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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과 우리 가운데 계신 하나님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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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7-18 15:12 조회4,4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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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과 우리 가운데 계신 하나님의 아들
(2008년 7월 26일 안식일)


<학습 목표>
1. 예수님은 죄지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확고히 믿는다.
2. 예수께서 이 땅에서 행하신 일은 하나님의 품성을 나타낸 것임을 확인한다.


<서론> 이번 기 교과에서는 '위대한 소망의 선교사들'이 소개되고 있다. 그 가운데 예수님을 선교사로 소개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진정한 의미에서 예수님이야말로 가장 위대한 하나님의 선교사라고 할 수 있다. 그분의 사명은 죄지어 죽을 운명에 처한 인류를 영생으로 이끄시는 것이었다. 그 사명을 수행하기 위해 대속의 죽음을 당하시는 것은 필수적이었다.
예수 그리스도는 성육신하신 하나님이시다. 그분은 성자 하나님으로서 성부 하나님과 동등하시다. 그분은 창조 사역을 주관하셨으며, 타락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자원하여 이 땅에 오셨다. 그분은 창조주로서 능력의 하나님이시다. 동시에 그분은 구속주로서 사랑의 하나님이시다.
'예수님이 누구이셨는가?'를 바르게 이해하는 것은 우리의 신앙에 있어 대단히 중요한 문제이다. 그분은 지상에 계신 동안 성령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시고, 하늘 아버지와 교통하심으로써 당신의 고유한 사명을 잃지 않으셨다.
예수께서 지상에 계신 동안 하신 말씀과 행동은 하나님의 품성을 나타낸 것이었다. 죄인들을 동정하셨으며, 그들을 찾아 구원하시기 위해 피와 땀과 눈물을 흘리셨다.


A. 예수님은 누구이셨는가? (월-일요일)

<도입> 토의에 들어가기 위해 먼저 ‘마음 문’을 연다.

1. 인류의 기원에 대한 진화론적 견해의 허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참고> 진화론은 생명체가 우연히 저절로 생겨나 점점 고등 생물로 진화하여 마침내 인간으로 발전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최초의 생명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한 종에서 다른 종으로 어떻게 변이되는지, 그것이 양심을 가진 인간으로 어떻게 발달했는지 설명하지 못한다.

<토의> 교과의 핵심적인 내용을 함께 토의한다.

1. (월요일) 요한복음 1장에 따르면, 예수님은 인류 역사에서 얼마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계십니까?
<참고>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며, 창조주이시며, 인간으로 오신 구세주이시다. 그분의 탄생을 기점으로 인간의 역사는 기원전(BC)과 기원후(AD)로 나뉘었다.

2. (일요일)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의 의미를 깨닫는 것은 그분이 누구이셨는가를 이해하는 데 얼마나 중요합니까?
<참고> 예수님의 죽음은 보통 인간의 죽음과 같지 않다. 그분의 죽음은 인간을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어린양의 희생이었다. 그분은 구약의 성소제도와 관련한 모든 표상의 실체로 이 땅에 오셨다.

<적용> 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할 계획을 세운다.

1.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이 또한 우리를 지으신 창조주시라는 사실에서 어떤 느낌을 갖게 됩니까?
<참고> 우리의 창조주(Creator)께서 또한 우리의 구주(Savior)라는 사실에서 우리는 무한한 사랑을 느낀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두 번 그분의 소유가 되었다. 우리를 십자가의 보혈로 사신 예수님께 감사를 드리자.


B. 예수님은 무엇을 행하셨는가? (수-목-화요일)

<도입> 토의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마음 문’을 연다.

1. 나의 사적인 모습과 공적인 모습 사이에는 얼마나 차이가 있습니까?
<참고> 각자 자신의 모습을 진솔하게 이야기해 보자.

<토의> 교과의 핵심적인 내용을 함께 토의한다.

1. (수요일) 마태복음 23장에서, 예수님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어떤 면을 지적하시면서 책망하셨습니까? 그분의 책망 가운데서 가장 신랄한 부분은 무엇입니까?
<참고> 예수께서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위선을 책망하셨다. 그들은 자신들의 가련한 모습을 솔직하게 시인하는 대신 위선적 행동으로 감추려 하였다. 자신의 의(義)를 의지하는 자들에게 예수께서는 하실 수 있는 것이 없으셨다.

2. (목요일) 마태복음 23장에서 예수께서 책망하신 자들을 향해 연민의 정을 나타내신 내용이 몇 절에 나옵니까?
<참고> 위선으로 포장한 그들까지도 구원하시려는 예수님의 노력을 우리는 마태복음 23:37에서 본다.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구원의 길은 선인, 악인, 위선자 모두에게 열려있다.

3. (화요일) 예수께서 지상에 계실 때에 종종 죄인들과 세리들과 어울리셨던 이유는 무엇이었습니까?
<참고> 예수께서는 죄인들을 찾아 구원하기 위해 오셨는데, 세리들과 창기들은 자타가 공인하는 죄인들이었다. 자신들의 누추한 모습을 있는 그대로 내놓고 도움을 요청하는 그들에게 주님은 아낌없이 도움의 손길을 뻗치셨다.

<적용> 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할 계획을 세운다.

1. 오늘날 우리 사회의 ‘세리들과 죄인들’에 대해 나는 어떤 태도를 취하고 있습니까? 나의 마음속에는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의 태도가 숨어 있지는 않습니까?
<참고> 각자 자신의 내면을 깊이 돌아보는 시간을 갖자.


<요약 및 결론>
1. 예수님은 우리의 창조주와 구주되심을 확신하자.
2. 예수님처럼 우리도 소외된 계층의 선교에 힘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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