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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과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선지자 이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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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9-19 10:44 조회4,9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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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과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선지자 이사야
(2008년 9월 27일 안식일)


<학습 목표>
1. 선지자 이사야가 보냄을 받기 전에 어떤 준비를 갖추어야 했는지에 대해 배운다.
2. 이사야의 사명과 우리의 사명을 비교하면서, 어떻게 그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지에 대해 배운다.


<서론> 하나님의 선교사로 보내심을 받기 전에 반드시 거쳐야 하는 하나의 과정은 준비의 기간이다. 준비되지 못한 선교사는 현장에 나가서 흔들린다. 어려움이 닥치면 포기하고 싶고, 당장 결과가 보이지 않으면 실망한다. 그러나 이 준비의 과정을 통해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가 정립된 선교사는 어떤 난관도 해쳐나갈 수 있고 어떤 역경에도 굴복하지 않는다.
사실 많은 이들이 선교의 현장으로 나가기를 주저하는 이유는 준비의 미흡에 있다. 이사야처럼 하나님의 제단에서 취한 핀 숯에 닿는 경험이 없기 때문이다. 용서의 확신, 죄 사함의 은혜를 체험하지 않고는 하나님의 능력 있는 종으로 나서기가 망설여질 수밖에 없다.
반면 하나님의 제단에서 취한 핀 숯이 입술에 닿는 경험을 한 사람은 억제할 수 없는 기쁨과 견딜 수 없는 소명감으로 나가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심령이 된다. 그리고 맡겨진 사명이 아무리 인기가 없어도, 그 사명이 아무리 큰 희생을 요구해도, 심지어 목숨을 내어놓아야 하는 일일지라도 흔들림 없이 그 사명을 수행하게 된다.
이사야의 소명과 사명, 그의 능력의 비결을 공부하면서, 오늘날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을 생각해 보자.


A. 준비되는 선지자 (일-월요일)

<도입> 토의에 들어가기 위해 먼저 ‘마음 문’을 연다.

1.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극심하게 두려움을 느꼈던 때는 언제였습니까? 무슨 일로 그와 같은 두려움에 사로잡혔었습니까?
<참고> 각자 자신의 경험을 나누어 보자.

<토의> 교과의 핵심적인 내용을 함께 토의한다.

1. (일요일) 이상 중에 하나님을 뵌 이사야의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참고> 그는 장엄한 광경에 압도되어 죽음의 공포를 느꼈다.

2. (월요일) 스랍이 핀 숯을 이사야의 입술에 댄 행위는 무엇을 상징합니까?
<참고> 하나님의 사하시는 은혜가 그의 입술과 그의 마음이 임하였으며, 그는 죄 사함의 확신을 얻게 되었다.

<적용> 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할 계획을 세운다.

1. 나의 삶에는 하나님께서 나를 사용하실 수 없도록 방해하는 어떤 요인이 가로막고 있습니까? 나는 사함을 받아야 할 어떤 죄를 하나님 앞에 내놓아야 합니까?
<참고> 하나님과의 관계 정립을 위해 충분한 참회의 시간을 갖지 못하는 것은 현대인들의 비극이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니라”(딤전 4:5)고 성경은 권면한다. 나는 얼마나 말씀과 기도에 시간을 바치는가?


B. 보냄 받는 선지자 (화-수-목요일)

<도입> 토의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마음 문’을 연다.

1. 만약 하나님께서 어떤 특별한 지시를 내리시기 위해 직접 나의 이름을 부르신다면 어떻게 반응하겠습니까?
<참고> 당장 달려간다, 기도하며 준비한다, 기다린다, 등

<토의> 교과의 핵심적인 내용을 함께 토의한다.

1. (화요일) 이사야가 하나님의 부르심에 즉각적으로 응할 수 있었던 비결은 어디에 있었습니까?
<참고> 핀 숯이 입술에 닿고 죄 사함을 맛보았기 때문이다.

2. (수요일) 하나님께서 이사야를 통해 전달하신 기본 메시지는 무엇이었습니까? 왜 그분의 백성은 그 메시지에 귀 기울이지 않았습니까?
<참고> "배역한 자들아 마음과 성품을 다해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너희를 고치시리라"는 기별을 전파하였으나 백성은 교만하여 기별을 무시하고 선지자를 멸시했다.

3. (목요일) 유대 민족이 이방의 빛으로 세움을 받았으나 그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지 못했다는 사실에서 오늘날 우리 재림교인들은 어떤 교훈을 얻어야 합니까?
<참고> 하나님께서는 유대인을 택하셔서 온 세상에 그분의 사랑과 능력을 전하게 하고자 하셨으나 그들은 선민의식에 싸여 교만에 빠짐으로 실패하고 말았다.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은 유대인의 사명보다 더 위대한다. 우리는 각자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 준비된 선교사들이 되어야 한다.

<적용> 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할 계획을 세운다.

1. 어떻게 하면 나 자신이나 내가 출석하는 교회가 지역사회 복음화 사역을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할 수 있을까요?
<참고> 각자의 은사를 최대한 활용하여 좀 더 조직적이고 지속적으로 세 천사의 기별을 전파해야 한다.


<요약 및 결론>
오늘날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은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마지막 기별, 죄인을 향한 하나님의 최후의 통첩을 전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 마지막 시대에 세 천사의 기별을 전파하도록 부르심을 받은 남은 무리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준비가 되었는가? 하나님의 제단에서 취한 핀 숯에 닿는 경험을 가졌는가? 용서의 기쁨과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있는가? 그림의 불을 아무도 뜨겁게 할 수 없다. 진짜 불이 닿아야 나도 뜨거워지고 다른 사람도 뜨겁게 할 수 있다. 우리에게 주어진 지역을 복음으로 불사르기 위해 먼저 내 자신이 불덩어리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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