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과 그분의 의미심장한 죽음(교과토의자료) > 교과토의 자료

본문 바로가기

운영진
x


교과토의 자료 보기

교과토의 자료

제10과 그분의 의미심장한 죽음(교과토의자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5-29 18:06 조회4,597회 댓글0건

첨부파일

본문

제10과 그분이 의미심장한 죽음
(2008년 6월 7일 안식일)


<학습 목표>
1. 죄인에게는 반드시 구주가 필요한데, 예수님은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 오신 구주이심을 확인한다.
2. 예수님의 죽음은 우리의 죽음에서 건져내기 위한 완전한 대속적인 죽음이었음을 확인한다.


<서론> 우리는 예외 없이 다 죄인이기 때문에 죽을 수밖에 없는 숙명에 처해 있다. 우리가 예외 없이 죽는다는 사실은 우리가 죄인임을 증명해 준다. 죄인에게는 반드시 구주가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속절없이 죽을 수밖에 없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죽을 죄인들을 살리시기 위해 오셨다. 그분께서 당신의 대속적인 죽음을 통해 죄인들을 대신하여 죽으심으로 구원하고자 하셨다. 병들어 죽어가는 자식을 바라보는 부모의 심정은 대신 아파줄 수 있다면 대신 아프기 바라고, 대신 죽어줄 수 있다면 기꺼이 죽기를 바라는 마음일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예수님께는 대신 죽으시는 것이 가능하다.
예수께서 죄인을 대신하여 죽으셨다는 말씀을 일반화시키기보다는 개별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예수님은 죄인인 나를 위해 죽으셨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 그분의 죽음은 전혀 다른 의미를 지닐 것이다. 그분은 바로 나를 위해 죽으신 것이다. 그분은 나의 생명의 은인이시다.
고대 신화에 나오는 이야기들은 인간이 분노한 신을 달래기 위해 자식을 바치고 제물을 드리는 것이 보통이지만, 예수님은 죄인을 구하시기 위해 친히 당신의 아들을 희생 제물로 바치셨다. 우리는 이 무한한 사랑에 대해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우리는 진지하게 자문해 보아야 한다.


A. 그분의 죽음의 필연성 (일-월-목요일)

<도입> 토의에 들어가기 위해 먼저 ‘마음 문’을 연다.

1. 죽음을 눈앞에 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어떻게 반응합니까?
<참고> 대체로 자기의 생을 후회하거나, 두려움에 떨거나, 고통 중에 부르짖거나, 죽음을 피하기 위해 몸부림치거나, 신을 저주하거나, 슬퍼하며 아쉬워한다.

<토의> 교과의 핵심적인 내용을 함께 토의한다.

1. (일요일) 예수께서 당신의 고난과 죽음이 피할 수 없는 사건임을 분명히 알고 계셨다는 것을 어디서 확인할 수 있습니까?
<참고> 예수께서는 제자들과 예루살렘에 올라가실 때 “선지자들로 기록된 모든 것이 인자에게 응하리라. 인자가 이방인들에게 넘기워 희롱을 받고 능욕을 받고 침 뱉음을 받겠으며, 저희는 채찍질하고 죽일 것이니 저는 삼 일 만에 살아나리라”(눅 18:31-33). 그리고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실 때에도 당신의 대속적인 죽음이 불가피하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계셨다.

2. (월요일) 예수님의 죽음에 대한 가장 큰 책임은 누구에게 있다고 생각합니까?
<참고> 빌라도나 유대 지도자들이나 로마군병에게 직접적인 책임이 있겠지만 그분의 죽음은 나의 죄 때문이다.

3. (목요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천사들과 우주 거민들에게 또 다른 반역을 방지하기 위한 영원한 안전장치가 될 것이라는 말은 무슨 뜻입니까?
<참고>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목격한 우주의 거민들은 어린 양의 피로 구속함을 받은 인류를 바라보며 또 다른 반역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된다.

<적용> 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할 계획을 세운다.

1. 예수께서 우리의 죄를 속하시기 위해 죽으셨다는 사실은 죄가 얼마나 심각한 것인지를 우리에게 말해줍니다. ‘나는 죄를 얼마나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얼마나 진지하게 노력하고 있는가?’ 자문해 봅시다.
<참고> 나의 죄는 예수님의 생명을 요구할 만큼 심각한 것이다.


B. 그분의 죽음의 의미들 (화-수요일)

<도입> 토의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마음 문’을 연다.

1. 자원하는 마음으로 누군가를 대신하여 어려움을 겪었던 적이 있습니까?
<참고> 각자 자신의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토의> 교과의 핵심적인 내용을 함께 토의한다.

1. (화요일) 예수께서 우리의 대속물(헬, 루트론)이 되셨다는 말씀은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입니까?
<참고> 예수께서는 당신의 피 값으로 나를 다시 사셨다.

2. (수요일) 로마서 5:10-11에 의하면,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을 통하여 우리의 영적인 상태에 어떤 변화가 생겼습니까?
<참고>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 예수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셨고, 우리를 그분 자신과 화목케 하셨다. 우리는 죄인의 신분에서 의인의 신분으로 바뀌었다.

<적용> 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할 계획을 세운다.

1. 예수님을 통하여 새롭게 갖게 된 하나님과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나 자신이 매일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참고> 예수님의 고난과 십자가가 기록된 장들(마 27장, 막 15장, 눅 23장, 요 19장)을 자주 읽고 묵상하자.


<요약 및 결론>
1. 예수님의 죽음은 바로 나 자신을 위한 것임을 깨닫자.
2. 하나님과의 화목을 유지하기 위해 힘쓰는 삶을 살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대총회 북아태지회 한국연합회 성경통신학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 선교부 | 고유번호증번호: 204-82-62040 | 대표자: 강순기 | 부서장: 신광철
Copyright © 2014 안식일학교·선교부 All rights reserved.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