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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과 - 그분의 도전적인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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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불과기름 작성일08-05-04 09:39 조회4,8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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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5월10일(안) (李奉周) 일몰7시30분

제6과 그분의 도전적인 말씀
<확대경(擴大鏡)>
 ◎ 남성우월(男性優越)사상 가운데서의 남성중심의 왜곡된 결혼관에 대하여 하나님의 이상(理想)을 제시하는 예수그리스도. ,
◎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의 탈리오의 법칙이 현존하는 세상에서, 원수를 사랑하고 용서의 무한한 범위를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대자대비(大慈大悲)의 사랑과 관용은 당시는 물론이거니와 지금도 도전적인 말씀이다.
◎ 약육강식(弱肉强食)의 재물 관(財物 觀)과, 부모와 처자(妻子)위주의 가족관의 상식 파괴의 발언 등은 예수님 당시의 사회에는 도전적인 말씀으로 비추어졌다.

日 5월4일
<結婚과 禁慾에 관하여>
◎ 결혼과 금욕에 관하여 이것이다 저것이다. 흑백논리로 단정해서 판단하는 것은 참으로 바람직 하지 못한 것이다. 그 이유는 결혼에 실패한 사람은 결혼에 대해서는 무조건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것이고, 평범하거나 행복한 결혼생활을 한 사람이라면 결혼에 대하여 긍정적인 대답을 할 것이기 때문이다.
◎ 결혼의 성공과 실패는 다만 하나님의 방법대로 배우자를 선택하고, 하나님의 방식대로 결혼생활을 준행(遵行)하는 자는 행복하고 성공적인 결혼 생활을 영위할 것이다.
그러나 내(이기적인) 방식대로 감정에 의해서 하나님을 배제하고, 배우자를 선택하고 내 방식 내 위주대로 결혼과 결혼생활을 하게 되면 100% 실패할 것이다.
※ 그 이유는 “말미부록(末尾附錄)”을 참조 바랍니다.

◎ 결혼(結婚)
배우자선택은 일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결정사항이며, 당사자들의 행, 불행(幸, 不幸)뿐 아니라 일생동안 생활의 질(質)· 자녀(子女)· 친족관계(親族關係) 등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누구를 배우자로 선택하느냐 하는 문제는 중대한 관심사가 아닐 수 없다.
결혼은 인간의 생애(生涯)에서 결정적(決定的) 전환점(轉換點)으로 개인의 의지(依支)에 따라 그 대상과 시기를 선정할 수 있으므로 결혼생활의 성공여부는 배우자 선택에 의해 결정(決定)된다 하여도 과언(過言)이 아니다.
남녀를 막론하고 누구와 결혼을 하느냐의 문제는 일생의 가장 심각한 문제 중의 하나인데 성공적 결혼이란 두 사람이 서로 잘 협력하고 적응하며 살아가는 것을 의미하므로 배우자는 상호 인성(人性)· 욕구(欲求)· 가치관(價値觀)들에 있어서 잘 조화될 수 있어야 한다.
배우자의 의미는 개인적으로는 일생의 동반자로서 인생의 희로애락(喜怒哀樂)을 함께 하며 사회적 지위와 관계 망까지 결정하는 반면에 가족과 사회에서는 양가의 가족지위, 관계 망에 영향력을 미치기도 한다. 따라서 배우자를 선택하는 것은 개인(個人)뿐 아니라 가족과 사회의 입장에서도 매우 중요하다. 배우자 선택의 중요성은 현대사회에서 더욱 커진다고 볼 수 있다.
과거의 결혼은 부모와 가문의 영향력이 존재하는 가운데 이루어진 중매혼(仲媒婚)이 대부분이었지만, 지금은 본인 자유의사(自由意思)가 증가(增加)하는 가운데 배우자 선택될 가능성이 증가하는 것이다. 결혼 잘하면 행복이요, 잘못하면 평생 고생과 후회가 따른다.

月 5월5일
<容恕에 關하여> (마 18:21-22)
◎ 작은 그릇이 큰 그릇을 담지 못하고, 오직 큰 그릇이 작은 그릇을 담듯이, 용서란 내가 하는 것이 아니고 상대가 용서해줄 때에 용서가 되는 것이다.
이 말은 내 마음이 나에게 실수를 한 사람에게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들 때 그에게 용서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 잘못은 모르고 짖는 잘못도 있고, 반면에 알고 짖는 잘못도 있다.
이를 성경에서는 부지중(不知中)에 지은 죄와 고범죄로 양분(兩分)해서 하나님께서는 속죄제(贖罪祭)를 준비하셨다. 그러므로 부지중에 짖는 죄는 도피성이라는 피난처를 만드셔서 그 죄인의 생명을 보존케 하셨다.

◎ 마태복음 18:21-22절의 베드로의 용서에 대한 질문과 예수님의 대답은 우리에게 반듯이 교훈 하여야 하겠다. 이는 완전하고 거룩하다는 유대인들의 숫자인“7”에 대하여 베드로는 생각하고 질문을 하였지만, 예수님께서는 전자(前字)에 말한 부지중에 지은 죄를 즉 알지 못하고 지은 죄는 물론이고, 순간의 잘못으로 죄를 짖는 것 죄 자체가 “죄”는 멸망이라는 결론을 아시기 때문에 용서는 숫자의 환산으로 490번이 아니라 무제한적인 것의 의미를 말한다.

◎ 왜 용서를 하라고 하시는가?
내가 피해를 보았는데 어찌 손해를 보고 용서를 하라는 것일까?
예수님의 말씀은 곧 진리이고 생명이기 때문이다.
(예) 피해 당사자로써 특히 부부지간에 용서하지 않고 부부의 연(聯)으로 사는 사람은 십중팔구가 질병에 걸리는데 이는 현대의학의 별별 치료를 다해도 치유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그 당사자를 용서할 때 급속하고 완전한 치유가 된다는 사실이다.
☞ (참조) 정태기 목사(개신교=부부치유 상담소)의 많은 사례들 참조.
용서는 지는 것(손해 보는 것) 같지만 결국은 이기는 것이요 승리하는 것이다.

<적용>
◎ 성경에서, 교회에서, 부모들이, 주위에서 용서하라고는 하는데 용서가 잘 안 되는 사례를 이야기 해보고, 참으로 어려운 용서를 했던 경험을 이야기 해보자.

火 5월6일
<재물과 베풂에 關하여> (눅 12:32-34)
◎ 유전무죄(有錢無罪)니, 무전유죄(無錢有罪)니 하는 금전만능(金錢萬能)시대에 ?...
“개(犬)같이 벌어서 정승처럼 쓰라”는 등의 말이 있듯이, 베풂에 대한 삶이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누가복음 12:12-34절의 이름도 없는 부자 관원의 기록과,
마태복음 19:16-30, 마가복음 10:17-31, 누가복음 18:18-30의 젊은 부자 관원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무슨 교훈을 주는 이야기일까?
잘못 생각하면 돈 많은 것이 죄로 생각하기 쉬운 내용임을 유의 해야한다.
성경 말씀은 오직 재물에 대한 집착이 하나님에 대한 집착보다 더할 때에 필시 구원의 반열에서 떨어져나간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교훈 하는 것이다.
이는 십계명 중에 두 번째 계명의 우상숭배에 해당하는 것으로,...
우상이란 하나님에 계시는 자리에 두는(있는) 것이 우상이라는 뜻이다.
재물이든지 가족이든지, 취미생활 등등의 모든 것에서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하는 것을 말한다.

水 5월7일
<完全에 關하여> (마 5:48)
◎ 이 세상에 완전한 사람이나 온전한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인간이 속세(俗世)를 떠나서 살면 완전하거나 온전하게 될까요?
한때 법을 집행하던 판, 검사들이 이제는 법복(法服)을 벗고 정치무대에 나오면 참으로 한숨스럽다 못해 가증스러운 면모의 행태(行態)를 자행하는 것을 흔히 볼 수가 있다. 즉 완전한 사람이란 없다는 증거이다.

◎ 마태복음 5:48의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은 우리도 차별 없이 모든 사람에게 자비를 베풀라는 의미이다.

◎ 포도나무의 비유처럼 가지는 줄기에 매달려 있기만 하면 새순이 돋고 꽃이 피고 열매를 절로 맺을 수 있는 비결과 같다. 우리의 삶은 줄기가 되시는 예수님의 줄기에 그냥 매달려 있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예) 한국에 있는 파리가 미국의 “로스엔젤스”까지 갈 수 있을까?
파리 혼자는 도저히 갈 수가 없다. 그러나 미국행 비행기안에 있으면 충분히 갈 수가 있는 것이다. 우리 인간도 예수님 안에 있기만 하면 완전하여 질 수가 있다.

◎ 유대인들은 스스로의 힘으로 완전에 이르고자 애를 쓰며 피곤해 했지만 결국은 실패하였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그들의 의로는 결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을 이미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태양에서 나오는 빛줄기처럼, 사랑과 빛과 기쁨이 그분에게서 나와서 모든 피조물에게로 흘러간다. 이것이 주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본성이다. 그 분의 생애 자체가 무아(無我)의 사랑의 유출(流出)이다. (산상보훈77)

木 5월8일
<家族에 關하여> (요 19:25-27)
◎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에게 주신 가장 귀중하고 중요한 두 가지 제도가 있는데,
그 하나는 “안식일 제도”고 또 한 가지는 “가족제도”이다.
이 두 제도는 인생살이에서 없어서는 안 될 제도들이다.
사람의 행복은 가정(가족)에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
가족이 없는 삶이란 참으로 무미건조(無味乾燥)한 것이다.
가족이 없다면 과연 어떠할까? 행복할까? 아니면 ?

◎ 인간의 행복을 위해서 만드신 하나님께서 (마 10:34-37; 12:46-50; 눅 9:59-62; 12:49-53; 14:26)의 말씀의 취지는 무엇일까?
주님의 말씀은 가족적 가치를 왜곡시키기 위한 말씀이 아니라 하나님을 첫째자리에 모시라고 강조하신 말씀이다. 그 말씀을 하신 분이 바로 가족 제도를 만드신 분이시다.


<초점(焦點)>
1. 잘못된 고정관념 속에서의 올바른 판단의 기준은 자신이 아니라 시금석(試金石)이 되는 기준이 필요하다.
인생 삶의 매뉴얼은 창조자 하나님의 말씀이다.

2. 결혼과, 용서와, 재물 관과, 완전한 삶에 대한 이기적인 습관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접(接) 할 때면 모든 것이 도전적인 말씀으로 생각 되지만, 자신의 잘못된 고정 관념을 버리면 주임의 말씀은 생명이고 기쁨이고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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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미부록(末尾附錄)> #1
(잠 15:16)
“가산(家産)이 적어도 여호와를 경외(敬畏)하는 것이 크게 부(富)하고 번뇌(煩惱)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세상(世上)에서 하나님을 대신하는 대사(大使)의 직분(職分)을 가진 자(者)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의 성품(性稟)과 뜻과 능력(能力)을 나타내는 것이 우리의 본분(本分)이다. 이일에 있어서 첫째로 가장 주요(主要)한 것은 가정(家庭)이다.
가정(家庭)이 사회와 세상(世上)에 미치는 감화(感化)는 헤아릴 수 없이 큰 것이다.
가정(家庭)은 한 사회를 형성(形成)하고 그 운명(運命)을 손에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일찍이 로마 제국(帝國)이 멸망(滅亡)한 중요 원인중(重要原因中) 하나가 가정(家庭)이 무너진 데 있다고 역사가(歷史家)들은 증언(證言)하고 있다.
모든 시대(時代)를 통하여 믿음의 용사(勇士)들, 종교개혁(宗敎改革)자(者)들, 선지자(先知者)들 그리고 전도자(傳道者)들의 이면(裏面)에는 돈독(敦篤)하며 경건(敬虔)한 부모(父母)들이 가진 신앙(信仰)에 있음을 발견(發見)하게 될 것이다.

<1> 결혼과 가정 (창 2:18, 20-24)
(1) 축복(祝福)의 가정(家庭)
조물주께서 인류의 첫 결혼을 축복하셨다.
그러므로 결혼제도에 있어서 어디까지나 하나님의 거룩한 원칙들을 인정하고 순종할 때 결혼은 축복이 되며 행복을 누릴 수 있다.

(2)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결혼
(고후 6:14-16) (암 3:3, 신 7:3-4.)
하나님은 인간에게 의지의 자유로 선택권을 주시었다.
그러므로 어떤 일에든지 강제로 이끄시지 않는다.
선택의 결과는 선택자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
(신 11:26, 갈 6:7-8)

(3) 들뜬 마음과 사랑의 차이점
Ⓐ 들뜬 마음 : 이성(異性)이 가려지고 판단력이 허물어지고 저희 자신의 길을 쫓아 행하기를 고집하고 생애의 여러 가지 책임을 등한시하게 된다.
Ⓑ 사 랑 : 이성(異性)으로 판단 맹목적이 아님.
하나님의 은혜가 반사됨.
신앙의 원칙을 따라 움직임.

(4) 진리 안에서와 진리 밖에서 결혼한 성경상 실례들
창 24장 Ⓐ 진리 안에서 성공한 결혼 (창 24장= 이삭의 결혼)
창 29장 야곱의 결혼 (창 29장)
Ⓑ 진리 밖에서 실패한 결혼
삿 14장- 16장 삼손
왕상 11:1-13 솔로몬
왕상 16:29-34 아합

남녀가 결혼하기 전에 하루에 두 번씩 기도하는 습관이 있었다면, 결혼을 기대할 때엔 하루에 네 번씩 기도를 하여야 한다. 진실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서 그의 행사를 안 다음에야 비로소 이 방향으로 그의 계획을 추진시킬 것이다.

<2> 가정과 자녀
(1) 자녀들의 책임
(눅 2:51) Ⓐ 예수님께서 남긴 모본
(엡 6:1) Ⓑ 자녀의 본분
(골 3:20, 출 20:12.)
Ⓒ 노인을 공경하라 (레 19:32, 잠 23:22)
(2) 부모들의 책임
(잠 22:6, 엡 6:4) Ⓐ 부모들의 교육원칙
(신 6:6-7) Ⓑ 부지런히 가르치라
(신 11:19)
(잠 29:17, 골 3:21) Ⓒ 징계 할 것
부모가 화를 내는 것은 아무리 좋은 징계라도 자녀를 노엽게 만든다.
책망하기 전에 기도하고 끝난 후에 다시 기도하는 것은 최상의 방법이다.
그리고 온화한 마음으로 교훈하고 충고하고 기도 할 것이다.

(3) 자녀교육에 성공과 실패한 사례
Ⓐ 자녀 교육에 성공한 “아브라함” “모세의 모(母),” “한나”
(삼상 3:12-13)
Ⓑ 자녀 교육에 실패한 엘리 제사장.

<3> 가정과 종교
(수 24:15) ㉮ 여호와를 섬기라 (잠 15:16, 행 :10:1-2)
(잠 1:26) ㉯ 견고한 소망
(창 12:8) ㉰ 가족제단
(창 13:4, 21:23)
※ 기도를 등한히 하는 가정이 너무도 많다.
모든 가정이 기도 하는 가정이 되어야 할 때가 있다면 지금이 바로 그때이다.
부모는 저희 자신과 저희 자녀들을 위하여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자주 간구 하여야 한다.
부는 가정의 제사장이 되어서 하나님의 제단에 조석으로 제물을 드리고 아내와 자녀들은 연합하여 기도와 찬양을 올릴 것이다.
이러한 가정에는 예수님께서 머무르시기를 좋아하신다.
(살전 5:18) ㉱ 감사하는 가정
(렘 13:20) ㉲ 심판 날에 부모에게 내릴 엄숙한 질문
<결론>
이 지상에서 가장 귀중한 선교지 는 우리의 가정이다.
“남녀들의 행복을 증진시키며 교회가 잘되어 나가는 것은 대부분의 가정의 감화에 있다.”
이와 같이 가정은 가장 중요한 곳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결혼문제에 있어서는 요행이나 모험을 결코 기대해서는 안 된다. 가장 신중히 생각하고 엄숙히 판단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 부모들은 최후의 심판대 앞에서는 날 “내가 너희에게 나를 대신하여 교육하라고 준 자녀들이 어디 있느냐?” 왜 그들이 네 오른편에 있지 않느냐? 라는 질문을 받을 것이다. 우리는 그 날에 크게 후회하는지가 되지 말도록 우리의 자녀들의 교육에 힘쓰자. 무엇보다도 매일 조석으로 가족제단을 모으는 일을 게을리 하지 말자. 그리하여 죄악이 심한 이때에 우리의 가정은 노아의 방주가 되도록 하자. (창 7:23) 우리 자녀를 모아들이자.

<말미부록(末尾附錄)> #2
결혼(結婚)에 관련된 “성경”과 “예언에 신”의 말씀들
<성경(聖經)>
1.( 결혼(結婚)(結婚)에 대한 성경 말씀들)
① 하나님의 뜻 (창 2:18-24)
② 혼인(婚姻)을 귀(貴)히 여기고 (히 13:4)
③ 영원한 결합(結合) (마 19:6)
④ 한 몸을 이루는 결합(結合) (마 19:5)
⑤ 자녀(子女)얻는 길 (창 1:27-28)
⑥ 죽음으로 끊어짐 (롬 7:2-3)
⑦ 성(性)관계 (잠 5:15-19)
⑧ 사랑과 순종(順從)의 관계(關係) (엡 5:21-33)
⑨ 예수님의 참석 (요 2:1-11)
⑩ 이생에서만 있는 질서(秩序)임 (마 22:30)

(결혼(結婚)의 권장(勸獎))
(잠 18:22) 아내를 얻는 자는 복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받는 자니라. (렘 29:6)
(딤전 3:12) 한 아내의 남편이 되어 자녀와 자기 집을 잘 다스리는 자 일지니
(딤전 5:14) 그러므로 젊은이는 시집가서 아이를 낳고 집을 다스리고 대적에게 훼방할 기회를 조금도 주지 말기를 원하노라.
(히 13:4) 모든 사람이 혼인을 귀히 여기고.

(결혼(結婚)의 목적(目的))
① 인간의 행복 (창 2:18)
② 인류의 생존 (창 1:28)
③ 경건한 자손 (말 2:14-15)
④ 간음 방지 (고전 7:2-9)
⑤ 완전한 만족 (잠 5:19, 딤전 2:15, 딤전 5:14)

(결혼(結婚)의 의무(義務))
① (창 2:24)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 지로다.
② (마 5:32) 음행(淫行)한 연고 없이 아내를 버리면 버린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로다.
③ (막 10:9)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④ (롬 7:2) 남편이 있는 여인은 남편 생전에는 법(法)으로 매인바 됨.
⑤ (고전 7:10-11) 남편에게서 갈리지 말고 남편도 아내를 버리지 말라.

(금지(禁止)된 결혼(結婚))
① 친족(親族)과의 결혼(結婚)금지(結婚禁止) (레 18:6-18)
② 음행(淫行)한 연고 없이 이혼(離婚)하는 것. (마 5:32)
③ 일부다처(一夫多妻) 금지 (레 18:18)
④ 이방인(異邦人)과의 결혼(結婚)금지 (창 24:3, 28:1, 신 7:3, 수 23:12)

(결혼(結婚)을 거부(拒否)하는 경우)
① 선지자의 예언의 방편 (렘16:2)
② 특별한 목적을 위하여 (마 19:10-12)
③ 배교자의 외식 (딤전 4:1-3)
④ 하늘에 속 한자 (마 22:30)

(구혼(求婚))
① 이삭과 리브가 (창 24:1-67)
② 야곱과 라헬 (창 29:9-30)
③ 삼손과 블레셋 여인 (삿 14:1-7)
④ 보아스 와 룻 (룻 3:4-13)
⑤ 아하 수에로 와 에스더 (에 1:5, 2:17)

(결혼(結婚) 예식에 관한 묘사(妙思))
① 기쁨의 때 (렘 7:34)
② 신부는 화려하게 단장함 (시 45:13-15)
③ 신부는 베일을 씀 (창 24:65)
④ 신랑은 사모를 씀 (사 61:10)
⑤ 신랑집에서 혼인잔치가 열림 (마 22:1-10)
⑥ 손님들이 예복을 입음 (마 28:11-12)
⑦ 예식후 잔치가 베풀어짐 (요 2:8-10)
⑧ 부모가 축복해줌 (창 24:60)
⑨ 이름을 바꿈 (시 45:10, 16)
⑩ 한 몸이 됨 (엡 5:31)
⑪ 처녀성의 증명 (신 22:13-21)

(결혼(結婚)의 상징(象徵))
① 이스라엘과 여호와 (사 54:5)
② 그리스도와 교회 (엡 5:23-32, 사 62:5, 렘 3:14, 호 2:19, 마 22:2, 마 25:10, 계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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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의 신>
1.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나타내시는 정신은 남편과 아내가 상대방에 대하여 나타내야 할 정신이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행실, 26)

2. “우리 여성들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남편에게 복종하도록 만드셨다는 것을 기억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는 머리이며, 우리의 판단과 견해와 추론은 가능한 한 그의 것과 일치해야 한다.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그것이 양심의 문제가 아닌 경우에는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남편에게 우선권이 주어져 있다. 우리는 머리에게 순복해야 한다. -서신 5, 1861.”(행실, 28)

3. “그리스도인 어머니의 일은 자신의 가정에서, 그곳을 그렇게 되어야 마땅한 곳으로 만드는 데서, 즉 그녀의 남편에게 즐거운 곳, 그녀의 자녀들에게 즐거운 곳으로 만드는 데서 시작된다. 이 귀중한 존재들은 신실히 교육하도록 그녀의 손에 맡겨져 있다.”(행실, 43)

4. “영향력은 사람들의 마음을 은혜로 말미암아 새롭게 되지 못한 마음이 선천적으로 추구하는 낮고 육감적인 방종들을 초월하여 높고 고상한 주제들로 인도하는 데 큰일을 할 수 있다. 만일 아내가 동물적인 정욕이 그의 사랑의 주요한 기준이 되어 그의 행동을 통제할 때 남편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 자신을 그의 표준으로 낮춰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하나님을 불쾌하시게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녀는 남편에게 성화 시키는 영향을 발휘하는 데 실패하기 때문이다. 만일 그녀가 한 마디 항의 없이 남편의 동물적 정욕에 굴복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느낀다면, 그녀는 그에게 대한 의무나 하나님에게 대한 의무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성적인 부절 제는 경건 생활에 대한 사랑을 효과적으로 파괴시키며, 뇌에서 그 조직을 부양하는 데 필요한 물질들을 빼앗아 갈 것이며, 매우 효과적으로 생명력을 고갈시킬 것이다. 어떤 여성도 이러한 자멸의 일에 있어서 남편을 도와서는 안 된다. 아내가 사리가 밝고 남편에 대한 참된 사랑이 있다면 그녀는 이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행실, 113)

5. “하나님께 헌신하지 않는 목사의 아내는 남편에게 도움이 되지 못한다. 그가 십자가를 져야 할 필요를 강조하고 극기의 중요성을 역설할 때, 그의 아내의 매일의 모본은 흔히 그의 설교와 반대되므로 설교의 힘을 소멸시켜 버린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그는 큰 방해가 되어, 흔히 그의 남편을 그의 의무와 하나님에게서 떠나가게 한다. 그는 어떤 죄를 그가 범하고 있는지 깨닫지 못한다. 유용하게 되고자 애쓰고, 영혼들을 사랑하는 진정한 마음으로 도움이 필요한 자들을 도와주기 위하여 노력하는 대신에, 그는 일에서 떠나 무익한 생활을 하고자 한다. 그는 그리스도의 사랑의 능력과, 이타적이고 거룩한 원칙에 의하여 강권함을 받지 않는다. 그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남편과 천사들과 하나님과 동역 자가 되는 길을 택하지 않는다. 목사의 아내가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남편의 선교 사업에 동행할 때 좋지 못한 불만을 나타냄으로 남편의 사업을 방해하는 것은 큰 죄이다. 그러나 진심으로 남편의 사업에 동참하고 자신의 관심과 활동을 그와 연합시키기 위하여 온갖 기회를 찾는 대신에, 그는 자주 자신을 위하여 그것을 어떻게 하면 좀 더 안이하고 자기 마음에 맞게 만들 수 있는지 연구한다. 그들 주위의 상황이 그가 원하는 만큼 순조롭지 않을지라도(그리고, 항상 그렇게 되지 못할지라도), 그는 향수에 젖어 있거나 쾌활히 부족과 불평의 말로 남편을 괴롭혀서 그의 일을 한층 더 어렵게 만들어 그의 불만 때문에 남편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곳에서 떠나가게 하지 말아야 한다. 그는 남편이, 그의 불쾌한 마음을 동정하고, 변덕스럽고 불만에 찬 그의 감정을 만족시켜 주기 위하여 영혼들을 구원하는 사업으로부터 관심을 돌리게 해서는 안 된다. 만일, 그가 자기 자신을 잊어버리고 불쌍한 영혼들과 함께 기도하고 이야기하며, 그들의 구원이 다른 어떤 것보다 더욱 중요한 것처럼 행동한다면, 그는 향수병에 걸릴 시간이 없을 것이다. 그는 자신의 이기심 없는 활동에 대한 보상으로서 즐거운 만족감을 매일 매일 느끼게 될 것이다. 나는 그것을 희생이라고 부를 수 없다. 우리의 목사의 아내들 중 어떤 사람들은 진리를 위하여 희생하거나 고난 당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1증언, 450)

6. “나는 무위도식하는 이 방식이 그대의 아내와 나의 남편에게 가장 큰 저주가 되었음을 보았다. 하나님께서는 에덴동산에서 최초의 부부에게 일을 주셨다. 그들이 일을 할 때 더욱 행복해질 것을 그분께서 아셨기 때문이다. 내게 주어진 바에 의하면, 이 무위도식의 방식은 심령과 육체에 저주가 된다. 오락이 정신과 체력을 흥분시키거나 부담을 주지 않는 것과 같이, 가벼운 일도 그러할 것이다. 만일, 병자들이 의지력을 일깨워 매일 일정한 양의 육체노동을 하도록 스스로를 강요할 것 같으면, 훨씬 더 행복해지고 더욱 빨리 나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흔히 자신의 빈약한 감정을 바라보고 어떤 것도 할 수 없다고 스스로 생각하는 지경에 이른다. 나는 이 점에 관하여 후에 더욱 충분히 기록할 예정이다.”(1증언, 568)

7. “여인이 남편에게 사랑 받고 있음을 알게 되고, 남편에게 귀중하게 되면, 그녀가 가정에서 유용하고 편리하기 때문이 아니라 그녀가 그의 한 부분이기 때문에 그렇다면, 그녀는 그의 애정에 반응할 것이며, 그녀에게 주어진 사랑을 반사할 것이다. 그대의 아내가 그대의 마음속의 특별한 관심의 대상이 되도록 하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그대가 느끼게 된다면, 그대의 아내와의 교제가 없을 때 그대는 허전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대는 그녀의 믿음이 보잘것없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그대가 가진 믿음보다 더 속히 응답을 가져올 것이다.”(2증언, 416)
8. “그대는 그대의 남편에게 잘못하였다. 그대는 그에게 더욱 부드러워야하며, 더욱 존경해야 한다. 그대는 가혹하다. 그대는 극단으로 나아가며 자신의 영혼과 진리에 해를 끼친다. 그대는 진리를 불쾌한 것으로 만들어, 영혼들이 그것을 두려워하게 한다. 그대의 말을 사랑으로 부드럽게 하고 그대의 행동에 품격을 갖추라. 그리하면 그대는 그대가 접촉하는 사람들 사이에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거기에는 평화, 연합, 조화가 깃들며, 투쟁과 질투와 불화가 사라질 것이다. 사랑과 부드러움을 구사하라. 특히 그대의 가정에서 그리하라. 그리하면 그대는 축복을 받게 될 것이다.”(2증언, 439)

9. “아내로 하여금 건강과 생명을 희생하면서까지 남편의 동물적 속성을 만족시키도록 하는 것은 거룩하고 순결한 사랑이 아니다. 만일, 그가 참된 사랑과 지혜를 소유하고 있다면, 그는 흥미 있는 영적 주제를 깊이 생각함으로 남편의 마음을 음탕한 정욕의 만족으로부터 고상하고 신령한 주제로 돌릴 것이다. 남편의 불쾌함을 살 위험이 있을지라도, 겸손한 사랑의 마음으로 그가 자신의 몸을 성적인 부절제에 내어 맡김으로 비하시킬 수 없다는 사실을 주장할 필요가 있다. 그녀는 부드럽고 친절한 태도로 남편에게, 하나님께서 자신의 전생에 대하여 첫째 되고 가장 고상한 요구 사항을 가지고 계시며 하나님의 큰 날에 하나님께 책임을 져야 할 것이기 때문에 이 요구를 무시할 수 없다는 사실을 상기시켜야 한다.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너희는 값으로 사신 것이니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2증언, 475)

10. “아내가 자신의 몸과 마음을 남편의 지배에 맡기고 모든 일에 있어서 그의 뜻에 수동적이 되며 양심을 희생하고 위엄과 주체성까지 희생한다면, 그녀는 남편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소유하여야 할 영향력, 즉 선을 위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할 기회를 잃게 된다. 그녀는 남편의 고집스러운 성질을 순화시킬 수 있으며, 그녀의 거룩한 감화는 정욕을 통한, 이 세상에 편만한 부패를 피하여 함께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도록, 남편을 세련되게 하고 순결하게 하며, 남편으로 하여금 그의 정욕을 진지하게 제어하는 투쟁을 하고, 보다 영적인 마음을 갖게 할 수 있다. 감화의 힘은, 은혜로 거듭나지 못한 마음이 자연적으로 추구하는 저급하고 관능적인 방탕을 초월하여 높고 고상한 주제로 사람의 마음을 인도하는 데 큰 힘이 될 수 있다. 동물적 정욕이 남편의 사랑의 주된 근거이며 그의 행동을 지배할 때, 아내가 남편을 즐겁게 하기 위하여 남편의 수준으로 내려가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면, 그는 하나님을 불쾌하시게 만든다. 왜냐하면, 그가 남편에게 거룩한 감화력을 행사할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만일, 그녀가 한마디의 충고도 없이 남편의 동물적 정욕에 굴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그녀는 남편에 대한, 또한 하나님께 대한 그의 의무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성적 부절제는 헌신적인 활동에 대한 사랑을 효과적으로 소멸시키고, 몸을 보양함에 필요한 물질을 뇌로부터 빼앗으며, 가장 효과적으로 생명력을 고갈시킨다. 어떤 아내도 자기를 파멸시키는 이런 일에 남편과 협력해서는 안 된다. 그녀가 올바른 지식을 가졌거나 남편에 대한 진정한 사랑을 가졌다면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2증언, 476)

11. “그대의 아내는 그녀의 부모와 남편에게 귀염을 받아서 거의 무용한 자가 되었다. 그대들은 남들이 힘겹게 짐을 지는 것을 보고도 그들의 짐을 들어 주지 않았다. 그대의 아내는 무거운 짐으로 여러 가정 위에 놓여졌다. 그것은 그녀에게와 그들에게 큰 해가 되었다. 사실 그녀는 건강으로 말하면 그녀와 그대의 짐을 지는 어떤 자들보다 더 힘이 있었다. 그러나 그녀는 이것을 생각지 않았다. 그대들은 둘 다 이 경우의 사실들을 보지 못하며, 남들을 생각해 줄줄도 모른다. 그대들과 그대들의 자녀를 돌보기 위해 그대를. 돕는 사람들은 경제적으로 그렇게 할 수 없는 처지였다. 그러나 그들은 자아를 희생하는 그리스도의 종들을 섬긴다고 생각하였다. 그러므로 그들은 자신을 부인하고 불편과 수고를 참고, 그대들이 스스로 하면 더 잘 할 수 있는 짐을 지느라고 고생하였다.”(2증언, 546)

12. “결혼(結婚) 전에는 가지지 못하였으나 이제 그대들이 수행하여야 할 의무들이 있다. “그러므로 너희는 …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아래의 교훈을 깊이 연구하라.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됨과 같음이니 …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골 3:12, 엡 5:2, 22-25).”(3보감, 96)

13. “여성이 그를 창조한 하나님의 계획을 따르는 일을 등한히 하고 그분께서 그에게 차지하도록 자격을 부여하지 않은 중요한 위치를 얻고자 노력하게 되면, 그가 수락했으면 채워졌을 자리는 여전히 공백으로 남게 된다. 그의 영역에서 벗어남으로 그는 진정한 여성의 권위와 고상함을 잃어버리게 된다. 하나님께서 하와를 창조하셨을 때, 그분은 그가 남성보다 열등하거나 우월하도록 계획하지 않으시고, 모든 면에서 그와 동등하게 되도록 계획하셨다. 그 거룩한 부부는 각각 독자적인 관심을 가지지 않도록 되어 있었으나 생각과 행동에 있어서는 개성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하와의 범죄 이후, 그가 첫 번째 범죄자이므로, 주님께서는 아담이 그를 다스려야 한다고 그에게 말씀하셨다. 그는 남편에게 복종해야 했으며, 그것은 저주의 일부였다. 많은 경우에 저주는 여성의 운명을 매우 괴로운 것이 되게 했고, 그의 생애를 짐이 되게 하였다. 하나님께서 남성에게 부여하신 우월성은 남성이 여러 면에서 독재적인 힘을 행사함으로 그것을 남용하게 하였다. 무한하신 지혜 자께서는 인류에게 또 다른 시련의 기회를 줌으로써 그들에게 두 번째의 은혜의 기간을 허락하는 구속의 경륜을 고안하셨다.”(3증언, 484)

14.. “슬기로운 아내는 여호와께로 말미암느니라.” “그런 자의 남편의 마음은 그를 믿나니 … 그런 자는 살아 있는 동안에 그 남편에게 선을 행하고 악을 행치 아니하느니라.” “입을 열어 지혜를 베풀며 그 혀로 인애의 법을 말하나 그 집안일 을 보살피고 게을리 얻은 양식을 먹지 아니하나니 그 자식들은 일어나 사례하며 그 남편은 칭찬하기를 덕행 있는 여자가 많으나 그대는 여러 여자보다 뛰어난다 하느니라.” “아내를 얻는 자는 복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받는 자니라.”(교권, 113)

15. “남편들은 조심성 있고 주의 깊고 지조 있고 충실하며 동정 깊어야 한다. 그들은 사랑과 동정심을 나타내야 한다. 만일 그들이 그리스도의 말씀을 준 행한다면 그들의 사랑은 그것이 그들 자신의 몸을 파멸로 이끌고 그들의 아내에게는 허약과 질병을 초래하게 할, 그런 저열하고 속되며 관능적인 성질의 것이 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그들의 아내들에게 모든 일에 남편에게 복종하여야 한다고 말하면서 비열한 욕정을 만족시키는 일에 탐닉하지 않을 것이다. 남편이 모든 그리스도인이 가져야 할 고결한 품격과 깨끗한 마음과 고상한 정신을 가진다면 결혼(結婚) 관계에서도 그것들이 나타날 것이다. 그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진다면 그는 몸을 파괴하는 자가 되지 않고 부드러운 사랑으로 충만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최고의 표준에 도달하기 위하여 힘쓸 것이다.”(교권, 135)

16. “만일 아내가 자기의 애정을 향상시키고 성결함과 존귀함으로 자기의 세련된 여인다운 품위를 보존한다면 자기의 지각 있는 감화로 말미암아 남편을 성화 시키고 아울러 자기의 고상한 사명을 완수하는 데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는 자기의 남편과 자기 자신을 구원할 수 있고 그리하여 두 가지 일을 성취하게 된다. 이 문제는 다루기가 아주 미묘하고 어려워서 도덕적인 용기와 견인불발의 정신뿐만 아니라 많은 지혜와 인내가 필요하다. 힘과 은혜는 기도에서 얻을 수 있다. 성실한 사랑이 마음을 다스리는 원칙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께 대한 사랑과 남편에게 대한 사랑만이 행위의 올바른 토대가 될 수 있다.”(교권, 136)

17. “아내와 어머니는 자기의 힘을 포기하지 말 것이요, 자기의 능력을 무위 상태로 놔두거나 남편에게 전적으로 의뢰하지 말아야 한다. 아내의 개성이 그 남편의 개성에 병합될 수 없다. 아내는 자기가 남편과 동등함-아내는 남편의 옆에서 자기의 직책을 충실히 행하고 또한 남편은 남편으로서의 직책을 충실히 행하는 의미에 있어서-를 느껴야 한다. 자녀를 교육하는 아내의 일은 모든 면에서, 남편이 어떠한 직책을 감당하고 있든지, 심지어 그가 국가의 원수의 직임에 있다. 할지라도 남편의 일 못지 않게 고상하게 하고 향상시키는 일이다.”(교권, 143)

18. “아내들과 어머니들과 젊은 여자 일꾼들의 사명은 놀라운 것이다. 그들이 원하기만 하면 그들은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선한 감화를 끼칠 수 있다. 의복과 신중한 태도에 나타내는 품위를 통하여 그들은 단순한 그대로의 진리를 정거할 수 있다. 그들은 모든 사람들에게 빛을 비추어 줌으로써,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그들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그들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할 수 있다. 진정으로 회개한 여인은 선을 위하여 변화시키는 유력한 감화를 끼칠 것이다. 남편과 연합하여 그 여인은 남편의 일을 도울 수 있고, 남편에게 격려와 축복의 도구가 될 수 있다. 의지와 방법이 하나님의 영에 굴복하게 되면 성취할 수 있는 선에 제한이 없다. ― 원고 91, 1908”(구호, 157)

19. “자주적으로 일해야 할 때임 ― 여성들이 주님의 뜻을 깨달아 알고 스스로의 판단을 통하여 독자적으로 재치 있게 활동할 수 있는 적절한 환경이 부여되고 있다. 아내는 남편과 동등한 입장에 서서 생애의 모든 책임을 나누어지고 자기를 일생 동안의 반려자로 택한 남편에게 합당한 존경을 돌려야 한다.― 원고 17, 1891년”(전도, 494)

20. “슬기로운 아내는 여호와께 로서 말미암느니라.” “그런 자의 남편의 마음은 그를 믿나니 산업이 핍절치 아니하겠으며 그런 자는 살아 있는 동안에 그 남편에게 선을 행하고 악을 행치 아니하느니라.” “입을 열어 지혜를 베풀며 그 혀로 인애의 법을 말하며 그 집안일 을 보살피고 게을리 얻은 양식을 먹지 아니하나니 그 자식들은 일어나 사례하며 그 남편은 칭찬하기를 덕행 있는 여자가 많으나 그대는 여러 여자보다 뛰어난다 하느니라.” 그와 같은 아내를 얻는 자는 “복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받는 자니라.(잠 19:14; 31:11, 12, 26-29; 18:22).”(가건, 24)

21. “신앙이 가정의 행복을 보증함 ― 가족 신앙은 하나의 놀랄 만한 힘이다. 남편이 아내에게 그리고 아내가 남편에게 하는 행위는 그 가정생활로 하늘 가정에 들어가기 위한 준비가 되게 하는 그런 것이 되게 할 것이다. ― Letter 57, 1902.”(가정, 94)

22. “아내의 복종과 남편의 사랑 ― “아내는 그 자신의 의지를 갖지 말아야 할 것인가?” 라는 질문을 자주 받는다. 성경은 남편이 가정의 머리됨을 명백히 말하였다. “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만일 이 명령이 여기서 그쳤다면 우리는 아마 아내의 지위란 부러워할 만한 것이 아니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경우에 있어서 아주 어렵고 괴로운 위치일 것이요 결혼(結婚)을 적게 하는 편이 더욱 좋을 것이다. 많은 남편들은 “아내들아 … 복종하라” 하는 데서 읽기를 그치지만 우리는 그 명령의 결론 “이는 주안에서 마땅하니라. 하는 데까지 읽어야 한다.”(가정, 115)

23. “남편들은 동정심을 가져야 함 ― 남편들은 조심성 있고 주의 깊고 지조 있고 충실하며 동정 깊어야 한다. 그들은 사랑과 동정심을 나타내야 한다. 만일 그들이 그리스도의 말씀을 준 행한다면 그들의 사랑은 그것이 그들 자신의 몸을 파멸로 이끌고 그들의 아내에게는 허약과 질병을 초래하게 할, 그런 저열하고 속되며 관능적인 성질의 것이 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그들의 아내들에게 모든 일에 남편에게 복종하여야 한다고 말하면서 비열한 욕정을 만족시키는 일에 탐닉하지 않을 것이다. 남편이 모든 그리스도인이 가져야 할 고결한 품격과 깨끗한 마음과 고상한 정신을 가진다면 결혼(結婚) 관계에서도 그것들이 나타날 것이다. 그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진다면 그는 몸을 파괴하는 자가 되지 않고 부드러운 사랑으로 충만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최고의 표준에 도달하기 위하여 힘쓸 것이다. ― MS 17, 1891.”(가정, 125)

24. “독재적이요 지배적인 남편에게 보내는 권면 ― 만일 그대가 남편이요 아버지인 까닭에 절대적인 권위가 자신에게 부여되었다고 생각지 않았던들 그대는 훨씬 더 행복하였을 것이다. 그대의 행습은 그대가 가정의 띠라는 그대의 지위를 오해하였다는 사실을 증거하고 있다. 그대는 신경질적이고 독재적이어서 판단력의 큰 결함을 나타낸다. 그러므로 그런 경우에 있어서 그대가 그대의 일을 어떻게 생각하든지 간에 그것이 그대의 아내와 자녀에게는 일관성 있게 보일 수 없다. 그대가 일단 어떤 입장을 취했을 때 그대가 기꺼이 그 의견을 철회하려는 때는 별로 없다. 많은 경우에 있어서 잘못된 길을 따르면서 그리고 그것을 깨달아야만 할 때에 그대는 그대의 계획을 수행하기로 단호히 결심한다. 그대에게 요구되는 것은 더 많은 사랑과 참을성이며 그리고 더 적어져야 할 것은 그대의 말과 행위에 있어서 자신의 길을 고집하려는 결심이다. 그대가 지금 따르고 있는 길에서는 그대는 가정의 띠가 되기는커녕 남을 억누르고 고민하게 하는 바이스가 될 것이다. …”(가정, 225)

25.“갈라져 사는 부부에게 보내는 충고 ―
나의 형제, 그리고 나의 자매여, 그대들은 얼마 동안 서로 별거하고 있다. 그대들은 이런 경로를 밟지 말았어야 했다. 그리고 만일 그대들 모두가 남편과 아내 사이에 항상 있어야 할 인내, 친절, 관용을 계발하였었다면 그런 행동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대들은 자신의 의지를 내세워서 결과야 어찌되든지 간에 그대 개인의 생각과 계획을 이행하려고 힘쓰지 말아야 한다. 그대들은 그대들 마음대로 행하겠다고 결심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의 영의 부드럽게 하고 제지하는 감화가 그대들의 마음에 역사하게 하여 그대들로 자녀들을 훈련시키는 일에 합당한 자들이 되게 하여야 한다. … 그대들이 피차에, 곧 남편은 아내에게, 아내는 남편에게 성급하고 격렬하며 괴팍스러운 태도로 말하려는 유혹에 굴복하게 되지 않기를 하나님 아버지께 호소하라. 그대들은 둘 다 불완전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대들은 하나님의 지배하심을 받지 아니하였기 때문에 피차에 대한 행동이 어리석었던 것이다.”(가정, 342)

26. “남편과 아내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
하나님께서는 남자의 동무와 배필이 되고 남자와 하나가 되며 남자에게 즐거움과 용기와 축복을 주며 남자는 또한 그에게 힘센 돕는 자가 되도록 하기 위하여 남자로부터 한 여자를 만드셨다.
거룩한 목적(남편은 여자의 마음으로부터의 깨끗한 사랑을 얻고 아내는 자기 남편의 품성을 부드럽게 하고 증진시켜서 완숙하게 하는)으로 결혼(結婚) 관계에 들어가는 자는 모두 다 저들을 위하신 하나님의 목적을 성취하는 것이다.”(가정, 99)

27 . “부부의 연합은 태초에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것으로서, 이 아름답고 성스러운 관계를 깨트리는 일은 죄악이요 범죄이다. 그런데 오늘날 부부의 연합을 파괴하는 일들이 점차 빈번해지고 있다. 그리하여 피차에 사랑과 위로와 격려로 가득 차야 할 부부 사이가 다툼과 증오와 저주로 얼룩진다. 이제 이런 일들은 거룩한 행실의 모범이 되어야 할 교회에서까지 나타나고 있다. 고귀한 소명을 부여받은 그리스도의 일꾼들이 부도덕의 제물이 되어 자신을 망치는 것은 물론이요 하나님의 교회에 누를 끼친다.”(행실, 3)

28. ◎ “결혼(結婚) 생활에서의 타락시키는 행습들. 현 시대의 세상에서 결혼(結婚) 서약이 무시되는 경우가 너무 흔하다. 하나님께서는 결혼(結婚)이, 자행되고 있는 중다한 죄들을 가리도록 결코 의도하지 않으셨다. 부부 생활에서의 호색과 저열한 행습들은, 결혼(結婚) 관계 밖의 타락시키는 행습들을 범하도록 만드는 일을 위해 마음과 도덕적 미각을 길들이고 있다.”(행실, 87)

30. (“행복한 결혼(結婚) 혹은 불행한 결혼(結婚))
결혼(結婚)을 하려고 하는 자들은 결혼(結婚) 후에 비참하고 불행한 그림자를 초래하지 않으려고 할 것 같으면, 바로 지금 이를 중대하고 신중히 숙고해야 할 문제로 삼아야 할 것이다. 이 계단을 지혜 없이 내딛는 것은 청년 남녀들의 유용성을 가장 효과적으로 파괴하는 방법의 하나이다. 이렇게 되면 생애는 짐이 되고 저주가 된다. 아내에게 있어서 남편처럼 그렇게도 아내의 행복과 유용성을 효과적으로 파괴하고 생애로 마음 아픈 짐이 되게 할 수 있는 사람은 다시없으며, 남편에게 있어서 아내처럼 남편의 희망과 포부를 완전히 좌절시키고 그의 용기를 마비시키며 그의 감화와 기대를 소멸하여 버릴 수 있는 사람은 다시없다. 많은 남녀에게 있어서 이생에서의 성공이나 실패, 그리고 오는 세상에서의 희망은 그들이 결혼(結婚)하는 시각부터 시작된다. ― RH, 1886. 2. 2.”(가정, 43)

31 “하나님께서 현대 진리를 전파하도록 남편들을 부르셨다면, 아내들 역시 하나님의 사업에 밀접히 관련되어 있다. 하나님의 진정한 부르심을 입었다면, 하나님의 종들은 진리의 중요성을 느낄 것이다. 그들은 죽은 자와 산 자들 사이에 서 있으며, 하나님 앞에 답변할 자로서 영혼들을 돌보지 않으면 안 된다. 그들의 소명은 엄숙하며, 그들의 배우자들은 그들에게 큰 축복 혹은 저주가 될 수 있다. 아내들은 남편들이 낙심할 때 용기를 북돋우며, 넘어질 때 위로하며 믿음을 잃을 때 격려하여 그들로 하여금 위를 쳐다보고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도록 할 수 있다. 혹은 그들이 그 반대의 길을 택할 수도 있다. 어두운 면을 바라보고 고난에 처해 있다고 생각하며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행사하지 않고, 그들의 남편에게 시련과 불신에 대해 이야기하며 불평과 원망의 정신을 드러냄으로 무거운 짐, 더 나아가서는 저주까지 된다.”(1보감, 37)

32. “남편은 일로 피곤하고 착잡한 마음으로 집에 돌아오지만, 유쾌하고 용기를 주는 말 대신에 찌푸린 얼굴을 맞는다. 남편도 인간이므로, 아내에게서 애정이 떠나게 되고, 그는 가정에 대한 사랑을 상실하고, 그의 앞길은 어두워지고 용기는 꺾인다. 그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유지하기를 바라시는 위엄과 자존심을 포기하게 된다. 남편은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것처럼 가정의 머리가 되므로, 남편의 영향력을 감소시키고, 위엄 있고 책임 있는 위치에서 그를 떨어뜨리게 하는 아내의 어떤 행동도 하나님께 기쁨이 되지 못한다. 아내의 소원과 뜻을 남편에게 굴복시키는 것이 아내의 의무이다. 피차 순종해야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남편의 판단에 우선권을 준다. 아내가 그의 상담 자요 충고자요 보호자로 택한 자에게 굴복하는 것은 아내의 위엄을 떨어뜨리는 일이 되지 않을 것이다. 남편은 가정에서 매우 온유하면서도 확고하게 자신의 위치를 유지해야 한다. .....................
우리는 은혜의 시기의 끝에 너무 접근해 살고 있기 때문에 피상적인 사업으로 만족할 수 없다. 우리가 지금까지는 충분한 것으로 생각해 온 동일한 그 은혜가 이제는 우리를 지탱해 주지 못할 것이다. 우리의 믿음은 증가되어야 하고, 우리는 사단의 유혹을 견디고 성공적으로 저항하기 위하여 행동과 기질에 있어서 그리스도를 더욱 닮아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는 그리스도를 따르는 모든 사람에게 넉넉하다.”(1증언, 307)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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