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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과 사르밧 과부: 믿음의 도약(토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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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12-01 17:16 조회4,061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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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 과 사르밧 과부: 믿음의 도약
(2010년 12월 11일 안식일)

기억절: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빌 1:6).

<학습 목표>
1. 사르밧 과부가 등장하게 된 배경을 이해한다.
2. 믿음의 반응이 가져온 결과들을 주목한다.
3. 어떤 시험이 올지라도 믿음으로 도약한다.

<서론>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 믿음을 보겠느냐”(눅 18:8). 환난의 때에 사람들은 어떤 하나님을 찾을까? 사람들은 혹시 기적을 일으켜 주실 하나님을 찾을지 모른다. 그러나 하나님은 믿음을 가진 사람이 누군지 찾고 계신다. 사르밧 과부의 이야기는 믿음을 찾는 하나님의 이야기이다.

A. 등장의 배경 (일요일)

1. <도입> 어떤 때에 세상이 정말 넓다고 느끼십니까?
<참고> 자동차, 비행기, 기차, 배를 타고 여행을 하다보면 새삼 세상이 넓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가 볼 수 있는 세상보다 훨씬 큰 세계를 다스리는 분이다. 하지만 고대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를 잊고 있었다.

2. <토의:일요일> 엘리야가 사르밧까지 가게 된 배경과 의미는 무엇입니까?
<참고> 이스라엘은 여호와를 버리고 폭풍의 신 바알을 섬겼다. 그러자 여호와는 하늘의 문을 닫았다. 가뭄은 이스라엘 뿐 아니라, 바알의 고향 두로와 시돈에까지 미쳤다. 그러나 그곳에서 믿음의 가능성을 가진 한 과부를 보셨다. 그리고 그녀를 구원코자 선지자를 보내셨다.

3. <적용> 여호와께서 모든 민족의 하나님임을 인정한다면 지역과 민족에 대한 편견을 어떻게 극복해야 합니까?
<참고>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서만 일하고 계시는 줄로 착각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온 세상을 위해, 모든 사람들을 위해 일하신다. 우리를 제외한 사람들은 사단의 백성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모두가 사단에게서 되찾아 와야 할 하나님의 자녀일 뿐이다.

B. 믿음의 반응 (월·화요일)

1. <도입> 의외의 낯선 도움을 받아본 적이 있습니까?
<참고> 로마 백부장 고넬료처럼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 가운데도 상냥하고 친절하며 희생적으로 봉사하는 자들이 있다. 이는 하나님께서 보편적으로 인류를 돌보고 계신다는 증거이다.

2. <토의:월요일> 엘리야가 짐승과 이방인 여인에게 도움을 받았다는 사실은 어떤 교훈을 주고 있습니까?
<참고> 긴 가뭄이라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도움에는 제한이 없었다. 특히 아주 부한 자들이나 유력한 자들이 아닌 짐승이나 가난한 과부를 사용하심으로써 구원이 인간의 노력이나 능력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의 자비와 능력에 달려 있음을 알려주셨다.

3. <토의:화요일> 하나님께서 엘리야로 하여금 과부에게 남은 최후의 양식을 요구도록 하신 것은 어떤 의미라고 생각하십니까?
<참고> 과부는 엘리야를 통해서 가뭄을 일으킨 여호와를 마주하고 있었다. 그녀는 바알에게서 더 이상 희망을 찾을 수 없었다. 최후의 양식을 먹고 나면 죽어야 했다. 하지만 이제 남은 양식을 달라는 선지자의 요구에 응함으로써 그녀는 바알보다 더 위대한 여호와께 믿음으로 반응하였다.

4. <적용> 다른 사람도 많은데 왜 내가 헌신해야 하는지 의문이 생길 때, 우리는 어떻게 그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까?
<참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있는 재물과 시간과 재능을 요구하실 때는 그것이 필요해서 아니라, 전적인 믿음을 가지고 헌신할 수 있는 통로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하나님께 바치는 것들은 그분에게 아무 것도 아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음의 통로가 될 때, 그분은 엄청난 축복을 우리를 통해 세상에 부어주신다.

C. 믿음의 도약 (수·목요일)

1. <도입> 그대는 하나님을 섬기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더 의로워지는 것 같습니까? 아니면 죄가 더 많아지는 것 같습니까?
<참고> 이 땅에서의 신앙생활은 만사형통을 보장하지 않는다. 성화가 제때 자동적으로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하나님을 가까이 함으로 우리는 더욱 낮아진다. 우리는 시험과 시련을 통해서 우리 자신의 연약함을 깨닫고,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게 된다. 출발이 좋았던 엘리야와 사르밧 과부도 시련을 통해 성장할 필요가 있었다.

2. <토의:수요일> 아들이 죽자 사르밧 과부는 왜 자신의 죄를 생각했을까요? 우리가 나쁜 일을 당하면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바람직합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참고> 불행과 재앙이 반드시 우리의 죄 때문에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때로 우리는 알 수 없는 이유 때문에 나쁜 일을 당한다. 환난의 때에 자신의 죄를 뉘우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죄책감에 빠지기보다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3. <토의:목요일> 과부와 엘리야가 통과했던 시험은 어떤 영적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까?
<참고> 엘리야의 활동은 이적의 연속이었다. 그리고 사르밧 과부도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기적을 통해 그분을 신뢰할 수 있었다. 하지만 기적은 믿음을 일으키는 데는 도움이 됐지만 믿음을 성장시키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았다. 오히려 시련을 통해 그들은 어떤 상황이 닥치더라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법을 배워야 했다.

4. <적용> 기적을 바랐지만 기적이 일어나지 않을 경우, 우리는 그런 경험을 통해 어떻게 성장해야 합니까?
<참고>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다 이해하지 못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더 좋은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품성을 의심하지 말아야 한다. 그럼으로써 우리의 믿음이 강하게 자라는 것이다.

<요약 및 결론> 사르밧 과부의 이야기는 믿음의 이야기이다. 가뭄으로 메말라 가는 세상은 성령의 역사가 희귀한 오늘날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런 상황에서 하나님은 사르밧 과부에게서 적은 믿음의 가능성을 보셨다. 하나님은 선지자를 통해 기적을 베풂으로써 그녀의 믿음을 일으키셨고, 또한 시련을 통해 그녀의 믿음을 굳게 하셨다. 이름 없는 한 이방인 과부를 구원하기 위해 기울이시는 하나님의 노력은 우리에게도 해당된다.

댓글목록

jhj2926님의 댓글

jhj2926 작성일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정말감사합니다덕분에핵심이명쾌해서요  감사해요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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