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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하나님의 언약 13. 새 언약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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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1-06-22 06:02 조회1,7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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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범위 요일 1:4, 5:24, 3:24, 25, 고후 5:21, 요일 4:16, 2:11, 20:6, 14, 21:8

 

기억절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10:10).

 

핵심 새 언약 가운데 사는 그리스도인인은 영생에 대한 소망 뿐만 아니라 현세에서도 하늘의 복을 풍성하게 누릴 수 있다.

 

*핵심어 : 지금, 영생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새로운 것을 구입하거나 경험했을 때의 기분은 어떠했는가?

 

.1. 새 언약 가운데 사는 사람(=그리스도인)은 어떤 감정을 나타내야 하는가?(요일 1:4)

2. 내게 기쁨이 충만하지 못하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1. 그리스도인은 정죄로부터 어떻게 되는가?(8:1)

2. 내가 용서받은 죄인이라면 내게 죄지는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

 

.1. 새 언약 아래에서 사람의 마음은 어떻게 변화되는가?(3:17~19)

2. 나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충만하신 것을 경험하기 위해 변화해야 할 것이 있다면?

 

.1. 새 언약이 주는 궁극적인 상급은 무엇인가?(11:25, 26)

2.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슬퍼하는 자에게 영생의 소망을 어떻게 나눌 수 있을까?

 

.1. 그리스도인은 세상에서 어떠한 특권에 참여하게 되는가?(28:19, 20)

2. 코로나19 속에서도 사명을 성취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적용, 결심

 

이번 주 교과를 통해서 결심한 것이 있다면?

 

답을 위한 도움

 

.1. 기쁨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율법주의에는 기쁨이 없다. 그러나 예수님에 대해 듣고 보고 만지고 사귄 사람은 기쁨으로 충만하다. 기쁨은 그리스도와 교제하며 새 언약 안에 사는 사람의 자연스러운 감정이다.

우리는 감정에 치우치지 말고, 원칙과 이성의 지도를 따라야 한다. 그러나 감정을 불필요하게 억제하여 냉담하고 무심한 사람이 될 필요는 없다. 감정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다. 감정이 없다면 아름다움도 감동도 느낄 수 없다. 감정이 인생을 살맛나게 한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표할진대 우리는 그의 봉사가 재미있는 것임을 사실 그대로 나타내게 될 것이다. 우울함과 슬픈 것만을 생각하고 원망과 불평만을 하는 그리스도인은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과 그리스도인 생애를 잘못 표시하는 것이 된다. 저들은 하나님께서는 그의 자녀들이 행복되기를 기뻐하시지 아니하신다는 감상을 주나니 저들은 이 점에 있어서 우리의 하늘 아버지에 대하여 그릇된 증거를 하고 있는 것이다.”(정로의 계단 116)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너무 감정에 치우치지 말라.” “신앙은 감정이 아니다.” “우리는 감정을 초월해야 된다.” 등의 말을 많이 듣는다. 모두가 맞는 말이다. 그러나 동시에, 만일 우리가 감정과 정서와 기분을 가지는 존재가 아니라면 우리는 인간이 아닐 것이다... 감정을 부인하는 것은 인간이기를 거부하는 것과 같다. 위의 본문은 우리에게 기쁨이라는 감정을 가져야 할 뿐 아니라, 그것을 충만히 가져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1. 정죄함이 없음

 

율법주의는 또한 정죄하며 죄책감에 억눌려 살게 한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만난 자는 더 이상 정죄받을 필요가 없고 죄책감으로부터 자유를 얻는다. 이러한 자유야말로 최고의 자유이다. 예수님은 무엇보다도 이러한 자유를 우리에게 주시려고 십자가에 죽으셨다.

하지만 이러한 자유는 먼저 자신이 얼마나 악한 죄인임을 깨닫고 애통하고 회개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선물이다.

 

주님과 더불어 언약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주어진 가장 위대한 약속들 중 하나는 우리가 더 이상 죄책감의 짐에 눌려 살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이다. 하나님과 더불어 언약 관계에 들어가기로 선택하고 믿음과 회개와 순종의 삶을 살기로 선택한 자들은 언약의 피로 말미암아 죄책감의 짐을 떨쳐 버릴 수 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죄의 형벌을 받으셨고 이제 아버지 곁에 서셔서 우리의 의가 아니라 그분 자신의 의를 나타내시며 우리를 위해 흘리신 자신의 피를 가지고 우리를 위해 중보하신다.

 

.1. 새 마음

 

품성은 마음에 있다. 그리스도를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깨달을 때 굳어있던 마음이 녹고 이전과는 다른 마음과 동기로 살게 된다.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 사랑의 능력으로 품성이 변화되고 새사람이 된다.

 

만일 우리의 믿음이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에 대한 사랑에 뿌리내리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22:37~39, 고전 13). 그런데 이 사랑은 우연히 임하지 않고, 예수님을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을 바라볼 때 이르러 온다. 그 사랑의 결과로 우리의 삶은 바뀌고, 우리의 마음도 변화되어, 마침내 우리는 새로운 사상과 새로운 욕망과 새로운 목표를 가진 새로운 사람으로 변화하게 된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에 우리가 반응할 때 그분께서 우리의 마음을 변화시켜 우리도 다른 사람을 사랑하게 하신다.

 

.1. 영생

 

세상에서 아무리 복된 삶을 누릴지라도 그것이 죽음으로 끝나버린다면 새 언약도 그에 대한 믿음도 헛된 것이다. 그리스도인이 누릴 궁극적인 복은 하늘에서의 영원하고 영광스러운 삶이다. 이러한 소망은 세상의 부귀영화에 현혹되지 않고 어떠한 고난과 죽음 앞에서도 믿음을 지킬 수 있게 한다.

 

우리의 종국이 무덤이 아니며, 우리가 영원히 계속될 새 생명을 갖게 된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 우리에게 얼마나 큰 기쁨을 주는가.“그리스도께서 우리와 한 육체가 되신 것은 우리가 그와 더불어 한 정신이 되게 하시기 위함이었다. 우리가 무덤에서 나오게 되는 것은 이러한 결합으로 말미암는 것이니 이는 단지 그리스도의 능력의 나타남 뿐만 아니라 믿음으로 말미암아 예수의 생명이 우리의 것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를 그 진정한 품성 그대로 보고 그를 마음에 받아들이는 자들은 영생을 얻는다”(시대의 소망, 388).

 

.1. 영혼구원의 사명

 

영혼을 구원하기 위한 구속사업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만 가능했다. 그런데 그리스도를 받아들인 자들은 그 위대한 사업에 동참할 수 있는 특권을 누리게 된다. 바다의 물고기가 세상의 어떠한 보물을 낚는 것 보다 사람을 낚는 일이 가장 고귀한 사업이다.

 

이 얼마나 소중한 특권인가! 이 세상에서 우리가 행하는 거의 대부분의 일들은 이 세상이 끝남과 동시에 사라져버릴 것들이다. 그러나 다른 이들에게 복음을 전해 준 일은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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