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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과 십일조 계약-(종합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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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3-01-19 14:44 조회1,2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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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1기의 제3번째 안식일을 맞는 아름다운 안식일입니다. 

또한 우리 고유 명절을 맞이하는 설날이 들어있는 즐거운 연휴가 되는가 봅니다

어느 곳에 있든지 우리는 하늘 가족으로 저 하늘 본향을 무척 그리워 하는 연습의 가족과 친지의 만남이 되줄 믿습니다.

이번 제3과 십계명 계약에 대하여 PPT로 종합해주신 

이한용장로님 감사드립니다

 

이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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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과 십일조 계약 <十一條 契約>           

                                           2023년 1월 21일 안식일 / 일몰: 오후 5시 43분

기억절 

말 3: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교과 서론 과 중심사상” 

 

“서론”

1. 십일조는 감당할 수 없는 축복을 위한 제도

[“성경에 처음 십일조를 드리는 장면은 창세기 에 묘사되어 있다. 십일조가 레위인들을 위한 것이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흔히들 모세시대에 십일조 제도가 처음 도입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의외로 처음 십일금을 드린 사람의 언급은 창세기에 아담과 하와가 등장한다.”] 

[“십일조 제도는 사람이 처음 창조되었던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제도인 것이다.”] 

2. 십일금을 드린 첫 번째 사람

[“교회증언에는 십일조 제도의 시작이 아담과 하와였다고 기록하고 있다.”] 

[“아브라함이 성경에 기록된 십일금을 드린 첫번째 사람이다. 그러나 십일조 제도는 그 이전 부터 존재하였다.”] 

교회증언 3권 393p “확실한 제도가 모세에게 주어지기 이전 부터 사람에게는 종교적인 목적으로 하나님께 헌물을 바치는 것이 요구되었으며, 그 근원은 멀리 아담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중심사상”

1. 구원의 감사와 십일조

[“창세기 14장에서 아브람은 롯과 롯의 가족, 그리고 소돔에서 잡혀간 다른 사람들을 성공적으로 구출했다. 큰 감사를 느낀 소돔 왕은 아브람에게 전쟁에서 얻은 모든 전리품을 주었다. 아브람은 그것을 거절했을 뿐만 아니라 멜기세덱에게 자신이 얻은 모든 것에 대한 십일조를 드렸다.”] 

2. 하나님의 약속

[“아브람이 십일조를 드린 직후에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에게 “걱정하지 말거라. 내가 너의 보호자요 공급자가 될 것이다”라고 알려주신 것이었다.“]

3. 십일조에 대한 모세의 권면 

[”세월이 지난 후에, 모세는 가나안 입성을 앞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 “너는 마땅히 매년 토지 소산의 십일조를 드릴 것이며 .... 네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항상 배울 것이니라.”]

신 14:22 “ 너는 마땅히 매 년 토지 소산의 십일조를 드릴 것이며 23 네 하나님 여호와 앞 곧 여호와께서 그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를 먹으며 또 네 소와 양의 처음 난 것을 먹고 네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항상 배울 것이니라.”

4. 십일조에 대한 엘렌 G. 화잇 선지자의 증언 

교회증언 3권 393p “확실한 제도가 모세에게 주어지기 이전부터 사람에게는 종교적인 목적으로 하나님께 헌물을 바치는 것이 요구되었으며, 그 근원은 멀리 아담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교과 토의 및 학습 목표 : 깨닫기. 느끼기. 행하기>

1. 십일조는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헌신의 최소한의 증거다. 

2. 우리는 하나님께서 제정해 놓으신 십일조와 헌물을 드리는 방식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 것을 깨 닳도록 해야 할 것이다.

3. 헌금의 성실성에 대해서 주께서 판단하실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의 방법대로 드리기로 결심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4.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되다는 사실을 경험해 보도록 해야 할 것이다. 

행 20:35 “범사에 여러분에게 모본을 보여준 바와 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5. 우리는 하나님께 헌물을 드릴 때에 기쁨을 느끼 도록 해야 할 것이다.

시 100:2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

6.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헌물을 드리라고 하는 이유는 부족함이 없는 우리의 믿음과 행복을 위한 것이다. 

7. 우리에게 헌물을 드리는 방법을 알려 주신 목적은 복을 부어주시려는 하나님의 사랑이다.

말 3: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8. 하나님의 것을 자신이 원하는 방법대로 드린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십일조와 헌물에 있어서 하나님   의 방식을 믿음으로 따르는 것은 우리에게 여전히 유익을 주겠다고 약속 하셨다. 

 

첫째 날 (일) : 십일조<十一條>

 

레 27:30 “그리고 그 땅의 십분의 일 곧 그 땅의 곡식이나 나무의 열매는 그 십분의 일은 여호와의 것이니 여호와의 성물이라 31 또 만일 어떤 사람이 그의 십일조를 무르려면 그것에 오분의 일을 더할 것이요 32 모든 소나 양의 십일조는 목자의 지팡이 아래로 통과하는 것의 열 번째의 것마다 여호와의 성물이 되리라.”

[“표준국어대사전은 “십일조”를 ‘기독교 신자가 수입의 10분의 1을 교회에 바치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이 정의는 성경에서 유래한 것이다. 십일조는 우리의 수입 또는 늘어난 재산의 10퍼센트를 하나님께 돌려 드리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소유한 모든 것이 하나님께 속했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 시내산에서 제정된 십일조에 관한 법률은 십일조가 거룩한 것이며 하나님께 속한 것임을 나타내 보여준다. 하나님께서는 오직 10퍼센트만을 요구하신다. 우리가 드리는 감사의 헌물은 십일조와 구분되는 것으로서 십일조에 더해 별도로 드리는 것이다. 십일조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헌신에 대한 최소한의 증거이다. 성경 어디에도 하나님께 속한 것이 십분의 일보다 적다고 이야기하는 곳은 없다.“] 

[”멜기세덱을 만났을 때 아브람은 그 얻은 것에서 십분의 일을 멜기세덱에게 드린 행동했다. 이 이야기는 십일조 제도가 에덴에서부터 시작되었다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다. 성경 최초의 기록은 아브라함이 멜기세덱을 만났을 때 십일조 드린 기록이다. 이것은 레위기에서 모세가 말하기 전에 이미 십일조 제도가 있었다는 것을 가르친다.“] 

창 14:18 ”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19 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천지의 주재이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20 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하매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의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

히 7:1 “이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라 여러 왕을 쳐서 죽이고 돌아오는 아브라함을 만나 복을 빈 자라 2 아브라함이 모든 것의 십분의 일을 그에게 나누어 주니라 그 이름을 해석하면 먼저는 의의 왕이요 그 다음은 살렘 왕이니 곧 평강의 왕이요 3 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의 아들과 닮아서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 4 이 사람이 얼마나 높은가를 생각해 보라 조상 아브라함도 노략물 중 십분의 일을 그에게 주었느니라 5 레위의 아들들 가운데 제사장의 직분을 받은 자들은 율법을 따라 아브라함의 허리에서 난 자라도 자기 형제인 백성에게서 십분의 일을 취하라는 명령을 받았으나 6 레위 족보에 들지 아니한 멜기세덱은 아브라함에게서 십분의 일을 취하고 약속을 받은 그를 위하여 복을 빌었나니 7 논란의 여지 없이 낮은 자가 높은 자에게서 축복을 받느니라 8 또 여기는 죽을 자들이 십분의 일을 받으나 저기는 산다고 증거를 얻은 자가 받았느니라 9 또한 십분의 일을 받는 레위도 아브라함으로 말미암아 십분의 일을 바쳤다고 할 수 있나니 ....”

[“십일조에 관한 첫 번째 언급은 멜기세덱이 아브람을 만나는 이야기가 기록된 창세기 14장에서 나타난다. 십일조에 관한 마지막 언급에서도 같은 이야기를 다루는데, “십분의 일”이라는 표현과 “십일조”가 같은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히브리서에 기록된 것을 보면 멜기세덱과 그리스도 모두 레위 족속이 아니었다. 따라서 십일조 제도는 레위인들이 구별되기 전에 이미 있었고, 그 후에도 계속되었다. 십일조는 유대인만의 관습이 아니며 시내산의 히브리인들로부터 유래한 것도 아니다.“]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네가 누워 있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 라고 약속하셨다. 야곱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반응했다.”]

창 28:13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네가 누워 있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14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 네가 서쪽과 동쪽과 북쪽과 남쪽으로 퍼져나갈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창 28:20 “야곱이 서원하여 이르되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셔서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떡과 입을 옷을 주시어 21 내가 평안히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22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집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

[“야곱이 누웠던 땅을 그에게 줄 것이며 그를 집으로 돌아오게 하겠다고 약속하셨고, 야곱은 그 하나님을 자기 하나님으로 섬기며 십일조를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교훈 : 이스라엘이 민족을 이루기 전부터 시작된 십일조 제도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는 표시로서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헌신의 최소한의 증거이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십자가 사건 이후에 사는 우리에게도 안식일과 십일조는 종교 시스템에서 유래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선조들이 자신을 위기에서 건지신 하나님께 가장 먼저 예물을 드린 이유는 하나님 여호와를 진정으로 자기 하나님으로 섬긴다는 것을 고백하는 것이다. 우리를 위기 가운데서 건져내신 하나님께 우리의 마음을 드려야 한다.”] 

잠 23:26 “내 아들아 네 마음을 내게 주며 네 눈으로 내 길을 즐거워할지어다.”

[“형 에서의 분노를 피해 집을 떠났던 야곱은 어느 날 밤 꿈에 땅에서부터 하늘까지 닿은 사닥다리를 보았다. 천사들이 그 위를 오르락내리락하고 있었다. 꼭대기에는 하나님이 계셨는데, 하나님께서는 야곱과 함께 하실 것이며 언젠가 그를 다시 집으로 돌아오게 하실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독신의 젊은 야곱은 참된 회심을 경험한 후에 이렇게 말했다.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창 28:21 “내가 평안히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22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집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 

 

영감의 교훈 : 십일조 제도는 아담 시대부터 

 

교회증언 3권 393p “확실한 제도가 모세에게 주어지기 이전에도, 하나님께서는 사람에게 종교적인 목적으로 하나님께 헌물을 바치는 것이 요구되었으며, 그 근원은 멀리 아담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하나님의 요구에 따라, 그들은 그들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자비와 축복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헌물로 나타내어야 했다. 이 일은 이어지는 세대를 통해서 계속되었으며,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 멜기세덱에게 십일조를 드린 아브라함에 의해 실천되었다.”

 

오늘 나의 기도 :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을 위해 구별하는 일에 정직하고 충실한 주의 백성이 되고 싶습니다. 가진 것이 많든 적든 하나님께 기쁘고, 정직하게 드릴 수 있는 자원하는 마음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둘째 날 (월) : 창고<倉庫>는 어디인가?

 

[“우리의 십일조는 하나님의 집으로 보내져서 그 창고에 보관되었다.”] 

말 3: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성경절 가운데 구체적으로 기록되어 있지는 않지만, 하나님의 백성들이 “창고”가 무엇인지 이해하고 있었음에 틀림이 없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명령 가운데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나의 집”이 시내산에서 모세에게 주신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정교하게 지은 성막임을 알고 있었다. 나중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약속의 땅에서 살게 되었을 때에는 실로가 그 첫 번째 중심지였고, 이후에는 더 영구적인 예루살렘에 있는 성전이었다.“]  

[”신명기 12장5절에서14절의 성경절에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그들의 재량에 따라 십일조를 어디에 드릴지 정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지 않는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는 이 말씀에서 하나님의 집에 가서 드리도록 규례를 정하셨다는 원칙을 배울 수 있다.”] 

신 12:5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너희 모든 지파 중에서 택하신 곳인 그 계실 곳으로 찾아 나아가서 6 너희의 번제와 너희의 제물과 너희의 십일조와 너희 손의 거제와 너희의 서원제와 낙헌 예물과 너희 소와 양의 처음 난 것들을 너희는 그리로 가져다가 드리고 7 거기 곧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먹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의 손으로 수고한 일에 복 주심으로 말미암아 너희와 너희의 가족이 즐거워할지니라 8 우리가 오늘 여기에서는 각기 소견대로 하였거니와 너희가 거기에서는 그렇게 하지 말지니라 9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시는 안식과 기업에 아직은 이르지 못하였거니와 10 너희가 요단을 건너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에 거주하게 될 때 또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너희 주위의 모든 대적을 이기게 하시고 너희에게 안식을 주사 너희를 평안히 거주하게 하실 때에 11 너희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실 그 곳으로 내가 명령하는 것을 모두 가지고 갈지니 곧 너희의 번제와 너희의 희생과 너희의 십일조와 너희 손의 거제와 너희가 여호와께 서원하는 모든 아름다운 서원물을 가져가고 12 너희와 너희의 자녀와 노비와 함께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할 것이요 네 성중에 있는 레위인과도 그리할지니 레위인은 너희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음이니라 13 너는 삼가서 네게 보이는 아무 곳에서나 번제를 드리지 말고 14 오직 너희의 한 지파 중에 여호와께서 택하실 그 곳에서 번제를 드리고 또 내가 네게 명령하는 모든 것을 거기서 행할지니라.”

[“하나님의 가족의 일원으로서, 우리는 십일조에 관한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이해하고 실천하기 원한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들이 개인적으로 십일조와 헌물을 드리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기 위해 일 년에 세 번 유월절, 오순절, 초막절에 예루살렘으로 여행해야 했음을 알 수 있다. 그 후에 레위인들이 이스라엘 전역에 있는 형제들에게 그 십일조를 분배했다. 성경에 나타난 ‘중앙 창고 원칙’에 따라,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는 합회, 대회, 그리고 연합회를 세계 교회를 대신하는 창고로 지정하여 각종 복음 사역이 진행되도록 하고 있는 것이다.”]

출 23:14 “너는 매년 세 번 내게 절기를 지킬지니라 15 너는 무교병의 절기를 지키라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아빕월의 정한 때에 이레 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이는 그 달에 네가 애굽에서 나왔음이라 빈 손으로 내 앞에 나오지 말지니라 16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말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17 네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주 여호와께 보일지니라.”

대하 31:11 “그 때에 히스기야가 명령하여 여호와의 전 안에 방들을 준비하라 하므로 그렇게 준비하고12 성심으로 그 예물과 십일조와 구별한 물건들을 갖다 두고 레위 사람 고나냐가 그 일의 책임자가 되고 그의 아우 시므이는 부책임자가 되며 13 여히엘과 아사시야와 나핫과 아사헬과 여리못과 요사밧과 엘리엘과 이스마갸와 마핫과 브나야는 고나냐와 그의 아우 시므이의 수하에서 보살피는 자가 되니 이는 히스기야 왕과 하나님의 전을 관리하는 아사랴가 명령한 바이며 14 동문지기 레위 사람 임나의 아들 고레는 즐거이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을 맡아 여호와께 드리는 것과 모든 지성물을 나눠 주며 15 그의 수하의 에덴과 미냐민과 예수아와 스마야와 아마랴와 스가냐는 제사장들의 성읍들에 있어서 직임을 맡아 그의 형제들에게 반열대로 대소를 막론하고 나눠 주되 16 삼 세 이상으로 족보에 기록된 남자 외에 날마다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그 반열대로 직무에 수종드는 자들에게 다 나눠 주며 17 또 그들의 족속대로 족보에 기록된 제사장들에게 나눠 주며 이십 세 이상에서 그 반열대로 직무를 맡은 레위 사람들에게 나눠 주며 18 또 그 족보에 기록된 온 회중의 어린 아이들 아내들 자녀들에게 나눠 주었으니 이 회중은 성결하고 충실히 그 직분을 다하는 자며 19 각 성읍에서 등록된 사람이 있어 성읍 가까운 들에 사는 아론 자손 제사장들에게도 나눠 주되 제사장들의 모든 남자와 족보에 기록된 레위 사람들에게 나눠 주었더라 20 히스기야가 온 유다에 이같이 행하되 그의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선과 정의와 진실함으로 행하였으니 21 그가 행하는 모든 일 곧 하나님의 전에 수종드는 일에나 율법에나 계명에나 그의 하나님을 찾고 한 마음으로 행하여 형통하였더라.”

느 12:44 “그 날에 사람을 세워 곳간을 맡기고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에게 돌릴 것 곧 율법에 정한 대로 거제물과 처음 익은 것과 십일조를 모든 성읍 밭에서 거두어 이 곳간에 쌓게 하였노니 이는 유다 사람이 섬기는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기 때문이라 45 그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일과 결례의 일을 힘썼으며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도 그러하여 모두 다윗과 그의 아들 솔로몬의 명령을 따라 행하였으니 46 옛적 다윗과 아삽의 때에는 노래하는 자의 지도자가 있어서 하나님께 찬송하는 노래와 감사하는 노래를 하였음이며 47 스룹바벨 때와 느헤미야 때에는 온 이스라엘이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에게 날마다 쓸 몫을 주되 그들이 성별한 것을 레위 사람들에게 주고 레위 사람들은 그것을 또 성별하여 아론 자손에게 주었느니라.” 

느 13:8 “내가 심히 근심하여 도비야의 세간을 그 방 밖으로 다 내어 던지고 9 명령하여 그 방을 정결하게 하고 하나님의 전의 그릇과 소제물과 유향을 다시 그리로 들여놓았느니라 10 내가 또 알아본즉 레위 사람들이 받을 몫을 주지 아니하였으므로 그 직무를 행하는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이 각각 자기 밭으로 도망하였기로 11 내가 모든 민장들을 꾸짖어 이르기를 하나님의 전이 어찌하여 버린 바 되었느냐 하고 곧 레위 사람을 불러 모아 다시 제자리에 세웠더니 12 이에 온 유다가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를 가져다가 곳간에 들이므로 13 내가 제사장 셀레먀와 서기관 사독과 레위 사람 브다야를 창고지기로 삼고 맛다냐의 손자 삭굴의 아들 하난을 버금으로 삼았나니 이는 그들이 충직한 자로 인정됨이라 그 직분은 형제들에게 분배하는 일이었느니라 14 내 하나님이여 이 일로 말미암아 나를 기억하옵소서 내 하나님의 전과 그 모든 직무를 위하여 내가 행한 선한 일을 도말하지 마옵소서.”

 

교훈 : 하나님의 성전(교회)에 십일조를 드리는 ‘중앙 창고 원칙’은 성경적 방법으로 오늘날 재림교회가 전 세계에서 효과적으로 선교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헌금을 드릴 때 하나님의 방법과 개인의 생각이 충돌할 때 해결하는 방법

[“만일 모든 사람이 자신들의 십일조를 자신이 주고 싶은 개인이나 단체에 드리기로 결정했다면우리 교회는 하나님의 사업을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시행할 수 없고 이룰 수도 없게 되는 일이 생기게 될 것이다.“]

[”온라인으로 헌금을 드리는 성도들이 있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십일조와 각종 헌금들은 교회에서 예배 시간에 드려진다. 각 교회의 재무 담당자들은 십일조를 합회 “창고”로 보낸다.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이와 같은 십일조 관리 체계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로 하여금 전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진 교회로 성장할 수 있게 했다.“] 

 

영감의 교훈 : 십일조에 관한 하나님의 계획 

 

리뷰 앤 헤럴드 1901년 12월3일 “주님께서는 그대에게 축복을 주시고 그 답례로 십일조와 헌물을 가져오라고 하신다. 아무도 이 문제에 관해서 듣지 못했다고 말하지 못하게 하라. 십일조와 헌물에 관한 하나님의 계획은 말라기 3장에 분명히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 대리자들에게 그들과 맺은 언약에 충실하라고 요청하신다. 그는 “너희는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라고 말씀하신다.“ 

오늘 나의 기도 :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신 방법에 따라 충실하게 십일조와 각종 헌금을 드리고, 그렇게 드려진 헌금들이 잘 활용되어 복음 사역에 큰 힘이 되기를 원합니다. 드려진 모든 헌금들이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사용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셋째 날 (화) : 십일조<十一條>의 목적<目的>

 

[”하나님께서는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이므로 성물(聖物)이다. 그것은 레위인의 기업이다.“] 

레 27:30 ”그리고 그 땅의 십분의 일 곧 그 땅의 곡식이나 나무의 열매는 그 십분의 일은 여호와의 것이니 여호와의 성물이라.“

민 18:21 ”내가 이스라엘의 십일조를 레위 자손에게 기업으로 다 주어서 그들이 하는 일 곧 회막에서 하는 일을 갚나니 ....“

민 18:24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거제로 드리는 십일조를 레위인에게 기업으로 주었으므로 내가 그들에 대하여 말하기를 이스라엘 자손 중에 기업이 없을 것이라 하였노라.“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의 주인이시기 때문에 돈을 필요로 하지 않으신다. 하지만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것을 어떻게 사용할지 알려 주신다. 하나님께서는 십일조를 복음 사역을 지원하는 일에 사용하라고 말씀하신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십일조는 교역자들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 사용된다.“]

시 24:1 ”[다윗의 시]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에 사는 자들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구약에서 성직을 받들기 위해 구별된 레위 지파에게는 다른 지파들과 달리 넓은 땅이 주어지지 않았다. 레위인들에게는 도피성을 포함하여 작은 텃밭을 가꿀 수 있을 정도의 땅을 포함한 몇몇 도시들이 주어졌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이 낸 십일조를 통해 지원을 받았으며, 그들도 그들의 수입 가운데서 십일조를 드렸다.“]

[”사도행전 20장35절의 기별이 담겨 있는 것은 십일조에 관한 질문과 연관이 있다. 줄 수 있는 상태에 있는 사람이 받아야만 하는 상태에 있는 사람보다 복이 있는 것은 당연하고 현실적이다. 십일조를 드리게 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풍성하게 주신다는 복을 포함한다. 십일조를 드리므로 창조주와 소유주를 확신하는 믿음을 실천하는 것이 된다.”]

행 20:35 “범사에 여러분에게 모본을 보여준 바와 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십일조가 중요한 이유는 그것을 통해 하나님을 신뢰하는 법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기는 하지만 우리의 수입에서 십분의 일을 떼어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믿음의 행동이며, 그것을 제대로 실천할 때 우리의 믿음은 성장할 것이다.”]

[“요한계시록 13장과 14장에 묘사된 것과 같이 하나님의 신실한 백성들이 매매하지 못하게 될 마지막 때를 생각해 보라. 온 세상이 나를 대적하는 것처럼 느껴질 때, 하나님과 그분의 섭리와 능력과 사랑을 신뢰하는 법을 배운 것은 우리에게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다. 성실한 십일조 생활은 그와 같은 신뢰를 계발하는 데 확실한 도움이 된다. 상황에 관계없이 하나님을 신뢰하는 법을 배우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계 13:15 “그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16 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들에게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17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계 14:12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13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되 기록하라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이르시되 그러하다 그들이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그들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교훈 : 우리의 수입에서 십분의 일을 떼어 하나님께 드리는 믿음의 행동을 통해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살아가는 법을 배울 수 있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축복과 십일조의 구별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고 성경은 말한다. 우리는 이런 진리를 삶 속에서 경험해 보도록 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 재정적으로 충성해야 하는 두 번째 중요한 이유는, 약속된 하나님의 실제적인 축복에 접근하기 위함이다. 십일조 언약의 한 부분으로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감당할 수 없을 만큼 큰 축복을 약속하셨다. 풍성한 축복 가운데 우리가 다 사용할 수 없는 것들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을 도우며 하나님의 사업을 지원할 수 있다.“]     

[”우리의 적은 수입 가운데서 십일조를 구별하는 것이 우리의 믿음을 성장하도록 돕고, 교회와 사회에 복으로 돌아오겠할 것이다.“]

 

영감의 교훈 : 십일조 드리는 목적은 복음 사업 유지 

 

실물교훈 300p  “그분은 이 방법으로 복음 사업을 유지하도록 계획하셨다. 그분은 십일조를 당신의 것이라고 주장하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십일조를 언제나 거룩한 물건으로 생각하고 그분의 사업의 유익을 위해 그분의 창고에 드려야 한다. 그분은 또 우리의 자원하는 예물과 감사의 예물을 요구하신다. 이 모든 헌금은 복음을 땅끝까지 전하기 위해 바치는 것이다.”

 

오늘 나의 기도 : 성실한 십일조 생활을 통해 하나님을 신뢰하며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나타내 보이고 싶습니다. 다른 어느 축복보다 하나님을 신뢰할 때 맛보게 되는 마음의 평안을 경험하고 싶사오니 꼭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넷째 날 (수) : 총수입<總收入>에 대한 십일조<十一條>인가 

              순수익<純利益>에 대한 십일조<十一條>인가?

 

[“시급을 받거나 월급을 받는 사람들은 “수입”에서 십일조를 드리고, 자영업이나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증가”분 또는 이익에서 십일조를 드린다. 많은 국가에서 정부는 치안, 도로공사, 실업 수당 등과 같은 공공 서비스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근로자의 소득에서 세금을 공제한다. 총수입 또는 순수익에 관한 질문은 십일조를 드리는 기준이 세금 공제 전 금액인지, 아니면 세금 공제 후 금액인지에 대한 것이다. 자영업자의 경우, 매출액을 기준으로 볼 것인가, 아니면 소득세는 물론 사업비용까지 차감한 후의 금액을 기준으로 할 것인가라는 질문이기도 하다.“]

[”성도들의 십일조 생활을 연구한 결과에 의하면 재림교인들 대부분은 총수입, 즉 세금 공제 전 수입을 기준으로 십일조를 드리고 있다. 1990년도에 대총회에서 발간된 ‘십일조 원칙과 지침’ 22쪽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십일조는 법적인 세액 공제나 기타 근로자 공제 전의 총수입을 기준으로 계산하여 드려야 한다.”] 

[“열왕기상 17장 9절에서 16절은 엘리야가 찾아오기 전까지 과부의 상황은 모자가 한 번 먹고 굶을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선지자의 필요를 먼저 수행하도록 하셨다. 십일조도 하나님의 사업을 먼저 수행하는 것이 순서인 것을 알게 한다.”] 

왕상 17:9 “너는 일어나 시돈에 속한 사르밧으로 가서 거기 머물라 내가 그 곳 과부에게 명령하여 네게 음식을 주게 하였느니라 10 그가 일어나 사르밧으로 가서 성문에 이를 때에 한 과부가 그 곳에서 나뭇가지를 줍는지라 이에 불러 이르되 청하건대 그릇에 물을 조금 가져다가 내가 마시게 하라 11 그가 가지러 갈 때에 엘리야가 그를 불러 이르되 청하건대 네 손의 떡 한 조각을 내게로 가져오라 12 그가 이르되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떡이 없고 다만 통에 가루 한 움큼과 병에 기름 조금 뿐이라 내가 나뭇가지 둘을 주워다가 나와 내 아들을 위하여 음식을 만들어 먹고 그 후에는 죽으리라 13 엘리야가 그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고 가서 네 말대로 하려니와 먼저 그것으로 나를 위하여 작은 떡 한 개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오고 그 후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만들라 14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나 여호와가 비를 지면에 내리는 날까지 그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15 그가 가서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더니 그와 엘리야와 그의 식구가 여러 날 먹었으나 16 여호와께서 엘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 같이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니라.”

[“사르밧 과부는 하나님으로부터 하나님의 사람이 그녀를 만나기 위해 올 것이라는 소식을 들었다. 엘리야가 도착했을 때, 그녀는 자신이 처한 심각한 상황을 설명했다. 엘리야는 마실 물을 달라고 한 후에 이어서 요청했다. “두려워하지 말고 가서 네 말대로 하려니와 먼저 그것으로 나를 위하여 작은 떡 한 개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오고 그 후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만들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나 여호와가 비를 지면에 내리는 날까지 그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교훈 : 십일조를 어떤 방식으로 드리는 것은 결국 개인의 선택에 달려 있다. 중요한 것은 어떤 마음으로 하나님께 드리느냐 하는 것이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하나님께서 헌금제도는 드리는 사람에게 복으로 주신 것이다.

 

[“십일조를 드리는 것이 우리에게 유익이다. 하나님 앞에서 신질하고 정직한 삶을 살도록 헌금 생활을 하도록 조언을 준다.“] 

[”엘리야가 이기적으로 행동한 것은 아니다. 사르밧 과부는 자신의 믿음을 활용하도록 그녀의 믿음을 시험한 것도 분명히 아니다.“]

교회증언 4권 469p “각 사람은 스스로 자기 재산의 평가자가 되어 마음의 의도대로 드리게 되어 있다.”

 

영감의 교훈 : 아낌없이 자원해서 창고에 드려야 

 

청지기에게 보내는 기별 66p  “아브라함이 행한 것처럼 그들의 모든 소유의 십 분의 일과 얻은 모든 것의 십 분의 일을 드려야 한다. 충실한 십일조는 주님의 몫이다. 그것을 바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는 것이다. 모든 사람은 아낌없이 자원해서 기꺼이 십일조와 헌물을 주의 창고에 드려야 한다. 왜냐하면, 이렇게 할 때 축복이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드리지 않으면 안전함이 없다.”

 

오늘 나의 기도 :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고자 하는 정직한 마음만 있다면 십일조를 어떤 방식으로 드리느냐 하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계산적이 되기보다는 순수한 마음과 동기를 가지고 기쁨으로 드리게 도와주시옵소서.

 

다셋째 날 (목) : 정직<正直>한 십일조<十一條>를 충성<忠誠>스럽게 드림

 

[“하나님의 자녀요 그분의 축복의 청지기들로서 우리는 하나님의 일꾼이요 비밀을 맡은 자인데 충성을 다하여 직무를 수행하라는 요구를 받았다.”]

고전 4:1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2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십일조 생활에 있어 충성되다는 말의 의미는 십일조를 올바로 드리는 것이 우리들의 의무라는 것이다.“]

[”우리는 십일조와 관련된 몇 가지 주제들은 첫번째는 액수다. 우리의 모든 수입과 수익의 증가분의 십분의 일 또는 10퍼센트를 드리는 것이다. 두 번째는 창고<교회>에 드려야 한다. 복음 교역자들의 급여를 지불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세 번째는 우리 수입의 첫 번째 것으로 하나님을 공경하는 것이다. 네 번째는 올바른 목적을 위해 사용하고, 복음 사역을 지원하게 된다.”]  

[”우리는 교회의 구성원으로서 처음의 세 가지 요소들을 잘 지켜야 한다. 드려진 십일조가 올바르게 사용되도록 하는 것은 창고 관리자들의 책임이다.“]

[”다른 헌금들과 달리 십일조는 우리가 임의로 결정할 수 없다. 십분의 일을 하나님의 창고에 드리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다. 우리가 기준을 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정하신다. 만약 내가 “수입”의 십분의 일을 드리고 있지 않다면 제대로 십일조를 드리고 있는 것이 아니다. 또한, 그 십분의 일을 올바른 “창고”에 드리고 있지 않다면 그 또한 십일조를 제대로 드리는 것이 아니다.“]

[”마태복음 25장 19절에서 21절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것들에 대해 주인이 돌아왔을 때, 곧 주님이 재림하실 때, 보고하게 될 것이다. 재정적으로 충성한 자들에게는 착하고 신실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했으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하라는 칭찬이 주어지게 될 것이다.”]

마 25:19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그들과 결산할새 20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

교육 138p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이라는 말씀은 하나님의 명령이다. 이것은 우리에게 호의를 나타내거나 너그럽게 행동하라는 호소가 아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정직하게 행동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십분의 일은 당신의 것이므로 당신께 돌리라고 명하신다.”

말 3;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교훈 : 올바른 액수의 십일조를 올바른 곳에 드리는 것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에게 부여된 책임이며, 최후의 순간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공의롭게 판단하실 것이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하나님의 방식을 따르지 않는 문제에 대한 판단

 

[“어떤 이는 십일조가 사용되는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십일조를 드리지 않거나 다른 곳으로 보내기도 한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창고 관리자들이 제대로 활용할 것을 확신할 때에 십일조를 가져오라”고 말씀하신 적은 없다.“]

[”하나님을 위해 관리하는 것은 각 사람에게 부여된 특권이자 책임이다. 우리를 축복하시며 지켜주시는 하나님께서는 오직 십분의 일만을 요구하신다. 그리고 고대 이스라엘 시대에 레위 지파를 위해 하셨던 것처럼, 그분의 십일조를 사용하여 복음 사역에 종사하는 자들의 필요를 채워 주셨다.“]

[”신앙생활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방식을 따르지 않고 자신의 방법을 고수한다면 하나님께서는 이 문제에 대한 책임을 판단하시게 될 것이다”]

 

영감의 교훈 : 용도 외의 십일조 사용은 금지됨 

 

교회증언 9권 247p  “하나님께서 그분 자신을 위하여 남겨두신 부분은 그분께서 명백하게 지정해 주신 것 외의 다른 목적으로 전환되어서는 안 된다. 어떤 사람도 자기의 십일조를 자신의 판단에 따라서 사용하고자 보류해 둘 자유가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주님의 사업으로 간주 될 수 있는 경우에도 그들은 그것을 어떤 비상 사태에 자기를 위해 사용해서도 안 되고 그들이 합당하다고 여기는 대로 유용해서도 안 된다.”

 

오늘 나의 기도 : 하나님의 것을 관리하는 청지기로서 온전한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저의 의무이자 책임인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마음의 깊은 곳까지 감찰하시는 하나님 앞에 충성된 청지기로 설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비일 (금) : 더 깊은 교과 공부를 예언의신 및 참조 문헌 참조 

 

교회증언 9권 245P “그리스도께서는 그분의 피를 값으로 치르고 우리를 사셨다. 그분께서는 우리의 구속을 위하여 돈을 지불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 보배를 붙들기만 하면 그것은 하나님의 값없는 선물로 우리의 것이 된다.”

교회증언 9권 246P “모든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재산을 맡은 청지기이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우리는 극히 작은 분량도 하나님께 도적질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확인해야 한다. 왜냐하면 이 문제에는 많은 것들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만물은 하나님께 속해 있다. 사람들이 그분의 요구를 무시할 수도 있다. 그분께서 그분의 축복을 그들에게 풍성하게 내려주고 있는 동안, 그들은 이기적인 만족을 위해서 그분의 선물을 사용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들의 청지기 직분에 대해 회계하라는 요구를 받게 될 것이다.”

교회증언 9권 246P “주께서는 복음의 선포를 그분의 모든 백성들의 활동과 자원하는 선물에 의존하게 하셨다.”

교회증언 9권 248P “우리 백성들을 위하여 매우 분명하고, 명백한 기별이 내게 주어졌다. 나는 그들이 비록 그들 스스로에게는 선한 일이지만 주께서 십일조가 사용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신 목적이 아닌 여러 가지 목적에 십일조를 사용하므로 실수를 범하고 있다는 사실을 그들에게 말해 주라는 명령을 받았다. 이렇게 십일조를 사용하는 자들은 주님의 계획에서 떠나가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일에 대하여 심판하실 것이다.”

청지기에게 보내는 기별 제3편 66P “안식일에 관한 법에서와 마찬가지로 십일조에 관해서도 똑같은 말이 사용되었다. “제칠일은 주 너희 하나님의 안식일이니.” 인간은 안식일을 제칠일 대신에 첫째 날로 대치할 권리도 능력도 없다. 그는 그렇게 하는 척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터는 견고히 서 있다.” 인간의 습관과 교훈은 하나님의 율법의 주장을 감소시키지 못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제칠일을 거룩하게 구별하셨다. 시간 중에 그 특별한 부분은 종교적 예배를 위하여 하나님께서 친히 구별하셨는 바 그날은 우리 창조주께서 처음 성별하셨을 때와 똑같이 오늘날도 신성하다.”

청지기에게 보내는 기별 제3편 68P “십일조의 특수한 제도는 하나님의 율법과 같이 계속될 원칙 위에 세워졌다. 이 십일조 제도는 유대인에게 축복이 되었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하나님께서는 그 제도를 그들에게 주시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므로 그것은 세상 끝 날까지 그 제도를 실천하는 자들에게도 역시 축복이 될 것이다. 우리 하늘 아버지께서는 조직적인 자선의 계획을 자신을 부요케 하시려고 세우신 것이 아니요 인간에게 큰 축복이 되도록 하기 위하여 세우신 것이다. 그는 이 자선의 제도가 인간에게 꼭 필요한 것임을 아셨다.”

[“마땅히 해야 하는 대로 우리의 온전한 십일조가 주님의 보고로 들어간다면, 거룩한 목적을 위한 선물과 헌금이 열 배나 배가되는 축복을 받게 될 것이며,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통로가 활짝 열리게 될 것이다”(교회증언 4권, 474). 이것은 참으로 놀라운 진술이다. 만약 우리 모두가 충성되게 십일조를 드린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헌금이 열배로 증가하도록 우리를 축복하실 것이다.:] 

리뷰 앤 헤럴드 1901년 12월17일 “말라기 3장에는 하나님께서 사람과 맺으신 언약이 기록되어 있다. 여기에서 하나님께서는 성실하게 십일조와 헌물을 드리는 자들에게 주시는 위대한 선물들을 구체적으로 말씀하신다.”

교회증언 6권 384P “모두는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요구들이 다른 모든 요구의 기초를 이룬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분께서는 풍성하게 주시며, 그분께서 인간과 맺은 계약은 소유의 십분지 일을 하나님께 돌려야 한다는 것이다. 주님께서는 그분의 청지기들에게 그분의 보물을 은혜로 맡기셨다. 그러나 그 십분지 일에 관하여 그분은 말씀하신다. 이것은 나의 것이다.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맡기신 소유물에 비례해서 사람은 그의 모든 소유의 충성된 십일조를 하나님께 돌려 드려야 한다. 이 분명한 제도는 예수 그리스도 자신이 만드셨다.”  

 

이번주 과정공부의 핵심적인 토의를 위해 

 

1. 십일조를 드리는 것이 고대 이스라엘 나라에서 시작되지 않았다. 이 사실이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십일조의 의무가 갖는 영원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십일조는 고대 풍속으로 보면 사람들이 자기가 믿는 신에게 드리는 예물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것을 여호와 하나님이신 창조주께서 만물의 소유주로서 그분의 백성들에게 소유주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경배하는 방법으로 성별한 것이다. 

2. 만일 사람들이 십일조를 교회가 아닌 다른 곳으로 보내기로 결정한다면 교회가 유지될 수 없다. ‘내가 드리는 십일조는 다른 것에 비해 적다고 생각하고 아무런 문제가 없을 거야’라는 식의 태도를 모든 사람이 생각한다면 하나님의 방법을 따르지 않는 것이 되고 자기 마음대로 하나님을 믿는 신앙이 된다. 그것은 기록된 말씀을 따르는 신앙이 아니다. 하나님의 사업은 인간의 방해로 손상을 받을 것이다. 

3. 우리는 십일조를 올바르게 드림으로 축복을 경험하고 만물의 소유주이신 창조주를 올바르게 경배하는 것을 배우도록 해야 할 것이다. 

 

“결론”[“헌금은 아담 때부터 주어진 제도다.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으로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 하나님은 십일조와 헌물을 드리는 방법을 알려 주시고 그것으로 복음 사업을 완수하도록 하셨다. 이것은 우리의 감사와 사랑의 표시, 믿음의 행동이며 우리의 믿음을 자라게 하고 모두에게 유익과 기쁨이 될 것이다. 정직한 십일조와 헌물로 하나님의 사업을 돌보고 확장시키는 것은 충성된 청지기의 사명인 것이다.”]

 

영남 합회 서면 교회 김성진 목사님 결론 참조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으로 성별되었다. 십일조는 하나님에 의하여 아담부터 시작되었다. 십일조는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지정된 창고(교회)에 드려서 십일조의 사용목적인 하나님의 복음 교역자들을 위하여 사용 되어야 할 것이다. 십일조를 드리는 실천적 목적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참믿음의 성장이 될 것이다. 우리는 모든 수입의 10%를 양심적 계산에 따라 즐거운 마음으로 하나님께 드림으로, 감당할 수 없는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정수희 목사와 함민호목사 (동합회 보건 복지부장) 교과 방송 결론 참조

 

[“우리는 십일금을 드리는 몇가지 원칙들은 첫째, 우리의 수입의 10퍼센트를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  둘째, 하나님의 창고, 즉 복음 교역자들의 급여를 지불하는 곳 곧 교회에 드려야 하는 것이다. 셋째,  는 정직한 십일조를 즐거운 마음으로 하나님께 드림으로 복음사역을 지원하여 하나님 나라를 촉진하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아들을 주셨고,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생명을 주셨으니, 우리도 마땅히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해야 한다는 사실을 보이도록 해야 할 것이다.”] 

[“우리가 정직한 십일조를 즐거운 마음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표현하고 공경할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복을 쏟아부어 주시겠다고 약속하고 계시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과 인생을 책임져 주시고,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시는 것이다. 사르밧 과부처럼 말이다.”] 

부조와 선지자 525p “십일조와 헌물 제도는 사람들의 마음에, 하나님은 당신의 피조물들에게 모든 축복의 근원이 되시며, 당신께서 섭리하신 아름다운 선물에 대하여 인간이 하나님께 감사해야 한다는 사실을 감명시키고자 계획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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