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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과 그분이 왕과 친구로 재림하심(교과토의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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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6-19 10:21 조회4,5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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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과 그분이 왕과 친구로 재림하심
(2008년 6월 28일 안식일)


<학습 목표>
1. 예수님의 재림을 기쁨으로 맞기 위해 준비된 모습으로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려야 함을 배운다.
2. 재림이 지체되는 되는 듯이 보일 때 끝까지 인내하는 것이 중요함을 깨닫는다.


<서론> 나는 예수님의 재림을 어떤 마음으로 기다리는가? 사형 집행일이 점점 다가오는 것을 느끼고 있는 사형수의 심정인가? 아니면 소풍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어린 아이의 마음인가?
1844년 재림운동이 정점에 다달아 신자들은 모든 삶을 정리하고 오로지 그날을 준비하고 기다리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기대했던 10월 22일에 예수께서 재림하지 않자 그 실망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그들 중에 안도의 한숨을 쉬면서 "휴 다행이다. 오셨으면 큰일 날 뻔 했다"고 생각한 사람은 없었다. 대실망과 안도의 한숨 사이에는 커다란 차이가 있다.
우리는 주님의 다시 오심을 얼마나 간절히 기다리고 있는가? 그날에 초점을 맞추고 모든 것을 거기에 걸고 있는가? 아니면 현실에 안주한 채 한 발은 세상에 두고 다른 한 발은 천국행 배(船) 위에 올려놓고 있는가?
주님의 다시 오심은 너무나도 확실하며 임박하다. 그분의 초림이 재림을 입증하고, 예수께서 하신 말세의 징조들이 뒷받침하며, 그분의 변함없는 약속이 그것을 보장해 준다. 비록 지체되는 듯이 보여도 그분은 약속대로 오실 것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인내의 마음이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마 24:13).


A. 설레는 마음으로 재림을 기다림 (일-월-화요일)

<도입> 토의에 들어가기 위해 먼저 ‘마음 문’을 연다.

1. 당신은 시간약속을 얼마나 잘 지키는 편입니까? 보통 약속한 장소에 얼마나 일찍 도착합니까?
<참고> 각자 자신의 성향과 소망을 이야기해 보자.

<토의> 교과의 핵심적인 내용을 함께 토의한다.

1. (일요일) 오늘 교과에서,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시기는 고대 이스라엘의 연중 절기 중 어느 시기에 해당한다고 했습니까? 그 의미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참고> 우리가 살고 있는 시기는 고대 이스라엘의 속죄일에 해당한다. 그날 대제사장이 지성소에서 의식을 수행하는 동안 백성은 바깥뜰에서 숨을 죽인 채 기다리고 있었다. 예수께서 하늘 성소에서의 중보 사역을 마치시고 나오실 시각이 임박하였다. 우리의 태도를 점검해 보자.

2. (월요일) 예수님의 재림은 기쁨의 날이면서 동시에 두려움의 날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날은 어떤 이들에게 두려움의 날이 될 수 있습니까?
<참고> 의인들에게는 구원의 날이 되겠지만, 악인들에게는 재림의 날이 심판의 날이 될 것이다. 나는 어느 편인가?

3. (화요일) 성경은 우리가 예수님의 재림을 기대감과 즐거움으로 기다려할 이유를 어떻게 기록하고 있습니까?
<참고> 이 세상에서 70년을 산다면 613,200시간을 사는 것이 된다. 이 시간들 중에 근심 걱정 없고 고통 없이 정말로 행복한 순간이 얼마나 될까? 우리가 언젠가 가게 될 하늘 본향에는 마음 아픈 일이나 질병의 고통이 전혀 없는 완전한 행복이 영원히 넘쳐나는 곳이다. 날마다 그곳을 사모하자.

<적용> 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할 계획을 세운다.

1. 예수님의 재림이 속히 임하기를 간절히 바랍니까, 아니면 두려움 때문에 그날이 늦어지기를 원합니까? 기도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답을 적어 보십시오.
<참고> 세상의 어떤 쾌락도 하늘의 행복과 바꿀 수 없다.


B. 끝까지 인내하며 재림을 기다림 (목-수요일)

<도입> 토의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마음 문’을 연다.

1. 과거에 재림을 기다리던 어떤 사람들이 재림의 시기를 정했던 사례를 알고 있습니까?
<참고> 예를 들어 1964년에 재림이 있을 것이라는 설이 있었다. 1844(재림운동) + 120년(노아 방주 지은 기간)

<토의> 교과의 핵심적인 내용을 함께 토의한다.

1. (목요일) 예수께서 초림하신 사실은 그분의 재림에 대한 얼마나 확실한 보증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참고> 초림은 마치 농부가 씨를 뿌리는 것과 같고 재림은 그것을 추수하는 것과 같다. 추수하지 않을 것이라면 농부가 무엇 때문에 씨를 뿌렸겠는가?

2. (수요일) 수요일 교과에 열거된 재림과 관련된 강조점에서 우리 자신이 재림을 촉진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을 무엇입니까?
<참고> "끝이 오기 전에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될 것이다"(마 24:14). 하나님께서 천사를 통해, 혹은 초자연적인 이적을 통해 삽시간에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하실 수도 있지만, 이 위대한 사명을 우리에게 맡기셨다. 재림을 기다리는 우리는 한가하게 시간을 보낼 것이 아니라 최선을 다해 영원한 복음을 전파해야 한다. 그분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다.

<적용> 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할 계획을 세운다.

1. 그리스도께서 오시기 전에 온 세상이 복음이 전파되어야 한다는 사실은 나에게 기회로 느껴집니까, 아니면 하나의 부담으로 느껴집니까? 내가 출석하고 있는 교회가 재림을 촉진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실제적인 일들로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참고> 지역주민들에게 전도하기 위한 계획을 세워보자.


<요약 및 결론>
1. 재림의 확실성과 임박성을 절실히 깨닫고 준비하자.
2. 주의 재림을 촉진하기 위해 전도하는 일에 매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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