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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과 아브라함의 후손 - (문답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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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1-05-05 08:05 조회1,9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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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과 아브라함의 후손(後孫)

 

(5월2일(日) <“만민(萬民) 중에서….”>


(Q)~이스라엘이 만민(萬民) 중에서 하나님의 선택(選擇)함을 받아 선민(選民)으로 택(擇)하신 이유는?

 

(A)~그들의 능력(能力)이나 자질(資質) 때문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의 압제(壓制)로부터 구속(救贖)시켜 자기 기업(基業)의 백성(百姓)으로 삼으신 진정(眞情)한 이유(理由)가 제시(提示)되어 있다. 그 이유(理由)는


(첫째), 보잘것없는 이스라엘 백성(百姓)을 향(向)한 하나님의 무조건적(無條件的)인 사랑과 은혜(恩惠) 덕분(德分)이며 특히 하나님의 주권(主權)과 사랑으로 기업의 백성(百姓)으로 언약(言約)한 율법(律法)의 수호자(守護者)와 선포자(宣布者)로 택(擇)하셨으며,


(둘째), 아브라함을 비롯한 이스라엘의 여러 열조와 맺으신 언약(言約)을 지키시려는 하나님의 신실(信實)하심 때문이며


(셋째), 하나님과 이방인(異邦人)들 사이의 중재자(仲裁者)로서 하나님의 사랑의 품성(稟性)을 알리시기 위하여 그들은 교사(敎師)와 설교자(說敎者)와 선지자(先知者)로 봉사(奉仕)하며, 참된 신앙(信仰)을 드러내 보여 주도록 하늘로부터 위임(委任)을 받은 살아있는 거룩한 모본(模本)이 되도록 하기 위하여 만민(萬民) 중에서 택(擇)하셨다.

 

(5월 3일(月) <땅을 주리라는 약속(約束)>
(Q)~아브라함에게 허락(許諾)하신 땅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約束)과 그 언약(言約)의 성취(成就)를 위(爲)해서 이스라엘이 수행(遂行)해야만 했던 의무(義務)는 무엇이었는가?

 

(A)~(그 땅을 주리라). 이는 아브라함 때에(창 15:13, 16)와, (신 28:1, 15)에 이미 약속(約束)된 것으로 다시 야곱에게 재확인(再確認)되었다. 이처럼 생명(生命)의 유한성(有限性)을 지닌 인간(人間)은 죽어가지만, 하나님의 약속(말씀)은 영원(永永)히 지속(持續)되며 성취(成就)되어 간다(사 40:8). 한편 이 땅 소유(所有)에 관한 사상(思想)은 신약시대(新約時代)에 와서 늘 천국소유(天國所有)의 개념(槪念)으로 발전(發展) 된다(마 25:34). 따라서 땅에 관한 현세(現世)의 축복(祝福)은 장차(將次) 하늘나라의 기업을 예표(豫表) 하는 구약(舊約)의 그림자이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이 수행(遂行)하여야 할 “의무(義務)”는 기록(記錄)된 하나님의 모든 말씀들을 “믿음”으로(다니엘 7:18) 오직 “믿음”으로 그 약속(約束)들의 성취(成就)를 붙잡는 것이다.

 

(5월 4일(화) <이스라엘과 언약(言約)>
(Q)~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百姓)들 그리고 우리와 맺고자 하시는 언약(言約)의 핵심(核心)은 무엇일까요?

 

(A)~언약(言約)의 관계(關係)는 엄숙(嚴肅)하고 신성(神性)한 결혼(結婚)과도 같은 헌신적(獻身的)인 관계(關係)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혼인관계(婚姻關係)의 비유(譬喩)를 통해 설명(說明)하고 계시는 것이다. 중요(重要)한 점은 이스라엘의 반역(叛逆) 원인(原因)은 불순종(不順從)으로 인하여 하나님과의 깨어진 관계(關係)에 있었다는 것이다. 그 깨어진 관계(關係)가 그들로 하여금 불순종(不順從)하게 하였고 그 불순종(不順從)이 그들에게 처벌(處罰)을 불러온 것이다. 그러므로 순종(順從)할 때는 축복(祝福)이 따르지만, 불순종(不順從)할 때에는 파멸(破滅)이 따를 수도 있었다.

 

(5월 5일(水) <남은 자(者)>
(Q)~ 이스라엘 백성(百姓)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計劃)은 그들의 불순종(不順從)으로 말미암아 반역(叛逆)과 심판(審判)과 회개(悔改)가 계속(繼續)해서 반복(反覆)되는 이스라엘의 역사(歷史)에도 불구(不久)하고 비록 이스라엘이 전체(全體)로서는 언약(言約)에 실패(失敗)했으나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선택(選擇)된 백성들의 배교(背敎)로 인한 절망적(絶望的)인 상황(狀況)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그들의 부르심과 택(擇)하심을 굳게 하였던(벧후 1:10) 소수(少數)의 신실(信實)한 백성들을 가지고 계셨다. 즉 소수(少數)의 남은 무리 남은 자들의 영적교훈(靈的敎訓)을 서술(敍述)해 보세요?

 

(A)~⑴.하늘에 들어갈 준비를 하지 않은 사람이 하늘에 들어가는 일은 있을 수 없다. 하늘나라 신민의 후보자로 택하심을 받지 않은 어떤 한 사람이 하늘나라에 들어갈 만큼 성화 되고, 하늘나라에 살 만큼 적합하게 꼴 지워지는 그런 일은 없다. 하나님은 두 달란트의 비유(마 25:16∼28)와 같이 더하기 법의 계획에 따라 일해 온 사람들을 택하신다.


⑵.(남은 자) “여호와의 이름을 의탁(依託)하”는 자(者)들을 의미(意味)한다.


⑶.(남은 자) 그들은 그리스도의 재림직전(再臨直前)에, 온 세상(世上)에 보내는 하나님의 마지막 경고(警告)인 요한계시록 14장의 세 천사(天使)의 기별(寄別)을 선포(宣布)할 책임(責任)을 지고 있다(걔14:6-12). 남은 자손(子孫)은 "하나님의 계명(誡命)을 지키며 예수 믿음을 가진 자"(계 14:12)들이다. (교리, 156)


⑷.사도(使徒) 요한은 하나님의 남은 백성들을 묘사(描寫)하여 “성도(聖徒)들의 인내(忍耐)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誡命)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계 14:12)고 말하였다. 이것은 곧 율법(律法)과 복음(福音)을 의미(意味)한 것이다. (2 기별, 385)


⑸.(남은 무리의 특성(特性)) “진리(眞理)를 순종(順從)함으로 저희 영혼(靈魂)을 순결(純潔)케 한 남은 무리들은 시련(試鍊)의 과정(過程)을 통해서 힘을 합칠 것이며 배도(背道)에 둘러싸인 가운데서도 신성(神性)의 아름다움을 나타내 보일 것이다……. 시련(試鍊)의 경험(經驗)들은 영원(永遠)하고 소멸(消滅)되지 않는 기억(記憶) 속에 남아 있게 될 것이다. 지금 우리가 원하는 믿음은 산 믿음이다. (2 기별, 380)

 

(5월 6일(木) <영적(靈的) 이스라엘>
(Q)~실패(失敗)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영적(靈的) 이스라엘을 일으키셨는데 이에 관하여 서술(敍述)해봅시다.

 

(A)~⑴. 아브라함의 후손(後孫)이신 그리스도께서는 특별(特別)한 의미(意味)에서 언약(言約)의 후사(後嗣)가 되셨다. 우리도 침례(浸禮)를 받음으로 그리스도와 혈족관계(血族關係)를 맺게 되고, 그분을 통해 아브라함에게 허락하신 약속(約束)에 참여(參與)할 자격(資格)을 얻게 된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모든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되며, 그 약속은 또한 우리의 것이 된다. 이것은 국적이나 인종이나 성별 때문이 아니라, 오직 은혜를 통해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것이다.

 

⑵.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도 약속(約束)의 후사(後嗣)가 될 수 있다.


⑶.영적(靈的) 이스라엘의 사명(使命)은 고대(古代) 이스라엘의 사명(使命)과 유사(類似)하다. 하나님의 율법(律法)은 작은 뿔의 세력(勢力)이 안식일(安息日)을 변경(變更)시켰을 때, 무너졌다(파괴되었다). 유린(蹂躪)된 안식일(安息日)이 이스라엘 가운데서 회복(恢復)되어야 했던 것과 꼭 마찬가지로, 현대(現代)에서도 하나님께서 세우신 안식일제도(安息日制度)는 회복(回復)되어야 하며 하나님의 율법(律法)의 성벽(城壁)에 생긴 균열(龜裂)은 보수(補修)되어야 한다. (교리, 244)

 

⑷.이스라엘 백성(百姓)들이 실패(失敗)하자 하나님께서는 영적(靈的) 이스라엘을 일으키셨는데,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도 약속(約束)의 후사(後嗣)가 될 수 있다

 

⑸.그 때에 사람들 가운데서 구속(救贖)함을 받은 자들은 그들에게 약속(約束)된 유업(遺業)을 받을 것이다. 이렇게 하여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目的)은 문자(文字) 그대로 성취(成就)될 것이다. 하나님이 약속(約束)하신 바를 인간은 취소(取消)할 능력(能力)이 없다. 악(惡)의 역사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목적(目的)은 그 성취(成就)를 위하여 끈기 있게 전진(前進)하였다. 분열(分裂)된 왕조(王朝)의 역사(歷史)를 통하여 이스라엘 족속(族屬) 중에서 그러하였고 오늘날 영적(靈的) 이스라엘을 통해서도 그러하다. (선지, 720)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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