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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그리스도와 함께 받는 고난 1. 목자의 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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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2-06-28 07:24 조회1,3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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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총론

 

인생에 고난이 없다면?

우리는 고난이 없는 삶을 바라나 고난은 유익한 존재다. 고난으로 말미암아 더욱 겸손해지고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게 된다. 고난을 통해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더욱 깊이 깨닫게 되고, 품성이 더욱 순결하게 된다.

이번 기 교과는 나의 고난을 통해 창조주가 당하신 십자가의 고난을 바라보라고 한다.

 

연구 범위 시편 23, 12:18~21

기억절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23:3).

 

핵심 하나님은 목자와 같이 우리를 힘든 길로 인도하시나 그 과정을 통해서 의의 길로 인도하신다.

*핵심어 : 의의 길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1. 성경에서 하나님은 목자로 상징된 경우가 많다. 목자는 어떤 사람인가(23:1, 40:11, 23:3~4, 34:12, 10:14~16, 벧전 2:25)?

2. 하나님은 나에게 어떤 목자인가?

 

.1. 목자이신 하나님이 인도하는 길은 왜 의의 길인가(23:3)?

2. 고난은 나에게 어떻게 의의 길이 되었는가?

 

.1. 사망의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두려워하지 않을 이유는(23:4)?

2. 사망의 골짜기에서 주님은 어떻게 나와 함께 하셨는가?

 

.1. 목자는 원수의 목전에서 어떤 일을 하시는가(23:5, 12:18~21)?

2. 원수가 내 앞길을 막는다면?

 

.1. 23:6에서 다윗이 확신하고 있는 사실은(참조, 1:4, 벧후 1:10, 11:13~15)?

2. 23:6은 나에게 어떤 위로와 용기를 주는가?

 

적용, 결심

 

이번 주 교과를 통해서 결심한 것이 있다면?

 

답을 위한 도움

 

.1. 사랑으로 양을 돌보는 자

 

양은 어리석고 고집센 동물이다. 그러나 목자는 그런 양을 세심하게 돌보며, 때로는 목숨을 걸고 지켜낸다. 그와 같이 하나님의 사랑은 한결같다. 다윗은 자신이 목자로서 사랑으로 양을 돌보듯이 하나님이 자신을 그렇게 돌보신다고 생각했다.

 

모든 일이 잘 풀려나갈 때는 하나님과 그분의 목적에 대해 좋게 생각하기가 쉽다. 하지만 나이가 들고 삶이 점점 힘들고 복잡해져 가면 그분에 대한 우리의 생각도 종종 바뀌고 만다. 물론 하나님은 변함이 없으시다(13:8, 1:17). 우리가 변할 뿐이다.

 

.1. 궁극적으로 가장 좋은 곳으로 인도하심

 

목자는 양들을 때로는 푸른 초장,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나 때로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와 원수의 목전으로 인도하기도 한다. 그러나 목자는 결국 양을 안전한 우리로 인도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예상치 못한 길로 인도하시나 그 모든 길에서 우리를 지키사 결국은 영원한 생명의 길, 천국으로 인도하신다.

 

그런데 이 길을 왜 의의 길또는 바른길이라고 부르는가? 네 가지 중요한 이유가 있다. 첫째, 바른 목적지 즉 목자의 집으로 인도하기 때문이다. 둘째, 우리로 하여금 의로우신 목자와 조화를 이루게 하기 때문이다. 셋째, 우리가 목자와 같은 의로운 사람이 되도록 훈육하기 때문이다. 넷째, 바른 증언을 통해 우리로 하여금 의로운 사람이 되도록 하여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게 하기 때문이다. 그리로 가는 것이 평탄하건 험난하건 간에, 그 길은 바른길,’ ‘의로운 길이다.

 

.1. 주께서 함께 하심

 

목자는 양들을 험한 골짜기로 통과하게 할 때도 있다. 그것은 더 좋은 풀밭으로 인도하는 과정일 뿐이다. 그리고 목자가 언제나 그 길에 함께 하니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쓰라린 시련을 극복하는 길 - “우리가 쓴 물을 마시지 않으면 안 될 때 쓴 것에 대한 생각을 돌이켜 보배롭고 광명한 허락의 말씀들을 생각하라. 시련 속에서도 주님의 은혜는 인간의 영혼에게 보장을 줄 수 있고 우리가 임종(臨終)의 침상 곁에 서서 그리스도인이 훌륭하게 이겨내는 고난과 죽음의 골짜기를 목격하게 될 때 우리는 활동할 힘과 용기를 얻게 되고 예수님께 영혼들을 인도하는 일에 있어서 실패하거나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가려 뽑은 기별 2, 274).

 

.1. 상을 차려주심

 

다윗은 아무런 잘못도 없이 사울 왕의 표적이 되어 쫓겨다녔다. 사울의 창에 목숨을 잃을 뻔한 적도 많았다. 그러나 그는 원수를 바라보지 않고 원수 앞에서도 잔치상을 차려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용기를 얻었다. 과연 하나님은 늘 사울의 창을 빗나가게 하셔서 그를 구원하시고 마침내 그에게 기름부은 왕으로서 높이셨다. 그리고 하나님이 넘치도록 복을 주시는 것을 경험했다. 다윗의 입술은 언제나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감사의 찬양이 넘쳤다.

험한 골짜기보다 인생을 힘들게 하는 것은 원수의 존재이다. 원수를 갚고서야 분이 풀릴 것 같다. 그러나 피는 피를 부르는 법이다. 그런데 다행이도 하나님은 완전하고 깨끗하게 원수를 갚아주시는 분이다. 원수가 앞에 있을 때 그 원수 뒤에 서 계시는 하나님을 바라본다면 마음의 평안을 누릴 수 있다.

 

.1. 하나님은 선하심과 인자하심으로 항상 함께 하심

 

어떤 번역본에서는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하나님의 언약의 약속)이 나를 따르리니라고 되어 있지만 원문의 의미는 훨씬 더 강하다. 원문에는 나의 평생에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나를 계속해서 쫓아온다, 추격한다는 뜻이 담겨 있다. (계속해서 쫓는다는 개념이 명확히 드러난 창 14:14, 10:19, 삼상 25:29을 참조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삶의 매순간마다 그리고 끝날까지 끊임없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실 때도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믿음으로 그 길을 담대히 걸어가셨다. 고난을 당할 때 십자가를 바라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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