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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0 시기심 핵심토의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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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1-03-02 22:03 조회3,8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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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과의 주의할 점>

1. 교과내용이 거의 부정적인 얘기만 다루고 있어  부정적인 방향으로만 토의가 진행될 수 있음. 어떻게 하면 시기심 대신 좋은 감정을 품을 수 있을 지에 대해 생각하는 방향으로 이끌 것.
2. 죄의 뿌리에 대한 논쟁은 위험할 수 있음. 이는 신비에 속한 문제인 만큼 우리가 피조물로서의 한계를 인정하고 적당한 선에서 토의를 마무리하는 교사의 재치가 필요.

<서론>

1. 어떤 경우에 시기심이 발동하는가? 경험적으로 말해보라.

시기심이란? “남이 잘되는 것을 샘하고 미워하는 마음”(국어사전)
시기심의 발단은? 비교의식에서 비롯된다. 내가 가진 것과 다른 사람이 가진 것을 비교해서 나보다 상대방이 더 가졌을 때 상대방이 못마땅하고 미워지면서 원망 불평이 생긴다. 그래서 상대방보다 자기가 더 좋은 것을 가지거나 그가 없어져야만 비로소 만족하게 된다. 그러나 비교의식 자체는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 상대방의 좋은 점을 나도 가져야겠다고 노력하는 동기가 될 수도 있다.

<본론>

1-1. 시기심은 어디로부터 시작되었는가?(교과 136)

천사장 루스벨이 그리스도의 지위를 시샘하는 데서 시작되었다. 그의 문제는 그리스도의 품성이 아닌 지위를 탐낸 데 있었다.

1-2. 루스벨은 왜 그리스도의 지위를 탐냈을까?

루스벨은 천사장으로서 완전무결했고 천사들의 존경을 받았으나 자기보다 그리스도가 더 높임받는 것을 이해할 수 없었다. 그리스도는 창조사업에 관여했으나 루스벨은 허락되지 않았다. 그것은 절대자 하나님만의 고유한 영역이었기 때문에 피조물이 넘볼 수 없는 성역이었다. 아니 그것은 피조물에게는 불가능한 일이었다. 루스벨은 피조물로서의 한계를 인정하고 만족해야 했으나 자기의 위치를 망각하고 이해할 수 없는 일에 대하여 의문을 제기했다. “그리스도는 되는데, 왜 나는 안 되는가?”라고.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신비한 영역(삼위 하나님, 죄 문제 등)에 대하여 끝없는 의문을 제기하는 것은 별 도움이 되지 않을 뿐 아니라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이 될 수 있으므로 자기 한계를 분명하게 인식할 필요가 있다.
루스벨이 완전한 존재임에도 불만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이 그를 선과 악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의지를 가진 존재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그것이 창조주 자신에게 엄청난 고통을 가져올 것을 내다보면서도 피조물에게 자유의지라는 것을 허락하셨다. 이 또한 우리가 풀 수 없는 신비이다.  

2-1. 요셉의 형제들은 요셉을 시기함으로 어떤 끔찍한 범죄를 저질렀는가?(교과 138)


2-2. 요셉의 형제들은 요셉을 팔아넘긴 후 어떤 생각으로 살았을까?

평생을 죄책감으로 인해 고통 속에 살았을 것이다. 그들은 애굽의 총리가 된 요셉이 자기들을 극진히 환대했음에도 불구하고 언젠가는 자기들에게 복수를 할 것이라는 두려움에 시달렸다.(창 5:15)

3-1. 사울은 왜 다윗을 시기했는가?(교과 140, 142)

다윗이 그보다 더 영예를 받았기 때문에=루스벨의 시기심과 비슷함.

3-2. 다윗을 시기한 결과 사울은 어떻게 망가졌는가?

왕으로서의 품위를 상실하고 의무를 망각하고, 귀신이 들려서 이상행동을 하고, 결국 하나님께 버림받고 그의 가문까지 멸문하는 비참한 최후를 맞이함.

4-1. 예수님은 종교지도자들에게 무엇 때문에 시기를 당했는가?(교과 144)


4-2. 종교지도자들의 시기심은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가?

그들은 예수님의 이적과 품성 같은 명백한 증거에도 불구하고 믿지 못하고 더욱 영적인 어둠에 빠져 결국 하나님의 아들을 십자가에 못박고 말았다. 그들이 수호하고자 했던 종교를 그들 스스로가 무너뜨리고 국가적 멸망을 초래하는 비극을 맞이했다.

<결론 및 적용>

1. 시기심으로 인해 비극적인 종말을 맞이한 인물들을 통해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는가?

시기심이 생기는 것은 어쩌면 죄인의 자연스런 본능이다. 그러나 그것을 자라나도록 방치하게 되면 불행한 결국을 맞게 되므로, 시기심이 일 때마다  겸손과 희생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본성을 극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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