우연히 한 사람에게 적중되는 확률은 10의 157자승분의 1이 된다.
10의 157자승분지 1에 대한 수학의 우연의 확률을 생각해 보자.

물리학적 단위인 전자(電子)는 지극히 작은 물질이다.
전자의 크기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작다.
전문가의 계산에 의하면 1인치 선(線) 위에다 10의 15승의 2.5배되는 수(數)의 전자를 늘어놓을 수 있다고 한다.
이 1인치 선위에 배열한 전자의 수는 10의 15승 곱하기 2.5가 된다.

이 전자 수를 1분에 250을 세는 속도로 24시간 쉬지 않고 세면 19,000,000년 이 걸린다.
만일 그 전자를 1입방인치에 가득 채운 것을 센다면 19,000,000*19,000,000*19,000,000년이 걸린다.
이상 같은 것을 염두에 두고 48개의 예언이 한 사람에게 적중되는 확률 10의 157승을 상상해 보라.
구약성경(舊約聖經)은 450회 이상(以上) 예수가 오실 것을 예언(豫言)했고
그 예언들이 정확히 성취되었고, 그러므로 다시 오실 예수님의 재림(再臨)도 성취될 것이다.

◉ 또한 하나님께서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해 고레스가 태어나기 150여 년 전에 그의 탄생과 그의 사명에 관해 예언해 놓으셨으며, 선지자 다니엘을 통해서는 메시야의 출현 시기와 사명을 상세히 예언해 놓으셨다.
또한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해서 바벨론 포로 기간을 예언해 놓으셨는데, 이 모든 예언은 너무나도 정확하게 성취되었다.
예레미야는 바벨론 포로 기간을 예언했으며, 다니엘은 메시야가 출현할 때를 예수께서 탄생하시기 거의 600년 전에 예언하였다. 이 예언들은 성경의 영감성을 입증해준다.

◉ 우리는 또한 엘렌 화잇의 많은 예언들이 성취된 것을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미국의 남북전쟁이 발발하기 석 달 전인 1861년 1월 12일에 화잇 여사는 미시간 주 파크 빌에 있는 한 교회에서 이상을 보았는데, 그 이상에서 그녀는 죽어가는 사람들과 시체로 뒤덮인 전쟁터를 보았다.
그녀는 자신이 본 것을 말하면서, “여기 있는 사람들 중에 그 전쟁에서 아들을 잃게 될 이들이 있을 것이다.”(초기 생애, 1권, 463)라고 하였다. ☞ 적어도 그곳에 있던 다섯 가족들이 남북전쟁에서 아들들을 잃었다.

◉ 1885년에 엘렌 화잇은 예언하기를,
“개신교가 로마의 세력과 손을 잡기 위하여 구렁을 넘어 손을 뻗게 될 때, 그가 강신술과 악수하기 위하여 심연(深淵)저편으로 건너갈 때, … 우리는 놀라운 사단의 활동 시기가 왔다는 것과 끝이 가까웠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교회증언, 5권, 451)
◉ 예언이란 미래(未來)에 있을 사건들을 말함인데,
우리는 성경에서 선지자들의 예언이 놀랍게 성취된 사례(事例)들을 볼 수 있는데,
“엘렌 G. 화잇”의 많은 예언들도 놀라우리만치 정확하게 성취되었다.
“엘렌 G. 화잇”의 “각 시대의 대 쟁투444-450p에서” “미국과 짐승의 우상”이라는 제목으로 예언한 사건들이 정확하게 성취되었었는데 그중에 하나가 미국과 로마교적 정치 우상의 성취이다.
☞ 미국이라는 나라는 가톨릭의 박해를 피해 영국의 청교도들이 신대륙을 찾아 간 곳이 미국이라는 나라였고, 그들로 신대륙 미국에서 개신교회로 그 명맥을 유지하여 근 200여 년간,
로마 가톨릭의 종교를 인정치 않고 200여 년간 개신교로 유지하여 오든바,
레이건 대통령시절에 종교의 나라인 로마 교황청과 수교를 하였다.
즉 일개의 종파인 가톨릭의 일개 단체를 국가로 인정하는 수교까지 함으로 예언의 성취가 이루어졌다.
이상과 같은 그의 많은 저서(著書)들로 그 모든 사실을 학인 하여볼 때
“엘렌 G. 화잇”은 하나님이 세우신 선지자임이 확실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초점(焦點)>
1. 선지자들의 사역은 하나님의 뜻을 받아 그 기별을 백성들에게 대언(代言)해주는 자로써 ,
복음을 전파하며, 하나님의 백성을 인도하고, 죄를 책망하며, 미래를 예언하며 "하나님"의 구속의 계획을 깨닫도록 백성들에게 전하는 사람을 선지자와 사도라 한다.

2. “엘렌 G. 화잇”도 선지자들과 같이 “설교(說敎)와 기사(記事)와 편지(便紙)와 서적(書籍)”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전달하였고 지금도 전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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