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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제3과- 영원한 언약 -(핵심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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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1-10-13 07:38 조회1,3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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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과 영원(永遠)한 언약(言約)

                           (The Everlasting Covenant)

                                                       (2021년10월16일 (안) 17시54분)

 

<영원(永遠)>

 “영속적(永續的)인” 또는 “영원(永遠)한”, 한 번은 “끝없이”라고 번역(飜譯)된 아이오니오스(aio-nios)는 문자적(文字的)으로 “한 시대(時代) 동안 지속(持續)되는”을 뜻하며, 이것은 변덕스런 변화(變化)에 지배(支配)받지 않고 지속(持續)됨을 의미(意味)한다. 

 

<언약(言約)>

[히, 베리트] ‘바라’(자르다, 끊다, 새기다)에서 파생(派生)된 말로 위반시(違反時)에는 죽음 및 관계단절(關係斷切)이 뒤따르는 하나님과 인간(人間)간의 엄정(嚴正)한 약속(約束)이나 계약(契約)을 의미(意味)한다. 하나님께선 일찍이 아담과도 이러한 언약을 맺으셨는데(2:16, 17, 3:15). 구체적(具體的)으로 이 용어(用語)가 사용(使用)되기 시작(始作)한 것은 여기서 부터이다. 이외에도 성경에는 아브라함(15:18, 17:9-14, 22:15). 이삭(26:24), 야곱(28:13, 14) 등과 맺은 언약이 나오는데 이것들은 모두 구속사(救贖史)에 있어서 최고(最高)의 정점(頂點)인 예수 그리스도 및 그의 구속사역(救贖使役)에 초점(焦點)을 맞추고 있다.” (창 6:18)

 

<영원(永遠)한 언약(言約)이란>

하나님께서 맺은 언약(言約)은 영속적(永續的)인 것이며, 변덕(變德)스럽지 않고 어떤 변화(變化)에 지배(支配)를 받지 않고 지속(持續)되는 약속(約束)으로 모두 구속사(救贖史)에 있어서 최고의 정점(頂點)인 예수 그리스도 및 그의 구속사역(救贖使役)에 초점(焦點)을 맞추고 있다. 그러므로 구원(救援)의 약속(約束)을 함축(含蓄)하고 있는 말로서 곧 모든 언약(言約) 내용의 핵심(核心)이다. 

진실(眞實)로 하나님께서는 자신(自身)과 언약(言約)을 맺은 자들에게 은혜(恩惠)로 많은 은사(恩賜)를 주실 뿐 아니라 마침내 자신까지도 내어주신다. 이는 곧 인간구원(人間救援)을 예기(豫期)하게 해주는데, 왜냐하면 하나님은 생명자체(生命自體)로서(요 14:6) 자신과 교제(交際)하는 자들에게 영생(永生)을 보장(保障)해 주시기 때문이다(요 17:3).” (창 17:2~7 만나주석)

 

(10월10일 (일) <언약(言約)과 복음(福音)>

                 (The Covenant and the Gospel)

 

(Q)~언약(言約)과 복음(福音)의 관계(關係)와 이에 핵심적(核心的)인 진리(眞理)는 무엇인가?

 

(A)~○.십자가(十字架)에서 예수님은 언약(言約) 속에서 인간의 보증(保證)이 되기로 하신 하나님 자신의 서약(誓約)을 성취(成就)하셨다. "다 이루었다"(요 19:30)는 그분의 외침은 그분의 사명(使命)이 성취(成就)되었음을 나타내었다. 그분은 범(犯)해진 하나님의 율법(律法)이 요구(要求)하는 죄 값을 자신의 생명(生命)으로 치르셨으며, 회개(悔改)하는 인류(人類)에게 구원(救援)을 보장(保障)하셨다. 그 순간(瞬間)에 그리스도의 보혈(寶血)은 은혜(恩惠)의 언약(言約)을 비준(批准)하였다. 그분의 속죄(贖罪)하는 보혈(寶血)을 믿음으로 회개(悔改)하는 죄인(罪人)들은 하나님의 아들과 딸로 입양(入養)이 되고, 따라서 영생(永生)의 후사(後嗣)가 된다.(교리, 94)

 

○.언약(言約)의 핵심(核心)은 복음(福音)이며 복음의 근본(根本)바탕은 하나님의 약속(約束)으로 이를 언약(言約)이라는 표현(表現)을 하신 것이고, 신약(新約)에서는 그 언약을 복음(福音)이라는 용어(用語)를  사용(使用)하는데 이는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십자가(十字架)에서의 성취(成就)된 언약(言約)으로 이 언약(言約)의 핵심진리(核心眞理)가 바로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는 구원(救援)>이라는 복음이기 때문이다. 

 

(10월11일 (월) <언약(言約)과 이스라엘>

                  (The Covenant and Israel)

 

(Q)~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맺으신 언약(言約)의 핵심(核心)은 무엇이며, 또한 하나님과 그들(이스라엘 백성)과의 관계(關係)를 나타내어 보여주는 핵심(核心)은 무엇이며 그렇게 은혜(恩惠)를 입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감당(堪當)해야 할 것이 있다면 어떤 것입니까?

 

(A)~○.이슬라엘 백성들의 잘못에도 불구하고 은혜의 상징이 되는 출애굽을 비롯하여 여러 기적들과 사건을 통해서 인도하시고 보호하시며 구원(救援)하심은, 언약(言約)의 신실함을 하나님께서 (신 9:5과 신9:27)에서도 언약적 약속(約束)의 실체를 나타내고 있으며, 그 언약의  핵심은 복음(福音)이고 그들과의 관계(關係)를 함축(含蓄)하여 나타내어 보여주시는 것이 바로 율법(律法)의 핵심(核心)인 십계명(十誡命)이다.

 

○.그러므로 이스라엘백성들은 시내산에서 비준(批准)된 율법(律法)에 성실(誠實)히 순종(順從)함으로 자신들에게 주어진 은혜(恩惠)의 언약(言約)에 의무(義務)를 다하도록 하나님과의 확실(確實)한 관계(關係)를 정립(正立)한다는 것은 바로 언약(言約)의 핵심(核心)인 복음(福音)의 기별자(寄別者)와 전달자(傳達者)로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役割)을 감당(堪當)하는 삶을 살아야 될 것이다.

 

(10월12일 (화) <언약(言約)의 책(冊)>

                (The Book of the Covenant)

 

(Q)~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신명기서(申命記書)를 기록(記錄)하게 하신 목적(目的)과 이유(理由)는 무엇입니까?

 

(A)~○.구속(救贖)과 은혜(恩惠)의 언약(言約)에 관해서 모세가 전(傳)한 신명기(申命記)의 핵심(核心)은 “세상을 창조(創造)하기도 전에 하늘에서 아버지와 아들은 이미 합의(合意)하셔서 인류가 사탄에게 정복(征服)당하게 될 경우(境遇)에 인류를 구속(救贖)하기로 언약을 세우셨던 것이다” (D.A 834)

 

○.신명기서(申命記書)가 언약(言約)의 책(冊)이라 불리는 것은 “언약(言約)의 개념(槪念)”이 얼마나 중요(重要)한지를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수세기 전(前)에 그들의 조상(祖上)들에게 주시기로 약속(約束)하셨던 땅을 취하기 전(前)에 모압땅에서 그 일을 다시  새로운 세대(世代) 그들에게 언약(言約)의 의무(義務)를 다시 한 번 강조(强調)하기 위한 방법(方法)으로 사랑의 하나님께서 모세의 입을 통하여 십계명(十誡命)을 반복하여 설명(說明)하시는 것이 신명기(申命記) 5장에 기록(記錄)하고 있다.

 

○.신명기서(申命記書)는 가나안땅에 들어가기 직전(直前)에 재차 영원(永遠)한 언약(言約)과 율법(律法)의 관계(關係)를 상기(想起)시켜 주기 위한 말씀이 신명시서이며 신명기서는 언약의 책(冊)이요 율법(律法)의 책(冊)으로써 약속(約束)이 보장(保障)되어 있지만 그들에게 의무(義務)도 그들의 몫이라는 점을 모세를 통하여 말씀하고 있다. 즉 신명기서(申命記書)는 “언약(言約)의 축복(祝福)과 백성들이 지켜야 할 의무(義務)”에 대하여 모세가 전(傳)하는 설교(說敎)인 것이다.

 

(10월13일 (수) <하나님의 특별(特別)한 백성(百姓)>

                   (His Special People)

 

(Q)~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특별(特別)한 백성으로 부르신 이유(理由)와 의미(意味)는?

 

(A)~○.이스라엘과 인접(隣接)한 지역(地域)에 있던 이방(異邦)나라들은 거의가 우상숭배(偶像崇拜)와 가짜 신(神)들을 섬기는 일에 깊이 빠져 있어 심지어 자기 자녀(子女)를 제물(祭物)로 바치는 가증(可憎)한 종교적(宗敎的) 관습(慣習)을 자행(恣行)하고 있었다. 이러한 땅에서 복음(福音)을 소유(所有)한 거룩한 백성(百姓)으로 또한 언약(言約)을 지키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傳)할 탁월(卓越)한 백성으로 어두운 세상에 빛과 소금의 사명(使命)을 감당(堪當)할 명예(名譽)롭고 거룩한 백성이 되어야 한다는 이유(理由)와 의미(意味)가 있는 특별(特別)한 백성(百姓)이라는 것이다.

 

(10월14일 (목) <다른 이미지들>

                   (Other Images)

 

(Q)~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百姓)뿐만 아니라 모든 인류(人類)와 맺고자 하시는 언약적 관계(言約的關係)는 무엇입니까?

 

(A)~○.관계(關係)란? 둘 이상(以上)의 사람이나 사물(事物)이나 현상(現象) 따위가 서로 관련(關聯)을 맺는 것을 관계(關係)라 한다.

 

○.신명기서(申命記書)에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맺은 언약(言約)에 대해서 이해(理解)를 돕도록 추가적(追加的)인 이미지들이 사용(使用)되었는데 이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 받을 자격(資格)이 없는 자(者)들에게 사랑과 은혜(恩惠)를 베푸신 것이다. 즉 받을 자격(資格)이 없는 자들에게 은혜(恩惠)와 사랑을 베프신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과 인류(人類)가 나누고 있는 관계(關係)의 본질(本質)인 것이다.

 

○. 참된 사랑은 감정(感情)이 아니라 원칙(原則)인 것이다. 이것(사랑)을 가장 잘 나타낸 것이 십자가(十字架)인 것이다. 하나님께서 모든 인류와 맺고자 하시는 언약적(言約的) 관계(關係)는 은혜(恩惠)와 사랑을 바탕으로 한 가장 친밀(親密)관계(關係)인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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