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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과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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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찬양으로푸른하늘 작성일08-07-06 10:58 조회4,0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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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과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양으로”: 바울의 전도법

7월 12일 안식일 (일몰: 오후 7시 54분)

기억절: “여러 사람에게 내가 여러 모양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몇 사람들을 구원코자 함이니”(고전 9:22).
연구범위: 행 11:19-26, 13:16-42, 17:18-34.

중심 사상: 사도 바울은 세상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애쓰면서, 우리에게 상황에 맞는 기별 전파 방법을 배우라고 권한다. 이것은 기별 그 자체와 다양한 문화를 함께 접목시키는 문제이다.

서론
이번과는 바울의 전도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먼저 교회의 새신자를 받을 준비가 되어 있는지를 확인해 봅시다.

진단과 질문 - - - 새신자를 받을 준비가 되었는가?

1) 우리교회는 과연 새신자를 진심으로 환영하고 있는가? 1점 ---- 10점
2) 새신자들이 잘 정착할 수 있는 열린교회(교인)인가? 1점 ---- 10점
3) 전도와 양육, 새신자 정착률에 대해 고민하며 분석하는가? 1점 ---- 10점
4) 새신자만을 위한 프로그램이 무엇인가? 1점 ---- 10점
5) 새신자들의 필요를 채우고 있는가? 1점 ---- 10점
6) 기존신자와 새신자의 벽은 없는가? 1점 ---- 10점
7) 목회자가 관료주의, 권위주의, 안일주의에 빠져있지 않는가? 1점 ---- 10점
8) 평신도들이 자신들도 사역자라고 인식하고 있는가? 1점 ---- 10점
9) 새신자가 들어오면 목회자만 책임지는 것은 아닌가? 1점 ---- 10점
10) 훈련된 새신자 요원은 있는가? 1점 ---- 10점

새신자를 떨어버리는 3無 : 무관심 · 무투자 무관리

각 문제당 아니다 1점 ------그렇다 10점으로 개산해서(100점 만점)
점수를 매겨 봅시다..몇 점입니까?
먼저 새신자를 받을 준비가 되어 있는지 확인해보고
그렇지 않다면...기도하면서 우리 먼저 바꿔봅시다..
먼저 인사하고 환영하고 안아주고...먼저 사랑합시다..
우리먼저 바꿔보기로 해요^^


일요일(7월 6일) 바울이 선교사업에 가담함(행 11:19-26)

여는 질문) 위로, 격려 받은 경험, 누군가 나를 신뢰해준 경험 을 이야기 해봅시다.
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회심을 경험한 후에도 어떤 사도들은 그가 참된 제자가 되었다는 사실을 믿지 못했다(행 9:26). 아마도 그들은 바울이 교회를 파괴하고 더 많은 문제를 일으키기 위해 첩자로 보내졌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모양이다. 이때 바나바가 일어나 바울을 옹호하고 나섰다(27-28절).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자”였다(행 11:24).
1. 안디옥 교회는 어떻게 시작되었습니까?(행 11:19-24). 그 교회에서의 사역은 얼마나 성공적이었습니까?

안디옥 교회는 환난으로 인해 시작된 교회였습니다.
(행 11:19)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을 인하여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도를 유대인에게만 전하는데』

안디옥 교회는 내적으로 영적으로 성장한 교회였습니다.
성장의 비결을 성경은 사도행전 11장 21절에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충실한 일꾼 바나바로 인하여 큰 성장이 있었습니다.
24절에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자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더라”

로버트 캐플런은 "경쟁력을 키우려면 발상부터 바꿔야 한다"며 21세기 경쟁력의 3대 요소로 정보력, 순발력, 미래투시력을 제시하였습니다.
경제 학자들이 국제 경쟁력을 갖추려면 3가지 요소가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첫째가 가격 경쟁력, 둘째는 품질 경쟁력입니다. 셋째는 서비스 경쟁력입니다.
그렇다면 성공적인 주님의 일꾼 3요소는 무엇일까요?
①착한 성품 ②성령 충만 ③믿음이 충만한 사람입니다 (행 11:24)

2. 사도행전 11:25-26에 따르면, 바나바는 왜 바울을 그의 동역자로 선택했습니까?

바나바가 없었다면 위대한 전도자 바울도 있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행 11:25-26) 『[25]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26]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컫음을 받게 되었더라』

행9:26-27"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과 사귀고자 하나 다 두려워하여 그의 제자됨을 믿지 아니하니 바나바가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의 길에서 어떻게 주를 본 것과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다메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던 것을 말하니라."
사도행전 4:36-37 "구브로에서 난 레위 족인이 있으니 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나바(번역하면 권위자)라 하니"고 하였습니다.
바나바(권위자)라는 이름의 뜻이 바로 위로, 위안, 격려, 권고의 뜻입니다.
위로자..상처받고 아픔당한 사람을 위로하고 감싸주는 ..
우리의 별명이 위로자라는 이름을 갖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예수님이 그런분 이셨습니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히4:15)
“체휼” 이란 원문은 "함께 고통을 당하다"라는 의미이다.
우리의 아픔을 이해하시고 위로하시는 분이 예수님이셨습니다.

위로 예화)
캘리포니아에 심리학자로 아주 인기 있게 활동하는 분 가운데 레오 바스칼리아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가 쓴 책 가운데 이런 얘기가 나옵니다.
어느 날, 할아버지 한 분이 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암 진단을 받은 그 날부터 이 할아버지는 매우 난폭해졌습니다. 성격이 갑자기 난폭해져 식구들을 향해서 욕을 하기도 하고, 주변 사람들에게까지도 욕을 퍼붓습니다. 심지어는 아무도 만나려고 하지 않고 병실에 입원해서도 아무도 만나지 않았습니다. 그 할아버지는 간호원과 의사들에게까지도 포악하게 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가족들은 할아버지를 돕기 위해 할아버지의 옛날 친구들을 들여보냈지만 친구들도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할아버지는 자기의 친구들에서 큰 소리를 치며 쫓아 버리고 말았습니다. 또 이번에는 할아버지와 절친하게 지냈던 은사들을 보내 보았지만 그것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목사님을 보냈더니 목사님도 욕만 먹고 쫓겨났습니다. 카운슬러를 들여보내도 소용없었습니다.
그런데 한번은 그 동네에서 이 할아버지가 가끔 만나던 동네 꼬마가 하나 있었는데 할아버지가 아프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에 쫓아왔습니다. 식구들이 반 호기심으로 “그럼 네가 들어가서 할아버지 만나 봐라”하며 그 아이를 들여보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20-30분 동안 어린 소년이 할아버지를 만나고 나오더니 그 이후로 이 할아버지가 완전히 변했습니다. 태도가 갑자기 누그러지고 부드러워지고 사람들도 만나시고 얘기도 하시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하도 이상해서 그 어린 소년을 붙들고 묻습니다.
“너, 할아버지하고 무슨 얘기를 했니?”
“아무 얘기도 하지 않았어요.”
“그래도 할아버지하고 그 20-30분 동안 함께 있었잖니. 너는 그 동안 도대체 뭘 했니?”
그랬더니 그 어린 소년이 이렇게 대답합니다.
“저요, 할아버지하고 같이 울었어요.”꼬마는 단지 이 할아버지의 아픔을 자신의 아픔처럼 느끼고 울었을 뿐입니다. 그러나 이 할아버지는 우는 꼬마를 꼭 껴안는 순간 진정한 사랑을 느꼈고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함께 느낄 때 치유의 능력은 샘솟듯 솟아납니다.

바나바와 같은 위로자가 되기 위하여

1) 상대의 약점이나 실수를 이해해주어야 한다.
2) 체휼해 주어야 한다"함께 고통을 당하다"-아픔을 공감
3) 감싸주어야 한다


바울같은 전도자가 된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고 있다면 바울같은 전도자를 주의 일꾼으로 세우는 바나바가 됩니다.

월요일(7월 7일)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양으로”(고전 9:22)
“여러 사람에게 내가 여러 모양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몇 사람들을 구원코자 함이니”(고전 9:22).

여는 질문) 고린도전서 9:22에서 바울이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양이 되었다”고 말한 것은 무슨 뜻입니까?

바울은 복음을 위해서라면 유대인에게도, 이방인에게도, 약한 그리스도인에게도 각각 저들에게 맞는 태도를 취할 줄도 알았습니다. 그렇다고 하여서 복음을 양보하는 일을 결코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계명을 파기하거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무시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바울은 다만 다양한 사람들을 복음으로 얻고자 다양한 방법으로 그들과 같이 되려고 했던 것입니다.
(토착화 신학-“토착화”는 기독교와 지역의 전통문화의 융화를 시도, 기독교에 쉽게 다가설 수 있게 하는 선교방법을 말한다)

여기서 바울은 성경을 권위의 근거로 사용하지 않았다(그러나 그는 15절에서 구약을 응용하기는 하였다). 그는 시인의 시구(詩句)를 인용하기도 하고, 천연계를 통해 창조주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해 보이기도 했다. 그렇게 함으로 우상숭배의 무익함을 지적해 주고자 하였다.

교훈: 바울은 진리의 원칙을 손상시키지 않는 범위 내에서 대상에 따라 전도의 방법을 달리했는데, 이러한 원리는 오늘날에도 응용되어야 한다.

바울의 전도방법을 오늘날 적용해 본다면...

1. 구도자의 상황속으로 들어가라!

내 입장에서 말하는 것이 아니라 구도자 입장에서 말해야 한다. 철저하게 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해야 한다. 거지에게는 거지의 입장으로, 왕에게는 왕처럼, 아이에게는 아이처럼, 의사에게는 의사로, 세리들을 전도할 때는 세리들의 장처럼, 농부에게는 씨뿌리는 자의 이야기를, 목자에게는 잃은양의 이야기를, 어부에게는 어부로써, 물 길러 나온 여인에게는 생명수의 이야기로, 약한 자들에게는 약한자같이, 종된자에게는 종된 자로써,

2. 구도자를 분석하라!(형편 고려!)
성별, 나이, 직업, 종교, 종파, 현재의 관심, 성경공부의 동기, 상처, 가정생활, 건강, 인도자와의 관계, 경제여건....을 파악해야 한다.

3. 구도자를 분석하면서 성경공부 시나리오를 머릿속에서 작성하라!
성경공부 시작하기전에 구도자와 충분히 대화하면서 이미 성경공부 시나리오를 작성한다. 왜냐하면 모든 구도자들은 서로 다른 환경속에 처해있기 때문이다. 바울은 유대인들에게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할 때 각각 다른 방법으로 여러사람의 모양으로 복음을 전했다. 이 일은 준비 없이는 가능하지 않은 것이다.

4. 재미있고 단순하고 쉽게 하라
“그리스도의 사업은 진리를 분명하게 깨달을 수 있도록 쉽고 단순하게 설명하는 것이었으며 누구나 이 진리를 순종하기만 하면 마음에 평안과 기쁨을 얻을 수 있었다” (복음, 48)

5. 포기 하지 말라
어느 추운 날, 달팽이가 사과나무를 기어오르고 있었다. 그가 느린 속도로 조금씩 위를 향해 올라가고 있을 때 나무껍질 틈새에서 벌레 한 마리가 튀어나오더니 달팽이에 게 말했다.
"너는 쓸데없이 힘을 낭비하는구나. 저 위에는 사과가 하나도 없단 말이야."
달팽이가 계속 기어오르면서 말했다."내가 저 꼭대기에 도달할 때 쯤이면 사 과가 열릴 거야."

화요일(7월 8일) 철학자들에게 전도함(행 17:18-34)

바울의 선교 가운데 가장 유명한 것 중 하나는 아덴(Athens)에서의 활동이다. 아덴은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와 같은 세계적으로 위대한 철학자들의 본고장이었다. 그러나 그 모든 철학과 지성과 자유로운 사색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온 성에 우상이 가득”하였다(행 17:16). 이것은 궁극적으로 철학이 인간의 기본적인 필요를 만족시켜줄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예라 하겠다.

1. 사도행전 17:18-34에는 바울이 이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노력한 사실이 어떻게 기록되어 있습니까? 그는 무엇을 사용하지 않았습니까? 그의 사역은 얼마나 성공적이었습니까?

교훈: 바울은 유대인 청중들에게 말할 때와는 달리 이교 철학자들에게 말할 때는 성경을 사용하는 대신 그들이 익숙히 아는 문화를 진리와 연결시켜 말하였다.

에피큐로스(Epicuros) 학파의 철학자들은 감성적인 지각을 중요하게 생각하였고, 쾌락을 추구하는 것을 인생최대의 목적으로 간주하였습니다. 이렇게 생각하게 된 중요한 이유는 인간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신들은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인간사에 관심이 없고 아무 영향력을 끼칠 수 없다고 생각했고, 또한 세상은 여러 다양한 요소들이 우연히 결합하여 이루어진 것이며, 죽음 뒤에 삶이나 심판 같은 것은 없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들은 인생을 살 때에 쾌락을 추구하며 살아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스토아(Stoic) 철학자들은 신의 뜻을 받아들이고 쾌락과 욕망을 억제하는 도덕을 중요하게 생각하였습니다. 이렇게 생각한 것은 세상은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어떤 운명에 의해 결정되었으며, 인간은 아무리 고통스럽고 어렵더라도 자연이나 이성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스스로를 포기하고 도덕의 통제를 받으며 살아야 한다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이 두 견해를 요약해서 말하면 에피큐로스 철학의 특징은 신의 존재를 부정하고 우연과 쾌락을 강조하는 것이라면, 스토아 철학은 신의 존재를 인정하고 숙명과 복종을 감수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 17:18-34에서의 바울의 전도법

1. 칭찬함으로 시작 22절 : 종교성이 많도다
사실 우상숭배로 가득한 곳 우리 입장에서 보면 칭찬보다는 책망이 먼저여야 하는데..
바울은 칭찬으로 시작합니다.
우리는 교회 오는 사람의 옷차림만 봐도, 화장한 것만 봐도 얼마나 색안경을 끼고 봅니까?
긍정적인 모습을 먼저 보고 밝은면을 칭찬합니다.
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잠 16:24)

어느 택시 회사에 성미가 무척 까다로와서 직장 전체의 분위기를 우울하게 만드는 한 수리공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인사 과장이 그 사람의 해고 문제를 사장에게 정식으로 건의했습니다. 그러나 사장은 그 사람이 얼마나 완벽하게 일을 해내고 있는지에 대해 칭찬하면서 그 일을 없었던 것으로 하자고 말했습니다. 사장의 그 이야기는 머지 않아 수리공의 귀에까지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그 사람은 유능하고 유모어 있는 사람으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칭찬에는 사람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2. 접촉점을 찾았다-23절 : 알지 못하는 신에게

3. 참된 신은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을 증거-우리를 창조 하신분
탈레스(Thales, B.C 600)는 만물의 근원을 물이라고 하였고, 아낙시메네스(Anaximenes)는 공기라고 하였고, 헤라클레이토스(Herakleitos. B.C 536-470)는 만물은 유전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바울은 만물은 하나님이 지으신 것이라고 선언하였습니다.

창조주(24절), 구속주(25-30절), 부활의(31절) 여호와 하나님을 증거

4. 심판을 경고하고 회개를 촉구함
30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허물치 아니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을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복음의 결과
32 저희가 죽은 자의 부활을 듣고 혹은 기롱도 하고 혹은 이 일에 대하여 네 말을 다시 듣겠다 하니

악조건 예화) 미국 노스다코타 주 그랜드 폭스시에 "그랜드 폭스 해럴드"지라는 지방
신문이 있다. 이 신문은 1백 18년의 역사를 가졌지만 발행부수 3만 7천부라는 자그만한 신문사이다. 하지만 이 신문사는 1998년 미국의 내노라하는 언론계를 누르고 당당하게 퓰리처상(공익보도 부문)을 받았다. 꼭 1년전에 내린 홍수를 힘차게 이기고 소식을 전하겠다는 사명감을 다했기 때문이었다.
홍수가 나서 그 도시가 하루 아침에 물바다가 되었던 적이 있었다. 그 때 신문사도 예외는 아니었다. 모든 기계들이 잠기고 신문사 직원들의 집도 홍수 속에 사라졌다. 또 불까지 나서 신문사 건물이 잿더미가 되었다. 그러나 화재 다음날, 신문사 직원들은 모였고 인근 주립대학교의 빈 공간을 빌려 신문을 만들기 시작했다. 넋을 잃은 시민들에게 홍수, 화재 피해 속보와 주정부의 대책, 이재민 소식들을 계속 알려야 했기 때문이었다. 이 신문은 무료 배포됐고 시민들은 새 소식과 함께 희망을 건네 받았다. (출처:조선일보, 1998. 4. 16)

악조건을 무릅쓰고 복음을 아덴에 전한 바울의 중심은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 이르기를 너희 하나님을 보라하라." (사 40 : 9)

악조건을 무릅쓰고 복음을 아덴에 전한 그 중심을 이 시대 우리 안에 꽃피우소서 !

수요일(7월 9일) 마르스 언덕에서의 기별(행 17:18-34)

1. 사도행전 17:18-34에 나오는 바울의 설교를 다시 읽으십시오. 이 설교에서 창조, 구속, 심판 등의 기본 교리가 어떻게 제시되었습니까? 그 교리들이 마치 재림교회 기별처럼 들리지 않습니까?

교훈: 사도 바울은 이교도들에게 전도할 때에 그들의 입장에서 그들이 익숙히 아는 사실로부터 시작하여 매우 조심스럽게 하나님의 진리로 전환해갔다.

사도행전 17:18-34 과 세천사의 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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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 “백성에게 전할 </SPAN><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영원한 복음</SPAN><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을 가졌더라”</SPAN>
<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계14:6</SPAN>
<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이 </SPAN><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복음은</SPAN><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의 </SPAN><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SPAN><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이라”(롬 1:2)</SPAN>
<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 </SPAN></P></TD></TR>
<TR>
<TD style="BORDER-RIGHT: #000000 0.12mm solid; BORDER-TOP: #000000 0.12mm solid; BORDER-LEFT: #000000 0.12mm solid; BORDER-BOTTOM: #000000 0.12mm solid" vAlign=center width=285 height=44>
<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 “만유를 지으신 신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24</SPAN></P></TD>
<TD style="BORDER-RIGHT: #000000 0.12mm solid; BORDER-TOP: #000000 0.12mm solid; BORDER-LEFT: #000000 0.12mm solid; BORDER-BOTTOM: #000000 0.12mm solid" vAlign=center width=285 height=44>
<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계14:7</SPAN></P></TD></TR>
<TR>
<TD style="BORDER-RIGHT: #000000 0.12mm solid; BORDER-TOP: #000000 0.12mm solid; BORDER-LEFT: #000000 0.12mm solid; BORDER-BOTTOM: #000000 0.12mm solid" vAlign=center width=285 height=185>
<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 “사람을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30</SPAN></P></TD>
<TD style="BORDER-RIGHT: #000000 0.12mm solid; BORDER-TOP: #000000 0.12mm solid; BORDER-LEFT: #000000 0.12mm solid; BORDER-BOTTOM: #000000 0.12mm solid" vAlign=center width=285 height=185>
<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모든 나라를 그 음행으로 인하여 진노의 포도주로 먹이던 자로다 하더라”</SPAN>
<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계 18:4)</SPAN>
<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 </SPAN></P></TD></TR>
<TR>
<TD style="BORDER-RIGHT: #000000 0.12mm solid; BORDER-TOP: #000000 0.12mm solid; BORDER-LEFT: #000000 0.12mm solid; BORDER-BOTTOM: #000000 0.12mm solid" vAlign=center width=285 height=86>
<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31</SPAN></P></TD>
<TD style="BORDER-RIGHT: #000000 0.12mm solid; BORDER-TOP: #000000 0.12mm solid; BORDER-LEFT: #000000 0.12mm solid; BORDER-BOTTOM: #000000 0.12mm solid" vAlign=center width=285 height=86>
<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SPAN>
<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계14:7</SPAN></P></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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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style="BORDER-RIGHT: #000000 0.12mm solid; BORDER-TOP: #000000 0.12mm solid; BORDER-LEFT: #000000 0.12mm solid; BORDER-BOTTOM: #000000 0.12mm solid" vAlign=center width=285 height=54>
<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SPAN><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믿을 만한 증거</SPAN><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를 주셨음이니라</SPAN></P></TD>
<TD style="BORDER-RIGHT: #000000 0.12mm solid; BORDER-TOP: #000000 0.12mm solid; BORDER-LEFT: #000000 0.12mm solid; BORDER-BOTTOM: #000000 0.12mm solid" vAlign=center width=285 height=54>
<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SPAN><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예수 믿음</SPAN><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을 지키는 자니라 </SPAN></P></TD></TR></TBODY></TABLE><SPAN></SPAN></P>
<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한양신명조';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한양신명조'; TEXT-ALIGN: justify"><BR></SPAN></P><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한양신명조'; TEXT-ALIGN: justify">

목요일(7월 10일) 바울의 교회 개척 방법(롬 15:18-23)

바울은 그 광활한 지역에서 주요 도시들에 먼저 새로운 교회를 개척하기로 결심하였다. 그는 로마의 중요 도로와 항구에 위치한 중심지들을 선별하였다. 이 도시들은 무역과 행정의 중심지들이었다. 바울은 그 지역에 중요한 등대가 될 교회들을 설립하였다. 그는 신자들의 새 그룹들이 이 중심지에서 주변 지역으로 복음을 전달하도록 계획하였다.
교훈: 바울의 교회개척 방법은 먼저 주요 도시에 중심적인 교회를 세우고 그것을 거점으로 하여 전 지역으로 복음을 확산시켜 나가는 전략이었다.

여는질문) 바울은 지역사회에서 교회가 어떤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까?

“여러 해 전부터 언제든지 서바나로 갈 때에 너희에게 가려는 원이 있었으니”(롬 15:23)
“ 그러므로 내가 이 일을 마치고 이 열매를 저희에게 확증한 후에 너희에게를 지나 서바나로 가리라”(롬 15:28)
"세계는 나의 교구다!" 하고 외쳤던 요한 웨슬레의 비전은 마침내 이루어져 전 세계에 복음의 물결을 메아리 치게 만들었습니다.
완고한 성과 같이 절대 무너질것 같지 않던 로마 카톨릭 치하에서 "스코틀랜드가 아니면 죽음을 주옵소서!!" 라고 처철하게 하나님께 부르짖던 존 낙스(J. Knox)의 기도대로 마침내 스코틀랜드는 개신교 국가로 탈바꿈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서바나는 당시의 사람들이 갖고 있던 지중해 중심의 세계관으로 볼때 땅 끝이었습니다.
더 갈 곳이 이제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곳가지 복음을 전하겠다는 비전을 가졌던 바울...
"기록된 바 주의 소식을 받지 못한 자들이 볼 것이요 듣지 못한 자들이 깨달으리라 함과 같으니라”(롬 15:21)
눈이 멀어 볼 수 없는 장애를 가지고서도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여자 중에 헬렌 켈러가 있습니다. 보지 못하는 맹인의 장애를 극복하고 성공한 여인 헬렌 켈러, 어떤 사람이 헬렌 켈러에게 맹인으로 태어나서 불행하지 않냐고 물었습니다. 결코 불행하지는 않습니다. 다시 묻기를 그러면 맹인으로 태어난 것보다 불행한 것이 있을까요? 이때 헬렌 켈러의 대답이 우리 젊은이들에게 도전적입니다. 그는 말하기를 “시력이 있으되 비전이 없는 사람이 가장 불행한 사람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비전이 없으면 그가 가장 불행한 사람입니다.

주님을 향한 여러분의 계획은 무엇입니까?
주님을 향한 여러분의 비전은 무엇입니까?

닫는 질문 ) 지역사회를 위하여 우리가 할 수 있는 구체적인일은 무엇이 있을까요?

금요일(7월 11일) 더 깊은 연구를 위해

“이와 같이 바울은 때와 경우에 따라 일하는 방법과 기별 전하는 법을 달리하였다”(복음 교역자, 118).
“하나님의 사역자들은 일하는 데 상투적인 한 가지 방법만을 사용하지 말고, 상대하는 사람의 신분과, 또 만나는 때와 처지에 따라 진리를 소개하는 방법을 달리해야 한다”(복음 교역자, 119).
“바울은 유쾌하고 끈기 있는 친절과 다른 사람들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그들의 마음을 얻었다. 그는 그들의 편견을 잠재우고, 그들의 감정을 격동시키지 않으면서 진리를 가르치려고 노력하였다. 바울이 이렇게 한 것은 그들을 진정으로 사랑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그는 그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여 구원받게 하기를 간절히 원했다”(엘렌 G. 화잇, 바울의 생애의 소묘, 162).

핵심적인 토의를 위해
1. 무신론자인 대학생에게 어떻게 진리를 소개할 수 있을까요?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에게는 어떻게 접근할 수 있을까요? 성경을 믿지만 재림교인이 아닌 사람에게는 어떻게 다가가는 것이 좋습니까? 이전에 재림교인이었던 사람의 경우는 어떻습니까? 신앙이나 하나님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어 보이는 사람에게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2. 우리가 어떤 방법을 사용하든지 다른 사람에게 전도할 때 항상 기억해야 할 기본적인 사항은 무엇입니까? 즉 어떤 상황에서든지 우리의 증거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야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3. 현재 출석하는 교회는 선교 중심의 교회입니까? 어떻게 하면 우리 교회가 지역사회를 향해 더 널리 손길을 펼칠 수 있을까요?

4. 이번 주 교과를 통해 새롭게 깨달은 영적 교훈은 무엇이며, 한 주일을 살아가면서 꼭 실천하고 싶은 내용은 무엇입니까?

요약: 우리가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상대가 우리의 말하는 바를 이해할 수 없다면 의사소통은 이루어질 수 없다. 바울은 우리가 복음을 전파할 때에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일해야 한다는 것을 여러 가지 모본을 통해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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