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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과 목자의 시련 -(PPT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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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2-06-29 09:18 조회1,1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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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22년도의 제3기를 맞았습니다

이번 제3기의 교과도 참으로 중요한 내용이네요

그리스도와 함께 받는 고난 이라는 제목(주제)

재림교회의 열심이 특심이신 분들의 모든 내용을 종합하시어

파워포인트로 편집해주신 이한용장로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첨부파일을 클릭하시어

좋은 학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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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3기 안식일학교 장년 교과 : 

그리스도와 함께 받는 고난  (In the Crucible with Christ)


시 1: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교과 총론 : 십자가에 못 박히신 창조주 

요 1: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1. 눈물을 흘리신 예수님 

[“성경은 ‘만물’을 지으신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라고 기록한다. 창조주께서 눈물을 흘리시다. 그뿐 아니라 예수님께서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고 되어 있다. 창조주께서 슬픔의 사람으로 멸시와 거절을 당하셨다. 또한 그분이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라고 외치셨다.“]

요 11:35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

재림교회 주석 <요11:35 참조> ”인성을 쓴 예수는 인간의 슬픔에 공감하여 슬픔의 눈물을 흘렸다.“

사 53:3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재림교회 주석 <사53:3 참조> ”그리스도의 전 생애를 통하여 그는 미움받고 욕먹고 배척 당할 것이었다.“

마 27:46 ”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2. 창조주이시며 우리의 구속자이신 예수님 

[”예수님께서 우리의 창조주이실 뿐 아니라 우리의 구속주이시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분께서는 창조주 하나님이시고 구속주이시기 때문에 친히 인성을 취하시고 고난의 생애를 사셨으며 마침내 십자가에 달리신 것이다. “]

[”우리로 하여금 당신의 능력으로 살며 움직이게 하신 창조주께서는 우리 중 어느 누구도 겪을 수 없는 엄청난 육신의 고난을 겪으셨다. 우리는 다만 자신의 슬픔과 아픔을 경험할 뿐이지만, 그분은 십자가에서 우리 모두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셨다. 이것이야말로 온 우주 역사가운데 가장 놀라운 행위라고 할 수 있다.“] 

행 17:28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존재하느니라 너희 시인 중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

사 53: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3. 하나님은 사람이라!

요일 4: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우리는 앞으로 석 달 동안 우리 자신이 겪고 있는 고난과, 그리스도께 자신의 삶을 바친 많은 그리스도인들의 고난을 좀 더 깊이 이해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비록 고난 중 많은 부분에 대한 해답을 알 수 없을지라도 “하나님은 사랑이라”는 사실과, 어떤 고난 중에라도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으며 그 과정을 통해 은혜 안에서 자라날 수 있음을 확인하고자 한다.“]

[”우리는 우리와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들이 절망과 배신, 실망과 상실, 불의와 학대 그리고 고난에 대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그들의 모본에서 우리는 교훈을 얻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이들의 경험과 고통과 믿음의 시련을 반드시 십자가를 통해 바라보아야 한다. 누가 어떤 일을 당하든지 간에 우리의 창조주시며 구속주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시련을 더 혹독하게 겪으셨다는 사실을 항상 기억해야  할 것이다.“]

알베르 카뮈, 반역자, 국제 빈티지 출판사, 1991년 33p “우리 하나님은 고난 당하신 하나님이시다. 그리스도인이 아니었던 알베르 카뮈(Albert Camus)도 십자가의 의미와 하나님의 고통을 이렇게 이해했다. “골고다의 밤은 인류 역사에 있어 지극히 중요하다. 왜냐하면 그 어둠 속에서 거룩하신 분이 그 모든 특권을 버리시고 마지막 순간까지 절망과 죽음의 고뇌를 겪으셨기 때문이다.”


엘렌 G. 화잇은 교육 263p 에서 “십자가는 죄가 처음으로 생겼을 때부터 하나님께서 느끼셨던 고통을 우리의 둔한 감각에 나타내 보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4.  교과가 주는 진정한 목표 하나님에 대한 신뢰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 우리가 가진 모든 고통을 겪으셨기에 우리는 그분을 사랑할 수 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는 약속을 신뢰할 수 있다.“]

롬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제1과 목자<牧者>의 시련<試鍊>            

2022년 7월 2일 안식일 / 일몰: 오후 7시 57분


기억절 

시 23: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교과 서론 과 중심사상”

“서론”

1. 은정씨의 상처를 달래는 시편 23편

[“늘 가깝게 느끼며 아끼고 의지하던 사람이 실제로는 나에 대한 험담을 퍼트리고 있었던 것을 알았을 때 우리는 누구나 절망하고 배신감에 괴로워한다. 그 사람을 향한 분노와 점점 낮아지는 자존감 속에서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낸다.”]

2. 시련 과 시편 23편

[“그녀를 더 힘들게 하는 것은 그 사람이 퍼트린 그 험담이 혹시 정말 나의 참모습은 아닐까, 내가 정말 사람들이 말하는 그런 부류인 사람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이런 답답한 마음으로 그녀는 성경을 펴고 시편 23편을 읽는다. 시편 23편을 통해 목자되신 하나님이 그녀에게 참쉼의 위로 가되었을 것이다. 우리에게 비슷한 상황에 있다면 시편 23편의 말씀에서 주시는 음성을 들어보고 위로가 되어야 할 것이다.“]

3. 양의 시련과 목자의 시련 그리고 나의 시련과 주님의 시련

재림교회 주석 <눅 15:4 참조> ”양이 길을 잃으면 돌아갈 길을 찾는 데는 완전히 무력한 것으로 보였다. 양은 잃어버린 바 된 것을 깨달았으나, 어떻게 해야 할지를 알지 못하였다.“ 


만나주석 <눅 15:4 참조> ”팔레스타인의 목초지는 대부분 팔레스타인 남북을 잇는 중앙 고원 지대에 형성되어 있다. 그런데 그 고지는 해발 평균이 5백 미터나 되기 때문에 일단 양이 목자를 떠나 길을 잃어버리면 사고를 당하기 쉽다.“

재림교회 주석 <눅 15:4 참조> ”잃은 양을 찾아 양떼와 우리 안으로 들이기 위해서는 목자가 솔선해야 한다.“ 


만나주석 <눅 15:4 참조> ”목자되신 예수께서 양을 찾으시는 것은 그 양의 경제적 가치 때문이 아니라, 길을 잃고 위험에 처한 양을 구하기 위함이다.“

시대의 소망 123p “십자가 위에서 고뇌하시면서 “내가 목마르다”고 부르짖으시는 구주를 보라. 그는 우리가 견딜 수 있는 모든 것을 견디셨다. 그의 승리는 곧 우리의 승리이다.“ 


“중심사상”

1. 은정씨의 시련

[“침실 문에 기대고 있던 은정씨는 바닥에 주저앉고 말았다. 그녀는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하고 마침내 흐느껴 울기 시작했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그녀는 방금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소식을 들었다. 늘 가깝게 느끼며 아끼고 의지하던 사람이 실제로는 그녀에 대한 험담을 퍼트리고 있었던 것이다. 가슴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 하지만 그녀는 이내 성경을 펴고 친숙한 구절을 찾아 읽었다.”]

시 23: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2. “과연 가능한 일일까?” 

[“과연 가능한 일일까?” 그녀는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시편의 목자가 양 떼를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것이 분명 사실이지만, 그 길은 또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굽어져 있는 것처럼도 보였다. 친구의 배신이라는 이 고통이, 이 어두움의 골짜기가, 하나님께서 우리를 의로 이끄시는 연단의 도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교과 토의 및 학습 목표 : 깨닫기. 느끼기. 행하기>

1. 우리를 가장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선한 목자가 되셔서 우리를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고 계심을 깨닫도록 해야 할 것이다. 

2.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날 때에도 나와 함께하고 계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3. 우리의 삶의 모든 순간 속에 함께하시며 활동하고 계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온전히 순종하며 살아가도록 해야 할 것이다.

4. 우리가 낯선 곳을 여행하거나 지날 때 인도자가 있어서 든든했던 경험들이 있었을 것이다. 

5. 성경에 기록된 목자의 역할과 특성은 항상 양들을 따르며 보호하고 구원한다.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기까지 한다.

6. 목자가 인도하는 길이“의의길”인 이유는 목적지가 생명의나라 여호와의 전으로 가는 길이기 때문이고 목자 자신이 그 길이기 때문이다.

7.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마주할지라도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는 이유는 목자가 막대기와 지팡이로 지켜주시고 언제나함께하기때문이다.

8. 우리를 인도하고 계신 목자를 믿는다면 삶에서 마주하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 해야 한다. 

9. 시편 23:6에서 다윗이 확신하고 있는 두 가지 사실은 평생토록 목자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함께한다는 것이다.

10. 예수님께서 우리의 선한 목자 되심을 믿는다면 우리의 삶의 목적과 방향을 정하는 태도가 바뀔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첫째 날 (일) : 여정<旅程>의 인도자<引導者> : 목자<牧者>

시 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모습을 그려 보라고 했더니 어느 한 명도 예외 없이 모두의 그림에 하트가 들어 있었다. 이유를 묻자 아이들은 한결같이 대답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잖아요.” 아이들의 단순한생각이다. 모든 일이 잘 풀려나갈 때는 하나님과 그분의 목적에 대해 좋게 생각하기가 쉽다. 하지만 나이가 들고 삶이 점점 힘들고 복잡해져 가면 그분에 대한 우리의 생각도 종종 바뀌고 만다. 물론 하나님은 변함이 없으시다. 우리가 변할 뿐이다.“]

히 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약 1:17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구약 시대에는 양을 치는 것이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었고 시편 23편도 하나님을 목자로, 사람을 양으로 묘사하고 있다. 하나님을 목자로 상징한 것은 구약뿐 아니라 신약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그것은 참으로 훌륭하고 변함없는 모습이 아닐 수 없다.“]

사 40:11 “그는 목자 같이 양 떼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

렘 23:3 “내가 내 양 떼의 남은 것을 그 몰려 갔던 모든 지방에서 모아 다시 그 우리로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의 생육이 번성할 것이며 4 내가 그들을 기르는 목자들을 그들 위에 세우리니 그들이 다시는 두려워하거나 놀라거나 잃어 버리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겔 34:12 “목자가 양 가운데에 있는 날에 양이 흩어졌으면 그 떼를 찾는 것 같이 내가 내 양을 찾아서 흐리고 캄캄한 날에 그 흩어진 모든 곳에서 그것들을 건져낼지라.”

요 10:14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16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그들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벧전 2:25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


교훈 : 선한 목자이신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를 바른길로 인도하시고 당신의 품에 안아 보호하시며 마침내 영원한 안식처로 이끌어 주신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양을 돌보기 위한 목자의 일

시 23: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우리는 사랑하는 분이 계심을 아는 것은 큰 힘이 된다. 자신들이 처한 문제로 인해 하나님의 모습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시편 23편에 등장하는 하나님의 모습을 소개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영감의 교훈 : 희생적으로 돌보는 목자 

시대의 소망 479p “목자가 그의 양 떼를 몰고 바위 많은 언덕과 숲과 거칠은 계곡을 지나 강변의 풀 많은 외진 곳으로 인도하며 고독한 밤을 지새우며 산에서 강도를 막으며 병들고 연약한 양들을 친절하게 돌볼 때 그의 생명은 양들의 생명과 하나가 되게 된다. 강하고 부드러운 애착심이 목자를 그의 돌보는 양무리에 연합시킨다. 아무리 양 떼가 많을지라도 목자는 모든 양을 각각 알고 있다. 양 마다 다 이름이 있으며 목자가 이름을 부를 때에 그들은 응답한다.”


오늘 나의 기도 : 저의 삶을 인도하고 계신 선한 목자 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변함없이 신실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신뢰하며 선한 목자께서 어디로 인도하시든지 기쁨으로 따라가게 도와주시옵소서. 


둘째 날 (월) : 지나는 곳들

시 23: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 하시는도다.”

[“저 멀리까지 펼쳐진 “의의 길”의 끝이 보이지는 않지만, 그 끝에는 본향 즉 하나님의 집이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안다. 그런데 그 길이 어디로 인도하는지 보이지는 않는다. 어떤 곳은 분명하게 보이지만 어떤 부분은 크고 위험한 장애물에 가려 전혀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때때로 그 길은 능선 너머로 사라져 버리기도 한다. 어떤 곳은 걷기가 편하지만, 어떤 곳은 힘들다. 그 길은 마치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약속의 땅까지 걸었던 여정과도 비슷하고, 시편 23편에 묘사된 길과도 흡사하다.“] 

[”양 떼가 의의 길을 따라 여호와의 집에 이르는 여정에서 잔잔한 물가와 푸른 초장과 원수가 잠복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게 된다. 다윗이 본 것을 시편 23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길을 “의의 길” 또는 ‘바른길’이라고 부르는 네 가지 중요한 이유가 있다. 첫째, 바른 목적지 즉 목자의 집으로 인도하기 때문이다. 둘째, 우리로 하여금 의로우신 목자와 조화를 이루게 하기 때문이다. 셋째, 우리가 목자와 같은 의로운 사람이 되도록 훈육하기 때문이다. 넷째, 바른 증언을 통해 우리로 하여금 의로운 사람이 되도록 하여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게 하기 때문이다. 그리로 가는 것이 평탄하건 험난하건 간에, 그 길은 ‘바른길,’ ‘의로운 길’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신다는 것은 단지 소포를 도착지에 정확히 배달하는 것 정도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이끄심과 보호 그 이상의 문제이다. 아브라함을 약속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셨던 때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언제나 의로움으로 이끄시는 훈련의 과정이기도 하다.“]

교훈 : 하나님께서 우리를 당신의 나라로 인도하실 때, 때로는 평탄한 길로, 때로는 험한 길로 이끄신다. 우리는 이 모든 훈련의 과정을 거쳐 마침내 목자의 집에 이른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삶에서 마주하는 시련들을 바라보는 믿음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우리의 삶을 인도하신 여정의 길은 “의의 길” 생명의 길과 같은 길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보낸 40년의 세월이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 위한 훈련의 시간이었던 것처럼, 이 땅에서 우리가 겪게 되는 시련들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준비해 두신 영원한 나라에 들어가기 위한 훈련의 시간인 것이다. 비록 외롭고 힘들 때도 있지만, 곁에서 함께 하시며 항상 바른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날마다 경험하며 살아가는 축복을 경험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영감의 교훈 : 발길을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 

치료봉사 479p  “그리스도께서는 지상 생애를 하시는 동안 당신 자신을 위한 계획을 세우지 않으셨다. 그분께서는 당신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을 받아들이셨고, 날마다 아버지께서는 당신의 계획을 나타내 주셨다. 그와 같이 우리도 우리의 생애가 단순히 그분의 뜻을 이루는 생애가 될 수 있도록 하나님을 의지하여야 한다. 우리가 우리의 길을 그분께 위탁할 때, 그분께서는 우리의 발길을 인도해 주실 것이다.”


오늘 나의 기도 : 우리는 항상 편안하고 안정적인 길로 걷기를 기대하지만,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 속에 거칠고 험한 길을 지나야 할 때가 있음을 기억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 모든 여정 가운데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기억하고 믿음으로 순종하게 하옵소서. 


셋째 날 (화) : 예상<豫想>치 못한 우회로<迂廻路> 1 : 골짜기

시 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다윗이 묘사한 길은 언제나 시원한 물이 흐르고 푸른 초장이 있는 곳만이 아니다. 이 길에는 말 그대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도 있다.”]

[“중동이나 북아프리카에는 와디(wadi)라고 부르는 우기에만 물이 흐르는 좁고 가파른 계곡 형태의 지형이 있는데, 그곳은 빛이 거의 들지 않고, 간혹 예상치 못한 큰물이 휩쓸고 지나가곤 한다. 그런 곳은 분명 ‘사망의 음침한 그림자’로 느껴졌을 것이다.”]

[“그대만의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목자가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두려움을 느꼈던 적도 있을 것이다. 그 순간 위로와 격려가 되는 성경절이 가장 소중하게 와 닿았을 수 있다.“] 

시 34:7 “여호와의 천사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 치고 그들을 건지시는도다.”

시 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양이 그 골짜기에 있게 되었다. 목자가 그렇게 인도할 때도 있고, 스스로 양떼를 떠나서 그런 곳에 갈 수도 있다. 스스로 떠나는 것은 절대적으로 위험하다. 결코 그렇게 하지 않아야 한다.”]


uest for Love, 1996년 218p “엘리자베스 엘리엇(Elisabeth Elliot)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양은 자신이 잘못 인도되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 다다랐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는 두려워하지 않는 법을 배우기 위해 어둠 속을 걸어갈 필요가 있었다. 목자는 여전히 그와 함께 있다.”


교훈 : 의의 길을 따라 걸어가는 동안 때때로 예상치 못한 우회로를 만나게 된다. 하지만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날 때에도 목자는 나와 함께 하신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와 같은 여정 가운데서 함께 하시는 예수님

[“우리는 어두운 골짜기로 ‘잘못 인도받았다’라고 느껴본 적이 있을 수있을 것이다. 그 순간 하나님께서 요셉의 일생을 어떻게 인도 하셨는지 답이 나온다. 목자가 그런 오해를 받으면서까지 우리가 어두운 골짜기로 향하는 것을 허락하는 이유는 요셉처럼 승리하게 되는 가장 바른 길이기 때문에 그렇게 이끄신 것이다.”]


[“하나님은 목적 없이 일하시는 분이 아니시다. 만약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두운 골짜기로 인도하신다면 그곳에는 분명히 하나님의 목적이 있을 것이다. 이 사실을 믿는다면 우리는 어두움 속에서 그분의 뜻을 발견하기 위해 더 열심히 기도하며 하나님께 매달려야 할 것이다. 그렇게 하고 싶지 않을 때라도 하나님의 능력을 구하며 그렇게 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 간절함 가운데 역사하셔서 우리로 하여금 믿음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성장하게 하시기 때문인 것이다.”] 


영감의 교훈 : 쓰라린 시련을 극복하는 길 

가려 뽑은 기별 2권 274p “우리가 쓴 물을 마시지 않으면 안 될 때 쓴 것에 대한 생각을 돌이켜 보배롭고 광명한 허락의 말씀들을 생각하라. 시련 속에서도 주님의 은혜는 인간의 영혼에게 보장을 줄 수 있고 우리가 임종(臨終)의 침상 곁에 서서 그리스도인이 훌륭하게 이겨내는 고난과 죽음의 골짜기를 목격하게 될 때 우리는 활동할 힘과 용기를 얻게 되고 예수님께 영혼들을 인도하는 일에 있어서 실패하거나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오늘 나의 기도 : 저의 삶에서 마주하는 골짜기를 볼 때마다 하나님이 저를 버리신 줄로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 자리에도 하나님께서는 함께 계셨고, 그 경험을 통해 제가 성장하게 하셨음을 깨닫습니다.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넷째 날 (수) :

예상<豫想>치 못한 우회로<迂廻路> 2 : 원수<怨讎>의 목전<目前>


시 23: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우리도 살다 보면 누구나 ‘원수’라고 할 만한 상대와 마주하는 시간이 있게 마련이다. 그대는 원수를 어떻게 대하는가? 밤중에 잠들지 못하고 이리저리 뒤척이며 나를 해하려는 자들에게 어떻게 복수할까 궁리한 적이 있는가? 원수를 대하는 일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우리는 살면서 원수를 만날 수도 있다. 그대나 그대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해하려고 하는 자들을 대할 때 원수를 의식하지 않는 삶을 구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마태복음 5장44절에 하신 말씀이나 바울이 로마서 12장18절에서21절에 한 말씀은 예수님 안에서 충실히 따를 수 있다.”]

마 544 “나는 너희 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롬 12:18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20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시편 23편 5절에서 다윗은 우리에게 원수를 대하는 흥미로운 방법을 보여준다. 그는 하나님께서 그를 위해 행하시는 일을 바라봄으로써 원수를 의식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그를 위해 잔치를 준비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다윗이 살던 시대에는 귀한 손님이 잔치에 오면 주인은 그 손님을 연회장으로 맞아 들이면서 감람유와 향수를 섞은 기름을 머리에 발라 주었다. 그런 다음 손님은 다 먹을 수 없을 정도로 풍성하게 차려진 잔칫상을 받게 된다.“]

[”시편 23편 5절에 나오는 세 가지 물건(상, 기름, 잔)은 우리가 비록 골짜기에 있을지라도 하나님이 우리의 필요를 채워 주신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목자는 어떤 경우라도 우리가 굶주리지 않도록 상에 음식을 차려주신다. 또 성령의 역사를 끊지 않으시고 생명의 잔이 넘치도록 복을 주신다.“] 

교훈 : 우리는 종종 예상치 못하게 원수들에게 둘러싸이는 경험을 하게 된다. 그러나 선하신 목자가 우리와 함께 있는 한 우리에겐 두려울 것이 없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원수를 용서하기 위한 마음

[”그대가 원수들에게 둘러싸여 있을 때 목자 되시는 하나님께서 도우실 것이다. 그런 어려움 가운데서도 하나님께 감사드릴 이유를 발견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바울이 말했듯이,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하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보이는 원수와 보이지 않는 원수가 있다. 우리가 원하든 원치 않든 간에 우리는 포위되어 있다. 하지만 목자가 우리와 함께 있는 동안은 어떤 원수도 그분이 우리에게 주신 것을 빼앗아갈 수 없다.“]

엡 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영감의 교훈 : 성공의 비결 

부조와 선지자 554p “여리고를 포위한 여호수아의 군사와 미디안 대군 주위에 있던 기드온의 적은 군병이 나팔을 분 단순한 행위는 하나님의 권능을 통하여 원수들의 세력을 무너뜨리는 데 효과적인 수단이 되었다. 하나님의 권능과 지혜를 떠나서 사람들이 고안해 낸 가장 완전한 어떤 제도라 할지라도 실패로 끝날 것이며 반면에 가장 전망이 없는 듯이 보이는 방법이라도 하나님께서 명하신 것을 겸손과 신앙으로 받아들일 때 성공할 것이다.” 

오늘 나의 기도 : 저의 삶을 힘들게 하는 원수들을 볼 때마다 여간 힘든 것이 아닙니다. 인간적인 마음으로 상대방을 바라보며 행동하게 됩니다. 그때마다 눈 앞의 원수가 아니라 나를 위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봄으로 선으로 악을 이기게 도와주시옵소서.


다셋째 날 (목) : 확실<確實>한 약속<約束>


시 23: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우리는 종종 골짜기에 머물거나 원수에게 포위되었을 때 홀로 버려졌다는 생각에 사로잡히곤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일하고 계신다고 느껴지지 않을 때가 있다. 만약 하나님께서 도우셨다면 이런 상황에 빠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다윗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시편 23편6절 에서 다윗이 확신하고 있는 두 가지 사실은 목자이신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선하심이 평생 나를 따른다는 사실을 확신 하는 것이다.“] 

엡 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

벧후 1:10 ”그러므로 형제들아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 너희가 이것을 행한즉 언제든지 실족하지 아니하리라.“

히 11:13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 14 그들이 이같이 말하는 것은 자기들이 본향 찾는 자임을 나타냄이라 15 그들이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라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

[”다른 번역본에서는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 (하나님의 언약의 약속) 이 나를 “따르리니”라고 되어 있지만 원문의 의미는 훨씬 더 강하다. 원문에는 나의 평생에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나를 ‘계속해서 쫓아온다, 추격한다’는 뜻이 담겨 있다.“]  

창 14:14 ”아브람이 그의 조카가 사로잡혔음을 듣고 집에서 길리고 훈련된 자 삼백십팔 명을 거느리고 단까지 쫓아가서 ....“

수 10:19 “너희는 지체하지 말고 너희 대적의 뒤를 따라가 그 후군을 쳐서 그들이 자기들의 성읍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너희 손에 넘겨 주셨느니라 하고 ....”


삼상 25:29 ”사람이 일어나서 내 주를 쫓아 내 주의 생명을 찾을지라도 내 주의 생명은 내 주의 하나님 여호와와 함께 생명 싸개 속에 싸였을 것이요 내 주의 원수들의 생명은 물매로 던지듯 여호와께서 그것을 던지시리이다.“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그대를 ‘계속해서 쫓는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마음 속에 목자이신 주님은 우리를 결단코 잊어버리지 않으시고 돌보시는 것을 그릴 수 있다. 하나님의 돌보심에 대한 이런 묘사를 통해 다윗은 우리에게 양떼와 항상 함께 있는 목자의 상이라고 말하고 있다.“] 


[”우리가 처해 있는 골짜기가 아무리 깊고 우리의 원수가 아무리 집요하게 공격해 올지라도,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 그리고 우리의 여정을 끝까지 이끄시는 그분의 인도하심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 만약 이러한 생각이 예수님으로 하여금 갈바리 언덕을 오르시도록 했다면, 우리도 같은 마음을 품어야 한다.“]


교훈 : 비록 우리의 여정에서 깊은 골짜기를 지나고 원수에게 둘러싸인다고 할지라도, 우리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은 끝까지 우리를 인도할 것이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십자가가 끝까지 돌보시는 하나님에 대한 가장 확실한 설명이 된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우리와 끝까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분명히 증명해 보일 수 있는 증거를 성경에서 찾을 수 있다.”]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그들이 당하는 고통에 대해 수많은 질문에 빠져 있을 때가 때때로 있다. 그런 염려에 반응하는 최고의 방법은 하나님에 관해 신학적인 설명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다윗이 시편 23편6절에서 보여준 것과 같이, 그들을 격려하며, 하나님에 대한 개인적인 확신과 하나님에 관한 진리를 나누는 것이다.”]


영감의 교훈 : 최선의 길로 인도하심 


교회증언 3권 544p “그러나 우리의 약점과 죄 됨을 아시는 하나님께 그 모든 작업을 맡기면, 그분은 원하는 결과를 가져올 최선의 길을 택하실 것이다.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한 것은 계속적인 투쟁과 단순한 믿음을 통해서였다. 그대들은 모두 에녹처럼 할 수 있다. 그대들은 철저히 회개하고 변화되어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으며, 그분의 뜻을 깨달을 뿐만 아니라 그대의 본을 통하여 다른 사람들을 동일하게 겸손한 순종과 헌신의 길로 인도할 수 있다.”  


오늘 나의 기도 : 끝까지 찾아오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돌아보면 하나님을 떠나는 것은 항상 저였습니다. 저의 손을 결코 먼저 놓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반응하여 끝까지 하나님께 붙어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비일 (금) : 더 깊은 교과 공부를 위한 예언의신 참조


교회증언 4권  “가정에서의 선교사들” 143p “하나님의 지혜 가운데, 그대를 은혜의 보좌로 가까이 이끌기 위해, 많은 어려움이 그대에게 닥쳐 왔다. 그분은 슬픔과 시련으로 그분의 자녀들을 부드럽게 하시고 순종하게 하신다. 이 세상은 하나님의 일터이며, 여기에서 그분은 하늘 궁정을 위해 우리를 꼴지으신다. 그분은, 거친 것과 불법이 제거되어 우리가 하늘의 건물에서 합당한 자리에 적합하게 될 때까지 평평하게 하는 삭도를 떨리는 우리 심령 위에 대신다. 그리스도인은 시련과 어려움을 통해 순결해지고 강해지며, 그리스도께서 주신 모본을 따라 품성을 계발하게 된다. 참되고 경건한 생애의 감화는 헤아릴 수 없다. 그것은 가까운 가족과 친구의 범위를 넘어서 예수께 영혼을 이끄는 빛을 비추며 멀리 퍼진다.”

시대의 소망 “거룩한 목자” 476p  “예수께서는 이제 하나님의 아름다운 전원의 장면을 가지고 당신을 믿는 자들에 대한 당신의 관계를 나타내셨다. 그의 청중들에게 있어서 이보다 더 잘 아는 장면은 없었으며 그리고 그리스도의 말씀은 이것을 영원히 당신 자신과 연결시키셨다. 제자들은 양무리를 돌보는 목자들을 바라볼 때면 반드시 구주의 교훈을 회상하지 않을 수 없었다. 제자들은 충성스러운 목자 하나하나에게서 그리스도를 보고 또한 무력하고 의존하는 양무리 가운데서 자신들을 볼 것이었다.” 


시대의 소망 “거룩한 목자” 477p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양우리로 들어가는 문이 되신다. 초기 시대부터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은 이 문을 통하여 들어갔다. 표상 가운데 나타난 바와 같이, 상징 가운데 예표된 바와 같이, 선지자들의 계시 가운데 나타난 바와 같이, 그의 제자들에게 주신 교훈과 사람의 아들들을 위하여 행하신 이적 가운데서 드러난 바와 같이, 그들은 예수 안에서 “세상 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요 1:29)을 보았다. 그들은 그를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의 양우리 안으로 인도되었다. 많은 사람들은 세상 사람의 믿음의 대상으로 다른 것을 제시해 왔다. 칭의와 하나님과의 화평을 획득하여 그의 양우리 안에 들어가려는 바램으로 사람들은 의식들과 제도들을 고안해 왔다.”


청년에게 보내는 기별 63p “최후의 승리를 얻을 사람들은 그들의 신앙 생활에 있어서 당혹과 시련의 시기를 겪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담대함을 잃어서는 안 된다. 이는 그것이 그리스도의 학교에서 받는 단련의 일부이며 모든 불순물들을 제거하는 데 불가결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종들은 원수의 공격과 그의 극악한 능욕을 끈기 있게 견디고 사단이 앞길에 놓아둔 장애물들을 정복해야 한다.… 그러나 만일 그대들의 눈이 항상 위로 향하고 문제들을 내려다보지 않는다면 그대들은 도중에서 지치지 않을 것이며 곧 예수께서 그대들을 도우시려고 손을 뻗치시는 것을 볼 것이다. 그대들은 다만 단순한 믿음으로 손을 그에게 드리고 주께서 인도하시도록 허락하기만 하면 된다. 그대들이 그분을 신뢰하는 만큼 소망을 가지게 될 것이다.… 64p 그대들은 강하고 균형 잡히고, 아름다운 품성을 이룰 수 있는 도움을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할 것이다. 사단은 이러한 품성에서 비쳐 나오는 빛을 무익하게 만들 수 없다.…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당신의 최선의 선물 곧 그분의 독생자를 주시사 당신의 완전하신 품성을 우리에게 입혀주심으로 우리를 향상시키고 고상하게 하시며 또한 주의 나라에 있는 하늘 가정에 들어갈 자격을 얻게 하셨다.”


이번주 과정공부의 핵심적인 토의를 위해

1. 그대에게 닥쳐왔던 두렵고 극심한 시련이 실제로는 ‘그리스도의 학교에서 거쳐야 하는 훈련의 과정’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경험이 있을 수 있다. 그런 때마다 기도와 말씀으로 항상 거룩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2. 우리의 도움과 위로와 격려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 빠진 사람을 향한 목자의 손길이 될 수 있다.  도움이 필요한 자들을 위해 하나님으로부터 더 잘 쓰임 받기 위해 우리가 교회로서 함께 할 수 있는 일에는 그들을 위한 기도와 사랑의 방문과 말의 위로와 권고와 단장의 필요를 가능한 돌보는 도움의 손길이 될 것이다. 


3. 예수님께서 고난 당하셨던 그분의 생애의 마지막 순간을 성경 또는 엘렌 G. 화잇의 저서(특히 시대의 소망)를 통해 살펴볼 때, 인성을 쓰신 예수님께서 그 순간을 그분은 피땀 흘리는 기도와 아버지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여 견디셨다는 것을 배울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결론”[“여호와 하나님이 우리의 목자이심을 분명히 보여주는 시편 23편은 그리스도인들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말씀 중 하나다. 우리는 이 말씀에 묘사된 그리스도인의 영적 여정을 통해 매일의 삶에서 하나님과 어떤 관계를 맺고 살아야 하는지 배울 뿐만 아니라 인생의 고난과 시련 앞에서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영남 합회 서면 교회 김성진 목사님 결론 참조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바른길을 지나 바른 목적지인 본향으로 인도하신다. 때때로 골짜기도 나타나겠지만 무사히 지나갈 것이다. 원수의 방해도 있겠지만 은혜의 잔을 넘치게 해주실 것이다. 내 평생 그리고 영원히 나와 함께 하실 것이다.”] 


정수희 목사와 김성진 목사 (앤드루스 유학중) 교과 방송 결론 참조

[“우리의 목자되시는 하나님은 고난 중에 있는 나에게 위로가 되는지를 깨닫게 되었다. 비록 우리가 가는 길이 푸른 풀밭이든, 쉴만한 물가이든, 아니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든 상관없이 주께서 나와 함께하신다면 그 길은 곧 의의 길임을 기억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심지어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도망 와 있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나를 추격하시는 그분의 사랑을 기억하고, 이제는 그분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에 자신을 굴복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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