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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과 - 선교의 여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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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불과기름 작성일08-09-02 13:33 조회4,6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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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9월6일(안) 일몰(日沒) 오후6시54분

제10과 선교(宣敎)의 여인(女人)들
<확대경(擴大鏡)>
◎ 혹시(或是)이런 말을 들어 보셨는지요?
소금은 물에서 나왔지만 물에 들어가면 녹으며,
남자는 여자에게서 나왔지만 여자에게 가면 녹는다. 라는 말을 들어 보셨나요?
이 말은 여성을 비하(卑下)하고자 하는 말이 아니라, 여성의 절대적인 영향력을 비유(譬喩)할 때의 말로 이해(理解)하면서 금주의 교과를 심도(深到)있게 연구(硏究)하기바랍니다.

◎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독처(獨處)하는 것이 좋지 못하여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配匹)을 지어 주셨습니다.(창 2:18)
그 돕는 배필(配匹)로 여자(女子)를 만드셨는데 (창 2:21-22) 그 재료(材料)가 남자의 갈비뼈로 만드셨습니다. 만약에 여자를 남자가 아니 다른 곳에서 재료를 선택하셨다면 남자와 아무런 상관이 없을 것입니다. 또한 인류도 한 사람의 시작이 아니라 복잡한 인류의 구조가 되었을 것입니다.
또한 여자를 남자의 발가락으로 만드셨다면 남자가 여자를 발밑에 때(dirt) 만도 여기지 않았을 것이며, 만약에 여자를 남자의 머리에 뼈로 만드셨다면 남자들 머리위에 올라가 있지 않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좋으신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너무도 잘 아시기 때문에 인간의 창조에도 완벽한 원리를 적용 하셨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중심이며 생명 싸개를 싸고 있는 갈비뼈로 여자를 만드셨습니다. 갈비뼈는 생명을 보호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말없이 죽을 때까지 심장(心臟)을 보호하는 사명을 담당합니다.
사람이 뇌(腦)의 기능을 상실(喪失)해서 멈춘 상태에서도 사람이 죽었다고 말하지 않고, 뇌사(腦死)상태라고 하지 죽었다고는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심장(心臟)이 멎으면(멈추면) 사람이 죽었다고 합니다.
그러한 중요한 심장(心臟)을 생명싸개로 보호(保護)하고 있는 것이 갈비뼈인 것입니다.
여자는 참으로 중요합니다. 여자는 생명의 보호자(保護者)인 것입니다.
사람의 생명을 말없이 생명싸개로 보호하고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여자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훌륭한 남편 뒤에는 말없이 갈비뼈처럼 생명싸개로 보호하는 훌륭한 아내의 내조(內助)가 있었기 때문인 것입니다.
여자는 정말로 돕는 배필(配匹)인 것입니다. 물론 남자도 마찬가지이지만 말입니다.

◎ 성경 역사에서도 여인(女人)들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였는지를 공부한다는 것은 참으로 큰 축복인 것입니다.

◎ 성경에 나오는 여인(女人)들을 잠시 살펴본다면,
믿음의 사람 “라합”과 “사라”와 “에스더”와 “막달라 마리아”와 헌신(獻身)의 여인으로 “살로메”와 “마르다”와 “마리아”와 정숙(貞淑)한 여인으로 “와스디”와 신앙의 훌륭한 여인으로 “요게벳”과 “한나”와 구제(救濟)와 선행(善行)의 “도르가”와 선교(宣敎)의 큰 역할을 한 “루디아”와 “브리스 길라”와 “수가 성(城) 우물가의 여인”과 여(女) 선지자(先知者)로 “미리암”과 “드보라”등의 훌륭한 여인들이 있는가 하면, 반면에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여인들로써 “이세벨”과 “헤로디아 와 살로매”와 “보디발의 아내와”와 “하만 의 아내”등등을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 성경(잠 31:10) “누가 현숙(賢淑)한 여인(女人)을 찾아 얻겠느냐 그 값은 진주(眞珠)보다 더 하니라”는 말씀으로 솔로몬의 지혜의 글인 잠언서(箴言書)31:10-31로 잠언서의 끝을 맺고 있다.
일(日) 8월31일
<관습(慣習)을 깨뜨리심 (갈3:28)>
◎ 관습(慣習),전통(傳統),인습(因襲) 이란 무엇인가?
☞ 관습 [慣習, custom] 이란
1. 예(古)로부터 되풀이되어 온 집단적(集團的) 행동(行動) 양식으로. 특히 의식주(衣食住) ·관혼상제(冠婚喪祭), 가족이나 친족관계(親族關係) 남녀교제(男女交際)의 관례(慣例)등이 포함되는데, 도덕법(道德法)과 더불어 사회규범(社會規範)에 속(屬)한다. 도덕(道德)을 위반(違反)하면 사회적 비난(非難)을 받고, 관습을 위배하면 도덕이나 법만큼 엄하지는 않으나 사회적으로 따돌림을 당하고 눈총을 받는다. 결국 개인은 관습을 지켜야만 정신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으며. 관습은 역사적으로 오랜 옛날부터 있었으나, 사회 구성원은 관습의 기원이나 의미에 대해서 모르는 경우가 많다. 그러한 점에서 일시적인 유행과는 다르며. 또 관습은 사회의 유대를 강화하고 동료 의식을 심어 주며, 환경에 적응하는 방법으로서는 도움이 된다. 그러나 반면에 보수적인 사회를 만들고, 변화에 대한 저항이 되며. 관습은 사회에 따라 다르다.

2.(예(例))로 미국 사회에서는 레이디 퍼스트를 지키지만, 이슬람교권(圈)에서는 여성의 지위가 낮고 남성이 있는 자리에 여성이 나와 함께 담소하는 일이 없다. 민속학 ·문화인류학에서 가장 중요한 대상은 각 사회의 관습인 것이다.

☞ 전통 [傳統, tradition] 이란
1. 문자대로의 뜻으로는 역사적(歷史的)으로 전승(傳承)된 물질문화, 사고와 행위양식, 사람이나 사건에 대한 인상, 갖가지 상징군(象徵群)을 말한다. 광의(廣義)로는 과거부터 전해진 문화유산(文化遺産)을 말한다.
전통은 주관적인 가치판단에 의하지 않고, 객관적인 존재로서 과거로부터 현재에 전해진 사상·관행(慣行)·행동·기술(技術)의 양식 등은 관습(慣習)이라고 해야 하며, 과거로부터 연속성을 가진 문화유산에 불과하다. 거기에 비해 전통은 같은 문화유산이라 하더라도 현재의 생활에서 볼 때 어떤 주관적인 가치판단을 기초로 하여 파악된 것을 말하며 반드시 연속성(連續性)을 필수조건으로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 인습 [因襲, convention] 이란
1. 예로부터 내려오는 관습(慣習)중에서 합리적(合理的)·진보적(進步的) 관점(觀點)에서 가치가 의심되거나 부정되고 있는 것을 인습(因襲)이라 한다. 사회규범(社會規範) 중에서 주된 것은 관습·도덕·법률 등인데, 인습은 관습의 일종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인습은 폐쇄적 또는 전통적 소(小)사회(촌락공동체) 등에서 만들어지기 쉽다. 예를 들어 과학적 근거가 없는 의식주(衣食住)의 터부가 집단적으로, 그리고 강력한 사회적 명령도 따로 없이 그저 지금까지 지켜져 내려왔다는 이유만으로 지켜지는 경우가 있다. 또 어떤 음식을 먹는 것이 개인적 미신에서 금하는 것이 아니라 그 마을 전원에게 금하거나, 옛날 중국에서 여자에게 전족(纏足)을 강요한 일 등이 있는데, 이것을 인습이라고 한다. 이 인습은 사회의 확대개방 및 합리적 정신의 발달과 함께 사라져가고 있다.

◎ 시대마다 인간 세상에는 관습(慣習)과 전통(傳統)과 인습(因襲)으로 인해서 성(性)차별을 해온 것이 사실이다.
특히나 창조주(創造主) 하나님을 올바로 경외(敬畏)하는 사회나 사람만을 제외(除外)하면 거의가 해당하는 경우라고 생각이 된다. 특히 구약(舊約)의 “룻기”서 에서도 여성의 세상살이에서의 어려움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또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생애 하셨던 유대 사회에서도 여자들에게는 거의가 공적인 활동을 금(禁)하는 관습(慣習)이 만연 하는 풍토(風土)속에 여자들은
① 공적인 활동에 모습을 드러낼 수 없었고
② 안식일 예배라 할지라도 참여자가 아닌 방관자에 불과 했고
③ 토라(Torah)공부라 할지라도 허용치 않았고
④ 여자들이 성경을 만지는 것도 금(禁)하였다.
⑤ 여자들에 대한 편견(偏見)은 생활 전반에 걸쳐 침투(浸透)해 있었다.

<질문> 우리나라의 유교적(儒敎的)인 관습(慣習)이나 전통(傳統)으로 여자(女子)들이 차별(差別)받고 있는 것들을 이야기 해봅시다.
(예) 관혼상제(冠婚喪祭)의 의식(儀式), 의복(衣服), 특수직업(職業), 등등

◎ 예수님께서는 그 당시의 보편적(普遍的)이었던 남존여비(男尊女卑)의 관습(慣習)을 깨뜨리시고 여자들도 남자들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자녀로 동등하게 대해주셨다. 예수님은 남녀(男女)간의 차별(差別)을 인정하지 않으시고 신분(身分)과 계급(階級)의 차이도 인정하지 않으셨으며 오직 한 영혼 한영혼의 고귀(高貴)한 가치(價値)를 보셨다. 그러므로 소외되고 억압(抑壓)받는 사람들은 세상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관습(慣習)과 전통(傳統)과 세습(世襲)으로 인한 것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민족(民族)과 문화(文化)와 학문(學文)과 국적(國籍)이나 구별(區別)이나 높은 자나 낮은 자나 부자(富者)나 가난(家難)한자나 남자(男子)나 여자(女子)나 차별(差別)등으로 분열(分列)된 것을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게 하심이 그 분의 목적(目的)이시다. (갈 3:28)

월(月) 9월1일
<우물가의 여인(女人) - 1 (요 4:27)>
◎ 우리나라에서 얼마 전까지만 해도 양반과 상놈으로 구분하여 결혼과 사회 진출의 출세에도 절대적인 영향을 행사하였다. 양반과 상놈의 차이로는 첫째로 가문(家門)의 뿌리가 되는 족보(族譜)로부터 시작이 되어서 집에 족보가 있느냐 없느냐 였고, 그 다음으로는 직업(職業)으로 분류가 되어있었다. 그러기에 때론 머슴 살던 하인이 주인집의 족보(族譜)훔쳐 도망가서 양반 행세를 하였고 족보(族譜)를 만들기 위하여 많은 돈으로 족보를 만드는 일까지 했다. 우리나라의 오랜 역사는 양반과 상놈의 일생은 의식주(衣食住)로부터 시작해서 언어와 품행과 상대가 그야말로 엄청난 차이가 있었다.
우리나라의 양반과 상놈의 차별이 곧 유대인과 사마리아인들의 차이(差異)와 같다는 점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에서도 달동네라든지 사창가(私娼街)라든지 빈민촌(貧民村)아나 낙후(落後)된 곳이나 장애(障碍)를 가진 분들이 사는 부락들을 천대(賤待)시 여겨 왔었다.
그러한 보이지 않는 전통(傳統) 관습(慣習)속에서 부모님들이 천박(淺薄)한 직업에 종사(從事)해온 분들의 자녀들은 부모님들의 불합리한 모든 처사를 보고 자랐기에 머리를 싸매어 공부를 열심히 해서 출세하고 나면 그 가문에 큰 경사(慶事)로 지난날의 불이익(不利益)과 고생(苦生)들이 보상(報償)을 받아왔다. 현재도 그 범주에 속한다고 생각이 된다.

◎ 요한복음4장에 등장하는 사마리아 여인의 경우도 참으로 기구한 운명의 여인임에는 틀림이 없다.
“네가 남편이 다섯이 있었으나 지금 있는 자는 네 남편이 아니니” (요4:18) 참으로 죽지 못해 사는 인생이며 세상(世上)사람 그 누구도 만나고 싶지 않는 여인이다, 그러므로 중동지방의 한낮은 매우 더우므로 아무도 집밖에 나가지 않고 그늘이나 집에서 쉬는 즉 세상 사람이 보이지 않는 그 뜨거운 한낮에 우물가에 물을 기르러 왔던 것이다. 이 여인은 두 가지의 콤플렉스(complex)를 가진 여인이었다.
첫째는 사마리아 사람이라는 점과, 둘째는 사생활(私生活)이 즉 결혼(結婚)관계(關係)가 늘 그 여인의 마음에 남들에게 내어 놓기 싫은 한(恨)이 많고 가슴 아픈 여인이었다. 참으로 세상 살맛나지 않는 고해(苦海)와 같은 인생길에서 남들의 얼굴을 피해 온다고 한낮을 선택한 결과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고 유대인이 사람(예수님)과 만난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지 않은 상황이 아니겠는가? 이러한 참으로 죽지 못해 연명(延命)하고 있는 이때에 지금까지의 그의 삶과 그 여인의 마음에는 사회의 편견과 관습으로 찌들려있는 상황에서 하루하루가 얼마나 힘들고 암울하고 참담한 그의 무거운 삶이였을까를 생각해 보자.
그러한 한 영혼을 위해서 생명의 주인이 되시는 예수님께서는 그 절박한 영혼을 위해서 그 더위에 그 당시의 관습(慣習)을 깨시고 그 여인을 만나고자 찾아 가신 것입니다.
더 밑바닥으로 내려가려야 내려 갈수 없는 그러한 여인에게는 예수님을 만났다는 것은 그 지경의 경험을 해본 자만이 그 여인의 참 마음을 헤아릴 수가 있을 것입니다.
죽음 직전의 갈증해소의 생명수와 같은 분을 만났다는 것은 한(恨) 많은 그 여인에게는 목숨보다도 이 세상 그 어느 것보다도 이 기분과 마음이 더 소중하거나 아깝지 않을뿐더러 자신의 처지(處地)나 위치(位置)나 신분(身分)따위도 문제가 될 수 없고 자존심(自尊心)이나 체면(體面) 같은 것도 생각할 필요가 없는 그 여인의 인생 최대의 행복과 행운이 찾아 온 것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이다.
이러한 경험을 한자는 자기의 목숨도 아깝게 여기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그 고마움을 말하는 것이 복음이고 복음을 전하는 것이 선교가 아닙니까. 우물가의 여인은 훌륭한 선교사입니다.

<질문>
1. 오늘날에 우리 시회에 불문율처럼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관습으로는 어느 것이 있을까요?
2. 우리나라 전통에 양반과 상놈의 차이점은 어느 것들이 있을까요?

◎ 예수님께서는 유대인의 관습과 유전과 전통을 깨뜨리시고 사마리아의 촌락(村落)에 들어가시기를 주저하지 않으시고 소외되고 편견과 전통에 짓눌린 세상 사람이 생각하는 보잘 것 없는 멸시(蔑視)와 천대(賤待)를 받고 이 남자 저 남자들이 몇 번이나 버린 사람일지라도 예수님은 한 영혼으로써 불쌍히 보시고 구원(救援)하시기 위하여 편견의 장벽을 허무셨다.

화(火) 9월2일
<우물가의 여인 - 2 (요 4:1-40)>
◎ 군대(軍隊)에서나 사회 공직(公職)에서 재직(在職)할 때 비(非)그리스도인으로 있었을 때 그리스도인을 무지무지 괴롭히고 핍박(逼迫)하고 왜곡(歪曲)하고 저주(詛呪)하고 비난(非難)했던 사람이 그리스도인이 되어서 선교(宣敎)나 전도(傳導)를 한다면 그 반응(反應)은 어떠할까요?

<질문>
◎ 1. 지금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인인 우리가 속칭(俗稱) 일요일교인들과 예배(禮拜)를 같이 볼 수 있을 정도로 관습과 장벽(障壁)을 뛰어 넘을 수 있을까요?
2. 불교(佛敎)인들이나 무속(巫俗)인들이나 타 종교인들과 상호 방문하면서 친교를 나누며 종교의 장벽을 어떻게 넘을 수 있다고 생각 하는지 본인의 생각으로 이야기 해 봅시다.

◎ 요한복음4장1-41절의 우물가의 여인에게는 우물에서 길러 올리는 물과 → 영원한 생수를 연결시켜 여인의 영적(靈的)갈급함을 채워주셨다. 사랑의 예수님께서는 사마리아 여인과의 대화(對話)하심은 관습(慣習)을 깨뜨리시는 편견(偏見)의 벽을 뛰어 넘는 영혼구원(靈魂救援)의 사랑의 속성으로 우리 모두도 많은 사람들과 이념(理念)이나 종교(宗敎)나 사람과 사람들의 관습(慣習)으로 만들어졌거나 전통(傳統)으로 내려오는 모든 편견(偏見)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그 장벽(障壁)들을 뛰어넘어 많은 사람 접촉(接觸)하여 그리스도안에서 하나가 되시기를 요청(要請)하신다.

수(水) 9월3일
<초기교회(初期敎會)의 여인(女人)들 (행 16:14-16)>
◎ 교회에 나오는 것이 남자(남편)가 먼저 교회 나오는 사람이 아내를 교회로 인도 하는 것은 참으로 어렵지만,
반대로 여자(아내)가 먼저 교회에 나온 분들이 남편을 교회로 인도하는 확률이 훨씬 많다는 사실이다.
그 증거가 교회의 60-70% 정도가 여성(女性)신자(信者)들로 나타나고 있는 현실이다.

◎ 루디아는 소아시아지방의 두아디라에서 왔으며 당시 두아디라지방은 염직(染織)기술로 특히 자줏빛 염색(染色)을 들이는 기술이 발달하였다 루디아는 고넬료 처럼 하나님을 경외하는 이방 여인 이였으나 마음을 열어 당시에 그녀는 빌립보에서 자주색 옷감을 팔면서 살고 있었으나 하나님의 은혜로 바울을 만나 복음을 듣고 저와 그 집이 침례를 받고 자기 집에 강권(强勸)하여 사람들을 있게 하고 바울의 말씀을 청종(聽從)하게 하는 등 적극적(積極的)으로 주님의 복음전파에 열성을 발휘한 여인이었다.

◎ 브리스길라는 아굴라의 아내이며 장막 만드는 일에 종사하였고 이들은 바울과 함께 고린도에서 에베소로 건너가 그곳에서 아볼로에게 하나님의 도(道)를 자세히 풀어 가르쳐주는 등 교회의 큰 일꾼으로써 주님의 사업에 크게 이바지 하는 초대교회의 훌륭한 선교의 여인이었다.

◎ <질문>
1. 본인의 경우 남자(남편)로부터 신앙을 받아드렸습니까?
아니면 여자(아내)로부터 인하여 그리스도인이 되셨습니까?
2. 현재 출석하는 교회에 남자 분은 몇 %나 되며, 여자 분은 몇%나 되시는가요?
3. 지금 출석하는 교회에서 금년도(2008년)에 침례자(浸禮者)를 남자 분들이 몇 명 구도자를 내었으며,
여자분들 이 몇 명 구도자들을 침례(浸禮)받게 하였는가요?

◎ 초기교회는 루디아나 브리스길라와 같은 헌신적인 여인들의 역할로 크게 부흥했으며 그들이 제공한 집은 선교지역의 거점(據點)으로 요용하게 활용되었다. 지금도 여성분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헌신이 없다면 교회의 부흥과 선교와 발전에 많은 지장이 있는 실정이다.

목(木) 9월4일
<“뵈뵈를 너희에게 천거(薦擧)하노니” (롬 16:1)>
◎ 사람의 몸을 이루고 있는 지체(肢體)중에 어느 지체(肢體)가 필요 없는 곳이 있겠습니까?
그 지체 하나하나는 우리의 몸을 구성하고 있는 참으로 중요한 것입니다. 지체(肢體)중 한 부분이 이상(異常)이 생기거나 장애(障碍)가 있어도 생명은 지탱(支撐)할 수 있겠지만 건강한 삶에는 많은 불편함과 삶에 위축(萎縮)을 받을 것입니다. 교회(敎會)도 선교사업(宣敎事業)도 복음전도(福音傳道)도 같은 원리(原理)라고 생각됩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여서 교회를 이루는 것처럼 한사람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 신약(新約)에서 제일 처음으로 여자(女子)집사(디아코노스:diakonos)님의 호칭(呼稱)을 받은 사람 “뵈뵈”는 고린도에서 약 11㎞떨어진 동쪽항구에 위치한 “겐그리아”지역(地域)에 있던 훌륭한 봉사자(奉仕者)요 일꾼 이였다. 영적 자매(姉妹)인 “뵈뵈”는 아마도 사도바울의 편지서(便紙書)를 전달(傳達)하는 등 적극적인 열성을 보일정도로 열심(熱心)으로 바울의 목회사업에 봉사하였다.(본교 한글성경주석11권793참조)

◎ 중국의 한 도시(都市)에서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의 매(每) 안식일에 3,000명 이상(以上)이 예배를 드리며, 또한 그 주변지역에서 많은 가정교회에서 수천 명 이상(以上)이 또 예배(禮拜)를 드린다고 한다.
그 곳에 담임 목사님은 키가 작은 긴 검은 머리를 가진 젊은 여성이 담임목사라고 합니다.
그 교회의 목사요 지도자인 이 여성 목사는 자신이 20대 초반 이었을 때 그 교회를 계획하기 시작 했다고 한다.
심각한 종교적인 제한이 있는 이 중국나라에서 어떻게 이러한 큰 교회가 생겨 날수 있었을까? 를 생각할 것이다.
초기 시작할 때 이 젊은 여성은 한 가정에서 성경을 가르치기 위하여 수(數) 킬로미터를 걸어갔다. 저녁 내내 그 모녀(母女)는 모인 사람들에게 성경을 설명했고 마지막 버스가 도시로 돌아갈 시간인 밤10시가 가까울 때까지 계속 성경강의를 했고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갈급했지만 버스를 타려면 그 곳을 떠나야 했지만 그러나 그녀는 계속해서 성경을 가르쳤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서 버스를 놓치면 밤에 작별인사를 하고 밤새도록 걸어가다가 이른 아침시간이 되면 다른 집에 도착하여 또 다른 성경공부를 지도했다고 합니다. 한순간도 잠을 자지 않았지만 기쁨이 넘쳐서 성경을 다시 펼치곤 했답니다.
이 여자 목사는 (갈 3:28)의 사도 바울의 말씀과 같이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주 자나 남자나 여자 없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하나님의 모든 자녀들 곧 남녀들은 소망의 봉사자가 되도록 부름을 받고 있다. (하나님의위대한 선교사들 : 안교조력자 116-117참조)

◎ 초기 교회에 많은 여인들이 복음전파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遂行)했듯이 마지막 복음 사업이 마치는 때에도 여성들은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부드러움과 친절과 자상함과 섬세함을 하나님께로부터 은사로 받으신 여성들에게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역사하심을 겸허히 나의 삶에 적용합시다.

<초점(焦點)>
1.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편견(偏見)과 전통(傳統)과 관습(慣習)과 유전(遺傳)으로 차별(差別)한 여인들이지만 예수님께서는 이들의 모든 인간이 만든 장벽(障壁)을 뛰어넘으셔 성경의 원칙과 선교(宣敎)의 여인(女人)들로 사용하셨다.

2. 모든 인간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을 때에 하나가 되며 차별이 없다.
차별이 없는 마음으로 여성들을 인정하고 협력하고 격려하고 전도에 적극 참여함으로 감사드리자.



너무늦게 올려서 진심으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행복한 안식일 맞이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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