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과 상징들로 나타난 속죄 - 2 > 교과토의 자료

본문 바로가기

운영진
x


교과토의 자료 보기

교과토의 자료

제7과 상징들로 나타난 속죄 - 2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11-07 14:54 조회4,396회 댓글0건

첨부파일

본문

제7과 상징들로 나타난 속죄 - 2
(2008년 11월 15일 안식일)

<학습 목표>
1. 하나님께서 죄 문제를 해결하시는 방법을 성소제도를 통해 배운다.
2. 속죄일의 의식을 통해 죄의 심각성을 깨닫고 우리의 희생 제물이신 그리스도께 더욱 의지한다.


<서론> 성소는 하나님께서 죄 문제를 해결하시는 곳이다. 세상에 존재하는 온갖 고통과 슬픔, 근심과 걱정은 다 죄의 결과로 온 것이다. 죄가 없었더라면 우리의 삶은 이런 비참한 삶이 아니었을 것이다. 당신의 자녀들의 행복을 소원하시는 하나님께서 그 크신 희생, 곧 당신의 독생자의 십자가 희생을 대가로 지불하시고 마침내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실 것이라는 약속이 구약의 성소제도에 상세히 예표되어 있다.
지상성소에서 죽어간 수많은 희생 제물들은 하나님의 어린양이신 예수님을 상징했으며, 성소에서 예법에 따라 봉사한 제사장들의 사역은 우리의 크신 대제사장 예수님의 중보사역을 표상하였다. 지상성소는 하늘성소의 모형이므로 실제로 죄 문제가 해결되는 곳은 하늘성소이다.
성소제도에서 두 가지 중요한 의식은 매일의 제사와 매년의 제사이다. 제사장들이 매일 조석으로 드리는 상번제와, 범죄한 죄인들을 위해 드리는 속건제와 속죄제 등은 매일의 제사이며, 일 년 동안 성소로 옮겨진 죄를 한꺼번에 도말하는 속죄일의 의식이 매년의 제사이다. 그런데 이것은 하늘에서 진행되는 속죄의 과정의 표상일 뿐이다.
실제의 속죄 과정에서 성소 뜰의 봉사, 특히 번제단의 의식은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을 통해 나타났고, 성소의 봉사는 예수님의 승천 후 하늘에서의 사역으로 보여졌으며, 지성소 봉사, 즉 속죄일의 봉사는 2300주야의 예언 기간이 끝나는 때로부터 지금까지 진행되고 있다. 우리는 이 엄숙한 시기에 살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A. 성소제도와 속죄(일-월-목요일)

<도입> 토의에 들어가기 위해 먼저 ‘마음 문’을 연다.

1. 피와 생명은 어떤 관계에 있습니까? 우리 몸에서 몇 퍼센트의 피가 빠져나가면 생명이 위험할 수 있습니까?
<참고> 몸무게가 63kg인 사람은 몸속에 약 5,000cc의 혈액이 있다(몸무게×0.08=자신의 혈액량). 그런데 이 중에 20%인 1,000cc(1리터)의 출혈이 있으면 아주 위험하고, 30%인 1,500cc의 피가 흘려지면 사망하고 만다.

<토의> 교과의 핵심적인 내용을 함께 토의한다.

1. (일요일) 희생 제물의 피 흘림 외에는 왜 다른 속죄의 방법이 없었습니까?
<참고> 피는 생명을 대표한다. 그래서 피는 생명을 속(贖)할 수 있다. 또한 죄의 삯은 사망이므로 죄는 누군가의 생명을 취하게 되어 있다. 누군가 죄인을 대신하여 피 흘려 죽지 아니하면 죄인에게는 가망이 없다. 그래서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피 흘려 희생되신 것이다.

2. (월요일) 구약 시대에 제사장은 어떤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습니까?
<참고> 제사장은 성소의 봉사자로, 그리고 하나님과 그분의 백성 사이의 중재자로 역할하였다.

3. (목요일)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을 종합해 볼 때, 속죄란 무엇입니까?
<참고> 속죄는 단 하나의 사건이라기보다는 진행되는 과정이다. 매일의 제사와 매년의 제사 이 모든 것이 속죄의 과정에 포함된다.

<적용> 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할 계획을 세운다.

1. 오직 하나님만 죄를 속하실 수 있으며, 그리스도의 희생만이 그 일을 가능하게 합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죄 짓는 일을 무서워하지 않는 걸까요? 양심을 마비시키는 죄의 속성에 대해 이야기해 보십시오.
<참고> 사단은 우리가 무감각하게 죄를 짓도록 미혹한다. 반복되는 죄는 우리의 양심을 마비시킨다.


B. 속죄일과 속죄(화-수요일)

<도입> 토의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마음 문’을 연다.

1. 고대 이스라엘의 속죄일과 오늘날의 연말기도주일 사이에는 어떤 공통점이 있습니까?
<참고> 각자 자신의 견해를 나누어 보자.

<토의> 교과의 핵심적인 내용을 함께 토의한다.

1. (화요일) 속죄일은 이스라엘 민족 전체의 죄가 도말되는 특별한 날이었으나, 각 개인은 "스스로 괴롭게" 하여야 했습니다. 이 말의 의미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참고> 옷을 찢는 대신 마음을 찢는 것이 참된 회개이다. 죄를 미워하고 작은 죄라고 마음 아파하는 것을 말한다. 나의 죄 때문에 주님께서 희생되셨음을 괴로워하는 것이다.

2. (수요일) 아사셀을 위한 염소는 누구를 상징합니까? 설명해 보십시오.
<참고> 아사셀을 위한 염소는 마귀를 상징한다. 자세한 설명은 수요일 교과 본문에 잘 나와 있다.

<적용> 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할 계획을 세운다.

1. 우리는 어떻게 매일의 삶에서 '스스로 괴롭게' 할 수 있습니까?(참조 마 16:24-25, 롬 6:1-13, 히 12:4)
<참고> 타인의 모습을 나의 도덕적 판단 기준으로 삼지 말고, 오직 흠 없으신 예수님을 표준으로 삼자. 그리하여 지극히 작은 죄도 괴로워할 줄 아는 삶을 살자.


<요약 및 결론>
하나님께서는 죄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예수님을 죄인을 위해 내어주셨다. 이러한 속죄의 과정이 속죄일의 의식 가운데 잘 나타나 있다. 죄는 언젠가 우주에서 완전히 도말될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대총회 북아태지회 한국연합회 성경통신학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 선교부 | 고유번호증번호: 204-82-62040 | 대표자: 강순기 | 부서장: 신광철
Copyright © 2014 안식일학교·선교부 All rights reserved.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