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과 그리스도의 속죄 희생의 유익들 > 교과토의 자료

본문 바로가기

운영진
x


교과토의 자료 보기

교과토의 자료

제11과 그리스도의 속죄 희생의 유익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목사 작성일08-12-05 15:14 조회4,879회 댓글0건

본문

제11과 그리스도의 속죄 희생의 유익들

12월 13일 안식일 (일몰: 오후 5시 14분)


기억절: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히 7:25).

연구범위: 롬 8:34-39, 고전 15:16-18, 엡 1:3, 골 1:16-17, 히 7:25, 벧전 3:21-22, 요일 1:9.


중심 사상: 하늘 성소에서 행해지는 그리스도의 대제사장 사역은 그분의 구속 사역에 있어서 대단히 중요한 부분임을 확인한다.


안식일 오후

하늘 성소에서 행해지는 그리스도의 대제사장 사역은 그분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행하신 일을 무효로 만들지 않는다. 예수님이 아니었다면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풍성한 은혜의 선물을 받을 수 없었을 것이다. 신자들은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의 하늘 성소 사역을 통하여, 십자가로부터 주어진 구원의 충만한 복을 받게 된다. 십자가의 모든 은총은, 우리가 그분의 속죄의 희생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것이 된다.

“땅 끝의 모든 백성아 나를 앙망하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사 45:22).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이 우리에게 주는 기별이다.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해 주어진 구원은 그분의 중보 사역을 통해 우리에게 유효하게 된다. 이번 주에 우리는 하늘의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의 사역으로부터 어떤 유익을 얻을 수 있는지 탐구할 것이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구원하시는 은혜를 더 깊이 이해하게 될 것이다.


핵심본문: 히 7:25

<학습 목표>

깨닫기: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하나님 사이에 중보자 되심을 깨닫는다.

느끼기: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가 생존하도록 적극 개입하고 계심을 느낀다.

행하기: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 안에서 기뻐한다.


< 교과 개요 >

I. 하나님의 계획과 우리의 반응(롬 8:34-39, 벧전 3:21-22)

A.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에는 십자가와 부활과 승천과 중보가 포함되어 있다. 우리가 그리스도께 나아올 때 우리는 믿음과 자복, 침례와 봉사로써 반응해야 한다. 만약 우리가 예수님의 이야기를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경험에는 무엇이 결핍되어 있는가?

B. 우리를 위한 그리스도의 중보는 왜 필요한가? 예수께서 우리의 대표자로서 하늘에 계시다는 사실을 아는 것은 우리에게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가?


II. 변호인과 재판관(히 7:25)

A. 그리스도께서는 죽음과 부활 후에 아버지께로 승천하셨으며, 그곳에서 오늘도 우리를 위해 중보하고 계신다. 왜 우리에게는 중보자가 필요한가? 그리스도의 중보에 비추어 볼 때, 왜 우리는 우리에게 잘못한 교인들을 사랑으로 대해야만 하는가?

B. 중보자가 된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인가? 우리는 다른 사람을 위해 어떻게 중재할 수 있는가? 중보자라는 개념을 이해하는 것은 우리의 구원이 주님께 달려 있음을 어떻게 보여주는가?


요점: 우리는 그리스도께 반응함으로써, 그분께서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셨는지를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고 행동하려는 욕구를 가지게 된다.



일요일(12월 7일) 부활과 승천(고전 15:16-18)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었다면 죄의 용서도, 구원도, 영생의 소망도 없으므로, 부활의 교리를 바르게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1. 고린도전서 15:16-18에서 바울은 속죄와 예수님의 부활을 얼마나 밀접하게 연관시키고 있습니까?


고전15:16-18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사신 것이 없었을 터이요 17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것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18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답: 예수님의 부활이 없으면 믿음도 헛되고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도 다 망한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지 못하셨다면, 그분의 죽음은 속죄의 능력을 갖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속죄 사역을 단 하나의 사건으로 제한하지 말아야 한다. 십자가와 부활은 구속 사역에 있어서 서로 분리할 수 없는 중요한 두 부분이다.


2. 그리스도의 부활과 승천과 중보 사역 사이에는 어떤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까?(롬 8:34-39, 벧전 3:21-22)

롬8:34-39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벧전3:21,22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침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22 저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저에게 순복하느니라.

답: 그리스도께서는 부활하시고 하늘에 오르시어 우리를 부정함에서 깨끗케 하시기 위해 간구하시는 분이시다.


예수께서는 영광스럽게 된 인성을 취하시고 승천하셨다. 그리하여 그분은 인류에게 하늘 문을 열어 주셨다. 그분의 부활과 승천은, 첫째로 그분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이 성취되었음을 의미한다(요 17:4-5, 19:30). 둘째, 그리스도께서는 부활과 승천을 통하여 하나님과 그분을 믿는 자들을 영원히 연합시키셨다. 우주의 어떤 세력도 하나님으로부터 그들을 분리시킬 수 없다. 그리스도께서 죄의 장벽을 제거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은 그분의 백성에게 한없이 흘러갈 것이다. 셋째, 그리스도의 승천은 악의 세력에 대한 그분의 영원한 승리를 증언해 준다. 그분께서는 승천하신 후에 하나님 우편에 앉으심으로 그분과 함께 우주의 통치자가 되셨다.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저에게 순복하느니라”(벧전 3:22, 참조 히 10:12-13). 그분께서는 원수들이 당신의 지배 아래 놓일 때까지 아버지와 함께 계실 것이다. 그런 다음에 그분께서는 당신을 기다리는 자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다시 오실 것이다(히 9:28). 이 사건은 구원의 사역에 있어서 절정이 될 것이다.(빌 2:10-11, 계 17:14)

그리스도의 죽음, 부활, 승천, 그리고 중보

“하늘 성소에서 사람을 위하여 진행되는 그리스도의 중보 사업은 구원의 계획에 있어서 십자가에서의 그분의 죽음과 마찬가지로 긴요하다. 그분께서 부활하신 후 승천하여 하늘에서 완성하실 일은 그분의 죽으심으로 시작되었다. … 예수께서 아버지의 보좌로 나아가는 길을 열어 주셨으므로 그분을 믿음으로 그분께 나아가는 모든 사람의 진정한 소망도 그분의 중보를 통하여 하나님 앞에 상달될 수 있다.”(각 시대의 대쟁투, 489)

<부가설명>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은 요16:10에 의에 대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시는 길이다.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예수께서 승천하셔서 이 세상에서 다시 그분을 보지 못하는 것은 그분이 확실이 하늘에 가셔서 우리를 위하여 중보하시는 제사장의 직무를 수행하신다는 증거이다. 그가 제사장의 직무를 수행함으로 우리는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는 선언을 듣게 된다.

구원의 도리는 꾸러미이다(package). 단일 사건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거기에는 십자가가 있어야 하고 하늘성소가 있어야 하며 그 성소에서 속죄 봉사를 할 제사장이 있어야 하고 제사장이 사용할 피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모든 속죄 봉사가 종결될 때 재림하셔야 하며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셔야 한다. 그래서 구원받은 모든 사람들이 그곳에서 주님과 함께 영원토록 행복과 평화 중에 살아야 한다. 십자가와 부활 승천은 이 모든 구원의 꾸러미의 한 부분이지만 가장 기초적인 것이다. 이것이 없이는 다른 것이 진행될 수 없는 것이다. 주님은 이 기초적인 일을 다 이루신 것이다.

교훈: 인류를 구속하기 위한 속죄 사역에는 그리스도의 대속적 죽음뿐 아니라, 그분의 부활과 승천, 그리고 그분의 중보사역이 모두 포함된다.



월요일(12월 8일) 그리스도의 중보와 속죄(히 7:25)

1. 속죄를 위한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과 하늘 성소에서의 중보 사이에는 어떤 관계가 있습니까?(히 7:25, 요일 1:9, 2:1-2, 4:10)

히7:25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요일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요일2:1,2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2 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답: 예수님은 십자가의 희생의 피를 가지고 친히 제사장이 되셔서 하늘 성소에서 그 피를 뿌리시며 우리를 위하여 속죄의 중보를 하신다. 십자가의 피가 없으면 사유하는 일이 없다.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은 하나님 앞에서 그분의 중보를 가능하게 하였다. 그리스도의 중보는, 하늘의 하나님께서 인간의 죄와 죄책(罪責)을 잊지 않으셨음을 나타낸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희생적 죽음의 은총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그분의 중보 사역을 통해서이다. 하나님이 보실 때 인간은 여전히 죄와 죄책을 가지고 있는 존재이다. 그리하여 구주께서는 구원의 계획에 있어 필수불가결한 역할인 중보자의 자격으로 아버지 앞에 서시게 되었다.

성경에서 그리스도의 중보 사역은 결코 그분의 속죄의 희생과 분리될 수 없다. 인류를 위한 그리스도의 희생이 제공되었다 하더라도 용서의 능력이 회심하는 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역사해야 하는데, 그 용서는 그리스도의 중보를 통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우리에게 주어진다(엡 4:32). 그러나 인간의 마음속에 회개가 일어나게 하는 분도 또한 그리스도이시다(행 5:31). 그리스도의 속죄의 희생은 신자들이 회심한 후에 범한 죄에 대해서도 여전히 제공될 수 있다. 왜냐하면 우리가 회심한 후에도 죄로 인해 괴로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경우를 위하여, 요한은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대표하는 대언자가 있으며 그를 통해 우리가 용서를 받을 수 있다고 말한다.(요일 2:1-2)

히브리서 2:17에서 "죄를 구속하다"라는 동사가 현재 시제로 되어 있는 것은, 그리스도의 화목케 하는 사역이 그분의 대제사장으로서의 봉사를 통해 지금 계속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십자가를 통해 만민을 위한 구원을 제공하신 그리스도께서는 하늘 성소에서의 중보 사역을 통하여 당신을 믿는 자들에게 십자가의 은총을 베풀어 주신다. 하늘 성소에서의 그리스도의 중보가 없다면 십자가에서의 속죄의 능력이 죄인들에게 유효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스도의 중보는 십자가에 근거하고 있다. 중보는 단지 갈바리의 부가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용서하시는 능력을 확증해주며, 우리의 희생 제물이신 그리스도의 깊고도 영원한 속죄의 능력을 드러내 준다.


<부가설명> 예수님의 중보는 두 가지 측면으로 생각할 수 있다.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 안에 거하라”(요15:4)고 하셨다. 예수 안에 거하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존재할 수 없다. 이러 의미로 예수님은 영원부터 영원까지 우리의 중보이시다. 그분 안에서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 앞에 갈 수 있다. 예수님은 이렇게 아버지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서 서로 만나게 하시는 분이시다.

또 다른 면은 성소에서 하시는 속죄 중보이시다. 예수께서 승천하셔서 이 중보의 봉사를 하신다. 이것은 제사장으로 봉사하시는 구원 사업에 한 부분이다. 이 중보는 끝낼 때가 있다. 더 이상 속죄하는 일이 필요 없게 될 때 끝내신다. 이 중보를 끝내실 때가 바로 은혜의 기간이 영원히 끝나는 시간이다. 주님이 중보를 하는 기간은 아직도 은혜의 기간이며 속죄해야 할 일이 아직도 있는 기간이다. 이 기간이 끝나면 예수님 안에서 영원히 존재할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이 완전히 갈라진다. 예수 안에 있기로 한 사람들은 여전히 예수 안에 있다. 야곱의 환난 기간이라고 예수 안에 있는 사람들은 여전히 예수님 안에 있다. 왜냐하면 예수 밖으로 나가는 것은 곧 완전한 사망이기 때문이다. 이런 의미의 중보로서 예수님은 중보 아니 때가 결코 한 순간도 없다.

교훈: 십자가에서 이루신 그리스도의 구속하는 능력도 그분의 중보가 없다면 우리에게 적용될 수 없다. 그러므로 그분의 중보 사역은 대단히 중요하다.



화요일(12월 9일) 하늘 성소에서의 그리스도의 중보(요 16:23-24)

1. 다음 구절들은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중보자로서 하늘에서 무엇을 행하고 계신다고 말해 줍니까?(요 16:23-24, 행 5:31, 엡 1:3, 2:18, 히 1:2, 4:16, 13:20-21)

요16:23,24 그 날에는 너희가 아무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행5:31 이스라엘로 회개케 하사 죄 사함을 얻게 하시려고 그를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를 삼으셨느니라.

엡1: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엡2:18 이는 저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히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히4:16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히13:20,21 양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를 영원한 언약의 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 내신 평강의 하나님이 21 모든 선한 일에 너희를 온전케 하사 자기 뜻을 행하게 하시고 그 앞에 즐거운 것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속에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 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답: 우리를 영원한 생명을 유지하도록 도우시는 일을 행하신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영원한 복을 주신다.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분리할 수 없듯이, 부활 후 그분의 왕으로서의 사역과 대제사장으로서의 사역도 분리할 수 없다. 부활의 진정한 목적은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중보자가 되시는 것이다. 예수께서는 우리를 위한 희생 제물로서 십자가에서 그 사명을 완수하셨으며, 이제 하늘 성소에서 왕과 제사장으로서 일하고 계신다. 낮은 신분에서 높은 신분으로 옮겨간 것은 구속자로서의 그분의 사역이 진전되었음을 가리킨다. 이 사실은 그분의 대속적 죽음의 참된 의미를 퇴색시키지 않으며(히 10:12), 그 은혜를 더 풍성히 드러내 준다.

그리스도께서는 대제사장이 되신 후에 즉시 당신의 중보 사역을 시작하셨으며, 이것은 직접적으로 교회에 영향을 미쳤다. 중보 사역의 결과로서 “세상에서 애쓰고 수고하는 그리스도인들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받으시는 바' 된다(엡 1:6). 그들은 하늘 천사들과 타락하지 않은 세계의 대표자들 앞에서 의롭다는 선언을 듣게 된다”(시대의 소망, 834).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에게 하늘로부터 내려진 이와 같은 칭의의 선언에는 즉각적인 성령의 부으심이 수반되었다. 예수께서는 다른 보혜사를 보내주시기를 아버지께 구하겠다고 제자들에게 약속하셨다(요 14:16-17). 오순절에 베드로는 성령의 부으심을 그리스도의 중보 사역의 시작으로 해석하였다.(행 2:33)

좋은 소식은, 예수께서 당신의 백성을 위해 여전히 일하고 계신다는 사실이다. 베드로는 그리스도께서 “만유를 회복하실 때까지는 하늘이 마땅히 그를 받아 두리라”(행 3:21)고 말하였다. 아직 성취되지 않은 예언들이 성취된 후에야 아버지 앞에서의 그리스도의 사역은 종료될 것이다. 궁극적인 회복은 아직 미래에 속해 있으며, 그리스도의 중보 사역은 그 끝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우리는 여전히 그분의 승천과 재림 사이에 있는 구원의 역사 안에 살고 있다. 이 두 사건 사이의 시간은 그분의 중보와 교회의 사명 성취로 채워진다.

<부가설명> 성소봉사에 대하여 요즘 말이 많은 것 같다. 특히 재림 전 심판 문제에 대하여 어떤 사람들은 아주 부정적이다. 그것이 마치 성경을 바르게 이해하는 것 같이 강한 주장을 펼치는 사람들이 있다.

모세에게 지으라고 한 성소는 하늘의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고 성경은 분명히 계시한다(히8:5). 이것은 구조에 대한 말씀이라고만 생각할 수 없다. 성소봉사도 해당되는 말씀이다. 지상성소의 봉사가 매일의 봉사와 일 년 일차 봉사가 있다. 그렇다면 하늘의 있는 성소도 성소봉사와 지성소봉사가 구분되어 있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2300주야를 자세히 살피면 70주일의 끝은 예수께서 하늘성소봉사를 시작할 역사적 시간을 가리키고 2300주야의 끝은 하늘지성소봉사를 시작할 역사적 시간을 가리키는 것을 알기에 어렵지 않다. 그 봉사의 성격이 무엇이냐 하는 것은 지상성소의 지성소봉사와 같은 봉사라고 하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것이다.

이 모든 것이 구속 사업 패키지에 들어 있는 것이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시고 그 피를 가지고 하늘성소에 들어가셔서 제사장의 봉사를 하시며 역사적 시간이 이르렀을 때 지성소봉사를 시작하시는 것은 당연하다. 지성소봉사의 내용은 레위기 16장의 사건뿐만 아니라 다니엘 8장 10-13의 내용도 첨가 포함된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제한된 지식을 가지고 성경의 이런 내용을 부인하는 일이 과연 성경을 바르게 이해하려는 자세인지는 모르겠다.

주님은 때가 되면 이 하늘성소 봉사를 끝내시고 재림하실 것이다. 그때 우리는 몸 성전도 정결한 상태로 주님을 맞이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교훈: 예수께서 하늘에서 중보 사역을 시작하신 증거로 오순절 성령 충만을 허락하셨다. 그분께서는 지금도 우리를 위해 당신의 중보 사역을 계속하신다.



수요일(12월 10일) 그리스도의 중보와 만물의 보존(요 3:35)

1. 하늘 성소에서의 그리스도의 중보 사역은 천연계에 어떤 영향을 미쳤습니까?(요 3:35, 골 1:16-17, 히 1:3)

요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골1:16,17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17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히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답: 천연계를 붙드시고 보존하신다.


만약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아버지 앞에서의 중보가 없었더라면 땅은 아마도 화성처럼 황폐해졌을 것이다. 죄는 천연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천연계는 죄의 파괴적 속성을 보여주는 현장이 되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천연계를 버리지 않으셨다. “여호와께서는 만유를 선대하시며 그 지으신 모든 것에 긍휼을 베푸시는도다”(시 145:9)라고 시편 기자는 노래하였다.

죄는 하나님의 창조 세계를 직접적으로 위협한다. 하나님께서는 비록 죄로 오염되긴 하였으나 당신의 피조물들을 구하기로 사랑의 결정을 내리셨다. 바울은 말하기를,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있느니라”(행 17:28)고 하였다. 우리의 생명이 보존되는 것은 하나님과 상관없이 작용하는 어떤 자동적인 법칙의 결과가 아니다. “인간의 물리적인 조직은 하나님의 지배 아래 있으나, 그것은 시계처럼 작동시켜 놓기만 하면 스스로 움직이는 그런 것이 아니다. 심장과 맥박이 계속 뛰고, 호흡이 계속적으로 이어지지만, 전 존재는 하나님의 주관 아래 있다. … 모든 맥박과 호흡마다 아담의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신 분의 영감, 곧 영존하시는 하나님, 위대하신 자존자의 영감이 스며있다”(엘렌 G. 화잇, 의료봉사, 9). 비록 죄인들은 죽어 마땅하지만 그들의 자연적 생명은 하나님의 은혜로 보존되며, 그것은 오직 십자가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바울과 바나바는 이교도들에게 말하기를, “(하나님은) 너희에게 하늘로서 비를 내리시며 결실기를 주시는 선한 일을 하사 음식과 기쁨으로 너희 마음에 만족케 하셨느니라”(행 14:17)고 하였다. 그분은 “가축을 위한 풀과 사람의 소용을 위한 채소를 자라게 하시며 땅에서 식물이 나게 하”신다(시 104:14). 이 모든 일은 피조물들에게 참으로 과분한 일로서,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사랑스런 은총의 표현이다(마 5:45, 눅 6:35).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그분을 섬기는 자들에게 한이 없다. 그것은 모든 인간에게 미친다.

모든 피조물들을 돌보심

“예수께서 우리를 개인적으로 아시며, 우리의 연약함에 공감하신다는 것을 기억하라. 그분께서는 모든 피조물들의 필요를 아시며,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 숨겨진 채 표현되지 않은 슬픔을 읽으신다. 그분께서 위하여 돌아가신 작은 자들 중 하나가 손해를 입으면, 그분께서는 그것을 보시고 가해자에게 책임을 추궁하신다. 예수님은 선한 목자이시다. 그분은 연약하고 병들고 길을 잃고 방황하는 양들을 돌보신다. 그분께서는 그들을 모두 이름까지 아신다. 그분의 양 무리에 속한 모든 양들과 어린 양들의 고통은 그분의 자비로운 사랑의 마음에 전달되며, 도움을 요청하는 부르짖음은 그분의 귀에 들려진다.”(증언보감, 2권, 114)

<부가설명> 골로새 1:17은 만물이 그리스도 안에 함께 섰다고 계시한다. 그리스도 밖으로 나가는 것은 없어지는 것이다. 태초부터 하나님은 만물이 하나님 안에 있도록 창조하셨다(시90:1). 그러므로 우주와 만물이 그리스도 안에서만 유지되는데 지구는 아담과 함께 그리스도를 떠났다. 지구가 존재를 상실하게 된 것이다. 그럴 때 하나님은 여자의 후손으로 구원을 약속하시고 땅이 변질 되는 상태로 유지하도록 하셨다. 그래서 만물이 썩어짐의 종노릇을 하게는 되었어도 그런 상태로 존속하게 하신 것이다. 예수께서 속죄를 이루시고 하늘에서 중보하시는 것은 이 지상 만물이 새롭게 될 때까지 아직도 유지하도록 하셨다는 것을 나타낸다. 마침내 만물은 새롭게 될 것이다. 창조 당시의 운행 법칙으로 회복될 것이다. 우주가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하게 되어 영원할 것이다.

교훈: 그리스도의 중보를 통해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만물은 보호를 받아 그 생명을 유지하고 있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에 감사드리자.



목요일(12월 11일) 그리스도의 중보와 성령의 사역(요 16:8)

은혜의 속성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신학자들은 '일반 은총'(common grace)과 '성화시키는 은혜'(sanctifying grace)라는 말을 사용한다. 재림교회는 '일반 은총'을 지구상의 생명을 보호하시는, 죄인에 대한 하나님의 자비로운 처분으로 본다. 그것은 또한 인간의 마음속에 회개와 자복과 회심을 호소하시는 성령님의 사역을 통해 나타난다. 한편, '성화시키는 은혜'는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한 사람의 마음속에 활동하는 성령님의 역사로 이해된다.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은 은혜의 분위기로써 지구를 감쌌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아들을 무한한 선물로 주심으로 온 세상을 은혜의 분위기로 두루 싸기를 마치 공기가 지구를 두루 싼 것같이 하셨다. 누구든지 생기를 주는 이 분위기를 호흡하기를 선택하면 살 것이요 또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장성한 남녀가 되기까지 자라날 것이다”(정로의 계단, 68). 이것은 일반 은총으로서, 그것을 선택하는 모든 이들에게 유효하다.

1. 그리스도께서는 제자들에게 무엇을 약속하셨으며, 그 선물의 기능은 무엇이었습니까?(요 14:16-17, 16:8-11, 롬 8:9-14)

요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17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요16:8-11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9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10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11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니라.

롬8:9-14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답: 성령을 보내실 것을 약속하셨으며 성령은 예수께서 이루신 구원의 공로를 사람들 속에 효과적으로 성취하는 일을 하실 것이다.

예수께서는 승천하시면서 제자들에게 성령님을 보내시기로 약속하셨다. 그분은 또한, 성령께서 오시면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요 16:8)고 말씀하셨다. 이것은 일반 은총이다. 성령께서는 인간으로 하여금 자신의 죄를 인식하고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떠나 있는 상태를 깨닫게 해 주는 역할을 하신다. 또한 성령께서는 그들의 절망적인 상태에서 구출될 수 있는 유일한 길인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바라보게 해준다. 성령님의 사역이 없다면 십자가는 그 자체가 무효한 것이 된다.

은혜를 거부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그리하여 많은 이들이 은혜를 거절해왔다. 만약 은혜를 강요한다면 그것은 은혜일 수 없다. 여호와께서는 당신이 피조물들의 자유를 존중하신다. 무엇보다도 십자가가 이를 잘 증명해 준다.

주님의 약속을 굳게 믿음

“주님께서는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지 않으셨는가? 그리고 이 성령은 현실적으로 참된 실제적인 인도자가 아니신가? 어떤 사람들은 성경의 하나님을 그대로 믿으면 마치 무슨 참람된 일이나 되는 것같이 생각한다. 그들은 주의 가르침을 받고자 기도하지만 하나님께서 맹세하신 말씀을 믿기를 두려워하고 우리가 지금껏 그분의 가르침을 받아 왔다는 것도 믿으려 하지 않는다. … 우리는 한 순간도 그분을 의심해서는 안 된다.”(엘렌 G. 화잇 언급, 재림교 성경주석, 3권, 1155)

<부가설명> 삼위께서는 세상을 구원하는 일에 함께 일하신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시고 그 보혈을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드리시므로 속죄를 온전케 하신다.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히9:14).

성령께서 세상에 오셔서 예수님의 희생을 각 개인에게 적용하도록 하신다. 사람들을 회개하게 하시고 예수를 믿음으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신다. 거듭나게 하실 뿐만 아니라 거듭난 사람들을 거듭난 생명으로 살아가도록 이끄신다. 생명의 성령으로 인도받지 않는 사람들은 거듭난 생명으로 계속 살아갈 수 없다.

교훈: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대리자이신 성령을 보내시고, 그분의 사역을 통해 죄인들이 죄를 깨닫고 하나님의 속죄의 은총을 경험하게 해 주신다.


금요일(12월 12일) 더 깊은 연구를 위해

“구주께서는 친히 우리의 대제사장으로서 아버지 앞에 서신다. 그분께서는 우리의 대표자로서의 사역을 수행하기로 약속하신다.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그분께서는 당신의 희생을 금향로에 담으심으로 그 효력이 발생하게 하신 사실을 우리가 알기 원하신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그분께서는 당신의 백성의 신실한 기도를 당신의 공로와 결합시키신다. 우리가 많은 기도를 드려야 하는 까닭은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의 보좌로 올라가기 때문이다. 우리가 간구할 때, 하나님의 귀에는 우리의 목소리만 들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음성이 합하여진다. 그리고 아버지께서는 언제나 그리스도의 탄원을 들어주신다.”(엘렌 G. 화잇, 발행된 원고, 7권, 166)

“예수께서 인간의 중보자로 하늘 성소에 계시는 동안 성령님의 제어하시는 능력이 통치자들과 백성들에게 미친다. 성령님의 능력은 여전히 나라의 법률들을 어느 정도 통제한다. 만일 이 법률들이 아니었다면 세상은 지금보다 훨씬 더 악해졌을 것이다. 우리의 통치자들 중 많은 사람들이 사단의 대리자로 활동하고 있지만 그와 동시에 하나님께서도 국가의 지도적 인물들 가운데 당신의 대리자들을 가지고 계신다. 원수는 자기의 종들을 충동하여 하나님의 사업을 크게 방해할 조치를 취하도록 제안한다. 그러나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정치가들은 거룩한 천사들의 감화를 받아 단호한 논증으로 그런 제의에 반대한다.”(각 시대의 대쟁투, 610)

핵심적인 토의를 위해

1.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보내어 우리를 위해 죽게 하셨다면 그것으로 족하지 않습니까? 그분의 중보자로서의 역할은 왜 필요합니까?

* 독생자의 희생을 오고 오는 모든 세대의 사람들에게 개인적으로 적용하도록 이끄시고 그렇게 하는 모든 사람들을 실제적으로 용서를 받도록 하시기 위하여 그렇게 하신다.

2. 이번 주 교과를 통해 새롭게 깨달은 영적 교훈이나, 한 주일을 살아가면서 꼭 실천하고 싶은 내용은 무엇입니까?

* 우리도 이 땅에서 다른 사람을 위하여 중보의 기도를 드리며 실제적으로 그리스도의 심정으로 용서와 화해의 일을 하면서 살아가기를 바란다.

요약: 부활하여 승천하신 그리스도께서는 하늘 성소에서 중보사역을 통해 당신의 구속 사역을 계속하신다. 그분께서는 거기서 인간에게 복을 베푸시고, 지구상의 만물을 보존하신다. 그분께서는 우리의 중보자로서 성령님의 음성에 반응하는 모든 자들에게 당신의 십자가의 충만한 속죄의 은총을 적용해 주신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대총회 북아태지회 한국연합회 성경통신학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 선교부 | 고유번호증번호: 204-82-62040 | 대표자: 강순기 | 부서장: 신광철
Copyright © 2014 안식일학교·선교부 All rights reserved.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