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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 이와 같은 때에:사도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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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찬양으로푸른하늘 작성일08-06-30 22:49 조회4,5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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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하실수 있는 예화들을 모아 봤습니다.

제1과 이와 같은 때에: 사도 바울 7월 5일 안식일 (일몰: 오후 7시 57분)

기억절: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일에 대하여 자랑하는 것이 있거니와”(롬 15:17).

연구 범위: 행 9:1-9, 22:3-5, 25-29, 롬 7:19-25, 11:1, 빌 3:5.

일요일 : 바울의 배경

여는 질문1) 오늘날 사람들이 추구하고 있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01,부. 02,학벌. 03,가문. 04.사회적 지위 05,능력.....각자가 답해보세요..

질문2) 사도바울은 어떠한 사람이었습니까? 배경
비울의 예수님 만나기 전 상황 “내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의 족속이요 베냐민의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열심으로는 교회를 핍박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로라”(빌 3:5-6)
바울은 이미 사람들이 추구하던 모든 것을 소유한 사람이었습니다.
1) 8 일만에 할례를 받았다.
이스라엘 혈통을 가진 자들은 하나님의 명령대로 난 지 팔 일만에 할례를 받아야 했으며(창 17:12;레 12:3),
2) 베냐민 지파
이스라엘의 초대 왕이 바로 이 베냐민 지파에서 나왔던 것이다.(삼9;1,2) 하만의 음모(陰謀)에서 이스라엘을 해방시킨 에스더와 모르드개가 베냐민 지파였다.
베냐민 지파는 이스라엘이 양분될 때 열 지파를 따라 북으로 가지 않고 유대와함께 나라를 세운 지조가 있는 지파이다.
바울은 베냐민 지파에 속한 것을 매우 자랑하였으며(롬 11:1) 이 자랑을 통해서 자신이 베냐민 지파에 속한 순수한 유대인임을 밝히고있다(Hendriksen, Kent)
3) 히브리인 중 히브리인이다.
이방인의 피가 전혀 섞이지 않은 히브리인 부모에게서 태어난 히브리인임을 밝히고 있다.
혈통은 물론 히브리말과 히브리 관습을 그대로 보존한 순수한 히브리인이 었다.
4)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다.
바리새파는 가장 엄격한 유대 종파로서 구약의 율법은 물론 구전이나 서기관이 해석한 전승을 연구하며 따르는 자들이다(Hawthorne,Muller).
5) 가말리엘 밑에서 수학했다(행 22:3).
6) 열심으로는 교회를 핍박하는 자이다.
대제사장의 공문을 받아 가지고 전국을 돌아 다녔던 열심장이가 바로 바울이었었다.
7)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이다.
이 말은 바울이 예수님을 만나기 전의 생활이 어떠했는가를 잘 말해주는 내용이다.
바울에게 있어서 율법이 곧 생활이었다.
8) 로마시민
출생 시로부터 로마 시민권을 갖는 것은 굉장히 귀하게 여겨졌다. 바울 당시에 로마 시민권을 사고자 하는 사람은 500 드라크마를 내야만 했는데, 그것은 보통 노동자의 2년 품삯에 해당했다. 로마 시민권을 갖게 되면 확실한 권리가 보장되었는데, 그 권리들 중에는 재판 없이 죽도록 채찍질 당하지 않을 권리(참조 행 22:23-29), 투표권, 계약권, 합법적 결혼의 권리, 그리고 면세권(免稅權)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9) 랍비요 정치가 산헤드린회원(본교회주석-학습도우미참조)

질문3) 바울의 배경가운데 이방인의 위대한 사도가 되는데 도움을 준 것은 무엇입니까?
성경의 해박한 지식, 열심, 특권을 가진 로마시민

사도행적 113 “랍비들은 사울은 크게 유망한 청년으로 간주하였고 그에 대하여 유능하고 열심히 있는 고대 신앙의 고수자라는 큰 희망을 품고 있었다. 그는 산헤드린 공회의 회원으로 등용되어 권세있는 지위를 차지하고 있었다.”

“사도 바울은 로마 시민으로서의 모든 영예와 권리를 가지고 있었다. 그는 또한 훌륭한 히브리 교육을 받았었다. 바울은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배웠으나, 그의 모든 배움도 그로 하여금 가장 높은 표준에 도달하게는 못하였다. 그러한 과학과 문학의 탐구에도 불구하고,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주로 아는 지식이 현재와 영원한 시대를 통해 가장 유익한 것임을 깨달았다”(엘렌 G. 화잇, 애드벤트 리뷰 앤드 세베쓰 헤럴드, 1899년 7월 18일자).

하지만 바울은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긴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 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빌 3:7-9)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바울처럼 신학적, 그리고 다양한 재능을 가진 사람만을 사용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바울은 그 모든 것을 해로 여기고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 ‘그를 위하여’, ‘그 안에서 발견되려’,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 그것만을 소중히 여겼습니다.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조금이라도 그대에게 있다면, ‘그를 위하여’ 일하고자 하는 열심히 그대에게 있다면, 그분 안에 생활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 있다면, “하나님께로서 난 의”를 간구하고 있다면 그대는 이미 자격이 충분합니다.
당신의 소중한 것과 재능을 주님께 바쳐 하나님의 사업을 위하여 헌신하십시오.

예화)
1931년 보험회사의 직원으로 일하던 한사람이 NBC의 라디오공개방송에서 노래할 수 있는기회가 있었습니다. 노래가 끝나자 장내에는 기립박수가 이어졌습니다. 저음의 바리톤이 전 미국을 매료시켰던 것입니다. 각 곳에서 방송제의와 계약 제의가 들어왔습니다.
이 청년은 기도하기 시작합니다. 어머니도 같은 문제로 기도합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아들에게 편지를 써서 그의 책상위에 올려 놓았습니다. 밀러부인의 성시인데요
424장 주 예수보다 더
1. 주 예수보다 더 귀한 분은 없네 이 세상 부귀와 바꿀 수 없네
영 죽을 내대신 돌아가신 그 놀라운 사랑 잊지 못해
2. 주 예수보다 더 귀한 분은 없네 이 세상 명예와 바꿀 수 없네
이 전에 즐기던 세상일도 주 사랑하는 맘 뺏지 못해
3. 주 예수보다 더 귀한 분은 없네 이 세상 행복과 바꿀 수 없네
유혹과 핍박이 몰려와도 주 섬기는 내맘 변치 못해
세상 즐거움 다 버리고 세상 자랑 다 버렸네 주 예수보다 더 귀한 분은 없네
예수밖에는 없네

성시를 읽으며 감동을 받고 펜을 꺼내 작곡한 곡이 바로 이 찬미인 것입니다.
빌리그레함 목사와 평생을 동역하신 조지 베브리 쉐아라는 복음전도 가수의 이야기입니다.


월요일(6월 30일) 바울의 회심과 소명(행 9:1-9)

바울은 본래부터 사도 바울이 아니라, 초기 교회의 원수인 다소 사람 사울이었다. 그런데 그가 겪은 경험은 그의 삶을 변화시켰고 세계 역사를 바꾸어 놓았다.

질문1)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겪은 가장 극심한 변화는?

예화) 썬다씽은 인도가 낳은 대 전도자입니다. 그는 15세 때 어려운 철학서적과 종교서적을 다 읽었습니다. 1904년 12월 18일입니다. 그는 인생문제에 대하여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당시 그는 기독교 학교를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기독교에는 인생의 해결책이 없다고 단정하고 기독교에 관계된 모든 책과 성경까지도 불태우고 자살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더디어 결단의 시간이 왔습니다. 이른 새벽 5시에 목욕을 하고 급행열차가 지나갈 때 몸을 던질 것을 각오하고 마지막 기도를 드렸습니다. "오! 전능자여! 힌두교이든 기독교이든 신이 계신다면 지금 이 순간 저에게 대답해 주세요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입니다" 이때 꿈인지 생시인지 분간할 수 없는 기이한 환상을 보게 되었는데 그때 예수님의 모습이 나타나서 말씀하시기를 "어째서 네가 나를 괴롭게 하느냐 나는 이미 너를 위하여 십자가를 졌다. 이제는 네가 나를 위하여 십자가를 질 때이다"고 했습니다. -바울의 경험과 비교

질문2) 바울의 어떤 경험이 그를 변화시켰습니까?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다메섹 도상에서 주님을 만나는 경험

당시 상황 묘사
그런 그가 다메섹에 가까워 가던 중이었습니다. 때는 정오였습니다(행 26:13).
장소는 다메섹이 가까운 도상이었습니다(행 9:3).
그때 거기서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와 그 동행인들을 둘러 비춤을 보았습니다(행 9:3). 그는 나중에 간증할 때, 그 빛은 하늘의 햇빛보다 더 밝은 빛이라고 하였습니다(행 26:13). 사울은 다시 그 빛을 큰 빛(광채)이라고 간증하였습니다(행 22:11).
홀연한 그 빛은 바로 부활하신 주님이 나타나는 영광의 광채였습니다. 그는 그 영광의 빛에 포위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순간 그는 그만 그 큰 빛의 광채로 인하여 볼 수 없게 되었고(행 22:11), 땅바닥에 엎드러지고 말았습니다(행 9:4).

바로 그 자리에서 자신을 주님께 바침 - 주여 내가 무엇을 하기를 원하나이까?
(행 9:6)『So he, trembling and astonished, said, "Lord, what do You want me to do?" 뉴킹제임스(NKJ)
주님의 요구가 있다면, 교회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즉시 그대의 삶을 주님께 드리십시오
“바울이 이 일들을 깊이 생각할 때에, 그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고전 1:1) 부르심을 받았다는 뜻을 더욱 더 분명히 깨달았다. 그의 부르심은 “사람들에게서 난 것도 아니요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은 것이었다. 그의 앞에 놓인 사업의 중대함은 그로 하여금 성경을 많이 연구하여 복음을 전파하되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 듣는 모든 사람의 신앙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고전 1:17, 2:4, 5) 함이었다.”(행적, 127)

(행 13:47) 『주께서 이같이 우리를 명하시되 내가 너를 이방의 빛을 삼아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해를 얼마나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행 9:15-16).
“택한 그릇”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해를 얼마나 받아야 할까를 그에게 보이리라,,,”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복음의 사도)

(고전 2: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1) 아라비아 광야 3년간(갈 1:18)
““아라비아로” (갈 1:17)가 거기서 안전한 피난처를 찾았다. 이 한적한 광야에서 바울은 조용히 연구하고 명상할 기회를 가졌다. 그는 그의 과거의 경험을 조용히 회고하였고 완전히 회개하였다. 그는 그의 회개가 가납되어 그의 죄가 용서받았음을 알 때까지 마음을 다하여 쉬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찾았다. 그는 예수께서 장차 그의 봉사에 그와 함께 하신다는 보증 얻기를 갈망하였다. 그는 이제까지 그의 생애를 형성하였던 편견과 유전에서 벗어나 빈 마음으로 진리의 근원되신 분에게서 교훈을 받았다. 예수께서는 그와 교제하시고 그를 신앙에 굳게 세우시며 그에게 풍성한 지혜와 은혜를 주셨다.”(행적, 125-126)

“ 피로와 고통에 지친 바울의 얼굴에서 제자들은 그리스도의 모습이 반사되는 것을 보았다. 그들은 바울에게 그들이 그를 잊지 않고 사랑하고 있다는 것과 그들의 생애를 활력 있게 하고 그들에게 하나님께 향한 평화를 준 기쁨에 충만한 소망을 인하여 바울에게 빚지고 있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말하였다.”(행적, 449)

2) (복음을 위하여) 그가 받은 고난

(행 9:15-16) 『주께서 가라사대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해를 얼마나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니』

(행 20:22-24) 『 보라 이제 나는 심령에 매임을 받아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저기서 무슨 일을 만날는지 알지 못하노라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거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행 21:12-13) 우리가 그 말을 듣고 그 곳 사람들로 더불어 바울에게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지 말라 권하니 바울이 대답하되 너희가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 받을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 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하니

(고전 4:11-13) 바로 이 시간까지 우리가 주리고 목마르며 헐벗고 매맞으며 정처가 없고 또 수고하여 친히 손으로 일을 하며 후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핍박을 당한즉 참고 비방을 당한즉 권면하니 우리가 지금까지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끼같이 되었도다』

3) (복음을 위하여) 복음의 사도인 바울의 마지막 장면

“ 비록 그는 죽을지라도 복음은 죽지 아니할 것이다. 하나님은 살아 계시고 그분의 진리는 승리할 것이다. 그날에 바울을 바라본 많은 사람들은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행 6:15)음을 보았다.이 무리들은 전에 이와 같은 말을 들어본 적이 결코 없었다. 그 말들은 가장 완고한 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분명하고 확신을 주는 진리는 오류를 무너뜨렸다. 후에 즐거움으로 이 빛을 따른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빛이 비추었다. 그날에 말해진 진리는 열국을 흔들고 모든 시대를 통하여 살아남을 것이며, 그들에게 말한 입술이 순교자의 무덤에서 잠잠하게 될 때에 사람들의 마음에 감화를 끼칠 것이었다.”(행적, 495-496)

“너희도 그들 중에 있어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입은 자니라”(롬 1:6)

화요일(7월 1일) 우리와 성정이 같은 바울(롬 7:24)

질문1) 개인적인 실수와 약점은 무엇입니까?
질문2) 바울의 실수와 약점은 무엇입니까?

1. 다음 구절들에서 우리는 바울에 관해 무엇을 배울 수 있습니까?(행 15:37-39, 롬 7:19-25, 고전 9:27, 고후 12:7).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롬 7:24)
“서로 심히 다투어 피차 갈라 서니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배 타고 구브로로 가고
바울은 실라를 택한 후에 형제들에게 주의 은혜에 부탁함을 받고 떠나
수리아와 길리기아로 다녀가며 교회들을 굳게 하니라”(행 15:39-41)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 바 악은 행하는도다”(롬 7:19)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단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니라”(고후 12:7)

'일 중심의 사람이냐, 사람 중심의 사람이냐'
일 중심의 사람은 모든 일에 있어서 결과를 중시합니다. 사람 중심은 과정을 중시합니다. 오늘 갈등을 겪고 두 사람 중에 바울은 일 중심이고, 바나바는 사람 중심의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 그들은 아무리 싸우고 서로 갈라섰지만, 인간관계의 완전한 단절만은 피했다.
2. 그들은 그들의 다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공동의 목표를 희생하지 않았다.
3. 중요한 것은 이 두 사람이 궁극적으로 화해를 추구했다는 사실이다.
"너는 어서 속히 내게로 오라.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디도는 달마디아로 갔고 누가만 나와 함께 있느니라.
네가 올 때에 마가를 데리고 오라 저가 나의 일에 유익하니라"(딤후 4:9∼11)

사람 중심의 사람이 옳고 일 중심의 사람은 나쁘다는 등식으로 사람을 평가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두 사람이 다 옳을 수도 있고, 다 틀릴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두 사람의 다른 성격 차이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그 갈등을 성숙의 디딤돌로 삼을 수 있었느냐?'고 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갈 때 서로의 성격이나 다른 관심 때문에 다툴 수도 있고 싸울 수도 있지만, 그 다툼으로 말미암아 죄를 범해서는 안되고, 더욱이 인간관계의 단절을 가져오는 막 말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화해를 추구하고, 서로의 부족한 면을 보완하여 하나님의 의(義)를 이루고 성숙으로 나아가야 할것이다.

좋은 인간관계를 위한 10가지 충고 (십대들의 쪽지 김형모)
1. 다른 사람들의 열렬한 욕구를 불러 일으키라.
2. 남의 말을 잘 들어주라.
3.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라.
4. 상대가 "아니라"하면 그것을 부인하지 말고 인정하라.
5. 상대를 비평하기 전에 자기 잘못을 먼저 인정하라.
6. 명령하지 말고 요청하라.
7. 상대방에게 자부심을 갖게 하라.
8. 상대방의 말에 "네, 네"하라.
9. 상대방의 생각과 욕구에 공감하라.
10. 상대방으로 하여금 그 아이디어가 바로 자신의 것이라고 느끼게 하라.

의견차이를 해소하기 위한 10가지 충고
1. 나와 견해의 차이가 있음을 환영하라.
2. 반대 의견을 들었을 때 순간적인 자신의 표정을 조심하라.
3. 내 의견만을 고집하지 말라.
4. 오히려 상대에게 말할 기회를 충분히 주라.
5. 성질을 억제하라.
6. 그 중에서도 일치한 점을 찾아내서 말하라.
7. 잘못이 있으면 인정하고 사과하라.
8. 상대방의 관심과 배려에 감사하라.
9. 의견이 다를 때 더 진전시키려 하지 말라.
10. 다른 그 의견에 대해 충분히 생각하겠다고 약속하라.

이처럼 사도 바울과 같은 믿음의 거장도 완전하지 않았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큰 용기가 된다. 그도 때로는 실수를 저질렀다. 바울도 우리처럼 자신의 생애에 예수님의 은혜와 용서가 필요하였다. 바울은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음을 그의 서신들을 통해 보여준다. 그는 이러한 자신의 약점과 결함을 알고 있었기에 하나님의 구원하는 은혜를 가르치는 능력 있는 교사가 될 수 있었다.

바울의 신학
수요일(7월 2일) 그리스도를 통한 생명과 구원(고전 2:2)

사도 바울의 생애와 사명에서 번쩍였던 몇 가지 중요한 주제가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두드러진 주제는 바로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에 관한 것이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바울의 모든 가르침과 행동의 이유였다.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고전 2:2)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다(갈 6:14)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전 1:18)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 2:20)

바울에게 있어서 가장 큰 관심과 사랑은 십자가였습니다.
왜 이토록 십자가와 그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만을 전하기를 원했을까?

질문) 당신에게 십자가는 얼마나 중요합니까?

“오늘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더 높이 치켜 든다면 그들의 봉사는 훨씬 더 성공적일 것이다. 죄인들로 열렬히 십자가를 바라보도록 인도한다면, 그리고 그들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구주를 충분히 바라볼 수 있다면 그들은 하나님의 동정과 죄의 흉악함의 깊이를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의 죽음은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입증한다. 그것이 우리의 구원의 보증이다. 그리스도인들에게서 십자가를 제거하는 것은 하늘에서 태양을 없애는 것과 같을 것이다. 십자가는 우리를 하나님께로 가까이 인도할 뿐더러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해준다. 여호와께서는 부성애의 동정심을 가지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인류를 영원한 사망에서 구하고자 아들이 참은 그 고통을 보시며, 그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를 받아 주신다. 십자가가 없었다면 인류는 아버지와 연합할 수가 없었다. 거기에 우리의 모든 소망이 달려 있다. 십자가로부터 구주의 사랑의 빛이 비쳐 나오므로 십자가의 발 아래에서 죄인이 그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돌아가신 분을 쳐다볼 때에, 그는 충만한 기쁨으로 기뻐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그의 죄가 사함을 받은 까닭이다. 죄인이 십자가 곁에 믿음으로 무릎을 꿇을 때, 그는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에 도달한 것이다.
십자가를 통하여 우리는 하늘 아버지께서 무한한 사랑을 가지고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배운다. 바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갈 6:14 )다고 부르짖은 것을 우리는 이상히 여길 수 있는가? 또한 십자가를 자랑하는 것은 우리의 특권이며,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주신 그분께 우리 자신을 전적으로 바치는 것도 우리의 특권이다. 그리할 때 우리는 갈바리에서 흘러나와 우리의 얼굴을 비추는 그 빛을 받아, 흑암중에 있는 사람들에게 나아가 이 빛을 나타낼 수가 있게 될 것이다.”(행적, 209-210)

(예화) 수영선수와 십자가
아주 목마르고 따분한 날 저녁, 잠자리에 누워있다가 일어나 수영을 하려고 높은 수영대 위로 올라 팔을 벌려 뛰어 내릴 자세를 취하였다. 위에서 비치는 은은한 달빛에 자기의 몸의 그림자가 반사되어 저쪽 편에 십자가가 그려져 있는 게 아닌가? 문득 주님의 그 놀라운 십자가의 사랑이 생각나 조용히 그냥 거닐기로 했다. 그런데 또 한번 놀란 것은 물이 빠져 버린 수영장이었다.

십 자 가 - 다까하시 무쯔오

우리는 기묘한 나무를 알고 있다.
그 나무는 우리 고뇌의 바위에 뿌리를 펴고
불안한 하늘에 한 밑둥과 두 가지를 벌리고 있다.

그 나무의 열매는 단 하나뿐.
열매 이름은 기름부음을 받은 자,
달리 이르기를 흠없는 하나님의 어린양.

우리는 가서 그 열매에게 예배하지만
열매를 맺게 한 것이 자신의 죄라는 사실을
절대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

우리의 죄의 불승인으로
그 나무 밑둥과 가지는 항상 견고하고
열매는 언제나 싱싱하고 무겁다.

열매 색깔은 새로이 핏빛으로 붉고
피는 다섯 군데 상처에서 넘쳐흐르며
병든 대지를 정갈케 한다.

“형제여 십자가를 높이라. 그것을 높이라. 그것을 치켜드는 그 행위에서 그대는 십자가가 그대를 높이는 것을. 그대를 부축하는 것을 보고 놀랄 것이다. 역경, 곤경, 슬픔 가운데서 그대에게 힘과 지팡이가 될 것이다.”(6증언 47).
십자가 - 사랑의 극치

“예수의 십자가 사건은 우주 최대의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있었던 러브 스토리이다.... 십자가는 예수가 하나님과 나의 이름을 부르고 부르다가 죽은 곳, 예수가 한 손으로 내 손을 붙잡고 또 한 손으로는 하나님의 손을 붙잡고 사랑의 심장이 터진 곳이 십자가이다.” - 김준곤, 예수 칼럼, 30.

십자가 - 죄로 인하여 내가 받을 형벌을 주님께서 받으심

① 가시덤불과 엉겅퀴
창 3:18 =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마 27:29 = “가시면류관을 머리에 씌우고”

② 이마의 땀
창 3:19 =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 가리니”
눅 22:44 “예수께서 힘쓰시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방울 같이 되었더라”

③ 종신토록 수고
창 3:17 =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마 11:28 =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④ 저주담당
창 3:17 =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갈 3:13 =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어…”

⑤ 옷벗기움 당함
창 3:17“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을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마 27:28 “그의 옷을 벗기고 홍포를 입히고”

⑥ 고통
창 3:16 =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잉태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마 27:46 = “제삼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가라사대 엘리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⑦ 죽음
창 3:19 =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눅 23:46 = “…이 말씀을 마치신 후에 운명하시니라”

목요일(7월 3일) 소망의 주제들(딤전 6:11)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하였도다”(딤전 6:11-12)

바울의 또다른 주제들

1. 경건한 삶 성화된 삶
“하나님의 사람아”(딤전 6:11) 우리가 이런 칭호를 받는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안드로포스 호 데오스’라는 말로,
‘하나님께 속한 사람,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사람’이라는 의미입니다

예화 하나님의 사람)브라질의 성자로 불렸던 미국 선교사 멜랜드(Doug Meland) 내외는 깊은 산골에 들어가 선교하며 평생을 사는 중에 네 번 이름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그곳 주민인 폴리오 인디안은 처음에 멜랜드 내외를 "백인"이라고 불렀습니다. 그것은 과거에 그들을 무기로 괴롭혔던 허다한 백인을 부르던 증오에 찬 명칭과 같은 내용이었습니다. 그 후 멜랜드 내외는 의료 봉사로써 주민들의 목숨을 구하며 병을 치료하는 헌신적인 생활을 계속하였습니다. 그러자 그를 부르는 명칭이 "존경하는 백인"으로 바뀌었습니다. 멜랜드 내외는 폴리오 인디안의 언어를 열심히 배워 10년 뒤에는 그들과 조금도 다름이 없는 유창한 말을 구사하게 되었고 생활도 그들의 풍습대로 살았습니다. 그랬더니 그들은 멜랜드 내외를 "백인 인디언"이라고 불렀습니다. 어느 날 부상당한 인디언 소년의 발을 씻어 주고 있었더니 인디언들이 "인디언의 발을 씻는 백인을 보았는가? 이 사람은 하늘이 보내준 사람들이다"고 말하면서 그때부터 멜랜드 부부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불리었습니다.

로마서 6장 13절 말씀에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디모데전서 4장 7절 말씀에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우리는 "의와 경건"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믿음과 사랑"을 통해 하나님과 교제하며 사랑하며 사랑 받을 수 있습니다.
"인내와 온유"를 통해 이웃과 사람들에게 덕을 세울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게 하려고 의로운 일을 행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의를 행하는 것은 이미 우리가 구원을 받았기 때문이다.

경건한 삶을 위한 처방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니라”(딤전 4:5)
“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요 17:17)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안에서 가진바 너희에게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15:31)

바울의 성화는 자아(自我)와의 끊임없는 투쟁(鬪爭)이었다.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 그는 말했다. 그의 의지와 그의 욕망은 의무와 하나님의 뜻과 더불어 매일 투쟁하였다. 경향을 따르는 대신 그는 그것이 아무리 불유쾌하고 그의 본성에 대해 십자가에 못박는다 해도 하나님의 뜻을 행하였다(교회증언4권,299).

2. 사후 상태에 관한 진리

살전4:13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롬8:24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다면 어떻게 된다고 말씀합니까?(고전 15:12-19)
①우리의 전파하는 것이 헛것이고(14)
②너희의 믿음도 헛것이고(14,17)
③우리가 하나님의 거짓 증인으로 발견되고(15)
④여전히 죄 가운데 있고(17)
⑤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고(18)
⑥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가장 불쌍한 자(19)

“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고전 15:51-58)


예화) 어느 가족에게 국민학교 1학년짜리 아이가 있었습니다. 이 아이의 전 가족이 장례식에 참석한 적이 있었습니다. 장례식이 지난 며칠 후에 가족들이 차를 타고 어딘가를 가고 있었습니다. 길을 지나는데 이 아이가 공동묘지(Cemetery)를 보더니 소리를 지릅니다.
"저기가 사람을 심는 곳이야(That's where they plant people)."
원래 공동묘지를 설명한다면 '묻는 곳'이라고 하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아이는 어디서 어떻게 배웠는지 '묻는다(bury)' 대신에 '심는다(plant)'라고 말함으로서 공동묘지에 대한 관념을 완전히 뒤바꾸어 놓았습니다.
언젠가는 다시 살아나기 때문에...
맥스루케이도 소망이 있는 기다림 책에서..


금요일(7월 4일)
더 깊은 연구를 위해

독서 과제: 사도행적, 제12장 ‘박해자에서 제자로’(112-122).

“그릇된 신념은 바울로 하여금 친절하고 온유하며 동정심이 깊은 인물이 되게 하지 못하였다. 그는 종교적 열성이 많은 사람이었으나 예수님에 관한 진리를 반대하기 위해 굉장히 미친 듯이 날뛰었다. 그는 남녀들을 옥에 잡아넣기 위하여 온 지방을 두루 헤매었다”(가려 뽑은 기별, 1권, 214-215).

“성경을 연구할 때 언제나 염두에 두어야 할 하나의 크고 중심 되는 진리가 있다. 그것은 그리스도와 그분의 십자가에 관한 것이다. 다른 모든 진리는 이 주제와의 관계를 통해서 상응하는 감화와 능력을 갖게 된다. 십자가의 빛 가운데서만이 비로소 우리는 하나님의 율법의 고상한 성질을 깨닫게 된다. 죄로 인해 마비된 영혼은 우리 구원의 주께서 십자가에서 이루신 일을 통해서만 생명을 받게 된다”(엘렌 G. 화잇 언급, 재림교 성경주석, 6권 1084).

핵심적인 토의를 위해
1. 개인의 신념이 그 자신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까?

2. 이번 주 교과를 통해 영적으로 새롭게 깨달은 내용이나 한 주일 동안 실천하고 싶은 일은 무엇입니까?

요약: 우리는 바울의 생애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 연약한 인간을 통해 하실 수 있는 일에는 한계가 없음을 깨닫게 된다. 바울은 예수님에 관한 복음을 새로운 선교지에 전파하는 일에 있어서 자신의 특별한 배경과 은사를 십분 활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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