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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과 우리 가운데 계신 하나님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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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08-07-18 08:26 조회5,8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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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과 우리 가운데 계신 하나님의 아들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요일 1:1)

시작하며

얼마전 SBS에서 신의길 인간의길 이란 프로를 방영해서
큰 파장을 일으켰는데 그들의 요지를 들어 보자

“종교는 인간의 부족함과 자연에 대한 불완전한 정복 및
지식 알 수 없는 죽음 및 그 후에 일어나게 될 일들
정신적인 안정과 힘을 얻고자 하는 갈구
육체를 지닌 유한한 삶을 벗어나고자 하는 욕망 등등이
종교를 만들어 냈다고 정의 했고
과학에 대한 지식이 로마군이 예수를 골고다 언덕에
못 박던 2000년 전보다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발달한
오늘날에도 인간이 갖는 근원적인 죽음과
미래에 대한 불안은 해소되지 않았기 때문에
신의 권좌는 오히려 더욱 굳건해졌다
예수가 신의 아들인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다
로마제국에 반기를 들었다가 십자가형에 처해 죽은
한 젊은 방랑설교자를 신의 아들이자 구세주로 만드는 것은
팩트가 아닌 그렇게 믿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마음에서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것이 예수와 기독교에 대한
세상 사람들의 보편적 생각이다)

그러면 우리는 예수님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예수 그분이 누구이셨으며?
왜 이 땅에 오셨는가?
그분은 단지 위대한 스승이셨는가?
아니면 하나님의 아들이셨는가?
아니면 하나님이 왜 사람이 되셨는가?

우리의 대답은 무엇인가?
공부하면서 묵상하도록 하자

일) 예수님은 누구이셨는가? - 1 (막 9:12)

예수님은 누구이셨는가? 라는 질문에
하나님이 사람이 되신 분이라고 답하고 싶다

그러면 하나님이 왜 사람이 되셨는가?
인류를 죄에서 해방시키고 구원하시려 그러셨다

하나님은 신의 모습으로 인간을 구하실 수 없으시기에
예수라는 인간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다

그리고 사람들이 예수가 누군신지를 알아야 하기에
사람들과 함께 사셨고 예언대로 십자가에 죽으셨다

예수님은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 오셨고
구원하는 삶을 사셨고 결국 구원을 위해 죽으셨다
하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는 희생 말고는
인간을 구원할 다른 길이 없었기에 그렇게 하셨다

인간 스스로는 죄와 허물에서 벗어날 수 없고
죄의 댓가를 지불할 능력이 없기에
신이 사람이 되어 오셨고 십자가에 죽으셨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대속적 사랑의 실체로
사람들은 이 사랑을 이해할 수도 깨달을수도 없다
오로지 그냥 믿어야만 이해되고 깨달아 진다

월) 예수님은 누구이셨는가? - 2 (막 10:42-44)

하나님을 가장 잘 설명한 것이 삼위일체 개념이다
이것을 이해하기 위해서 요한의 말을 인용한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요1;1)

성부하나님은 하나님의 본체로 태초부터 계셨고
태초라 하면 아무것도 존재 하는 않던 영원의 시간
천사도 없고 아무것도 아직 없던 그때
말씀으로 계신분이 성자 하나님
그리고 생각으로 계신분이 성령하나님이다

좀 더 쉽게 설명하자면 성부하나님은 하나님의 본체시고
성자하나님은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말씀이고
성령하나님은 하나님의 지혜 혹은 생각이 셨다
사도 요한이 깨달은 것이 이것이고 그렇게 표현했다

말씀이신 예수님은 인간의 구원을 위해서
인간의 모양으로 오셔 죽음으로 인간을 섬겼다

그 분만이 사람을 재창조하실 수 있기 때문에
그 분만이 죽을 것을 살릴 수 있기 때문에
그 분만이 사단을 이길 수 있기 때문에
그 분만이 인류의 죄 값을 지불할 수 있기 때문에
사람이 되셨고 인류를 죄에서 해방 시키셨다

그러니 그분이 사람 보다 특별하실 수밖에 없다
사람도 인격이 우수하면 존경을 받는데 하물며
그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인가?

화) 죄인들과 세리들과 섞이신 예수님(마 11:19)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인간이 되어 사람속에 섞이셨다
그리고 인간 가족들과 친구가 되어 어울리셨다
하나님이 사람이 되신 것도 놀라운 일인데
가장 비천한 죄인인 세리와 창녀와 함께 하셨다

만약 예수님이 특권층 귀인들만 사귀었더라면
그 외에 사람들에게 희망이 있었겠는가?

예수님이 가장 비천한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시니
다른 모든 사람에게도 희망이 되신 것이다

예수님은 사람의 외적인 것을 보지 않으시고
죄에서 구원 받아야할 구원대상으로 만 보시기에
사람의 내적인 아픔과 상처까지도 감싸 안으셨다

그래서 요한처럼 특이한 옷을 입지도 않고
나실 인으로서 자신을 성별시키지도 않으시며
아무라도 쉽게 가까이 구원을 잡도록 하셨다

예수께서 오신 목적 중 또 하나는 삶속에서
하나님의 품성을 보여주고 알리는 것이였다

수) 종교적 위선자들을 폭로하심(마 23:13-14)

전에도 공부한 적이 있는데 마23장에
예수님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을 향해
7가지의 화를 말씀 하셨다.

외식은 가면을 쓰고 무대에 나와 연극하는 자를 의미하는
휘포크리타이라는 말로 위선자라고 번역 한다

예수님께서 왜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에게
위선자라는 모욕적인 말을 사용하셨는가?
그들은 이율배반적인 신앙으로 자신도 죽고
남도 죽였기 때문에 화를 말씀 하셨다

그들이 한 짓을 열거해 보면
어려운 법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짐을 지웠다
진리를 자신들의 것인 양 독점하여 천국행을 방해 했고
천국 문을 닫아버리는 교만을 행했다

그러니 모든 사람을 구원 하러 오신 하나님께서
그들의 위선적 행위를 묵과하고 침묵하실 수 없으셨다

목) 위선자들을 향한 사랑(롬 5:8)

타락하여 죽음의 길을 방황하는
모든 인류를 위해 예수님께서 죽으심으로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 하셨다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그럼에도 사랑 이다
인간이 무엇을 했기 때문이 아니라
깨달지도 못하는 죄인을 향한 사랑을
감출 수 없어 죽음으로 사랑을 고백하셨다

죽음으로 사랑을 고백해도 깨달지 못할 것을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께서는 잘 아셨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그 자식을 위해
목숨을 던지는 무모한 사랑을 하셨다

하나님의 이사랑에 누가 돌을 던지겠는가?
그래서 이 사랑은 깨달은 자가 복이 있다

하나님은 인간 자식에게 그 사랑을 확증하시려고
육신을 입고 오셔서 죽음으로 사랑을 고백하셨다
그 사랑을 깨달으면 그 앞에 엎드릴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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