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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교과해설]하나님 사랑 중심으로 보는 안교교과 제 13 과 애굽에서의 이스라엘 [김기웅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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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기웅 작성일22-06-19 16:28 조회6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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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애굽에서의 이스라엘, 안식일(6.18)

 

기억절

 “이스라엘 족속이 애굽 고센 땅에 거주하며 거기서 생업을 얻어 생육하고 번성하였더라”(창 47:27).

 

안식일 오후는 13과의 요약입니다. 

이번 과는 야곱의 말년과 요셉의 말년을 다루면서 창세기는 마무리됩니다. 

야곱과 요셉은 하나님의 약속의 땅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죽음전에 요셉의 아들들과 자신의 죽음을 앞두고는 요셉의 아들들을 축복하면서 이스라엘 12지파에 대한 예언을 하고 삶을 마감합니다. 그후 요셉도 애굽에서 그렇게 영예를 얻었음에도 이곳에 자신의 시신을 두지 말고 자신의 해골을 가지고 가라고 하면서 하나님의 언약을 신실히 믿는 모습을 보여준다. 

 

일요일(6.19), 요셉에게로 간 야곱

 

창세기 46장을 읽어 보라. 야곱이 가나안을 떠나는 것의 중요성은 무엇인가?

 

죽은 줄 알았던 아들 요셉을 만나기 위해 길을 현재 약속의 땅을 떠나 애굽으로 가는 것은 이스라엘 자손이 나라를 이루는 하나님의 언약(창 15장)을 성취하고자 계획하신 구속 사업의 일부분이었다. 

 

월요일(6.20), 애굽에 정착한 야곱

 

창세기 47장을 읽어보라. 이 이야기 속에서 어떤 영적 진리와 원칙들을 발견할 수 있는가?

 

비록 흉년 때문에 애굽에 내려와 살게 되었고 총리의 가족이라는 이유로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나 “야곱의 아들들은 이 권고를 따르고 또한 그들이 이 땅에 얼마 동안 체류하기 위하여 온 것이지 이 곳에 영주하려고 온 것이 아님을 주의 깊게 말하여 원할 때에 떠날 권리를 확보했다. ”(부조와 선지자, 233). 

 

화요일(6.21), 요셉의 아들들을 축복한 야곱

 

 창세기 48장을 읽어 보라. 야곱이 여기에서 그의 다른 손자들은 제외하고 요셉의 두 아들만을 축복한 이유가 무엇인가?

 

아직 처리해야 할 다른 중대한 문제가 있었다. 요셉의 아들들도 이스라엘의 자녀들로 정식으로 인정되어야 하였다. 요셉이 마지막으로 아버지를 만나러 올 때에 에브라임과 므낫세를 데리고 왔다. 이 두 청년은 그들의 어머니를 통해서 애굽 사제(司祭)의 최고위층과 혈연이었고 그들이 애굽인들과 관계를 맺으려고 하면 그들의 아버지의 지위는 그들에게 부귀영달의 대로를 열어 줄 것이었다. 그러나 그들이 이스라엘 백성과 연결되는 것이 요셉의 소원이었다. 그는 아들들을 위하여 애굽의 궁전이 제공하는 모든 영예를 포기하고 하나님의 계시가 위탁된 천대받는 양치는 족속 중에 자리를 차지함으로 하나님의 언약에 대한 자기의 신앙을 나타내었다. (PP 234.2) 

 

수요일(6.22), 그의 아들들을 축복한 야곱

 

창세기 49:1~28을 읽어 보라. 야곱이 그의 아들들에게 했던 축복의 영적인 중요성은 무엇인가?

 

흠이 많고 부족했던 사람들이 품성의 변화를 받고 이스라엘 백성의 12지파의 기원이 되었다. 

그러나 그들이 가지고 있는 기질들로 인해 앞으로 생길 일들을 예언적으로 보여주었다. 

하나님께서 예정하시고 그대로 그의 인생을 끌어가시는 것이 아니라 자유의지를 두시고 그들의 선택이 그들의 미래를 결정하게 하신다. 

 

 창세기 49:8~12을 읽어 보라. 여기에서 어떤 예언이 허락되었으며, 그것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그는 아들들에게서 참 회개의 증거를 보았다. 그는 그의 가족이 큰 민족으로 발전하기에 필요한 모든 조건에 둘러싸인 것을 보았다. 그리고 그는 믿음으로 저희가 장차 가나안에 들어가 나라를 세우게 되리라는 확실한 언약을 굳게 붙잡았다.(부조, 233)

한없이 부족한 그들의 자녀들에게서 메시야가 탄생하게되고 그 부족함을 채우고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신실함을 드러낸다. 

 

 

목요일(6.23), 약속의 땅에 대한 소망

 

 창세기 49:29~50:21을 읽어 보라. 창세기의 결말에서 소망을 주는 어떤 위대한 주제들을 발견할 수 있는가? 

 

이스라엘이 약속의 땅에 자신을 장사하라는 유언과 그  형제들에게 하나님의 섭리를 보여준 요셉 그리고 자신의 뼈마저도 애굽땅에 두지말고 약속의 땅으로 가져가게 해달라는 요셉의 유언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그 선조들에게 약속하신 언약을 성취하시고 구원과 회복의 소망을 가지고 잠들었다는 것을 보여주며 세상에서 누리는 것이 모든 것이 아님을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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