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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과 새 언약의 삶 - (한글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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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1-06-22 22:27 조회1,7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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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3과 새 언약(言約)의 삶

                                                                  (6월 26일 안식일 / 일몰: 오후 7시 57분)

 

(6월20일(日) <기쁨>


(Q)~사도 요한은 12명의 제자 중 한 사람으로서 예수님의 공생애의 3년 반 동안 처음부터 예수님과 함께하면서 여러 놀라운 일들을 직접 체험하고 목격한 제자로서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특히 그리스도인들에게 대한 ‘기쁨’이란 어떤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는가? 

 

(A)~①.기쁨은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救主)로 고백(告白)하고 영접(迎接)하는 성도(聖徒)들의 참된 교제(交際)에서 오는 것을 말하며 성도(聖徒)들 안에 이러한 기쁨이 충만(充滿)하게 되면 복음(福音) 사역자(使役者)들도 이로 말미암아 기뻐하게 될 것이며 이 모든 것은 결국 사랑이신 하나님의 기쁨으로 귀착(歸着)하게 되고 이처럼 참된 복음(福音)(헬, 앙겔리아)은 참된 ‘사귐’(헬, 코이노니아)을 낳고 참된 ‘사귐’은 ‘기쁨’(헬, 카라)의 충만(充滿)을 가져온다는 것이다.

 

②.신자(信者)들이 그리스도의 계명(誡命)을 지키므로 그리스도와 사랑을 받으라는 것이다. 그 사랑을 받으면 그들에게 기쁨이 넘친다. “내 기쁨”이란 말은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기뻐하시는 기쁨을 가리킨다. 그것은 성령님의 역사로 말미암아 오는 것이다. 우리가 이 기쁨을 가져야만 (1)  불평(不平)이나 의심(疑心)을 이기며, (2) 담력(膽力), 용기(勇氣), 인내(忍耐)를 가지고 이 세상 모든 난관(難關)과 환란(患亂)을 이기며, (3) 모든 수고로운 사랑의 책임(責任)들을 꾸준히 이행(履行)하게 되며, (4) 진정(眞情)한 행복(幸福)을 누리게 된다. (요 15:11 주석)

 

③.하늘의 빛이 인간 대리자(代理者) 위에 비추일 때, 그의 얼굴은 속에 있는 주님의 기쁨을 나타낼 것이다. 기쁨은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는 모든 이들을 위하여 성경(聖經)이 말하는 말씀의 핵심(核心)이다. 왜 그런가? 그것은 그들이 생명(生命)의 빛을 가졌기 때문이다. 빛은 기쁨과 즐거움을 가져오고, 그 기쁨은 생활(生活)과 품성(稟性)에 나타난다(원고 96, 1898).

 

④.참된 기쁨은 시끌벅적한 웃음이나 세상의 천박(淺薄)한 쾌락(快樂)으로 유발(誘發)되는 어질어질한 흥분(興奮) 가운데서는 찾을 수 없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쉴 때, 승리(勝利)를 얻을 때 그리고 인류(人類)를 위해 사욕(私慾) 없이 봉사(奉仕)할 때 기쁨을 발견한다. (요 15:11, 재림교주석)

 

⑤. ‘기쁨’은 하나님과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사귐’, 또 다른 그리스도인들과 함께 하는 사귐의 결과이며 동시(同時)에 성령(聖靈)의 열매이다(갈 5:22, Smalley, Stott). 이러한 기쁨은 하나님과 그리스도와의 사귐을 전제(前提)로 하기 때문이다.(요일 1:4,주석)

 

그러므로 참된 기쁨은 창조주(創造主)와의 언약(言約)관계에서의 교제(交際)를 통하여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가 하늘 아버지와 더불어 갖는 밀접(密接)한 관계(關係)에 들어가도록 길을 열어 놓으셨으며 이 교제(交際)의 결과(結果)로 기쁨을 누리게 하셨다. 

 

(6월 21(月) <죄책감(罪責感)으로부터의 자유(自由)>

 

(Q)~(롬 1:8)의 말씀에서 사도 바울이 말하고자 하는 “결코 정죄(定罪)함이 없나니”라고 하신 말씀의 핵심(核心)에서 “죄책감(罪責感)으로부터의 자유(自由)”라는 말씀의 정의(定義)는 무엇인가?

 

(A)~①.구원(救援)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과거(過去)나 미래(未來)의 맹세가 아니라 지금 이 시간(now)즉 ‘이제’ 인 것이다. 정죄(定罪)함이 없음은 ‘죄가 없다.’ 또는 ‘실패(失敗)와 ’좌절(挫折)이 없다‘는 정도의 축복이 아니라 인생 최후의 궁극적 구원(救援)을 말하는 것으로 비록 잠시 세상의 환란과 고통 중에서 죄와 휩싸여 살더라도 그 최후의 결과는 “예수님 안에 있는 한” 완전한 해방(解放)이 보장(保障)된다는 것이다.

 

②.언약(言約)의 모형(模型)으로 살펴본 바와 같이 성소제도(聖所制度)에서 주신 교훈(敎訓)으로 칭의(稱義)의 그리스도의 의(義)로 (뜰과 성소(聖所), 지성소(至聖所))의 경험(經驗)이 즉 성화(聖化)의 과정(過程)을 통해 즉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죄책감(罪責感)으로부터의 자유(自由)를 허락(許諾)해 주신다는 은혜(恩惠)의 뜻을 말씀하고 있다.

 

③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십자가상(十字架上)에서 죄(罪)의 형벌(刑罰)을 받으셨고 이제 아버지 곁에 서셔서 우리의 의가 아니라 예수님 자신(自身)의 의(義)를 나타내시며 우리를 위해 흘리신 자신의 피를 가지고 하늘 지성소(至聖所)에서 우리를 위해 중보(中保)하게 계신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믿음과 회개(悔改)와 순종(順從)의 삶을 살기로 선택(選擇)한 자들은 언약(言約)의 피로 말미암아 죄책감(罪責感)의 짐으로부터 자유(自由)케 될 수 있다. 

 

(6월 22일(火) <새 언약(言約)과 새 마음>

 

(Q)~(렘 31:31~33절과 엡 3:17~19)의 말씀에서 새 언약과 새 마음의 삶에 대하여 즉 하나님과 죄인의 언약관계(言約關係)의 삶에 관하여 서술해 보세요.

 

(A)~①.(렘 31:31~33절)에서 말하는 “새 언약(言約)”은 십자가 사건(十字架 事件)을 통하여 성취(成就)된 예수그리스도의 피(血) 언약(言約)을 예표(豫表) 하는 것으로서 패악(悖逆)한 이스라엘을 회복(恢復)시키기 위해 하나님께서 주권적(主權的)으로 제시(提示)하신 약속(約束)이며 율법(律法)과 복음(福音)의 상호관련(相互關聯)을 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새 언약의 삶을 사는 사람들은 새 마음을 받게 되므로 성화(聖化)의 과정(過程)으로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변화시켜 우리도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될 것이다.

 

②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깨달을 때 그 사랑의 기초(基礎)안에 뿌리가 밝히고 터가 굳어져 견고(堅固)하고 확실(確實)하게 서게 될 때 예수님을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을 바라보게 되며 그 결과(結果)로 우리의 삶이 바뀌고 우리의 마음도 변화(變化)되어 새 마음을 갖게 되는 새사람으로 변화(變化)된다. 

 

6월 23일(水) <새 언약(言約)과 영생(永生)>

 

(Q)~새 언약(言約)과 영원(永遠)한 생명(永生)에는 어떠한 영적(靈的)인 관계(關係)가 있는가요?

 

(A)~①.성소의 희생제물(犧牲祭物)로써, 중보자(仲保者)로서, 새 언약(言約)의 실체(實體)로 오신 구속주(救贖主)의 예수님께서는 죽음을 이기시고 생명의 부활(復活)을 경험(經驗)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이에 우리는 모두 현재적(現在的) 차원(次元)의 지금의 풍성(豊盛)한 삶의 경험(經驗)은 물론(勿論)이며 미래적(未來的) 차원(次元)의 당연한 부활(復活)의 약속(約束)인 영원(永遠)한 생명(生命)을 축복(祝福)으로 주신다.

② 요5:24에서 예수님을 믿으면 영생(永生)을 얻었다고 하셨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고 거듭나면 그 순간(瞬間)에 영생(永生)의 생명(生命)을 얻는다. 

비록 사랑하는 이들과의 이별(離別)이 가슴 아프지만 죽음을 극복(克服)하신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부활(復活)과 영생(永生)의 소망(所望)을 갖게 되며 죽음 너머를 바라보는 기쁨으로 이 땅에서도 풍요(豊饒)로운 삶을 살게 하실 뿐 아니라 궁극적(窮極的)으로 영원(永遠)한 생명을 축복(祝福)으로 주신다. 

 

6월 24일(木) <새 언약(言約)과 사명(使命)>

 

(Q)~전능(全能)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분부(分付)하신 위대(偉大)한 사명(使命)은 무엇이며 그 사명(使命)을 맡기신 이유(理由)는 무엇일까요?

 

(A)~①. “예수님이 제자(弟子)들에게 주신 대사명(大司命)은 ‘가라’, ‘제자(弟子)를 삼으라’, ‘침례(浸禮)를 주라’, ‘가르치라’라는 네 개의 핵심(核心) 동사(動詞)를 포함(包含)한다. 

 

② 새 언약(言約)의 삶을 살도록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 주시는 명령(命令)으로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十字架)를 지고 그분의 뒤를 따라야 할 성도(聖徒)들에게 맡겨진 사명(使命)이 무엇인지를 분명(分明)히 깨닫게 된다. 그런데 이러한 사명(使命)을 감당(堪當)함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중요(重要)한 점은 먼저 자신이 영적(靈的)으로 철저(徹底)히 무장(武裝)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인데 그 최선(最善)의 영적(靈的) 무기(武器)는 하나님을 경외(敬畏)하며(요 9:31) 기도(祈禱)로서 그분과 대화(對話)하며 교제(交際)하는 것(막 9:29)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黙想)함으로써 항상 그분의 선(善)하신 뜻을 분별(分別)하는 것(시 119:97~100)이다. 그렇게 할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내게 부어주시는 큰 능력(能力)을 체험(體驗)하게 될 것으로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모든 민족(民族)’을 대상(對象)으로 삼는 우리의 선교(宣敎) 활동(活動)은 30배, 육십 배, 백배의 결실(結實)(막 4:20)을 보게 될 것이다.

 

③ 그리스도인은 새 언약(言約)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의 구속(救贖)의 경륜(經綸)의 계획을 성취(成就)하는 일에 한 몫을 담당(擔當)하라는 거룩한 특권(特權)을 위임(委任)받았음에 감사드리자.

 

④ 예수님께서는 사람을 구원(救援)하는 일에 우리를 초청(招請)하셔서 그분과 동역(同役)하는 자들이 되게 하셨습니다. 우리에게 맡겨진 이 위대(偉大)한 사명(使命)은 우리들의 삶에 무한(無限)한 가치(價値)를 부여(附與)합니다. 끝날 까지 함께 하시겠다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약속(約束)을 기억(記憶)하고 맡겨 주신 사명(使命)을 충성(忠誠)스럽게 감당(堪當)하며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기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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