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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과 그분의 유효한 대제사장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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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불과기름 작성일08-06-17 18:04 조회4,7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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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6월21일(안) 일몰 7시57분

제12과 그분의 유효(有效)한 대제사장(大祭司長) 사역(使役)
<확대경>
◎ 성소제도(聖所制度)는 인간의 죄의 처리(處理)를 어떻게 해야 되는지를 모형으로 보여주는 실물교훈이다.
◎ 성소제도(聖所制度)는 구속(救贖)의 원리를 그림자인 모형으로 보여주는 실물교훈이다.
◎ 성소제도(聖所制度)는 인간의 죄를 대속(代贖)하기위하여 예수님의 육신(肉身)이 성소의 재료로 사용된 것을 설명해주는 장소(場所)이다.
◎ 성소제도(聖所制度)는 죄의 도말(塗抹)과 구원(救援)과 구속(救贖)을 동물의 생명과 기물을 통하여 보여주는 곳으로 그 성소(聖所)의 모든 재료(材料)와 제물(祭物)은 예수님의 육신(肉身)을 상징(象徵)하는 것들이다.

日 6월15일
<古代 聖幕으로부터의 暗示 (출 25:9, 40)>
◎ 근간에는 어느 건물을 건축하기 전에는 반듯이 설계와 조형물을 만들어 그 건축물의 소유자(所有者)와 고객(顧客)을 대상으로 멋과 아름다음은 물론이고 편리함 등을 제시해 보여준다.
그 대표되는 것으로 아파트를 분양하기 전에 조형물을 제작하여 모델하우스에 전시해 놓고 구매고객들에게 홍보를 하고 있다. 이는 실제의 아파트를 건축하기 전에 모양과 기능을 축소하여 건축할 것을 축소하여 그대로 만들어 놓은 것이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조형물이나 모델하우스 그 자체에 머물러있지 않고 앞으로 입주할 건물(아파트)의 실체에 마음에 초점이 모아져 설레게 한다.

이와 같이 지상성소(地上聖所)도 하늘성소의 조형물이다.
그러므로 조형물에서 머물러 있지 말고 앞으로 내가 실제로 들어가서 살집이라는 것을 생각하여 실제의 것에 기대와 실물과 기능에 만족하는 것과 같다.

그러나 신앙이 마치 조형물의 회화(繪畫)(점, 선, 면, 형, 색체)의 상태와 조소미(彫塑美)(형체, 균형, 양감, 재질)등 공간(空間)에서의 조화(調和)나 공예(工藝)의 미(美)(용도와 기능)에 알맞은 형(形), 색(色), 재질(材質)의 조화 등만을 따지는 선에서 신앙의 상태가 머물러 있다면 그 신앙의 본질(本質)이 어떠하겠는가.
◎ 성소는 그 설계와 기능과 재료와 기별의 초점이 하나님의 어린양 되시는 예수그리스도이시다.

◎ 성소기별(聖所奇別)은 희망(希望)과 위로(慰勞)의 기별(奇別)이다.
우리가 죄를 범했지만 주님께서는 우리를 기꺼이 회복(回復)시키신다는 것이다.
예수그리스도의 자신의 보혈(寶血)로서 우리의 죄(罪)값을 치르신 희생제물(犧牲祭物)이 되신 그리스도이시며 그리고 우리를 위해 중보(中保)하시는 그리스도를 제시(提示)해주는 기별이다.
더 나아가 죄에 대한 우주적(宇宙的) 논쟁(論爭)에서 그리스도의 영원한 승리와 의(義)의 통치 를 가르치며 하나님이 구속(救贖)받은 백성들과 거처(居處)를 함께 하신다는 복된 소식(消息)이다. (계 7:3-7; 21:1-5)

◎ 성소(聖所)건립의 또 하나의 이유는
구속계획(救贖計劃)을 자세(仔細)히 설명하기 위(爲)함이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구원(救援)의 행위(行爲)들에 관해서 이전(以前)의 희생제도(犧牲制度)보다 더 발전(發展)된 계시(啓示)의 빛을 제시(提示)해 주기 위(爲)해서였다.

① 모세 시대의 성소와 제사장직은 표상(表象)으로써 현재 또는 그리스도인 시대의 성소와 제사장직을 나타내었다. (히 8:5)

② 이 성소(聖所)와 제사장직(祭司長職)은 현재하늘에 있으며 땅위의 사물들이 하늘의 것들을 닮은 것처럼 이전(以前)의 것(구약의 제도)은 그림자이고 하늘에는 실체(實體)이다. (히 9:23-24)

③ 하늘 성소에서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의 봉사는 두 개의 큰 국면으로 이루어 져 있다.
처음에는 첫째 칸 혹은 성소(聖所)이고, 두 번째로는 둘째 칸 혹은 지성소(至聖所)로 되어 있다.

④ 둘째 칸에서의 그 분의봉사 시작은 2,300주야의 위대한 예언적 기간에 의해 표시되어 있고 (단 8:14), 그 봉사는 이 기간이 1844년에 마쳤을 때에 시작되었다.

⑤ 그분께서 지금 하늘 성전의 둘째 칸에서 행하고 계시는 봉사는 “속죄” (레 16:17), “성소의 정결” (단 8:14), “조사심판” (단 7:10), “하나님의 비밀이 끝마침” (계 10:7; 11:15, 19)등이며, 이것들은 제사장으로서의 그리스도의 사업을 완성시키고 구속 계획을 성취하며, 인간 운명의 유예 기간을 종결시키고 모든 사건을 영원히 결정하며, 그리고 그리스도의 영원한 통치를 가져온다.

◎ 출 25-40장은 聖幕건립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
출 25장부터 40장은 끊임없이 풍족한 영감의 한 광맥을 우리에게 준다. 우리는 이 거룩한 지경에 들어갈 때 우리의 상상력과 판단력을 발휘하여 의미심장한 물건을 바라보도록 해야 한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을 표시할 만한 지성소나 거룩한 처소를 원한다고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지으라 하신 성막의 구조와 봉사 제도는 인간의 구속을 위한 과정을 설명하는 교육적 장치로서 성막의 각 부분은 그리스도를 가리킨다.

月 6월16일
<모든 것은 그분을 가리킴>
◎ 성소(聖所)의 개념(槪念)과 기능(機能)
☞ 성소(聖所)의 3가지 개념(槪念)
1. 하나님의 거처(居處)와 통치자(統治者)의 집무실(執務室)개념(槪念).
○ 하나님이 계시고 대우주(大宇宙)를 통치하시는 한(限)에는 언제나 존재(存在)하는 것이므로 그 성격에 있어서 영원(永遠)하다
2. 인간의 속죄(贖罪)와 구속(救贖)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가르치는 현장(現場)또는 교실(敎室)의 개념이다.
3. 하나님의 심판(審判)이 베풀어지는 법정(法廷)의 개념(槪念)이며,
② ③은 인간을 구속(救贖)하고 심판(審判)하시는 사업이 진행되는 동안에만 그 기능(機能)이 있는 것이어서 일시적(一時的) 또는 한시적(限時的)인 성격을 띠고 있다.

<토의> 다음의 열거한 것들의 개념(槪念)과 기능(機能)을 설명해보자.
① 성막 뜰, ② 번 제단 ③ 물두멍 ④ 물두멍속의 물 ⑤ 만나 ⑥.진설병 ⑦ 떡 상 ⑧ 떡 ⑨ 등대 ⑩기름 ⑪ 향단 ⑫ 향 ⑬ 금 향단 ⑭ 지성소 ⑮ 언약궤 세키나 .휘장 희생제사 .소제 .번제 등은 예수님의 지상봉사(地上奉仕)의 상징(象徵)들이다.

◎ 지상성소(地上聖所)가 예증(例證)하는 예수님의 3단계 봉사는
① 대속적 희생, ② 제사장 중보, ③ 마지막 심판의 예증이다.

◎ 그리스도께서 구약(舊約)의 성소제도(聖所制度)를 육신(肉身)으로 성취(成就)하셨다.
헤롯 성전의 파괴(破壞) 사건이 있기 전 약 40년 전, 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인간의 죄를 위해 구원을 이루시며 “다 이루었다”(요 19:30) 선언하시고 운명하시던 바로 그 때에, 성소의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었다.(마 27:51). 이 휘장(揮帳)은 자색과 황금색의 길고 넓은 값진 재료로 만들어 졌었는데, 이것이 둘로 찢어짐으로써 “모든 희생과 제사제도(祭祀制度)의 종말(終末)”을 선언하였다.

◎ 신약성소(新約聖所)의 개념 - 하늘 성소(聖所)
신약의 저자들은 죄인들을 위한 그리스도의 속죄 사업을 구약의 모형과 상징들의 용어로 묘사(描寫)했다. 그리스도는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요 1:29)이고 “우리의 믿는 도리(道理)의 사도시며 대제사장(大祭司長)” (히 3:1)이시다. 이 땅의 성소는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 (히 8:5)이고, 그리스도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오직 참 하늘에 들어가” (히 9:24)섰다.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히 9:12) 하늘 성소에 들어가서 봉사하신다.

◎ 구약의 모든 희생제물은 갈바리 십자가(十字架) 상(上)에서의 그리스도의 무한한 희생을 가리켰고, 모든 가장(家長) - 부장(父長) - 족장(族長)들과 제사장들은 하늘 성소에서의 그리스도의 제사장적 봉사와 중보를 대표하는 것이었다.

◎ 진(陣) 중앙(中央)의 성소(聖所)는 → 성육신(聖肉身)의 표상(表象)이다
진(陣) 중앙(中央)의 성소(聖所)는 하나님의 임재(臨在)의 상징(象徵)이며 (출 25:8)
메시야의 성육신(聖肉身)에 대한 예언적(豫言的) 묘사(妙思)였다.(마 1:23)=“임마누엘”
사도(使徒)요한은 (요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榮光)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獨生子)의 영광(榮光)이요 은혜(恩惠)와 진리(眞理)가 충만(充滿)하더라”
→ 그리스도의 성육신(聖肉身)은 우리를 죄(罪)로부터 구원(救援)하시기 위(爲)한 하나님의 무한(無限)한 사랑의 표현(表現) 우리의 구속을 위한 모든 것이 된다.
바로 이것은 이생(一生)에서와 내세(來世)에서도 구원(救援)받은 자들의 영원한 연구(硏究)의 주제(主題)가 될 것이며 또한 무궁(無窮)한 신비(神秘)로 남게 될 것이다.

◎ 희생제물(犧牲祭物)자체가 죄를 속(贖)하는 것이 아니고 (히 10:1), 오직 구세주(救世主)에 대한 믿음으로 구분에 의해 제공된 속죄의 실체(實體)를 받아들임으로써 죄로부터의 구원(救援)을 얻었다.

◎ 그리스도의 하늘 봉사(奉仕)사업은 구약(舊約)의 매일(每日)드리는 제사(祭祀)와 대속죄(大贖罪)일의 개념(槪念), 또 다니엘 8장14절의 예언적(豫言的) 기간(期間) 개념들을 통해 조사심판(調査審判)의 진리(眞理)로 발전되었다.

◎ 예수께서는 구약 성소에서 죽어간 수많은 희생 제물의 원형(原形)으로 오셔서 모든 인류의 죄를 한 몸에 지시고 희생 제물이 되셨다. 그래서 참례자 요한은 그분을 가리키며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요 1:29)라고 외쳤던 것이다.

◎ 수천 년 동안 성소에서 드려진 수많은 희생 제물은 세상 죄를 지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킨다.

火 6월17일
<우리의 대제사장(大祭司長) (히 7:25)>
Ⅰ. <제사장(祭司長)>
◎ 제사장(祭司長)의 기능은 하나님과 사람사이의 중개자(仲介者)역할이었다.
공식적으로 제사장들로 세움을 받은 최초의 이스라엘 사람들은 아론과 그의 아들들인 나답, 아비후, 엘르아살, 이다말 등이었다. (출 28:1)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레위지파였다. 성경은 예배의 섬김을 위해 따로 분리된 지파로 레위인 들을 말하고 있다.
◎ 제사장의 자격과 규정은 아론의 후손인 것 외에도
① 신체적(身體的)결함(缺陷)을 갖고 있으면 안 되었고, (레 21:17-23)
② 결혼과 의식(儀式)의 순결(純潔)에 관한 엄격(嚴格)한 요구(要求)들을 받아들여야 했다.
(레 21-22장)
③ 그리고 대제사장(大祭司長)은 더욱 많이 요구(要求)되는 규칙(規則)들에 복종(服從)하여야 했다. (레21:10-15)
④ 거룩한 법은 제사장직의 제정이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의 중개자(仲介者)의 필요를 강조하는 것처럼, 이스라엘 앞에 게신 하나님의 거룩성을 강화(强化)해야 하는 데도 영향을 끼쳤다.
⑤ 제사장계급(祭司長階級)은 레위지파의 일원으로써 가나안에 있는 영토(領土)를 할당(割當)받지 못했다.(신 18:20, 23-24) 그러나 그들의 생활비는 땅에서 직접 나는 것이 아니었고 백성들의 십일조(十一條)(신 18:26-28절)와, 제단(祭壇)에서 태우지 않은 제물(祭物)의 몫들(레 5:13; 6:26(원문에는19); 7:31-34; 10:14-15)과, 가축의 처음 난 것, 추수의 첫 소산(所産), 이스라엘의 장자(長子)를 위한 대속금(代贖金), (민 18:12-19), 진설병(陣說餠)(레 24:5-9)을 통하여 받았다.
⑥ 제사장의 의무(義務)는 성소의 봉사에 있어서 거룩성을 유지하도록 요구되었다.
그러나 제사장의 제일차적인 역할(役割)은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을, 하나님 앞에서 사람들을 나타내는 중개자(仲介者)의 역할(役割)이였다.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을 나타내는 경우(境遇) 제사장들은 행위(行爲)와 예배(禮拜)에 관한 하나님의 율법을 가르쳤다. (참조 신 33:11, 대하 17:7-9)
⑦ 어려운 법률적 결정에 있어서 제사장들은 일종의 보다 높은 법정(法廷)으로써 조언 할 수 있었다. (신 17:8-13; 19:16-17; 대하 19:8-10), 또한 그들은 하나님의 축복을 백성들에게 선언할 권한(權限)(민 6;22-27)과 육체의 정결 여부를 판결(判決)할 권한(權限)(레 13장)을 부여(附與)받았다. 더 나아가 그들은 하나님의 뜻을 묻는 우림과 둠밈이라는 제비뽑기를 사용하여 특별한 일들에 대해 여호와께 물어봐야 했다.
⑧ 하나님 앞에서 사람들을 나타내는 경우 제사장들은 제물을 바치는 직무를 수행(遂行)하였다. 그들만이 희생제물(犧牲祭物)의 피를 다루고 동물(레 4:30-31)과 곡식(레5:11-12)등의 제물을 제단에 바치는 것이 허락되었다.
제사장의 봉사는 그들의 반차에 따라 규정(規定)되었다.
(대상 24:7-18)은 비록 다윗이 다스리는 기간 동안의 반차의 근원이 의문시 되어 왔지만 24반차를 열거하고 있다.

Ⅱ. <대제사장(大祭司長)>
◎ 대제사장은 다른 제사장들과 같이 제사(祭祀)드리고 의식(儀式)을 행하는 것과 더불어 연례적인 속죄(贖罪)일에 온 백성의 죄를 속(贖)은 일을 행하였다.

◎ 대제사장(大祭司長)은 아론의 아들 엘르아살의 후손(後孫)으로 지정(指定)되었다.
원칙적으로 이 직분(職分)은 세습(世襲)되었으며, 한 개인에게 평생(平生)동안 주어졌다.
(민 25:10-13).
대제사장(大祭司長)후보자는 기름부음과 제사뿐 아니라 특별한 의복(衣服)을 입는 것을 포함한 칠일동안의 의식(儀式)을 통해 성별되었다. (출 29;1-37; 레 8;5-35)

◎ 대제사장(大祭司長)은 레위지파의 평범(平凡)한 제사장들보다 더 높은 수준의 의식적(意識的)인 성결(聖潔)을 유지(維持)할 의무가 있었다.
그는 부모를 포함한 모든 시체(屍體)와 접촉할 수 없었다. 또한 슬픔의 표시로 옷을 찢거나 머리를 풀 수가 없었다. 대제사장(大祭司長)은 과부(寡婦)나 이혼(離婚)한 여인, 또는 창녀(娼女)와 결혼(結婚)할 수 없었고 오직 이스라엘의 처녀(處女)만을 아내로 취할 수 있었다. (레 21:10-15)
대제사장(大祭司長)에 의한 어떤 범죄는 그 죄가 모든 백성에게로 돌려졌기 때문에 특별한 제사를 통해 속죄(贖罪)되어야 했다. (레 4:1-12) 그리고 도피성에 의해 피해있던 살인자(殺人者)들은 당시의 대제사장(大祭司長)이 죽은 후에 비로소 자기의 땅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민 35:25, 28, 32) 출애굽기는 대제사장(大祭司長)이 입을 특별한 의복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레28:2-39). 이것은 겉옷, 에봇, 흉배, 속옷, 관, 띠로, 구성되었다. 에봇과 흉배는 영원히 함께 고정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28절) 겉옷은 에봇 아래에 입은 청색 의복으로 옷 가장자리에는 청색, 자색, 홍색 실로수를 놓은 석류와 금방울을 번갈아 가며 매달았다. (참조 민 15:38-41) 이 겉옷은 발을 덮을 수 있을 만큼 길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겉옷 아래에 입은 속옷은 옷슬을 가지고 있었으며 또한 발에까지 이르렀다. (출 28:39) ‘여호와께 성결“이라는 단어가 새겨진 한 정금 패는 청색 끈으로 관(冠) 전면에 고정되었다. (36절)

◎ 대제사장(大祭司長)은 이스라엘의 특사(特使)로서 활동했다.
또한 그리스도의 참된 대표자요 그분의 중보직분(中保職分)에 대한 표상(表象)이었다.
다른 일반 제사장(祭司長)들은 대제사장(大祭司長)의 이름으로 봉사(奉仕)했으며,
그래서 그의 대리자(代理者)들이었다.
대제사장(大祭司長)은 일반(一般) 제사장들에게 요구되는 어떤 직무(職務)도 수행(遂行)할 수 있다. 그러나 대속 죄일(大贖罪日)에 지성소(至聖所)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資格)은 오직 그 만이 가지고 있었다.(레 16:2-3, 17, 33-34)
대제사장(大祭司長) 이외(以外)의 다른 일반(一般) 제사장(祭司長)들의 임명(任命)및 존재(存在)는 그의 인간적(人間的)제약(制弱)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인간(人間)이기 때문에 대제사장(大祭司長)은 모든 일을 할 수가 없고 많은 조력자(助力者)들을 필요(必要)로 했다.
그러나 사실(査實)상 많은 제사장(祭司長)들은 한 사람 대제사장(大祭司長) 대표(代表)하는 자들 이었고, 대제사장(大祭司長)장은 하늘 참 장막(帳幕)의 봉사자(奉仕者)이시고 우리들의 구세주(救世主)이신 예수님을 나타내고 있었다. (히 2:17; 7:25)
◎ 성소(聖所)는 죄의 문제를 해결(解決)하는 곳인데, 이는 대제사장을 통하여 제물(祭物)로 속죄제(贖罪祭)를 드렸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자신을 제물로 드려 속죄제(贖罪祭)등의 제사(祭祀)와 제물(祭物)이 그치면서 이 땅에는 대제사장이 없어졌다. 그러나 성경 히브리서는 하늘 성소에대해서 자세히 기록하고 있는바 예수님께서는 지금 하늘지성소에서 봉사하고 계심을(히 7:24-25)에 전하고 있다.
◎ 예수께서 우리의 대제사장으로 하늘 성소에서 봉사하신다.
◎ 예수님은 우리의 하늘 대제사장으로서 우리를 위해 중보하고 계신다. 그분을 통하여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아갈 수 있다.

水 6월18일
<어떤 差異가 있는 가 ? - 1>
◎ 첫째 언약의 성소(聖所)는 사람이 건축(建築)하고 모세가 세운 것으로 세상에 이었으나,
하늘에 성소는 사람이 건축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서 친히 지으신 것이다.
먼저 성소인 이 땅의 세상성소는 제사장들이 봉사하셨으나,
둘째언약의 나중 성소에서는 하나님의 우편에 앉으신 우리의 대제사장 그리스도께서 봉사하고 계신다. 먼저 것은 세상(世上)에 있었고, 나중 것은 하늘에 있다. (쟁투 413)

◎ 첫 언약(言約)=(구약(舊約)의 성소봉사)은
① 동물의 피로 죄 사(赦)함을 받고
② 일시적(一時的) 효능(效能)이 있고,
③ 내면 변화에 부적합하지만,
◎ 둘째 언약(새 언약)
① 예수그리스도의 보혈(寶血)로 죄사(罪赦)를 받고,
② 영구(永久)히 효능(效能)이 있으며
③ 내면의 변화에 적합하다.
◎ 우리의 대제사장(大祭司長)이신 예수님께서는 희생제물(犧牲祭物)의 피가 아닌 예수님자신의 보혈을 가지고 하는 성소에 들어가셨다. 그 보혈은 우리의 내면을 정결케 한다.

◎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예수께서는 희생제물의 피가 아닌 당신 자신의 보혈을 가지고 하늘 성소에 들어가셨다. 그 보혈은 우리의 내면을 정결케 한다.

木 6월19일
<어떤 差異가 있는 가 ? - 2>
◎ 예수님을 영접치 않고 모르는 사람들은 차례나 조상(祖上)들에게 제사(祭祀)를 안 드리는 사람을 불효(不孝)막심한 사람으로 몰아붙인다. 그러나 그들이 드리는 안방의 제사(祭祀)에 대해서 제례(祭禮)법을 물어보면 그 의미(意味)를 아는 사람들이 거의가 드물다.
단지 그들은 적당한 음식을 준비해서 유전(遺傳)에 의하여 몇 번의 절하는 것으로 자신들이 위안(慰安)을 받는 정도이지 그 이상에 의미를 알고 있거나 설명하는 이들을 찾아보기가 드물다.
성소(聖所)와 제사장(祭司長)의 개념과 속성(屬性)을 분명하게 알아야 속죄(贖罪)의 실상(實狀)을 확실히 알 수 있다. 하늘 성소의 모형인 지상 성소는 원래의 하나님의 구속(救贖)의 경륜(經綸)을 떠나서 형식만 취하고 답습(踏襲)하는 인간들의 안타까움에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친히 육신의 형체를 취하시고 속죄제물(贖罪祭物)로 이 땅에 오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시다.
본질(本質)을 떠난 무고(誣告)한 많은 희생(犧牲)제물(祭物)이 된 동물들의 죽음이 어떤 의미로 우리에게 닦아 오는지 깨닫는 것은 큰 축복이 된다.
◎ 지금 우리가 기도(祈禱)드릴 때 마다 마지막으로 하는 말이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라고 말할 때는 바로 어린양이나 염소나 흠(欽)없는 동물의 아까운 생명이 나의 죄로 죽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 예수님의 하늘 성소봉사로 인하여 우리가 휘장 안 곧 하늘 성소에 들어갈 수 있는 담력을 얻었으며, 결과로 우리는 깨끗하여졌고 그렇기 때문에 소망 중에서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고 더욱 모이기를 힘쓰는 삶을 살 수 있게 된다.
◎ 성소의 교리는 우리를 반역으로부터 보호해 주며, 이 반역하는 세상에서 하나님을 위하는 신실한 남은 백성으로 남도록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줄 것이다.
<焦點>
1. 성소제도(聖所制度)는 죄인들의 죄를 도말(塗抹)받는 귀중한 제도의 그림자이며 모형이다.
2. 이 성소제도의 중심은 예수님이시고, 그 앞에 용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가기로 우리 모두는 결심과 실천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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