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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하나님의 언약 12. 언약의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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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1-06-15 08:02 조회1,8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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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범위 6:14, 6:23, 요일 5:11, 13, 4:1~7, 17:1~4, 5:1

 

기억절 또 하나님 앞에서 아무도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이는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음이라”(3:11).

 

핵심 우리의 의는 무가치하나 그리스도의 대속의 공로를 의지할 때 의롭게 되고 구원에 이를 수 있다.

 

*핵심어 : 은혜, 그리스도의 의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지난 한 주간 동안 무엇을 생각하며 살았는가?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생각하며 사는 자이다.

 

.1. 구약에서와 신약에서 구원의 방법이 어떻게 다른가?(12:13, 벧전 1:18, 19)

2. 목숨까지 아끼지 않으시고 나를 사랑하신 그리스도의 사랑을 누구에게 나눠주고 싶은가?

 

.1. 언약에 있어서 그리스도의 희생은 얼마나 중요한가?(벧전 1:18, 19)

2. 자신의 보배로운 피로 나의 죄값을 치르신 예수님께 어떤 사랑의 고백을 하겠는가?

 

.1. 아브라함은 어떻게 의롭게 될 수 있었는가?(15:6)

2. 여전히 죄많은 나에게 입혀주신 의의 옷을 어떻게 잘 유지하겠는가?

 

.1. ‘여기다는 말은 어떤 의미인가?(3:15, 18:27, 30)

2. 자신을 소망없는 죄인이라고 생각하는 자에게 어떻게 용기를 주겠는가?

 

.1. 그리스도인의 안전은 어디에 있는가?(6:14, 12:2)

2. 그리스도의 공로를 의지하여 어떤 삶을 살기로 결심하는가?

 

적용, 결심

 

이번 주 교과를 통해서 결심한 것이 있다면?

 

답을 위한 도움

 

.1. 한결같은 구원의 길은 오직 믿음으로이다

 

죄의 책임을 가진 인간은 죽어야만 했다. 그러나 첫조상이 범죄한 이후 흘려진 어린 양의 피로부터 출애굽 전날 밤 이스라엘 자손들을 구원한 문인방과 좌우 설주에 바른 어린 양의 피, 성소에서 뿌려진 모든 피는 그리스도께서 죄의 책임을 대신 지시고 희생하심을 의미했고, 죄인은 그 사실을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다.

신약에서는, 그리스도께서 친히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그것을 믿는 모든 자에게 구원이 주어졌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2:8, 9)

 

*불변의 공식 : 하나님의 은혜(대속적인 죽음)믿음구원

 

사람이, 하늘 왕께서 인간 대신 죽음으로 이루어진 큰 희생의 중요성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만 있다면 구원의 경륜은 광대하게 될 것이며, 갈바리를 회상하므로 그리스도인의 마음속에는 부드럽고, 거룩하며, 쾌활한 감정이 일깨워질 것이다...

탁월하고, 무죄한 그분 그리스도께서 세상의 죄의 막중한 짐을 지고 고통스런 죽음을 왜 당하셔야 했는지는 우리의 사상과 상상력으로 도무지 다 이해할 수 없다. 그 놀라운 사랑의 길이와 넓이와 높이와 깊이는 도무지 측량할 수 없다. 우리의 마음은 구주의 무한한 사랑의 깊이를 명상하는 것으로 채워져야 하며, 영혼은 감동되어 마음이 녹고 애정은 세련되고 고상하게 되며 모든 품성은 완전히 변화되어야 한다”(교회증언 2, 213).

 

.1. 언약의 기초

 

하나님이 죄인을 구원하시겠다는 언약의 기초는 그리스도의 희생에 있다. 오직 그분의 피만이 언약을 성취하며 죄인을 구원할 수 있기에 그것은 보배로운 피이다.

그리스도의 자발적인 희생과 보혈의 공로는 모든 언약의 기초이다. 그것이 없다면 언약은 무효하며 그 효력을 잃게 된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대속적 죽음 없이는 하나님께서 모든 믿는 자에게 영생의 선물을 주시기로 한 자신의 약속을 공의롭게 성취하지 못하셨을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잃어버린 영생을 다시 회복시켜 주실 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뿐이다. 어째서 그런가? 창조주의 의로우심과 그분의 무한한 희생의 대가만이 율법을 깨뜨림으로 말미암아 인류가 지게 된 죄의 빚을 해결하실 수 있기 때문이다... 오직 고유하고 파생되지 않으며 영원한 생명을 가지신, 하나님과 동등한 분만이, 율법을 범함으로 빚진 자들을 위해 속전을 지불하고 자유롭게 하실 수 있으시다.

 

.1. 믿음으로

 

아브라함의 이야기는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 원칙이 구약에서부터 확립되었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그는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과 약속을 신뢰했다. 하나님은 그 믿음을 보시고 그를 의롭다고 하셨다.

그는 아들을 주시리라는 하나님의 약속이 육체적으로는 전혀 불가능하게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그 약속을 믿었다. 그 믿음은 자신의 무력함을 완전히 인정하는 믿음이었고, 철저하게 자아를 굴복시켜야 하는 믿음이었다... 이것이 아브람의 믿음이었으며, 그것은 의로 여기심을 받았다.

아브람의 생애의 많은 부분은 믿음과 순종의 생애였으나, 완벽한 믿음과 완벽한 순종의 생애는 아니었다. 때때로 그는 믿음과 순종에 있어서 연약한 면을 보이기도 했다. 이 사실은 우리에게 중요한 핵심을 일깨워 주는데, 우리를 구원하는 의는 부여된 의이며, 입혀진(imputed) 의라는 사실이다.

 

.1. 간주하다

 

실제로는 그렇지 않으나 그렇다고 해주는 것.

예를 들어, 31:15에서 라헬과 레아는 아버지가 딸들인 자기들을 외인으로 여겼다고 말하였다. 또한 레위인들의 십일조는 분명히 곡물이 아니었으나 타작마당의 곡물처럼 여겨졌다’(18:27, 30)고 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어떤 행위 때문이 아니라, 우리를 위해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일을 믿기 때문에 의롭다고 선언된다는 이 위대한 진리는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 본질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이 놀라운 개념에서 중요한 신앙의 기초를 발견하게 되는데, 그것은 우리가 믿음을 통해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고 여겨진다는 사실이다. 나머지 모든 것들, 곧 순종, 성화, 거룩함, 품성계발, 사랑 등은 이 중대한 진리로부터 비롯된다.

 

.1. 그리스도의 공로를 의지함

 

우리의 의는 불완전하나 그리스도의 의는 완전하다. 그러므로 우리의 죄나 의를 바라보는 것은 언제나 불안하다. 안전은 그리스도의 의를 바라보고 그것을 의지하며, 아무리 악한 죄인도 그분의 의를 믿을 때 의롭다 하시고 구원하신다는 그분의 약속을 붙잡는 데 있다.

하나님의 입혀 주시는 의로만 의롭게 된다는 기별을 위해 일생을 싸웠던 카톨릭의 유명한 변증가 벨라민(Bellarmine) 추기경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그가 임종의 자리에 누워 있을 때 누군가 예수님의 십자가 상()을 가져와서 죽기 전에 성인들의 공로를 의지하여 확신을 가지라고 말했다. 그러나 벨라민은, “이것을 치우시오. 나는 그리스도의 공로를 의지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고 생각하오라고 말했다...

그러나 좋은 소식은 우리가 주님 안에서 안심을 얻기 위해 임종의 자리에 이르기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모든 언약은 지금 하나님의 안전한 약속 위에 기초하고 있으며, 우리를 위한 오늘의 약속이다. 그 약속은 지금 당장 우리의 삶을 더 나은 것으로 만들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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