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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과 상징들로 묘사된 속죄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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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08-11-07 09:16 조회6,2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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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과 상징들로 묘사된 속죄 - 2


“우리가 그의 성막에 들어가서 그 발등상 앞에서

경배하리로다.”(시 132:7)


시작하며


성소역사는 범죄한 인류의 역사와 같이

창세기에서 시작되어 성경의 중심을 관통하고 있다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힌”것에서

인간의 구속을 위한 희생 제도가 시작되었다


가인과 아벨의 제사에서 아벨이 드렸던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을 드린 것 처럼

순종과 바른 제사로 하나님 앞에 설수 있게 하였다


원시 성소 (아담에서 노아 때까지)

제단 성소 (노아에서 모세 때까지)

성막 성소 (솔로몬에서 예루살렘 멸망까지)

하늘 성소 (예수님 승천 직후부터 재림 때까지)


성소는 하나님이“그들 중에 거”하시려고 제정하셨고

성소의 제도와 봉사와 기구들과 구조를 통해

예수님의 희생과 구속과 봉사와 과정을 설명해주고 있다


성소는 구속의 청사진을 보이신 것으로

십자가에 드러난 하나님의 공의와 자비를

가장 쉽게 설명한 교과서이기 때문에

예수님의 속죄를 이해하는데 꼭 필요한 공부다


일) 성소와 속죄(출 25:8-22)


성소와 속죄는 뗄래야 뗄 수 없다

성소가 생기게 된 이유가 무엇인가?


성소란 성막(26:36) 회막(29:42) 증거의 장막(17:7)이라

했고 고정된 집이 아닌 이동할 수 있는 텐트였다


하나님이 이 텐트에 스스로 임재 하셔서

죄 때문에 죽는 인간의 죄를 해결 하여 살도록 하셨다


성소는 뜰, 성소, 지성소 3칸으로 되었고

그곳에서 이뤄진 모든 봉사는 예수님을 상징 했다


성소의 뜰에는 입구 번제단 물두멍이 있는데

예수님의 지상봉사를 상징했고

첫 칸인 성소에는 등대 떡상 분향단이 있고

예수님의 승천 후 중보자로의 봉사를 상징했고

둘째 칸인 지성소에는 언약괘 그룹들 쉐키나가 있고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의 봉사를 예시하고 있다


성소의 상징으로 볼 때 속죄는 지금도 진행형이고

속죄의 종결은 하늘봉사가 완성된 후 재림 때 끝난다


월) 제사장의 사역과 속죄(민 18:1-8)


하나님과 인간이 만날 수 있는 방법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오시던가

인간이 하나님께 가야만 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죄 있는 사람에게 오실 수 없고

죄인은 하나님께 갈수가 없었다 그래서

하나님께 말씀을 받아 전하는 사람이 선지자였고

인간의 죄를 하나님 앞에 고해주는 사람이 제사장이다


제사장은 인간 편에서 하나님께 말하는 사람이고

선지자는 하나님 편에서 인간에게 말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성막 안에서는 제사장이 활동하였고

성막 밖에서는 선지자가 활동하였다

제사장은 다리를 놓는 사람들이라는 뜻으로

하나님과 죄인 사이에 다리를 놓는 사람이다


제사장은 성소에서 하나님과 백성 사이를 중보 하는 자로

속죄제를 드리는 죄인의 제사를 도와 용서받게 하였다


그러나 예수님은 자신이 직접 제물이 되셨고

또 제사장이 되셔서 우리 죄를 해결 하셨다


화) 속죄일-1(레 16:16-17, 21, 30, 33-34)


속죄일은 이스라엘의 모든 축제 중

가장 엄숙한 기간으로 설날로부터 열흘간이다

레23:27-31에 속죄일은 죄를 벗는 날이라 했다


이 속죄일은 금송아지 사건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금송아지 반역으로 하나님과의 언약이

깨어질 뻔 했던 것을 모세의 중보로 해결 하시고

2차 돌비를 주신 날을 기념하여 대 속죄일로 정했다


그래서 매년 속죄일에 제사와 예식을 통해

온 이스라엘과 모든 백성이 죄에서 해방 되도록 했다


대제사장은 매년 이날 백성을 대표해

몸을 정결하게 씻고 세마포로 만든

대제사장복장을 하고 지성소에 들어갔다


대 제사장은 예수님을 예표 하는 것으로

지성소에 들어가 백성의 죄를 용서받게 된다


이 모든 것이 속죄 하시는 예수님을 상징한

제한적인 것 이여서 매년 되풀이 되어야 했다

그러나 예수님에 의한 속죄는 모든 세대에게

지속적인 효력과 시간의 제한을 받지 않는 영원한 속죄다


수) 속죄일-2 (레 16:20-22)


대 속죄일에는 일년동안 성소로 모아진

모든백성의 죄를 없애는 황소제사 의식과

또 하나의 특별한 의식이 있었는데

두 마리 염소를 골라 <여호와를 위하여>

<아사셀을 위하여>라고 써서 제비를 뽑았다


대제사장이 제비 뽑은 후 아사셀 염소에는 홍색 띠를 매고

여호와께 드려질 염소에는 실끈을 맨다


제사장은 먼저 황소제물을 끌어다가 양손을 얹고

일년동안의 모든죄 즉 자신의 권속과

거룩한 백성과 자신의 개인적인 죄까지 다 고백하여

황소에게 모든 죄를 옮긴다음 그 황소제물을 잡아

피를 받아서 그 피를 가지고 지성소로 입장 한다

그곳에서 기도와 일곱 번의 피 뿌림으로 죄를 용서 받는다


그런다음 제비 뽑힌 <여호와를 위한>염소를 잡는다

속죄 때 사용했던 수소 피와 여호와를 위한 염소 피를

각 각 휘장 바깥에 8번씩 뿌리는 의식을 한 후

이제 피를 섞어 금향단 4뿔에 피를 바르고

번제단에 뿌리고 단 서쪽과 남쪽에 부었다


마지막으로 <아사셀의 양>을 처리 한다

그 염소의 머리에 양손을 얹고

이스라엘의 모든 죄악과 허물을 고백했다

그리고 그 염소를 광야로 쫓아 보냈다


광야로 쫓긴 염소는 자기 죄를 스스로 감당해야하는

사단을 의미한 것으로 죄의 창시자 사단의

멸망을 의식적으로 나타낸 것이다


목) 속죄: 그것은 무엇인가?(레 4:31)


“이 날에 너희를 위하여 속죄하여 너희로 정결케 하리니

너희 모든 죄에서 너희가 여호와 앞에 정결하리라”


속죄란 말은 카파르 라는 말로

덮어주다 닦아내다 는 의미가 있다


덮어준다는 것은 실제로는 죄가 있지만

없는 것으로 가려준다는 뜻이다


마치 하얀 눈이 내려서 더러운 세상을

하얗게 덮어 눈부시도록 한 것과 같다


하얀 눈이 천지를 덮어 깨끗케 한 것 처럼

예수님의 피는 사람의 죄를 깨끗하게 해주신다


비록 사람이 죄로 오염되어 있지만

예수님의 피로 우리 죄를 사해 주셨으므로

우리가 그것을 믿으면 죄 없는 것으로 여겨 주신다

이것이 주님 안에서 누리는 속죄이다


이 속죄의 경험 없이는 하나님 앞에 갈수도 없고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도 없으므로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도 없다


그러나 예수님의 속죄로 우리의 본질을 찾게 되어

창조주 아버지를 찾게 되었고 하늘본향을 알게 되었고

영생의 소망까지 가지게 되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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