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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과 그분의 부드러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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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록별 작성일08-05-23 09:34 조회5,4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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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과 그분의 부드러운 사랑

“무리를 보시고 민망히 여기시니
이는 저희가 목자 없는 양과 같이고생하며유리함이라”(마 9:36)

시작하며

기독교에서 사랑을 빼면 아무것도 아니다
인류시작이 하나님의 사랑에서 시작되었고
사랑으로 인류를 지금까지 인도하시고
그 사랑 때문에 사람이 되신 분이 예수님이시다

하나님의 그 사랑을 느끼고 아는 것이
사람이 누릴 가장 큰 힘이고 능력이 된다

사람의 기쁨은 사랑에서 나온다
사람의 감사는 사랑에서 나온다
사람의 만족은 사랑에서 나온다
사람의 용기는 사랑에서 나온다

예수님의 사랑은 참 특별 하셨는데
창조주로서의 능력을 발휘하는 사랑으로
예수님은 그 사랑을 인류구원에 사용 하셨다

우물가의 여인도 사랑하시고
혈루증 들린 여인도 사랑하시고
거지 바디매오도 사랑하시고
고기 못 잡은 자에게 고기를 잡게 하시고
포도주가 떨어진 집의 잔치에 포도주를 주시고
죄의 저주아래 신음하는 모두를 회복하고 치료 하신 등등
이 모두가 예수님의 부드러운 사랑의 힘이 였다
우리가 숨 쉴 수 있는 것도 하나님의 사랑 때문이다

일) 간음 중에 잡힌 여인에게(요 8:2-11)

예수님의 주요한 일은 기도와 가르치는 것이였다
그런 하루를 시작하는 예수님께 바리세인들이
간음하다 잡힌 문제 있는 여자하나를 끌고 왔다

바리세인과 서기관들은 예수님을 흡집내려
문제의 여인을 끌고와 시비를 거는것이였다

예수님이 율법대로 돌로 치라하면 로마법을 어겼다 하고
(로마가 유대 민간에게 사형 집행권을 허락하지 않았다)
돌로 치지 말라고 하면 모세의 율법을 어겼다고 트집을 잡아
예수님을 궁지에 빠뜨리려는 그들의 계획이 있었다

그러나 매일 하늘로부터 지혜를 다운받는 예수님은
무슨 내용인지 알려지지 않은 내용의 글을 쓰셨다

그리고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셨는데
이것은 남을 정죄하기 전 자신을 돌아보라는 말씀으로
그 자리에 있는 각자의 양심을 찌르는 도전의 말씀이였다

그들은 예수님을 걸려 넘어지도록 덧을 놓았지만
예수님은 사랑으로 반응하여 그들이 회개하길 바라셨다

그럼에도 그들은 양심을 찌르신 주님의 권위 앞에
반응 없이 대답 없이 모두 떠나 도망갔다

예수님은 남아 있는 한 여자의 형편과 사정을
긍휼히 보시고 회개하여 영적으로 거듭나길 원하셨다
우리도 예수님 만나기전엔 간음한 여인의 처지였다

월) 어린아이들에게(마 19:13-14)

구약시대와 예수님 당시까지 만해도 여자와 어린이는
한 집안의 재산 몰록에 들어갈 뿐 사람으로 대접받지 못했다

그러나 예수님은 아이들도 하나님의 자녀이고
천국시민의 자격이 있으며 그들의 순진무구한 특성이
천국시민의 품성이라 하시고 아이를 안아 축복 하셨다

이것은 하찮게 보이는 생명체 하나에게까지
깊은 관심을 가진 창조주의 사랑을 나타낸 것이고
아이들을 보배로 알지 못하는 제자들을 교훈하기 위해서였다
제자들에게 최우선은 어른(남자)이였고 다음이 아이들이였다

예수님은 아이들이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하시며
하늘나라는 어린아이같이 순결하고 순수하며
아이처럼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고 하셨다

주님을 만나기전 우리도 천지를 분간하지 못하는
유치한 어린이였다 말씀에 순종함으로 성숙해 지자

화) 나사로의 가족에게(요 11:5)

이글을 쓴 요한도 사랑받는 제자였는데
특별히 나사로와 그 형제들을 사랑하셨는데
그 징표로 이적을 행한 것이라고 기록 했다

부활의 이적은 하나님을 영광 하는 목적도 있었지만
특별히 그들을 사랑한 증거 이고 주님의 사랑을 받는
모든 사람도 부활할수 있다는 소망을 더불어 주신다

그들이 어떤 사람들이였기에 예수님의 사랑을 받았는가?
“예수께서 한 촌에 들어가시매 마르다 라는 여자가
자기 집으로 영접 하더라 (눅10:38)

위 말씀에 마르다가 자연스럽게 예수님 일행을
영접하는 것을 볼 때 예수님과 초면이 아니듯 하다
마르다는 마리아의 언니이며 나사로의 동생이니
이들과 예수님과의 관계는 오랜 친분이 있는 듯하다

예수님은 전도 하시다 피곤하면 그들 집에 들르셨고
그들은 예수님 일행을 언제나 기쁨으로 대접 했다

그날도 마르다는 일행의 접대로 많이 분주했고
마리아는 예수님 곁에서 말씀을 들었다

예수님은 마르다의 정성에 동정의 마음을 가지고
마르다야 마르다야 두 번 다정히 부르시며
육체적인 배고픔의 해소도 중요하고 가치 있지만
더 가치 있고 중요한 것은 영혼을 배부르게 하는
생명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을 먹으라 알리셨다
생명의 주님을 만나고 생명의 양식을 먹어야 영생이 있다

예수님은 사랑하는 그들을 이 땅에서만 볼 것이 아니요
하늘에서 영원히 보게 되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그들에게 영생의 진리를 알려 주셨던 것이다

수) 당신의 원수들에게(마 5:44)

공부할 때 마다 느끼는데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은
예수님의 교훈 중에 최절정 강령이다

예수님 당시의 일반 신앙상과 사회상은
쿰란 공동체 신앙을 고수하며 내려오는 자들이
소위 남은자임을 확신하며 다른 사람들과 구분을 지었다

이런 흑백 논리가 사회전반에 성립되어 있었고
선민사상을 가진 그들은 종말론적인 삶을 살았다

예수님은 그런자들에게 너희만 구원 받을것 처럼 살지 말고
이방인은 물론 원수까지도 구별하지 말고
똑같이 사랑하라고 명령 하셨는데
이 명령은 너희가 정말 구원받을 참 신앙인이라면
하나님처럼 사랑하고 아무도 미워하지 말라는 선포이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언제든 상상초월이고 이슈였는데
그 최고의 절정이 원수를 위한 기도이고 원수 사랑이다

예수님은 의를 인하여 핍박을 받는 것은
자신을 예언자 반열에 놓는 것이라고 높이 평가 하셨다
(마5:11“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주석에는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고 축복하는 것은
자신을 하나님성품의 연장선에 놓는 것이라 했다

선을 악으로 갚는 것은 악마 적이며
선을 선으로 갚는 것은 인간 적이며
악을 선으로 갚는 것은 하나님적인 이라는 말이 있다
예수님은 하나님 적 사고로 말씀하시고 사셨다

목) 이스라엘 백성에게(마 23:37)

예수님은 마23장에서 7번의 화있을 진저라는
저주선언으로 안타까움을 전하셨다
이 7화 선언은 예수님의 사랑이 담긴 교훈으로
감정적이지 않고 중엄하고 조용하고 진실하다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듣는 자들에게
자숙과 회개를 바라는 울음 섞인 호소로
상대를 압도하는 권위자의 선언이다

7화의 대상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인데
외식은 가면을 쓰고 무대에 나와 연극하는 자를
의미하는 말로 헬(휘포크리타이) 즉 위선자다
7화를 곰곰이 읽으며 나 자신을 비춰보면 좋겠다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자야 천국 문을 닫고
너희도 못 들어가고 남도 못 들어가게 하느냐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자야 어렵게 교인하나를 얻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느냐

화 있을찐저 소경된 인도자야 (성직자들)
하나님의 집인 성전으로 맹세했으면 제발 지켜라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자야 보이는 것 보이지 않는 것
다 중요하니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라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자야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고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 도다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자야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 하도다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자야 선지자들의 무덤을 쌓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조상보다 우월하다 자랑치 말라

유대지도자들에게 화를 당하지 말라고 경고 하시며
마치 암탉이 독수리의 침입을 예상하고 새끼를 바삐 모으듯
예수님은 모든 사람(예루살렘)을 구원 하시려고 타이르신다

그리고 구원자로써 아무라도 허무하게 죽는 것을
원치 않기에 집요하고 끈덕지게 사랑으로 설득 하신다

그럼에도 하나님의 사랑을 고집스럽게 거부하는 자에게는
극렬하고도 단호한 심판이 있을 것을 눈물로 알리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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