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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창세기 7.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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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2-05-09 20:45 조회1,5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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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범위 15~19:29, 4:3, 4, 9, 22, 4:21~31, 4:11, 9:9, 4:11 

 

기억절 아브람이 이르되 주 여호와여 무엇을 내게 주시려 하나이까 나는 자식이 없사오니 나의 상속자는 이 다메섹 사람 엘리에셀이니이다”(15:2).

핵심 하나님은 다 늙은 아브라함에게 그의 몸에서 날 자를 통해 별과 같이 자손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고 아브라함은 이를 믿고 받아들였다. 그런 아브라함도 불신에 빠졌지만 하나님은 할례 언약과 제사를 통해 약속을 보증하셨다.

 

*핵심어 : 언약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살면서 맺었던 약속 중에 가장 중요하게 여긴 약속은?

 

.1.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아브라함의 반응은(15:1~6)?

2. 하나님은 약속을 이루실 것이라는 사실을 어떻게 보여주셨는가?(15:8~17)

3.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이 나에게 주는 의미는?

 

.1. 약속의 성취가 다시 지체되자 아브라함은 어떻게 되었는가(16:1~16)?

2. 아브라함이 넘어지는 모습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

 

.1.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또 어떤 언약을 세우셨는가(17:1~19, 4:11)?

2. 지금 내가 붙잡아야할 하나님의 약속은?

 

.1. 낯선 손님들에게 아브라함이 보여준 것은(18:1~15, 9:9)?

2. 나는 어떻게 친절을 실천하겠는가?

 

.1. 소돔을 위한 아브라함의 기도는 어떠했는가(18:16~19:29)?

2. 하나님의 자비를 어떻게 나타내겠는가?

 

적용, 결심

 

이번 주 교과를 통해서 결심한 것이 있다면?

 

답을 위한 도움

 

.1. 믿음

 

하나님은 자식이 없는 75세의 아브라함에게 큰 민족을 이루게 하겠다는 약속하셨으나 그로부터 수 년이 지나도록 아브라함은 여전히 자녀가 없었다. 아브라함은 자기의 종 엘리에셀을 양자로 삼아 그를 통해 하나님의 약속을 이뤄지기를 기대했다. 그런데 하나님은 다시금 약속하시기를, 아브라함의 몸에서 날 자가 상속자가 되고 그의 후손이 별과 같이 많게 되리라고 더욱 구체적으로 말씀하셨다.

아브라함은 처음 약속을 받을 때 보다 가능성이 더 적어진 나이였지만 그 말씀을 믿었다. 그것은 자기 확신이나 희망사항이 아닌, 전능하시고 불변하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었다. 사람은 할 수 없을지라도 하나님으로서는 능히 하실 수 있다(19:16)는 믿음이었다. 하나님은 그러한 아브라함의 믿음을 의롭게 여기셨다.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하나님의 백성의 조상이 된 것이다.

 

아브람은 재차 확인을 받았으며,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가 자신의 의로움에 달린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달려 있음을 이해했기 때문에(15:6, 비교, 4:5, 6) “여호와를 믿었다”(15:6).

 

2.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가심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약속을 반드시 이행하실 것이라는 사실을 보증하기 위해 암소, 암염소 등 제물을 쪼개놓으라고 하셨다. 그리고 하나님이 횃불 형상으로 나타나 그 쪼갠 사이를 지나가셨다. 이것은 당시에 언약을 어길 시에는 자기 목숨을 내놓겠다는 의미로 언약의 당사자들이 쪼갠 제물 사이를 통과하하던 의식의 재현이었다. 하나님은 약속을 이루시기 위해 자기 목숨이라도 내놓겠다고 하며 그 약속을 보증하신 것이다.

실로 하나님은 인간의 몸을 입고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의 죽음으로 우리에게 하늘에 속한 모든 약속을 더욱 확실히 보증해주셨다. 그런데 아브라함의 제사에서 고기 사이를 지난 이는 하나님 한 분이었다. 이는 하나님의 약속은 인간의 어떠함과 상관없이 하나님 자신의 신실하심으로 지키실 것이라는 의미다.

타는 횃불이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더라”(15:17). 이 놀라운 기적은 하나님께서 아브람의 후손들에게 땅을 주시겠다고 하신 언약적 약속을 분명히 성취하시리라는 하나님의 확실한 의지를 나타낸다(15:18).

 

.1. 불신을 나타냄

 

아브라함은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었으나 나이가 들수록 의구심이 들고 초조해졌다. 그는 85세가 되었고 그의 아내도 이제 75세가 되어 더 이상 아무 것도 기대할 수 없었다. 그래서 그들은 당시에 관습을 따라 여종 하갈을 첩으로 삼아 아들을 낳았다. 그러나 그것은 불신에서 비롯된 꼼수에 불과했다. 그들은 하나님이 정하신 결혼 법칙을 어기고 인간적인 방법으로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고자 한 것이나 그로 인해서 그 가정은 불화의 회오리 속에 휘말리게 된다. 하갈의 아들 이스마엘의 후손은 오늘날 이슬람교를 신봉하는 아랍인들로서 지금까지도 이스라엘과 숙적의 관계에 있다.

 

하나님의 뜻을 벗어난, 사람의 노력으로 얻은 듯 보이는 즉각적인 보상은 앞날의 문제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이 모든 과정 가운데 하나님이 계시지 않다는 사실에 주목하라. 사래는 하나님에 관해 이야기하지만 하나님께 직접 이야기하지는 않는다. 하나님 또한 그런 그들에게 말씀하지 않으신다.

 

.1. 할례 언약

 

할례는 이스라엘 민족에게 선민의식을 심어준 언약의 상징이다. 그러나 그 자체로는 아무런 능력이나 공로가 되지 못하고 오직 아브라함의 믿음의 의를 인친 외적인 표시일 뿐이었다.

할례는 하나님은 반드시 언약을 지키실 것이라는 사실을 각자의 몸에 기록한 것으로, 할례를 받은 자는 언약의 상징이 일생동안 몸에 있어 하나님의 언약을 평생 기억할 수 있었다.

그리고 할례는 제사에서처럼 피흘림이 동반되는 의식으로 그리스도의 공로로만 죄인이 의롭게 되고 구원받을 수 있다는 진리를 담고 있다. 하나님은 할례 언약을 영원한 언약으로 명명하심으로 아브라함의 모든 자손이 대대로 그리스도를 통해 영원한 구원의 복을 받게 될 것을 계시하셨다. 그리고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를 통해 아들을 낳게 될 것인데 그 이름을 이삭이라고 할 것이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99세 때에 할례 언약을 맺으셨는데, 할례 언약과 동시에 원래 아브람이라는 이름에서 열국의 아비라는 의미로 아브라함으로 개명하셨고, 사래도 열국의 어미라는 뜻으로 사라로 개명하셨다.

이 모든 것을 통해서 하나님은 반드시 약속을 지키시는 분임을 다시 한번 보증해주셨다.

 

하나님께서는 언약의 표징으로서 할례 의식을 행하게 하셨는데, 그 속에는 지구에 사는 모든 사람을 위한 구원의 약속 또한 포함되어 있었다.

 

.1. 친절한 태도

 

그는 하나님께 하듯 최고의 친절과 예의로써 손님들을 대접했다. 이는 그가 하나님을 머리로만 믿은 게 아니라 가슴으로 믿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의 태도에 하나님의 품성이 나타났다.

아브라함에게 나타난 손님들은 하나님과 천사들이었다. 하나님은 가난한 나그네로 그에게 나타나셨다.

 

다른 한편으로, 하나님께서 인간 세상으로 들어오신 것은, 인류를 향한 그분의 은혜와 사랑을 나타내 보여 준다. 이와 같은 하나님의 나타나심은 우리로 하여금 하늘 보좌를 버리고 인류에게 다가가기 위해 사람의 종이 되어 이 땅에 오실 그리스도를 기대하게 한다(2:7, 8)

 

.1. 자비의 정신이 나타남

 

아브라함은 소돔을 심판하실 것이라는 말씀을 듣고 하나님께 기도했다. 소돔이 얼마나 악한지 아브라함도 알았을 것이고 그곳에 은혜를 배반한 조카 롯이 살고 있었다. 그럼에도 아브라함은 소돔 주민들과 롯을 사랑했고 그들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실 것을 간구했다. 그는 의인 50명만 있으면 그곳을 사해주시지 않겠느냐고 제안했고 하나님은 그러겠다고 하신다. 아브라함은 의인의 수 45, 40명으로 재협상을 하고, 그것도 가능성이 없자 30, 20, 10명까지 낮추어 자비를 구했다. 그것이 바로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이요, 그러니 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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