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NEWS 교과방송 / 제7과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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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승호 작성일23-02-12 21:04 조회2,767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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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과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마 25:34).
성경은 자주 나그네와, 고아 그리고 과부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들이 바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들”일 수 있다(마 25:40).
오늘날 우리가 어떻게 이 사람들을 알아볼 수 있겠는가? 성경 시대의 나그네들은 전쟁 또는 기근으로 인해 고향을 떠나야 했던 사람들이었다. 우리 시대에는 불가피한 상황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수백만 명의 난민이 우리 곁에 있는 나그네들일 수 있다.
고아들은 전쟁, 사고 또는 질병으로 인해 부모를 잃은 아이들이다. 보호자가 수감되었거나 그 밖의 다른 이유로 인해 홀로 남겨진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이 사역에는 참으로 넓은 섬김의 영역이 포함되어 있다. 과부들은 고아들과 같은 이유로 남편을 잃은 사람들이다. 이들 중 많은 사람이 한부모 가정의 가장이기 때문에, 교회가 제공하는 도움이 그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
이번 주 함께 살펴보겠지만, 우리는 이 땅 위에서 하나님의 일을 관리하는 자들이기 때문에 가난한 자들을 돕는 것은 우리에게 맡겨진 의무이다. 그것은 예수님의 모본을 따르는 것이며 그분의 계명에 순종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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