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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과 - 언약의 믿음 (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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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1-06-15 23:29 조회1,8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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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과 언약(言約)의 믿음

                                                                     2021-06-19 (안) (일몰 17:56)                                                               

(6월13일(日) <갈바리를 묵상(黙想)함>

 

(Q)~예수님께서 갈바리 십자가에서 치르신 구원(救援)의 대가(代價)에 깨달은 것을 요약해보세요.

 

(A)~ ①.땅에 묻힌 씨앗은 열매를 가져오고 그리고 또다시 그 열매는 씨앗으로 뿌려진다. 이렇게 하여 수확(收穫)은 증대(增大)된다. 그와 같이 갈바리 십자가 위에서의 그리스도의 죽음을 통(通)하여 영생(永生)에 이르는 열매가 맺힐 것이다. 이 희생(犧牲)을 숙고(熟考)하는 것이 영원(永遠)한 세대(世代)를 통하여 그 희생(犧牲)의 열매로써 영생(永生)할 자(者)들의 영광(榮光)이 될 것이다.”(적은무리, 125)

 

②.그대가 바라다 볼 수 있는 갈바리 십자가(十字架)를 쳐다보라. 

 그 십자가 위에서 흘리신 그리스도의 피가 모든 죄를 깨끗이 씻어주신다.”(높은 부르심, 163)

 

③.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많은 사람에게 있어서 오묘(奧妙)이다. 

죄인(罪人)이 그의 죄를 회개(悔改)할 때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의(義)롭게 된다. 그는 갈바리 십자가 위에 있는 그리스도를 바라본다. 그는 하나님께 향한 회개(悔改)로 말미암아 그의 유일(唯一)한 소망(所望)으로서 속죄(贖罪)의 희생제물(犧牲祭物)을 바라본다. 하나님의 정부(政府)의 율법(律法)이 깨어졌음으로 믿음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모든 죄(罪)로부터 죄인(罪人)들을 깨끗케 하시고 구원(救援)하실 분으로 바라본다.”(높은 부르심, 52)

 

④. “죄인(罪人)의 마음을 이끄는 주제(主題)는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十字架)에 못 박히신 것이다. 

갈바리의 십자가 위에서 예수님은 비할 데 없는 사랑으로 세상에 나타나 계신다. 굶주리고 갈급(渴急)하는 무리들에게 이렇게 그분을 제시(提示)하라. 그리하면 그의 사랑의 빛이 사람들을 어두움에서 빛으로, 범죄(犯罪)로부터 순종(順從)과 참된 거룩함으로 인도(引導)하여 낼 것이다. 갈바리 십자가 위에 있는 예수를 바라보는 것은 다른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일, 곧 극악(極惡)한 죄(罪)로부터 양심(良心)을 각성(覺性)시킬 것이다.”(우리, 제 2 편 예언의 신의 증거>제 5 장 셋째천사 기별의 선포에)

 

아담 안에서 죽은 상태에는 생명이 없다. 생명 없는 자가 자기 노력으로 생명을 얻을 수 없다. 구원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는 것이다(요5:24). 

생명이신 분이 갈바리의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사망을 처리하시고 부활하셔서 생명과 썩지 않는 것을 드러내신 것이다. 생명이신 분이 아담 대신 죽어서 사망을 처리하지 않으면 사망을 계속 존재하게 된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없는 자는 생명이 없다(요일5:11,12). 죽은 자를 살려주는 생명이 예수님을 믿을 때 죽은 사람에게 들어오는 것이다.

 

(6월14일(月) <언약(言約)과 희생(犧牲)>

 

(Q)~죄로 인(因)해 잃어버린바 된 인류(人類)를 구원(救援)하시기 위(爲)해 하나님께서는 어떤 대가(代價)를 치르셔야 했습니까?

 

(A)~①.성경에서 말하는 언약(言約)과 희생(犧牲)을 정의(定義)한다면 먼저 십자가(十字架)에서 당하신 예수님의 속죄(贖罪)의 죽음에 대해 그리스도의 자발적(自發的)인 희생(犧牲)과 보혈(寶血)의 공로(功勞)는 모든 언약(言約)의 기초(基礎)이며 그것이 없다면 언약(言約)은 무효(無效)하며 그 효력(效力)을 잃게 된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대속적(代贖的) 죽음 없이는 하나님께서 모든 믿는 자에게 영생(永生)의 선물(膳物)을 주시기로 한 자신의 약속(約束)을 공의(公義)롭게 성취(成就)하지 못하셨을 것이기 때문이다

 

②.하나님의 거룩한 율법(律法)을 범(犯)함으로 죄(罪)의 노예(奴隸)가 된 인류(人類)를 위해 그리스도께서는 예수님 자신의 보배(寶貝)로운 피를 흘려 구속(救贖)하심으로 영생(永生)의 소망(所望)을 허락(許諾)하셨다. 

그리스도의 자발적인 희생과 보혈의 공로는 모든 언약의 기초이다. 그것이 없다면 언약은 무효하며 그 효력을 잃게 된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대속적 죽음 없이는 하나님께서 모든 믿는 자에게 영생의 선물을 주시기로 한 자신의 약속을 공의롭게 성취하지 못하셨을 것이기 때문이다.

 

(6월15일(火) <아브라함의 믿음 – 1>

 

(Q)~(창세기 15:6)의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의(義)로 여기시고”라는 의미(意味)는?

 

(A)~○.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것이 저에게 의로 여기신바 되었느니라 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을 은혜(恩惠)로 여기지 아니하고 빚으로 여기거니와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敬虔)치 아니한 자를 의(義)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義)로 여기신”다.

 

○.하나님의 은혜(恩惠)는 

(1) 믿는 자로 하여금 믿음의 의(義)를 통해서 하나님 앞에 나아가게 하며 

(2) 신앙(信仰)의 확실성(確實性)을 갖게 하며 

(3) 궁극적(窮極的)으로 하나님 자신의 영광(榮光)과 신실(信實)하심을 선포(宣布)하심으로써 믿는 자들의 의를 성취(成就)하도록 하는 방편(方便)이며, 또한 궁극적(窮極的)인 의(義)의 보증(保證)이다.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義)에 진리로 불완전(不完全)한 삶이지만 언약(言約)을 믿으면 의(義)롭게 봐 주신다는 입혀진 의로 즉 칭의(稱義)란 뜻이며 아브람의 의(義)는 하나님께로부터 부여(附與)받은 것이었다. 

 

아브람의 생애의 많은 부분은 믿음과 순종의 생애였으나, 완벽한 믿음과 완벽한 순종의 생애는 아니었다. 때때로 그는 믿음과 순종에 있어서 연약한 면을 보이기도 했다. 이 사실은 우리에게 중요한 핵심을 일깨워 주는데, 우리를 구원하는 의는 부여된 의이며, 입혀진(imputed) 의라는 사실이다. 이것은 비록 우리에게 결함이 있을지라도 하나님의 시각에서 보시기에 의롭다고 선언하신다는 뜻이다. 이 말은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 우리가 그러하지 않을지라도 우리를 의롭게 봐 주신다는 말이다.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이렇게 바라보셨으며 또한 ‘아브라함의 믿음’(롬 4:16)으로 그분에게 나오는 모든 자들에게도 그렇게 하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의롭다고 여기신 것은 그의 행위가 아니었다. 그는 여전히 연약하고 부족한 아담의 자손이었다. 그러나 그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생명이시면 창조주이신 것을 굳게 믿었다. 이것을 그의 의로 여기셨다. 

 

아브라함은 자기의 행위와 상관없이 하나님께서는 존재하게 하시고 죽었어도 다시 생명을 주실 수 있는 분이심을 굳게 믿었다. 

 

믿음은 내가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께서 나를 위하여 해 주신다는 사실을 믿는 것이다. 그것을 의로 여기신다. 

 

(6월16일(水) <아브라함의 믿음 – 2> 

 

(Q)~ “아브라함은 여호와를 믿음으로 의(義)롭다고 여기심을 받았다”라는 말씀의 깊은 영적(靈的)의미(意味)는? 

 

(A)~○.아브라함의 믿음이 의(義)로 여겨졌다는 사실(事實)이, 믿음 그 자체에 칭의(稱義)를 얻을 수 있는 어떤 공로(功勞)가 들어 있었다는 뜻은 아니다. 의(義)로 여겨진 것은 하나님에 대한 아브라함의 믿음이었다. 그런 믿음은 하나님을 향(向)한 인간(人間)의 관계(關係)요 태도(態度)이며 생각(生覺)이다. 그것은 하나님이 무엇을 나타내든지 기쁨으로 받아들이고자 하며, 하나님이 무엇을 지시(指示)하든지 기쁨으로 행하고자 준비(準備)되어 있음을 의미(意味)한다. 그는 하나님을 알았고 또한 그분의 벗(약 2:21~23)이었기 때문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신뢰(信賴)하고 순종(順從)했다. 그의 믿음은 사랑과 확신(確信)과 복종(服從)의 진정(眞正)한 관계(關係)였다. 더욱이 아브라함은 구원(救援)의 복음(福音)을 알았고, 자신의 칭의(稱義)는 오실 분의 속죄(贖罪)하는 희생(犧牲)에 의존(依存)되어 있음을 알았다. (갈 3:8; 참조 요 8:56). 

 

 나 자신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바라볼 때 우리는 결코 구원의 확신을 가질 수 없습니다. 우리의 유일한 희망은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의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그렇게 진실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예수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예수님의 의를 붙잡을 때 우리는 의롭다 여기심을 받게 되며 마침내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의 확신 속에 살아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우리를 대속하신 사실을 믿을 때 의롭다고 여기신다. 

 

○.우리는 자신(自身)의 행위(行爲) 때문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일 때문에 의(義)롭다고 여겨진다. 

 

(6월17일(木) <약속(約束)에 의지(依支)함> 

 

(Q)~신실(信實)한 신앙(信仰)인 즉 예수님을 올바로 잘 믿는 다는 것은 어떤 것이라고 가장 짧게 요약(要約)할 수 있을까?

 

(A)~○.우리 인간(人間)은 아무도 자신의 의(義)로 구원(救援)을 받을 수 없다. 다만 예수님의 의(義)로 예수님의 의(義)의 공로(功勞)의 전가(轉嫁)로 즉 약속(約束)에 의지(依支)하여 믿고 대속(代贖)의 공로(功勞)를 믿음으로 받아드릴 때 보장(保障)받는 것이다.

 

○. 새 언약(言約)은 더 좋은 약속(約束)위에 세워졌으니 이것은 죄의 용서(容恕)와 마음을 새롭게 하고 마음을 하나님의 율법(律法)의 원칙(原則)과 일치(一致)하게 하는 하나님의 은혜(恩惠)의 약속(約束)이었다. (화잇주석, 레 18:5) 

 

우리가 예수님께 전적으로 자신을 맡기고 믿으면 나의 죗된 본질이 변한다.

예수님께 전적으로 맡기고 기도하며 굴복하며 성령님께서 주장하시도록 맡겨야 한다.

그럴 때 우리의 안전을 보장해 주신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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