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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과 새 언약의 성소 -(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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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1-06-09 18:29 조회1,7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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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1과 새 언약(言約)의 성소(聖所) 

 

(6월6일(일) <언약(言約)의 관계적(關係的)인 측면(側面)>


(Q)~(출 25:8)에 하나님께서 성소(聖所)를 지으라고 명령(命令)하신 하나님의 목적(目的)은 무엇인가?

 

(A)~하나님의 지고(至高)하신 사랑으로 친밀한 관계(關係)를 맺기 위하여 언약을 세우셨으며 그 언약(言約)은 하나님과의 돈독(敦篤)한 관계(關係)를 위한 규칙(規則)들로 구성(構成)되어있는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첫 언약(言約)과 새 언약(言約)의 영원(永遠)한 관계의 연결(連結)고리를 삼으시고자 하심에 있다.

사랑으로 사람을 창조(創造)하신 하나님께서는 시대(時代)를 막론(莫論)하고 그분의 영원(永遠)한 사랑의 대상(對象)인 사람들과 함께하기를 원(願)하셨습니다. 성소(聖所)를 지으라 명령(命令)하셨을 때는 물론이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理由)도 사람들과 함께하며 그들을 구원(救援)하시기 위(爲)함이었습니다

 

(6월7일(월) <죄(罪), 희생(犧牲), 그리고 가납(嘉納)하심>


(Q)~구약시대(舊約時代)에 하나님께 죄인(罪人)들이 멸망(滅亡)하지 않도록 그들의 죄(罪)와 허물을 어떻게 제거(除去)할수 있는 방법(方法)을 마련해 놓으셨는가?  

 

(A)~(롬6:2) “죄의 삯은 사망(死亡)이요” 기록(記錄)하고 있는바, 구약시대(舊約時代)에 하나님께 죄인(罪人)들이 멸망(滅亡)하지 않도록 그들의 죄(罪)와 허물을 동물(動物)을 희생제물(犧牲祭物)로 드리는 모든 제사제도(祭祀制度)들은 장차(將差) 인간의 모습(冒襲)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세상(世上)의 죄를 위한 대속적(代贖的)인 죽음을 당하실 하나님의 거룩하신 종을 바라보게 하는 역할(役割)을 예수님의 희생덕분(犧牲德分)으로 이러한 과정(過程)을 통해 죄인(罪人)이 용서(容恕)를 받고, 여호와께 가납(嘉納)되는 바가 되며, 언약관계(言約關係)의 기초(基礎)가 확립(確立)되었던 것이다.

죄인(罪人)이 하나님 앞에서 용서(容恕)받는 자의 신분(身分)으로 받은신 바 되는 것은 우리의 죄(罪)를 위해 대속적(代贖的)인 죽음을 당(當)하신 예수그리스도의 희생(犧牲) 덕분이다.

 

(6월8일(화) <대속(代贖)>


(Q)~신약성경(新約聖經)의 핵심주제(核心主題)는 무엇이며, 예수님은 누구를 위해 돌아가셨으며 예수님의 죽음으로 성취된 것은 무엇인가요?

 

(A)~신약성경(新約聖經)의 핵심주제(核心主題)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 죄를 위해 희생제물(犧牲祭物)로서 죽임을 당하셨다는 것이며, 하나님의 흠(欠) 없는 어린양이신 예수님께서 죄인(罪人)들을 위해 대속적(代贖的)인 죽음을 당하신 것은 구원(救援)의 계획(計劃)의 기초(基礎)요 완성(完成)이며 그분의 사랑의 결실(結實)이었다.

예수님은 자원(自願)하여 죽음을 택(擇)하셨으며 우리를 대속(代贖)하기 위해 우리를 대신(代身)하여 죽으셨으며, 그로 인(因)해 우리 죄가 대속(代贖)되어 사죄(赦罪)을 받아 구원(救援)을 이루셨다.

 

(6월9일(수) <새 언약(言約)의 대제사장(大祭司長)>


(Q)~지상성소(地上聖所)와 성소봉사(聖所奉仕)는 어떤 역할(役割)을 했으며 새 언약(言約)의 대제사장(大祭司長)은  누구이시며 어떤 봉사(奉仕)를 하시는가?

 

(A)~지상성소(地上聖所)와 성소봉사(聖所奉仕)는 옛 언약(言約)에서의 하늘에 있는 성소(聖所)의 상징(象徵)과 모형(模型)과 그림자였던 것들이 새 언약(言約)에서는 원형(元型)과 실체(實體)로서 주어졌다. 

옛 언약(言約) 아래서 지상성소(地上聖所)와 제사장직분(祭司長職分)과 제사장(祭司長)의 봉사(奉仕)가 있었듯이 새 언약(言約) 아래서도 하늘 성소(聖所)와 제사장직분(祭司長職分)과 제사장(祭司長)의 봉사(奉仕)가 있다. 

 

 대속물(代贖物)로 드려지던 흠(欠) 없는 동물(動物) 대신에 죄(罪) 없으신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주어졌으며, 동물(動物)의 피 대신(代身)에 그리스도의 보혈(寶血)이 우리를 위(爲)해 흘려졌다

 

 옛 언약(言約)에서 상징(象徵)과 모형(模型)과 그림자(히 8:5)였던 것들이 새 언약(言約)에서는 실체(實體)로서 주어졌다. 예수께서는 새 언약(言約)의 대제사장(大祭司長)으로서 하늘 성소(聖所)에서 봉사(奉仕)하신다. 

 

6월10일(목) 하늘 봉사(奉仕)


(Q)~(히 9:24)의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聖所)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바로 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爲)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의 말씀을 설명(說明)해 보세요..

 

(A)~①.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聖所)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오직 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그리스도께서 자신(自身)의 피를 통해 들어가신 곳은 지상(地上)의 성소(聖所)가 아니다. 

지상(地上)의 성소(聖所)는 단지 외형적(外形的)인 것만을 속죄(贖罪)하는 불완전(不完全)한 것으로 하늘의 실체(實體)를 보여주는 그림자에 불과(不過)하기 때문에 그리스도는 지상성소(地上聖所)의 실체(實體)인 하늘이 성소(聖所)에 들어가셨다.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이 거(居)하는 성소(聖所)인 참 하늘에 들어가신 것은 (Hofius) 이미 십자가(十字架)상에서 자신(自身)을 제물(祭物)로 하나님께 드렸기 때문에, 지상(地上)의 성소(聖所)에 들어가는 대제사장(大祭司長)들처럼 희생제사(犧牲祭祀)를 드리기 위(爲)해서 들어가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죄인(罪人)인 우리들을 위(爲)해 중보하시기 위(爲)함이었다(Hewitt, Morris, Bruce).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주님의 고난(苦難)으로 말미암아(히 2:10) 이루신 완전(完全)한 의(義)를 가지시고 하나님 앞에 서서 우리 죄(罪)의 용서(容恕)를 주장(主張)하신다. 그분의 의(義)가 아니면 우리에게는 현재(現在)뿐만 아니라 심판(審判)의 때에도 전혀 희망(希望)이 없다 

 

예수께서는 지상생애(地上生涯)를 통해 우리를 위한 속죄제물(贖罪祭物)이 되셨을 뿐 아니라, 승천(昇天)하신 후(後)에는 하늘 아버지 앞에서 우리를 위(爲)한 중보자(中保者)로 서 계시며 우리를 대변(代辨)하고 계신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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