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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 완벽한 우주에서의 반역-(종합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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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2-09-28 19:27 조회1,3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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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써 2022년도 제4기 마지막 기의 안교교과 이네요

<제1기 완벽한 우주에서의 반역>이라는 제목으로

마음에 깊은 깨달음을 주는 교과입니다

이번 제1과를 종합하여 PPR로 준비해주신 

이한용 장로님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정독하시면 많은 영적 

도움이 되시리라 사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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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4기 안식일학교 장년 교과    

                                            저자: 알베르토 R. 팀.   편역: 손일도 

 

제4기 교과 총론 : 

죽음 그리고 미래의 소망 (On Death, Dying, and the Future Hope)

 

시 1: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1.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목적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하나님, 그리고 그분의 창조물들과 사랑스러운 관계를 나누며 살아가도록 하시기 위해 인간을 창조하셨다.”]

 

2. 죄의 결과 

[“하늘 궁정에 죄가 등장하고, 아담과 하와가 타락하면서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은 망가져 버렸다. 죽음은 인간뿐만 아니라 모든 생명을 집어삼켜 버렸다. 떨어지는 나뭇잎, 시드는 꽃, 질병 또는 갑작스런 사고로 우리 곁을 떠난 가족과 친구, 반려동물에 이르기까지, 오늘날 죽음의 흔적은 우리 주변에 가득하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고통과 눈물로 가득하다.”]

사 14: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13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 14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리라 하는도다 15 그러나 이제 네가 스올 곧 구덩이 맨 밑에 떨어짐을 당하리로다.”

겔 28:13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금강석과 황옥과 홍마노와 창옥과 청보석과 남보석과 홍옥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음이여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준비되었도다 14 너는 기름 부음을 받고 지키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불타는 돌들 사이에 왕래하였도다 15 네가 지음을 받던 날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네게서 불의가 드러났도다.”

겔 28:17 “네가 아름다우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으며 네가 영화로우므로 네 지혜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너를 땅에 던져 왕들 앞에 두어 그들의 구경 거리가 되게 하였도다.”

계 12: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8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그들이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계 12:12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에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3. 자신들이 살기 원하는 천국의 모습 <더 나은 세상을 갈망하며 사람들의 욕망> 

“영국 소설가 제임스 힐턴(James Hilton)의 “잃어버린 지평선(Lost Horizon)”은 연료가 바닥난 비행기가 눈덮인 히말라야에 비상 착륙하고, 소수의 생존자들이 티벳 원주민들에 이끌려 ‘샹그릴라’라고 불리는 지상 낙원으로 인도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바깥 세상과 완전히 단절된 채 사랑과 지혜로 성숙해가는 그곳 주민들은 끊임없는 조화와 기쁨 속에 거의 불멸의 삶을 살고 있었다. 물론 이것은 지어낸 이야기일 뿐이다.“

 

4. 죽음을 맞이할 수밖에 없는 인간들은 현재에 대한 확신과 미래를 위한 소망이 필요하다. 

“스위스 신학자 에밀 브루너(Emil Brunner)는 이렇게 이야기했다. ternal Hope, 1954년 7P “폐에 산소가 꼭 필요한 것처럼, 소망이야말로 인간의 삶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다. 산소를 끊어 버리면 질식해서 죽는 것처럼, 인간에게서 소망을 빼앗으면 숨이 막혀 죽게 된다. 인간에게 소망이 없다면 절망으로 가득할 것이며, 무감각과 존재의 무의미함이 초래하는 지적, 영적 능력의 마비를 경험할 것이다. 인체의 운명이 산소 공급에 달려 있듯이, 인류의 운명은 소망이 있는가 여부에 달려 있다.”

 

5. 성경이 제시하는 소망은 영원을 향한 여정에서 위기를 마주할 때마다 우리를 붙잡아 준다. 

벧후 1:16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강림하심을 너희에게 알게 한 것이 교묘히 만든 이야기를 따른 것이 아니요 우리는 그의 크신 위엄을 친히 본 자라.”

계 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5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

“잃어버린 지평선(Lost Horizon)”에 나오는 가상의 공간인 ‘샹그릴라’와 달리, 영생에 관한 우리의 소망은 “교묘히 만든 이야기를 따른 것이 아니”다. 우리의 소망은 눈물과 아픔과 죽음이 없는 완벽한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확실한 약속에 근거한다. 이 귀한 약속은 초기 교회에 막대한 영감을 주었으며,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수세기 동안 이 약속을 소중히 간직하며 기다려 왔다. 하나님의 바로 그 약속이 오늘 우리의 삶에도 변함없는 의미와 목적을 부여한다. 그 약속은 우리로 하여금 확신을 가지고 미래를 바라보게 한다.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모든 사랑하는 사람들은 마침내 죽음에서 일어나 영생을 얻게 될 것이다.“

 

6. 선악을 다루는 두 가지 대쟁투

”첫째는 죄와 죽음의 기원과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그것들의 존재에 대한 것이다.“ 

 둘째는 그 문제를 해결하고 이 세상을 본래의 완벽한 상태로 되돌리기 위해 하나님께서 계속 일하고 계신다는 사실에 대한 것이다. 특히,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의 유한함과, 그 문제를 해결하고 영생을 주시기 위해 부활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이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죽음의 권세를 물리치셨기 때문에 우리는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우리에게는 그분께서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다”는 확실한 약속이 있다.“

계 1:18 ”곧 살아 있는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

 

제1과 완벽<完璧>한 우주<宇宙>에서의 반역<叛逆> 

                                                                                               2022년 10월 1일 안식일 / 일몰: 오후 6시 16분

기억절

사 14: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

 

“교과 서론 과 중심사상”

 

“서론”

1. 완벽한 우주에서 악의 기원과 루시퍼

각 시대 대쟁투 492p “죄의 시작과 그 존재 이유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수수께끼가 되어 있다. 그들은 악의 소위(所爲)와 그 무서운 결과로 생기는 불행과 파멸을 목격한다. 그리고 그들은 무한한 지혜와 능력과 사랑이 무한하신 하나님의 통치아래 이런 일이 어떻게 존재할 수 있는가 의심한다. 여기에 그들이 설명할 수 없는 신비가 있다.” 

겔 28:15 “네가 지음을 받던 날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네게서 불의가 드러났도다.”

 

2. 완벽한 지구에서 죄의 기원 과 옛 뱀

[“뱀에 의해 나타난 악은 에덴 시작되었다. 죄는 아담과 하와의 본성을 타락시키고 퇴화시켰다.”]

[“죄의 시작은 뱀의 유혹을 받은 하와는 선악과를 먹었고, 그렇게 죄의 역사는 시작되었다고 성경은 말한다.“] 

각 시대 대쟁투 492p “죄의 원인과 그 존재 이유를 밝힐 수 있으면 죄는 죄가 될 수 없다. 하나님의 말씀에 기록된 죄에 대한 유일의 정의는 “죄는 불법이라”는 말이다. 죄는 하나님의 정부의 기초가 되는 위대한 사랑의 율법에 대항하여 싸우려는 정신의 표현이다.“ 

요일 3:4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중심사상”

1. 악의 기원

[“많은 사상가들은 악의 기원을 설명하기 위해 노력했다. 어떤 이들은 악이 존재할 때만 선이 그 가치를 갖게 되기 때문에 악은 항상 존재했다고 이야기한다. 다른 이들은 이 세상이 완벽하게 창조되었지만 어떤 사건으로 인해 악이 생겨났다고 믿는다.”]

 

2. 신화속에 나타난 악

[“그리스 신화에서는 호기심이 많은 판도라가 단단히 잠겨져 있는 상자를 열자 그 안에 담겨 있던 세상의 모든 악이 날아가 버리게 되어 악이 시작되었다고 이야기 한다. 그러나 이 신화는 상자 안에 들어 있던 악의 기원은 설명하지 못한다.”]

 

3. 성경에서 말하는 악의 근원과 기원

[“성경 창세기 3장에 의하면, 아담과 하와의 타락이 이 세상에 죄와 악, 그리고 죽음을 가지고 왔다. 하와를 속인 뱀에 의해 악은 나타났다.“]

부조와 선지자 36p “하늘의 천사들 가운데 가장 뛰어났던 루시퍼의 타락은 명백히 인간의 타락보다 앞서 일어났다.” 

사 14: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13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 14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리라 하는도다.”

겔 28:15 “네가 지음을 받던 날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네게서 불의가 드러났도다.”

 

4. 타락하기 전의 완벽한 세상의 하나님

[“성경은 우리의 사랑 많으신 하나님께서는 전능하시며, 완전하시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사는 세상을 창조하시는 것을 포함하여 그분께서 행하시는 모든 일도 분명 완벽할 것이다.”]

대상 29:11 “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물의 머리이심이나이다.”

마 5: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신 32:4 “그는 반석이시니 그가 하신 일이 완전하고 그의 모든 길이 정의롭고 진실하고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시니 공의로우시고 바르시도다.”

 

<교과 토의 및 학습 목표 : 깨닫기. 느끼기. 행하기>

1. 우리는 완벽했던 세상에 죄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그 기원을 깨닫도록 해야 할 것이다. 

2. 우리는 자유 의지가 오용될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참된 사랑의 관계를 원하셨던 하나님의 간절한 마음을 깊이 묵상해 보도록 해야 할 것이다. 

3. 우리는 지금도 내 삶에서 진행되고 있는 선악의 대쟁투에서 하나님께 순종하며 살기로 결심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4. “하나님은 사랑”이라는 사실이 하나님의 창조 사역의 본질은 사랑의 나타남이며 창조하신 모든 것은 선하다는 것을 가르쳐준다.

5. 참된 사랑을 계발하는 데 있어 자유 의지의 역할은 언제나 사랑이신 하나님 편에 서는 것이다.

6. 성경이 기록하고 있는 죄의 기원은 덮는 그룹이었던 지혜가 충족한 천사의 아름다움과 영화로움이 욕심 (탐심) 으로 나타난 사건이다.

7. 루시퍼가 품은 자만심은 온 우주와 이 세상에 사망과 죄의 세상이 되게 하는 결과를 가져 왔다.

8. 하늘에서 시작된 반역의 정신은 이 세상뿐만 아니라 온 우주에 영향을 미쳤다.

9. 매 순간 죄의 유혹을 통해 우리의 영혼을 집어 삼키려고 하는 사탄의 공격을 극복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은 예수님 안에서 자아를 부인할 때 나타난다.

 

첫째 날 (일) : 창조<創造>, 사랑의 표현<表現>

 

[“오늘날 우리는 천연계 속에서 선과 악의 모습을 동시에 발견한다. 장미 덤불은 아름답고 향기로운 장미를 꽃 피우기도 하고 아픈 가시를 내기도 한다. 큰 부리 새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우리의 감탄을 자아내지만, 다른 새들의 둥지를 공격하여 새끼들을 잡아먹기도 한다. 인간도 마찬가지다. 친절을 베풀던 사람이 순식간에 잔인하고 폭력적으로 변할 수 있다.”]

마 13:27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뿌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런데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28 주인이 이르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알곡과 가라지의 비유에서 종이 주인에게 “밭에 좋은 씨를 뿌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런데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라고 질문하는 것은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주인은 “원수가 이렇게 하였”다고 대답한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온 세상을 완벽하게 창조하셨지만, 원수는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이해하거나 설명하기 힘든 죄의 씨앗으로 그 세상을 더럽혀 버렸다.“]

[“하나님은 사랑”이라는 사실이 하나님의 창조 사역의 본질에 대해 우리에게 말해주는 것은 하나님의 창조는 하나님의 사랑이 나타난 것이다.“]

요일 4: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일 4: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하나님은 사랑”이라는 사실은 적어도 세 가지 기본적인 교훈을 가르쳐 준다. 첫째, 사랑은 본질적으로 감추어질 수 없으며, 표현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사랑은 삼위 하나님 가운데 내적으로 공유되며, 당신께서 창조하신 모든 피조물들과 나누는 관계 속에 외적으로 표현된다. 둘째, 하나님께서 하시는 모든 일은 그분의 무조건적이고 변함없는 사랑의 표현이다. 여기에는 그분의 창조 사역과 구속 사역, 심지어 그분의 심판까지 포함된다. 셋째,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그분께서 행하시는 모든 일을 통해 그분의 사랑을 나타내시기 때문에, 그분께서는 결코 죄의 창시자가 될 수 없으시다. 그것은 그분의 품성과 완전히 반대되는 일이기 때문이다.“]

시대의 소망 762p “하나님의 사랑은 그분의 자비에 못지않게 그분의 공의에도 표현되어 있다. 공의는 그분의 보좌의 초석이며 그분의 사랑의 열매이다.”

 

교훈 : 존재 자체가 사랑이신 하나님께서 사랑으로 온 세상을 완벽하게 창조하셨지만, 원수는 이해하기 힘든 죄의 씨앗을 통해 그 세상을 더럽혀 버렸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죄로 인해 황폐해 졌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사랑의 흔적들

 

[“사랑이 동기가 된 하나님의 창조 사역에서 우리에게 보여 주신 하나님의 이 사랑을 전도로 나누며 살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셔야만 했다. 하나님의 주권이라는 관점에서는 “아니오”라고 대답할 수 있다. 그것은 그분의 자유 의지를 통한 결정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가지고 계신 사랑의 본성이라는 관점에서 볼 때, 그분께서는 당신의 사랑을 나타내 보여 주시기 위한 곳으로서 이 세상을 원하셨다. 그분의 사랑에 반응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을 나누고 표현할 수 있도록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사랑은 놀라운일이다.“]  

막 12:30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31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상은 죄로 인해 황폐해 졌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사랑의 흔적들을 발견할 수 있다.“]

 

영감의 교훈 : 창조는 사랑의 표현 

 

부조와 선지자 33P “‘하나님은 사랑이시라’(요일 4:16). 그분의 본성과 그분의 율법은 사랑이다. 이것은 과거에도 그러하였고 미래에도 영원히 그러할 것이다. ‘그의 행하심이 예로부터 그러’하시며, ‘지존 무상하며 영원히 거하’시는 분은 변치 않으신다.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다. 창조력의 현현 하나하나마다 무한한 사랑의 표현이다. 하나님의 통치권에는 모든 피조물들에 대한 완전한 축복이 포함되어 있다.” 

 

오늘 나의 기도 : 비록 죄로 인해 많이 망가져 버리기는 했으나 창조 세계 곳곳에 담겨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더 많이 발견하고 그것으로 인해 감격하고 싶습니다. 저의 눈을 밝혀 주셔서 저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고백을 더 많이 발견하게 해주시옵소서.

 

둘째 날 (월) : 자유 의지<自由 意志>, 사랑의 기초<期初>

 

요일 4: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12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13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14 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았고 또 증언하노니 15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그의 안에 거하시고 그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요한일서 4장 7절에서 16절의 구절은 사랑을 계발하는 데 있어 자유 의지의 역할을 한다고 말하고 있다. 사람이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시인할 때 하나님이 그 사람 안에 거하신다.”] 

[“조화(造花) 역시 아름다울 수 있지만, 생화(生花)처럼 자라거나 꽃을 피우지는 않는다. 로봇은 말을 한다거나 여러 가지 일을 하도록 설계되어 있지만, 생명이나 감정은 없다. 생명과 자유 의지는 사랑을 받고 계발하며 나누기 위한 필수 조건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사랑 많으신 하나님께서는 천사 (루시퍼를 포함해서) 와 인간을 창조하실 때, 잘못된 길을 따를 가능성을 포함하여 그들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허락하셨다. 다시 말해,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을 당신의 피조물들이 사랑과 지혜 가운데 자랄 수 있는 완벽하고 조화로운 환경으로 창조하셨다.”]

[“사도 요한은 요한일서 4장 7절에서 16절에서 “하나님은 사랑”이라는 사실을 강조하면서, 그분께서 하나뿐인 아들을 우리의 죄를 위해 죽도록 이 땅에 보내심으로 그 사랑을 나타내 보이셨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서로 사랑하는 것을 통해 우리를 향한 그분의 무한하신 사랑에 감사를 표현해야 한다.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된 그와 같은 사랑은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며 우리가 그분 안에 거한다는 가장 확실한 증거가 된다. 서로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 보이라는 호소는 자유 의지를 가진 존재들에게 요구될 때만 의미가 있다. 하지만 선택의 자유는 하늘에서 일어난 루시퍼의 반역에서 나타나듯이 쉽게 오용될 수 있는 것이기도 하다.“]

[”자유 의지에 대해 이해하게 된 후에도 여전히 이렇게 묻는 사람이 있다. ‘만일 루시퍼가 반역할 것을 아셨다면, 하나님께서는 왜 그를 창조하셨는가?’ 죄의 시작에 대한 궁극적인 책임은 루시퍼를 창조하신 하나님께 있지 않은가? 이 질문은 “책임”이라는 단어가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를 포함해 여러 요소들이 얽혀 있기 때문에, 답하기 매우 어려운 질문이다. 죄의 기원과 본질은 누구도 완벽하게 설명할 수 없는 기이한 것이다.“]

 

교훈 : 모든 피조물과 참된 사랑의 관계를 기대하신 하나님께서는 잘못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감수하면서까지 그들에게 선택의 자유를 허락하셨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하나님의 선물인 자유 의지는 매우 소중한 것이다.

 

[”죄의 기원과 본질을 우리의 유한한 지식으로 온전히 이해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죄의 기원에 대해 우리가 분명히 기억해야 하는 것은 죄에 대한 책임이 창조주께는 절대로 없다는 사실이다.“]

[”하나님께서 죄를 존재하게 하신 것이 아님은 분명하다. 그분께서는 그저 죄의 존재를 허용하셨을 뿐이며, 십자가에서 그 죄가 가져온 형벌을 스스로 감당하셨다. 그리고 그렇게 함으로 죄를 근본적으로 뿌리 뽑을 수 있는 길을 마련하셨다. 악에 대한 가슴 아픈 묵상 가운데, 우리는 하나님께서 죄와 악의 존재에 대한 가장 값비싼 값을 지불하셨으며, 그 누구도 감당할 수 없는 고통을 당하셨음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마 5: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45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46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47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롬 5: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7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11 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영감의 교훈 : 자유의지를 주신 이유 

 

부조와 선지자 34P  “사랑의 율법은 하나님 정부의 기초이므로 모든 지성적 존재들의 행복은 그들이 이 의의 대원칙과 완전히 일치함에 달려 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모든 피조물로부터 사랑의 봉사 곧 당신의 품성을 인식함으로 솟아나는 봉사를 원하신다. 그분은 강제적 굴종을 기뻐하지 않으시므로 모든 존재로 하여금 당신께 자원하여 봉사하도록 그들에게 의지의 자유를 허락하신다.”

 

오늘 나의 기도 :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자유 의지를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사용하고 싶지만 너무나 자주 인간적인 욕심에 따라 사용함으로 죄에 빠지곤 합니다. 저의 마음이 항상 하나님의 뜻과 일치되도록 날마다 예수님을 바라보는 연습을 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셋째 날 (화) : 이해(理解)할 수 없는 선택<選擇>

 

[“에스겔 28장 12절에서 19절 을 통해 도무지 이해하기 힘든 죄의 기원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은 두로 왕으로 표상된 루시퍼의 반역의 시초를 알 수 있다.“] 

겔 28:12 “인자야 두로 왕을 위하여 슬픈 노래를 지어 그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는 완전한 도장이었고 지혜가 충족하며 온전히 아름다웠도다 13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금강석과 황옥과 홍마노와 창옥과 청보석과 남보석과 홍옥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음이여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준비되었도다 14 너는 기름 부음을 받고 지키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불타는 돌들 사이에 왕래하였도다 15 네가 지음을 받던 날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네게서 불의가 드러났도다 16 네 무역이 많으므로 네 가운데에 강포가 가득하여 네가 범죄하였도다 너 지키는 그룹아 그러므로 내가 너를 더럽게 여겨 하나님의 산에서 쫓아냈고 불타는 돌들 사이에서 멸하였도다 17 네가 아름다우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으며 네가 영화로우므로 네 지혜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너를 땅에 던져 왕들 앞에 두어 그들의 구경 거리가 되게 하였도다 18 네가 죄악이 많고 무역이 불의하므로 네 모든 성소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네 가운데에서 불을 내어 너를 사르게 하고 너를 보고 있는 모든 자 앞에서 너를 땅 위에 재가 되게 하였도다 19 만민 중에 너를 아는 자가 너로 말미암아 다 놀랄 것임이여 네가 공포의 대상이 되고 네가 영원히 다시 있지 못하리로다 하셨다 하라.”

 

[“에스겔서의 많은 부분은 마지막 때를 나타내는 상징적인 언어로 기록되어 있다. 여러 가지 구체적인 개체들 (사람이나 동물들 그리고 사물들) 과 지역적인 사건들이 우주적 그리고 역사적 실체들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되었다.”]

[“에스겔 28장 1절에서 10절은 하나님께서는 두로 왕 (두로는 고대 페니키아의 부유한 항구 도시였음)에 대하여 일개 “사람”에 불과하지만, 자신을 신이라고 주장하며 신들의 자리에까지 앉은 부유하고 거만한 통치자라고 말씀하셨다.“]

겔 28:1 ”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 인자야 너는 두로 왕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네 마음이 교만하여 말하기를 나는 신이라 내가 하나님의 자리 곧 바다 가운데에 앉아 있다 하도다 네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 같은 체할지라도 너는 사람이요 신이 아니거늘 3 네가 다니엘보다 지혜로워서 은밀한 것을 깨닫지 못할 것이 없다 하고 4 네 지혜와 총명으로 재물을 얻었으며 금과 은을 곳간에 저축하였으며 5 네 큰 지혜와 네 무역으로 재물을 더하고 그 재물로 말미암아 네 마음이 교만하였도다 6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네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 같은 체하였으니 7 그런즉 내가 이방인 곧 여러 나라의 강포한 자를 거느리고 와서 너를 치리니 그들이 칼을 빼어 네 지혜의 아름다운 것을 치며 네 영화를 더럽히며 8 또 너를 구덩이에 빠뜨려서 너를 바다 가운데에서 죽임을 당한 자의 죽음 같이 바다 가운데에서 죽게 할지라 9 네가 너를 죽이는 자 앞에서도 내가 하나님이라고 말하겠느냐 너를 치는 자들 앞에서 사람일 뿐이요 신이 아니라 10 네가 이방인의 손에서 죽기를 할례 받지 않은 자의 죽음 같이 하리니 내가 말하였음이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셨다 하라.“

 

[“에스겔 28장 12절에서 19절 을 통한 이 역사적 실체는 하늘 궁정의 타락한 루시퍼를 가리킨다. 그러므로 “바다 가운데” 사는 인간이었던 두로 왕은, 이제 “하나님의 동산 에덴”과 “하나님의 성산”에 살며 “기름 부음을 받고 지키는 그룹”을 나타낸다. 전체 이야기의 핵심이 에스겔 28장 15절에 등장한다. “네가 지음을 받던 날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네게서 불의가 드러났도다.” 즉, 루시퍼의 완전함에는 악의 가능성, 곧 옳지 않은 일을 할 가능성이 포함되어 있었다. 루시퍼는 자유 의지를 갖고 있었는데, 그 사실이야말로 루시퍼가 도덕적인 존재로서 완전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었다.“]

 

[”루시퍼는 실제로 완전하게 창조되었고, 선택의 자유도 주어졌다. 그러나 루시퍼는 바로 그 자유 의지를 잘못 사용하여 자신에게 허락된 완전함을 망가트렸고, 실제보다 자신을 더 중요한 존재로 여김으로 타락에 빠졌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어떻게 창조하셨고 존중해 주셨는지에 대해 더 이상 만족하지 않게 된 루시퍼는, 하나님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잃고 자신에게 합당한 것 이상으로 인정받기를 원했다.“]

 

교훈 : 모든 것이 완벽했던 세상에서 어떻게 루시퍼의 마음에 죄의 씨앗이 심겨졌는가 하는 것은 우리가 온전히 이해할 수 없는 신비이자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영혼을 갉아먹는 죄

[”인간의 지혜로 도무지 이해하기 힘든 죄의 시작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은 우리가 헤아릴 수 없도록 참담하셨을 것이다. 그 마음을 이해한다면 우리는 죄에 대해야 미워하는 마음을 달라고 기도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엘렌 G. 화잇, The Truth About Angels, 30p “완벽한 세상에 살던 완벽한 천사에게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가 하는 것은 앞서 언급한 바대로 설명할 수도, 이해할 수도 없는 것이다. “죄는 신비로운 것, 설명할 수 없는 것이다. 죄가 존재해야 할 이유가 전혀 없었다. 죄를 설명하려고 하는 것은 그것이 존재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찾으려고 하는 것인데, 이는 죄를 정당화하려는 노력일 뿐이다. 죄가 완벽했던 세상에 등장했다. 이는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일이었다.”

 

영감의 교훈 : 설명이 불가능 한 죄의 기원 

각 시대의 대쟁투 493P  “죄는 하나의 무단 침입자이다. 그것이 나타나게 된 데는 아무런 이유가 없다. 죄는 오묘한 것이며, 설명할 수 없는 것이다. 그것을 설명하는 것은 그것을 옹호하는 것이다. 만일 죄의 원인과 그 존재 이유를 밝힐 수 있으면 죄는 죄가 될 수 없다.”

 

오늘 나의 기도 : 죄가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가 하는 것은 인간의 지식으로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신비입니다. 하지만 우리를 파멸로 이끄는 죄는 실재입니다. 완벽한 세상에 파멸을 가져온 무서운 죄를 저도 두려워하며 멀리하게 도와주시옵소서.

 

넷째 날 (수) : 자만심<自慢心>의 대가(代價)

 

[“우리는 성경 속에서 서로 대립하는 두 가지 두드러진 주제를 볼 수 있다. 하나는 살렘, 시온 산, 예루살렘, 그리고 새 예루살렘 같은 단어로 상징되는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것이고, 그에 대비되는 다른 하나는 바벨, 바벨론으로 부르는 사탄의 영역에 대한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여러 차례 당신의 백성들로 하여금 약속의 땅에서 당신을 섬기도록 바벨론에서 그들을 불러내셨다.”]       

[“아브람(훗날 아브라함으로 개명됨)은 갈대아인의 우르를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라는 말씀을 들었다.”]

창 11:31 “데라가 그 아들 아브람과 하란의 아들인 그의 손자 롯과 그의 며느리 아브람의 아내 사래를 데리고 갈대아인의 우르를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고자 하더니 하란에 이르러 거기 거류하였으며 32 데라는 나이가 이백오 세가 되어 하란에서 죽었더라.”

창 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5 아브람이 그의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더라 6 아브람이 그 땅을 지나 세겜 땅 모레 상수리나무에 이르니 그 때에 가나안 사람이 그 땅에 거주하였더라 7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께 그가 그 곳에서 제단을 쌓고 8 거기서 벧엘 동쪽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니 서쪽은 벧엘이요 동쪽은 아이라 그가 그 곳에서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 9 점점 남방으로 옮겨갔더라.”

 

[“유대인들은 오랜 포로 생활 끝에 바벨론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요한계시록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은 마침내 시온 산과 새 예루살렘에서 하나님과 함께 거하기 위해 마지막 때의 바벨론으로부터 불러냄을 받는다.”]

스 2:1 “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한 사람이 측량줄을 그의 손에 잡았기로 2 네가 어디로 가느냐 물은즉 그가 내게 대답하되 예루살렘을 측량하여 그 너비와 길이를 보고자 하노라 하고 말할 때에 3 내게 말하는 천사가 나가고 다른 천사가 나와서 그를 맞으며 4 이르되 너는 달려가서 그 소년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예루살렘은 그 가운데 사람과 가축이 많으므로 성곽 없는 성읍이 될 것이라 하라.”

 

계 14: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서 있는데 그들의 이마에는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더라.”

계 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

 

계 21:10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

[”루시퍼가 하늘에 있을 때 품었던 자만심이 온 우주와 이 세상에 엄청난 결과를 가져왔다. 루시퍼가 스올(음부) 맨 밑에 떨어지게 되었고 우주를 교란하는 반역의 존재가 되었다.“]  

사 14: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13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 14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리라 하는도다 15 그러나 이제 네가 스올 곧 구덩이 맨 밑에 떨어짐을 당하리로다.“

[”성경에서 바벨론은 하나님과 그분의 나라에 정면으로 반대하는 세력을 나타낸다. 그리고 바벨론의 왕은 자만과 교만의 상징이 된다. 하나님께서는 느부갓네살 왕에게 바벨론은 연속적인 제국의 등장을 나타내는 큰 신상에서 금으로 된 머리일 뿐임을 보여주셨다. 하지만 왕은 이와 같은 하나님의 말씀에 도전하여 자신의 나라가 영원하리라는 상징으로서 신상 전체를 금으로 만들고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그 신상에 절하게 했다. 두로 왕의 경우에서와 마찬가지로, 바벨론의 왕 또한 루시퍼의 상징이 되었다.“]

단 2:37 ”왕이여 왕은 여러 왕들 중의 왕이시라 하늘의 하나님이 나라와 권세와 능력과 영광을 왕에게 주셨고 38 사람들과 들짐승과 공중의 새들, 어느 곳에 있는 것을 막론하고 그것들을 왕의 손에 넘기사 다 다스리게 하셨으니 왕은 곧 그 금 머리니이다.“

단 3:1 ”느부갓네살 왕이 금으로 신상을 만들었으니 높이는 육십 규빗이요 너비는 여섯 규빗이라 그것을 바벨론 지방의 두라 평지에 세웠더라 2 느부갓네살 왕이 사람을 보내어 총독과 수령과 행정관과 모사와 재무관과 재판관과 법률사와 각 지방 모든 관원을 느부갓네살 왕이 세운 신상의 낙성식에 참석하게 하매 3 이에 총독과 수령과 행정관과 모사와 재무관과 재판관과 법률사와 각 지방 모든 관원이 느부갓네살 왕이 세운 신상의 낙성식에 참석하여 느부갓네살 왕이 세운 신상 앞에 서니라 4 선포하는 자가 크게 외쳐 이르되 백성들과 나라들과 각 언어로 말하는 자들아 왕이 너희 무리에게 명하시나니 5 너희는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들을 때에 엎드리어 느부갓네살 왕이 세운 금 신상에게 절하라 6 누구든지 엎드려 절하지 아니하는 자는 즉시 맹렬히 타는 풀무불에 던져 넣으리라 하였더라.“

 

겔 28:12 ”인자야 두로 왕을 위하여 슬픈 노래를 지어 그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는 완전한 도장이었고 지혜가 충족하며 온전히 아름다웠도다 13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금강석과 황옥과 홍마노와 창옥과 청보석과 남보석과 홍옥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음이여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준비되었도다 14 너는 기름 부음을 받고 지키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불타는 돌들 사이에 왕래하였도다 15 네가 지음을 받던 날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네게서 불의가 드러났도다 16 네 무역이 많으므로 네 가운데에 강포가 가득하여 네가 범죄하였도다 너 지키는 그룹아 그러므로 내가 너를 더럽게 여겨 하나님의 산에서 쫓아냈고 불타는 돌들 사이에서 멸하였도다 17 네가 아름다우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으며 네가 영화로우므로 네 지혜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너를 땅에 던져 왕들 앞에 두어 그들의 구경 거리가 되게 하였도다 18 네가 죄악이 많고 무역이 불의하므로 네 모든 성소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네 가운데에서 불을 내어 너를 사르게 하고 너를 보고 있는 모든 자 앞에서 너를 땅 위에 재가 되게 하였도다 19 만민 중에 너를 아는 자가 너로 말미암아 다 놀랄 것임이여 네가 공포의 대상이 되고 네가 영원히 다시 있지 못하리로다 하셨다 하라.“

[”이사야 14장 3절에서 11절은 바벨론의 거만하고 강압적인 왕의 몰락을 묘사한다. 이어서 이사야 14장12절에서 15절은 역사의 한 지점에서 하늘 궁정으로 장소를 옮겨 이와 비슷한 자만심과 교만심이 루시퍼의 타락을 불러온 이유였음을 강조한다.”] 

 

교훈 : 성경은 하나님과 같은 자리에 오르고자 했던 루시퍼의 자만심과 교만이 그를 죄의 길로 이끈 근본 원인이었음을 분명히 보여준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겸손한 마음으로 살기 위한 영적 훈련

[“우리의 지위나 업적이 뛰어날 때 자신이 여호와 하나님의 피조물이라는 것을 잊어버리게 하는 정신이 된다. 제칠일 안식일을 그 뜻을 분명히 이해하고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는 것이 도움이 된다.”]

[“성경 본문은 루시퍼가 자신의 보좌를 하늘에 있는 다른 모든 존재들 보다 높은 곳에 두어 자신을 “지극히 높은 자”와 같이 만들려 했다고 설명한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이타적인 사랑과 협력이 루시퍼의 이기심과 경쟁심에 의해 도전받는 새롭고 적대적인 상황의 시작이었다. 원수는 자기를 높여 하나님께 도전하고 다른 천사들에게 하나님에 대한 거짓말을 퍼뜨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이것이 바로 우주에 우리가 쉽게 이해할 수 없는 악이 존재하게 된 기원이다.“]      

    

영감의 교훈 : 타락의 기원이 된 교만과 야망 

부조와 선지자 403P  “루시퍼로 하여금 하나님의 정부에 대하여 불평하게 하고 하늘에 확립되어 있는 질서를 전복하려고 기도케 한 것은 그의 교만과 야망이었다. 타락한 이후에 루시퍼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자기와 같은 시기와 불만의 정신과 지위와 명예에 대한 야망을 불어 넣는 것을 그의 목적으로 삼아왔다.”

 

오늘 나의 기도 : 하나님의 자리를 탐했던 루시퍼의 욕심과 이기심이 완벽했던 우주에 죄가 들어오게 된 이유였습니다. 저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자리를 굳건히 함으로 다른 어떤 것도 하나님의 자리를 대신하지 못하게 도와주시옵소서.

 

다셋째 날 (목) : 불신<不信>의 확산<擴散>

 

계 12:1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옷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에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관을 썼더라 2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를 쓰며 부르짖더라 3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왕관이 있는데 4 그 꼬리가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5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천이백육십 일 동안 그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8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그들이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9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이르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11 또 우리 형제들이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12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에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13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박해하는지라 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15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 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 가게 하려 하되 16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과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서 있더라

[”요한계시록 12장은 하늘에서부터 이 땅에까지 퍼진 반역에 관해 가르쳐 주는 것은 큰 용 사탄이 어떻게 활동하는지 잘 설명하고 있다. 그가 하나님의 아들을 대적하다가 땅으로 쫓겨와서 하나님의 백성을 끝까지 괴롭히는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루시퍼의 타락은 단순히 서로 다른 생각들이 충돌한 사건이 아니었다. 요한계시록 12장은 하늘에서 큰 전쟁이 있었다고 이야기한다. 한쪽에는 루시퍼와 그를 따르는 천사들이 있었고, 다른 한쪽에는 그리스도와 그분을 따르는 천사들이 있었다. 이 본문에서 루시퍼는 “큰 용,” “옛 뱀,” “마귀...사탄,” “온 천하를 꾀는 자”라고 불린다. 그리스도는 ‘누가 하나님과 같은가’라는 뜻을 가진 “미가엘” 이라고 불린다.“]

유 1:9 ”천사장 미가엘이 모세의 시체에 관하여 마귀와 다투어 변론할 때에 감히 비방하는 판결을 내리지 못하고 다만 말하되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원하노라 하였거늘 ....“

재림 교회 주석 (계 12:7 참조) “미가엘”이 천사장을 가리키는 말이 아니라, 천사들을 통치하는 자로서의 그리스도의 이름들 가운데 하나라는 견해를 견지(堅持)한다.“ 

[”어떤 주석가들은 “천사장 미가엘”이라는 표현을 근거로 그가 그저 천사들 중 하나였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사람의 손으로 깎이지 않는 돌, 인자, 군대의 주재와 왕의 왕, 그리고 대군 미가엘과 같이 다니엘서의 모든 주요 환상들은 그리스도와 그분의 영원한 나라에서 그 절정을 이룬다. 그러므로 여호와의 사자가 여호와 자신인 것처럼, 미가엘은 거룩하신 분 자신임이 (그리스도 자신) 분명하다.“]

단 2:34 ”또 왕이 보신즉 손대지 아니한 돌이 나와서 신상의 쇠와 진흙의 발을 쳐서 부서뜨리매 ....“

단 2:45 “손대지 아니한 돌이 산에서 나와서 쇠와 놋과 진흙과 은과 금을 부서뜨린 것을 왕께서 보신 것은 크신 하나님이 장래 일을 왕께 알게 하신 것이라 이 꿈은 참되고 이 해석은 확실하니이다 하니 ....”

단 7:13 ”내가 또 밤 환상 중에 보니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에게 나아가 그 앞으로 인도되매 ....“

단 8:11 “또 스스로 높아져서 군대의 주재를 대적하며 그에게 매일 드리는 제사를 없애 버렸고 그의 성소를 헐었으며 ....”

단 8:25 ”그가 꾀를 베풀어 제 손으로 속임수를 행하고 마음에 스스로 큰 체하며 또 평화로운 때에 많은 무리를 멸하며 또 스스로 서서 만왕의 왕을 대적할 것이나 그가 사람의 손으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깨지리라.“

단 12:1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큰 군주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받을 것이라.”

출 3:1 “모세가 그의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양 떼를 치더니 그 떼를 광야 서쪽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매 2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가운데로부터 나오는 불꽃 안에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그 떨기나무가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 3 이에 모세가 이르되 내가 돌이켜 가서 이 큰 광경을 보리라 떨기나무가 어찌하여 타지 아니하는고 하니 그 때에 4 여호와께서 그가 보려고 돌이켜 오는 것을 보신지라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이르시되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5 하나님이 이르시되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6 또 이르시되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니라 모세가 하나님 뵈옵기를 두려워하여 얼굴을 가리매 ....”

행 7:30 ”사십 년이 차매 천사가 시내 산 광야 가시나무 떨기 불꽃 가운데서 그에게 보이거늘 31 모세가 그 광경을 보고 놀랍게 여겨 알아보려고 가까이 가니 주의 소리가 있어 32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 즉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라 하신대 모세가 무서워 감히 바라보지 못하더라 33 주께서 이르시되 네 발의 신을 벗으라 네가 서 있는 곳은 거룩한 땅이니라.“

[”요한계시록 12장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쟁투에 대한 개요를 제공한다. 그 쟁투는 루시퍼와 그를 따르는 천사 3분의 1의 반역으로 하늘에서 시작되었고,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이루신 결정적인 승리로 절정을 이루었으며, 하나님의 마지막 때 남은 자손을 대상으로 여전히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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