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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과 하나님의 소통의 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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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우아빠 작성일09-01-01 09:51 조회3,8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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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과 하나님의 소통 수단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히1:1-2)

서론 - 하나님을 알아가는 기쁨과 감동
인류 범죄 이전에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와 더불어 대면하여 말씀하셨다. 하나님과 직접적인 대면과 교제를 통해 하나님의 품성과 창조자의 오묘를 알아가는 것이 인류가 가진 특권이었고, 행복이었다. 우주전체가 하나님을 나타내는 계시의 세계였다.

“그들이 날이 서늘할 때에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더라(창3:8). “그 순결한 부부는 하나님의 자부(慈父)와 같으신 돌보심 아래 있는 자녀였을 뿐 아니라 전지하신 창조주에게서 교훈을 받는 학생이었다. 그들은 천사들의 방문을 받았으며 창조주와의 교통이 허락되었으며 그들 사이에 아무런 어두운 장벽이 없었다. 그들은 생명나무에서 얻은 활력으로 충만하였으며 그들의 지력은 천사의 것보다 조금 낮을 뿐이었다. 보이는 우주의 신비 곧 “지혜가 온전하신 자의 기묘한 일”(욥 37:16)이 저들에게 교훈과 기쁨을 주는 다함 없는 원천이 되었다.”(부조, 50)

1. 계시의 필요성과 일반계시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언어가 없고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그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 말씀이 세계 끝까지 이르도다”(시19:1-4)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계 곧 우주의 광대함과 경이로움, 천연계의 질서와 변화, 다양하고 웅장한 세상의 역동성은 우리에게 놀라움을 안겨다준다. 그러나 곧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께 불순종함으로 더 이상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머물 수 없었고(창3:23-24), 그분과 얼굴을 대하고 이야기할 수도 없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죄는 인간이 하나님을 깨닫고 알게 하는 계시적 소통을 깨닫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제한시켰고 왜곡을 일으켰다.

● 롬1:19-21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그래서 천연계만으로는 보여지고 관찰되는 것 너머 창조세계의 신비를 다 깨닫기에는 충분하지 않다. 비록 창조 세계를 통해 하나님의 능력과 장엄하심을 발견할 수는 있지만, 그분이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 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분(출34:6)이시라는 사실을 알기는 어렵다. 천연계만으로는 창조주 하나님의 품성을 온전히 나타내기에는 충분하지 못하다(롬:25). 인간의 범죄로 땅은 저주를 받았다. 모순적인 현상과 특성이 아름답고 선한 특성과 더불어 공존한다. 인간이 살고 있는 지구 창조세계는 세상은 선과 악 사이의 투쟁을 드러낸다. 그러나 어떻게 투쟁이 시작되었으며, 누가, 왜 싸우고 있는지, 또한 누가 궁극적으로 이기게 될 것인지는 설명하지 않는다. 성경의 표현 그대로 희미하게 반사할 뿐이다.

2. 특별계시 : 선지자, 성경, 예수 그리스도
각 시대마다 인류가 하나님의 존재를 의심하거나 부정하며 하나님에 대한 왜곡 범람하였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인간에게 자신을 나타내시고 인류와 소통하시고자 하시길 원하셨다. 왜냐하면! 인류를 향한 사랑 때문에 하나님을 바로 알고 깨닫기를 희망하신다. 이 일을 위해 하나님과 인류 사이에 자원하여 개입하신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 아들 하나님이셨다. 아들께서 인류와 하나님의 교통의 통로가 되셨다. “아담이 타락한 후에 하나님께서는 더 이상 사람과 직접 대면하여 말씀하지 않으셨다. 인류는 그리스도의 손에 주어진바 되었으며, 그분을 통하여 하나님의 모든 뜻이 세상에 전달되었다. 시내산에서 율법을 말씀하신 분은 그리스도이셨다.”(그리스도인 교육의 기초, 237-238)

특별 계시. 죄는 하나님의 증거를 해석할 수 있는 우리의 능력을 약화시켜, 천연계를 통한 하나님의 자기 계시를 제한한다. 사랑의 하나님은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 우리가 해답을 얻을수 있도록 자신에 대한 특별 계시를 주셨다. 구약과 신약 모두를 통하여 하나님은 특별한 방법으로 우리에게 자신을 드러내심으로써 그분의 사랑의 품성에 관해 전혀 의문의 여지가 없도록 하셨다. 처음에는 선지자들을 통해 그분의 계시를 주셨고, 마침내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을 통해 궁극적인 계시를 주셨다(히1:1, 2).

● 특별계시 선지자 - 인류가 타락한 후에, 하나님께서는 더 이상 인류와 더불어 직접 말씀하지 않으시고, 선지자(삼상9:9)라 불리는 남녀들을 통해 교통하셨다. 선지자는 하나님을 대신하여 사람들에게 말하거나 혹은 사람들을 대신하여 하나님께 말씀드린다. 성경에서 선지자의 주요 임무는 미래를 예언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선포하는 것이었다. 선지자들은 하나님의 율법을 높이고 그것을 백성에게 가르쳤다.

● 특별계시 성경 - 기독교는 계시의 종교요, 그 계시는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고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당신 자신을 인류에게 계시하시기 위해 처음에는 꿈과 이상과 현현(顯現)을 통해 나타내셨다. 모세의 시대(BC 15세기)로부터 많은 계시가 기록되었는데, 그 결과로 오늘날 우리는 구원의 필수적인 지식을 내포한 66권의 성경을 갖게 되었다.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은 우리의 지적, 도덕적, 영적 제한을 돌파하여 우리를 구원하고자 하는 그분의 갈망을 전달하신다. 딤전2: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딤후3;15-17)

3. 아버지 하나님에 대한 충분하고 궁극적인 계시 예수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히1:1-2)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하늘과 땅에 있는 무수한 증거로써 당신에게 붙들어 매셨다. 천연계의 사물을 통하여 또는 사람이 그 마음으로 체험해 알 수 있는 그윽하고 부드러운 인간적 결연(結緣)을 통하여 그는 자신을 우리에게 나타내시려고 하셨다. 그러나 이러한 것도 그의 사랑을 나타내기에는 충분치 못하였다. 이러한 모든 증거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선(善)의 대적은 사람의 마음을 어둡게 하였으므로 사람들은 하나님을 공포심으로 대하게 되고 또 하나님을 가혹하고 용서하지 않는 분이라 여기게 되었다. 사단은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은 그 주요 특성이 엄혹하게 처단하시는 자-엄격한 법관이나 각박하고 인색한 고리 대금업자-와 같이 생각하게 한다. 또한 사단은 조물주는 사람들의 허물과 잘못을 찾아내 저들에게 벌을 주려고 질투하는 눈으로 항상 주목하는 분인 것처럼 보여준다. 예수께서 인류 가운데 사시려고 오신 것은 그가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을 세상에 나타내심으로 이렇게 몽매한 오해를 없애기 위함이었다.” (정로의 계단, 11)

● 성경은 하나님을 계시하고 인간의 진상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요 5:39) 성경은 천연계보다 월등히 나은 하나님의 계시이지만, 그것도 하나님의 아들의 직접적인 임재와는 비교될 수 없다.
“그리스도께서는 사람들이 알아야 할 하나님에 관한 지식을 가르쳐주기 위하여 오셨다. 우리는 하늘에서, 땅에서, 넓은 대양의 물에서 하나님의 솜씨를 본다.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와 사랑을 증거한다. 그러나 우리는 별들이나 대양이나 큰 폭포에서 그리스도를 통해 나타난 그대로의 하나님의 품성을 배울 수는 없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품성과 신격을 묘사하기 위해서 천연계보다 더욱 분명한 계시가 필요함을 보셨다. 그분께서는 인간의 시력이 감당할 수 있은 한도까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본성과 속성들을 나타내기 위하여 그분의 아들을 세상에 보내셨다.”(교회증언, 8권, 265-266)

● 아버지 하나님 안에는 독생자의 무한한 희생이 아니고서 표현할 수 없는 사랑이 있다. 사랑의 깊이와 넓이를 능력을 온 우주가 알기를 하나님은 원하신다. 인류를 향한 희생적 사랑 - 이것이 끊임없이 호소하시며 인류와 소통하시려는 교제의 핵심이다.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요1:18)
“ 그러나 이 큰 희생을 한 것이 하늘 아버지의 마음에 사람에게 대한 사랑을 일으켰거나 또는 아버지로 하여금 구원하시고자 하는 생각을 가지게 한 것이 아니다. 14 결코 그런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요 3:16)다. 아버지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은 이러한 큰 속죄를 인함이 아니니 그가 우리를 사랑하시므로 이러한 속죄를 준비하신 것이다.“(정로의 계단, 14)

“하나님의 아들밖에는 아무도 우리의 구속을 완성시킬 수 없나니 이는 아버지의 품에 있는 자만이 능히 아버지를 나타낼 수 있음이다. 오직 하나님의 사랑의 높이와 깊이를 아는 자라야 그것을 드러낼 수 있다. 타락한 인류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드리신 무한한 희생이 아니고는 잃어버린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표현할 것이 없는 것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 하나님께서 그를 주신 것은 다만 인류 가운데 사시고 인류의 죄를 담당하시고 인류의 희생제물을 죽게 하신 것만이 아니다. 그는 그 아들을 타락한 인류에게 아주 주셨다. 그리스도께서는 인류에 이익이 되는 것과 필요한 것들을 당신의 것으로 여기시는 것이다. 예수님의 십자가상의 죽으심은 하나님의 품성에 대한 궁극적 계시이다. (정로의 계단, 14)

이 얼마나 놀라운 희생인가! 이보다 더 큰 사랑의 계시를 보여주실 수 있으셨을까? 진실로 성경의 초점은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분은 우주적 드라마의 중심 무대에 계신다. 하나님의 사랑, 특히 같바리에 나타난 그리스도의 희생적 죽으심에서 볼 수 있는바 우주의 가장 위대한 진리인 하나님의 사랑이 성경의 초점이다.

● “모세가 가로되 원컨대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출33:18-23) “여호와께서 구름 가운데 강림하사 그와 함께 거기 서서 여호와의 이름을 반포하실새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반포하시되 여호와로라 여호와로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로라 인자를 천 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나”(출34:5-7)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요일4:8-12)

결론 - 하나님을 아는 참된 지식
나는 예수님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누군가 나에게 “예수님에 대해 말해 주세요. 그분은 어떤 분이시며, 나를 위해 무슨 일을 하실 수 있나요?”라고 묻는다면 어떻게 대답할 것인가? 영원한 사랑의 신천신지에서 영생을 베푸시는 하나님과 더불어 영원히 살며 하나님을 아는 참된 지식을 배울것이다. 하나님의 영원성, 무한성, 완전성, 불변성, 영광, 거룩, 진리의 하나님, 빛이신 하나님, 우주의 시작부터 끝까지 한 눈에 바라보시는 하나님, 영원한 신비와 오묘이신 하나님, 내가 생각지도 못해본 하나님을 경험하고 알게 될 것이다. 우리는 이제 하나님에 대하여 겨우 조금 알았을 뿐이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다”(요 17:3).

우리의 구속을 위하여 갚으신 대가 곧 그 아들을 주사 우리를 위하여 죽게 하신 하늘 아버지의 희생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가 어떠한 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의 고상한 관념을 우리로 가지게 하는 것이다. 성신의 감동을 받은 사도 요한은 멸망할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의 높이와 깊이와 넓이를 보았을 때에 찬탄과 존경의 마음이 충만하여 이 사랑의 위대함과 그윽함을 표현할 적당한 언사를 찾지 못하여 세상을 향하여 “보라”고 부르짖었다.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요일 3:1).

대쟁투 678 가장 작은 것에서부터 가장 큰 것에 이르기까지 만물 위에는 창조주의 이름이 기록되고, 모든 것에는 창조주의 능력이 표현되어 있다. 그리고 영원한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하나님과 그리스도에 대한 더욱 풍성하고 더욱 영광스러운 계시가 나타난다. 또한 지식이 발전되어 감에 따라 사랑과 존경과 행복도 증가될 것이다. 사람들이 하나님에 대하여 배우면 배울수록 그분의 품성에 대한 그들의 감탄은 더욱 커질 것이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속죄의 풍성한 부와 사단과의 대쟁투에 있어서의 놀라운 결과를 제시해 주실 때 구속받은 자들의 마음은 더욱 열렬한 헌신의 마음으로 감동되고, 그들은 더욱 충만한 기쁨으로 금 거문고를 탄다. 그리하여 천천만만의 무리는 음성을 합하여 찬양의 대합창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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