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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과 아브라함의 후손(질문, 대답, 설명) 0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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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명호 작성일21-05-01 04:31 조회3,44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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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과 아브라함의 후손

 

(5월 8일 안식일 / 일몰: 오후 7시 28분)

 

연구 범위: 겔 16:8, 신 28:1,15, 렘 11:8, 창 6:5, 요 10:27,28, 갈 3:26~29, 

        롬 4:16,17

 

기억절 :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9).

 

 “어느 작은 동네의 보석상 창 너머로 보이는 시계가 8시 45분을 가리킨 채 멈춰 있었다. 많은 사람이 그 시계를 보면서 시간을 확인하곤 했었는데, 그날 아침 그 시계를 본 사람들은 9시가 되기까지 아직 15분이나 남았다고 생각했다. 학교 가던 아이들도 그 시계를 보고는 아직 꾸물거릴 여유가 있다고 생각하였다. 보석상의 작은 시계가 멈추는 바람에 그날 아침에 많은 사람이 지각하고 말았다”(C. L. 패더크, 하나님의 시간, 1965년, 244). 

 이 이야기는 이스라엘 백성의 실패를 얼마나 잘 묘사하고 있는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이방인 가운데 두어 열방으로 둘러 있게 하”신(겔 5:5) 것은, 아프리카와 유럽과 아시아의 세 대륙 사이에 위치하게 함으로써 전략적 가교의 위치를 점하게 하신 것이었다. 그들은 세상을 위한 영적인 ‘시계’의 역할을 했어야만 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어떤 의미에서 보석상의 멈추어 버린 시계와 같이 되고 말았다. 하지만 그것이 전적인 실패가 아니었던 까닭은 오늘날과 마찬가지로 그때에도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신실한 남은 자를 가지고 계셨기 때문이다. 이번 주 교과는, 우리 시대를 포함한 각 시대에 존재하는 하나님의 참된 이스라엘이 담당해야 하는 역할에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 

 

 *학습 목표

- 깨닫기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택하심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는다.

- 느끼기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게도 약속의 후사가 될 수 있는 길이 열렸음을 감사한다. 

- 행하기

  마지막 시대를 위한 남은 백성답게 참된 순종으로 하나님과의 밀접한 관계 속에 거하기로 결심한다.  

 

2. 하나님께서 부족함이 많은 이스라엘을 선택하셨다는 사실이 우리에게 어떤 교훈을 주고 있습니까?

※ 우리가 부족해도 예수님을 믿으면 선택받은 사람이 된다는 진리.

3. 약속된 땅을 기업으로 받기 위해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신 28:1~6)

※ 하나님의 말씀을 전적으로 순종하는 것. 

4. 시대를 초월하여 하나님께서 언약을 성취하시는 방법은 무엇입니까?(습 3:12, 13)  

※ [습3:12,13] 내가 곤고하고 가난한 백성을 너의 중에 남겨 두리니 그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의탁하여 보호를 받을지라 13 이스라엘의 남은 자는 악을 행치 아니하며 거짓을 말하지 아니하며 입에 궤휼한 혀가 없으며 먹으며 누우나 놀라게 할 자가 없으리라. 여호와의 이름으로 보호 받는 것이다. 

5. 우리가 약속의 후사가 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무엇입니까?(갈 3:26~29)

※ 예수님을 믿는 것이다. 

6. 믿음으로 말미암아 약속의 후사가 된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기대하시는 삶의 모습은 어떤 것일까요?

※ 은혜를 감사함으로 순종하는 삶이다. 

 

결론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가진 여러 결함에도 불구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우리를 선택하셔서 약속의 후사가 되게 해 주셨습니다. 그 크신 은혜에 보답하는 유일한 길은 변치 않는 순종의 삶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유지하며 세상을 위한 축복의 통로가 되는 것입니다.

 

 

5월2일(일) “만민 중에서...”

 

“너는 여호와 네 하나님의 성민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택하셨나니”(신 7:6).

 

 하나님께서 특별히 히브리 민족을 택하여 지상에서 당신의 대표자로 삼으신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위의 구절에서 ‘기업의 백성’이란 말은 원어로 세귤라(segulah)인데, ‘값진 재산’, 또는 ‘특별한 보물’을 의미한다. 우리가 또한 기억해야 할 중요한 사실은, 이 선택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행위에 의한 것이었으며, 그분의 은혜로 말미암았다는 것이다. 어떤 사람도 그 은혜를 받을 만한 자격이 없으며 그럴 수도 없다. 은혜는 받을 만한 가치가 없는 이들에게 주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겔 16:8을 읽어 보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선택하신 사실에 대해 어떤 설명을 주고 있는가?

[겔16:8] 내가 네 곁으로 지나며 보니 네 때가 사랑을 할 만한 때라 내 옷으로 너를 덮어 벌거벗은 것을 가리고 네게 맹세하고 언약하여 너를 내게 속하게 하였느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답: 하나님께서 그들을 보니 사랑을 할 만한 때라 그래서 그들을 택하셨다.

 

 “여호와께서는 왜 이스라엘을 택하셨는가? 우리는 그 이유를 다 설명할 수 없다. 이스라엘은 위대한 문화나 명성을 누리지도 못한 소수 민족에 불과했다. 그들이 이러한 선택을 받을 만한 특별한 개인적 자질들을 갖추고 있던 것도 아니었다. 선택은 오로지 하나님의 주권에 의한 것이었다. ... 그 선택은 다만 하나님의 사랑의 신비에 달려 있었다. 이스라엘이 선택된 것은 그들을 위한 여호와의 사랑 덕분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실로 이스라엘을 사랑하셨고 그들을 선택하심으로 그들의 조상들에게 하신 약속을 이루셨다. ... 그들이 애굽의 노예에서 해방된 것도 여호와께서 능력을 나타내셨기 때문이었다. 그들이 이 위대한 사실을 이해한다면 그들은 거룩할 뿐 아니라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은 자들임을 깨닫게 될 것이었다. 그와 같은 고상한 지위를 포기하려 하는 모든 행위는 매우 부끄러운 일이었다”(J. A. 톰슨, 신명기, 1974년, 130, 131).

 하나님의 거룩한 계획과 섭리에 따라 이스라엘은 왕 같은 제사장의 신분을 얻게 되었다. 악한 세상에서 그들은 왕이 되어야만 했고, 도덕적 및 영적인 힘으로써 죄의 영역을 이겨야만 했다. 제사장으로서 그들은 기도와 찬양과 희생을 통해 여호와께 가까이 나아가야 했다.  

하나님과 이방인들 사이의 중재자로서 그들은 교사와 설교자와 선지자로 봉사하며, 참된 신앙을 드러내 보여 주도록 하늘로부터 위임을 받은 살아있는 거룩한 모본이 되어야만 했다.

 

<묵상>

하나님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이스라엘을 선택하신 목적이 무엇이었을까요? 

 

답: 그들로 하나님의 복된 기별을 온 세상에 전하고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것을 이루기 위한 것이다. 

 

<부가설명>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을 택하신 것은 그 조상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 때문이다. “여호와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수효가 많은 연고가 아니라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 가장 적으니라 여호와께서 다만 너희를 사랑하심을 인하여 또는 너희 열조에게 하신 맹세를 지키려 하심을 인하여 자기의 권능의 손으로 너희를 인도하여 내시되 너희를 그 종 되었던 집에서 애굽 왕 바로의 손에서 속량하셨나니”(신7:7,8) 언약은 일방적으로 폐기하거나 변경하거나 고칠 수 없다(갈3:15). 아브라함을 택하신 이유는 느헤미야 9:7,8에 기록되어 있다. “주는 하나님 여호와시라 옛적에 아브람을 택하시고 갈대아 우르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아브라함이라는 이름을 주시고 그 마음이 주 앞에서 충성됨을 보시고 더불어 언약을 세우사 가나안 족속과 헷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여부스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의 땅을 그 씨에게 주리라 하시더니 그 말씀대로 이루셨사오니 주는 의로우심이로소이다.” 하나님은 언약에 신실하시고 충실하셨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언약 베반하기를 밥먹듯 했다. 그래도 하나님은 끝까지 언약을 지키셨다. 마침내 언약의 후손 여자의 후손 예수께서 오셔서 그들이 실패한 그 언약을 완전히 이루시고 영적 아브라함의 후손을 이루셔서 언약을 이루셨다. 우리가 그들이다. 우리는 언약의 백성이고 그 언약을 주님 오실 때까지 수행해야 할 것이다. 이 일을 위하여 성령께서 능력으로 임하실 것이다. 그것이 늦은 비 역사이다. 

 

교훈: 이스라엘이 지상 만민 중에서 하나님의 선택함을 받은 것은 그들의 능력이나 자질 때문이 아니요, 전적으로 그분의 사랑과 은혜 덕분이었다.

 

 

5월 3일(월) 땅을 주리라는 약속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준 땅을 네게 주고 내가 네 후손에게도 그 땅을 주리라 하시고”(창 35:12).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땅을 주시겠다는 약속은 맨 처음 아브라함에게 주어졌으며, 그 후에 이삭과 야곱에게도 반복되었다. 요셉의 유언에서 이 약속은 다시 반복되었다(창 50:24).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자손들이 그 땅을 차지하기까지 400년의 세월이 걸릴 것을 아브라함에게 말씀해 주셨다(창 15:13,16). 그 약속은 모세와 여호수아의 시대에 이르러 성취되기 시작했다. 모세는 거룩한 명령에서 그 약속을 반복했다. “땅이 너희 앞에 있으니 들어가서 그 땅을 차지할지니라”(신 1:8).

 

 신 28:1,15을 읽어 보라. 기록된 말씀 속에 어떤 의미가 담겨 있는가? 간단히 말하면, 약속의 일부분으로 그 땅이 이스라엘에게 주어질 것이었다. 그런데 언약에는 의무도 포함되어 있었다. 이스라엘이 이행해야만 했던 의무는 무엇이었는가?

[시28:1,15]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15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를 것이니,

 

답: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명령을 지키는 것이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저주가 임할 것이다. 

 

 신명기 28장의 전반부에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뜻을 따를 때 받게 되는 축복이 소개되어 있고, 후반부에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을 때 그들에게 내릴 저주가 언급되어 있다. “전부는 아닐지라도 저주의 대부분이 죄가 그 악한 결과를 드러내도록 방임함으로써 일어난 것이다.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게 된다(갈 6:8). 그냥 놓아두면 적당한 위치를 찾기까지 흘러가기를 멈추지 않는 물과 같이, 그냥 내버려 두면 약이 다 닳을 때까지 멈추지 않고 움직이는 시계와 같이, 그냥 자라도록 내버려 두면 적당한 열매를 맺는 나무와 같이, 죄는 결과를 수반하게 되는데, 그 결과는 사망(롬 6:21)이다”(풀핏 주석, 신명기, 조셉 S. 엑셀 편, 3권, 439). 

 땅에 관한 모든 약속에도 불구하고 땅을 주리라는 약속에는 조건이 있었다. 그것들은 언약의 일부로 주어졌다. 이스라엘은 자신들이 수행해야 할 몫을 가지고 있었다. 만약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약속은 무효화될 것이었다. 

여호와께서는 여러 차례에 걸쳐 그들이 불순종하면 땅을 빼앗기리라고 분명히 말씀하셨다. 여호와께서는 이 사실을 아주 명백히 말씀하셨다(참조, 레 26:27~33). 하나님께서는 이보다 더 분명히 말씀하실 수 없으셨다.

 

<묵상>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은 우리에게도 땅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다니엘 7:18에 약속된 그 땅을 묵상해 보십시오.

[단7:18]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들이 나라를 얻으리니 그 누림이 영원하고 영원하고 영원하리라.

 

답: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이루어지는 영원한 나라다. 진정한 성도가 되어야 한다.

 

<부가설명> 하나님의 모든 언약에는 땅을 준다는 약속이 포함되어 있다. 아담에게는 지구, 노아에게도 지구,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는 가나안 땅,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도 이 지구이다. 땅은 사람들의 근본이 되는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그의 근본 된 토지를 갈게 하시니라”(창3:23, 시104:29). 하나님께서 사람을 흙으로 만드셨다. 모든 동물도 흙으로 만드셨다(창2:19). 사람에게 땅을 주시겠다는 것은 창조주와 깊은 관계를 유지하신다는 의미가 숨어 있다. 땅의 주인이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토지를 영영히 팔지 말 것은 토지는 다 내 것임이라 너희는 나그네요 우거하는 자로서 나와 함께 있느니라”(레25:23). 땅을 기업으로 준다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소유를 상속받을 자격이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하나님의 권속(眷屬)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아담, 노아, 아브라함, 하나님의 백성에게 언약의 조건으로 땅을 기업으로 준다는 약속은 그들은 하나님의 자녀요 하나님의 소유를 상속받을 자들이라는 것을 확인하는 약속이다. 그래서 언약에는 언제나 땅을 기업으로 준다는 사실이 명시되어 있다. 아멘.

 

교훈: 아브라함에게 허락하신 땅에 대한 약속은 후손들에게도 반복되었는데, 그 약속의 성취를 위해서 이스라엘 편에서도 수행해야 할 몫이 있었다.

 

 

5월 4일(화) 이스라엘과 언약     

 

“그들이 순종하지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도 아니하고 각각 그 악한 마음의 완악한 대로 행하였으므로 내가 그들에게 행하라 명령하였어도 그들이 행하지 아니한 이 언약의 모든 규정대로 그들에게 이루게 하였느니라 하라”(렘 11:8).

 

 위의 구절을 주목해 보라. 하나님께서는 ‘이 언약의 모든 규정대로’ 이루게 하겠다고 하셨다. 그러나 여기에서 하나님께서는 일어나게 될 좋지 않은 일에 대하여 말씀하고 계신다. 우리는 언약이란 우리에게 좋은 것만을 제공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사실은 정반대의 경우도 있다. 노아의 경우에 이 원칙이 잘 드러나 있다. 하나님께서는 노아에게 파멸로부터 보존하시겠다는 정말 놀라운 약속을 주셨다. 그러나 노아가 하나님의 은혜의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순종하여야만 했다. 만일 순종하지 않았다면 언약의 다른 측면인 파멸이 뒤따랐을 것이다. 

 

 위의 구절과 홍수 전 세상의 상태에 대해 묘사한 창세기 6:5을 비교해 보라. 어떤 공통점이 있는가? 우리의 생각을 제어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이 구절들은 무엇을 말해 주는가?

[렘11:8] 그들이 순종하지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도 아니하고 각각 그 악한 마음의 완악한 대로 행하였으므로 내가 그들에게 행하라 명령하였어도 그들이 행하지 아니한 이 언약의 모든 규정대로 그들에게 이루게 하였느니라 하라.

[창6: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답: 마음의 생각이 항상 악하고 완악했다는 것이 같다. 우리는 우리의 모든 생각을 예수님의 생각에 굴복시켜야 한다.

 

 불행하게도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는 대부분 반역과 하나님의 심판, 그리고 회개와 순종이 되풀이되는 패턴이 있었다. 다윗과 솔로몬의 통치하에서만 약속된 광활한 영토를 잠깐 동안 차지하였었다. 

 이스라엘의 반역에 대해 묘사한 예레미야서의 말씀을 읽어 보라. “그들이 말하기를 가령 사람이 그의 아내를 버리므로 그가 그에게서 떠나 타인의 아내가 된다 하자 남편이 그를 다시 받겠느냐 그리하면 그 땅이 크게 더러워지지 아니하겠느냐 하느니라 네가 많은 무리와 행음하고서도 내게로 돌아오려느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그런데 이스라엘 족속아 마치 아내가 그의 남편을 속이고 떠나감 같이 너희가 확실히 나를 속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렘 3:1, 20). 

 이 말씀은 앞서 다룬 주제를 다시 떠올리게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맺기를 원하시는 언약은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해 사업적 거래를 하는 자들 사이에서 체결되는 차갑고 딱딱한 법적 동의가 아니다. 언약의 관계는 엄숙하고 신성한 결혼과도 같은 헌신적인 관계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혼인 관계의 비유를 통해 설명하고 계시는 것이다. 

중요한 점은 이스라엘의 반역의 원인이 불순종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깨어진 관계에 있었다는 것이다. 그 깨어진 관계가 그들로 하여금 불순종하게 하였고 그 불순종이 그들에게 처벌을 불러온 것이다.

 

<묵상>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 그리고 우리와 맺고자 하시는 언약의 핵심은 무엇일까요?

 

답: 남녀가 결혼하여 부부가 되고 일체가 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과 일체가 되어 하나님의 지체로서 그분의 의지를 실현하는 삶을 이루는 것이다. 

 

<부가설명> 성경은 예수님을 교회의 남편으로 계시한다. 교회는 그의 아내이다. 그 교회의 구성원으로 교인들은 교회의 지체들이다. 언약 관계에 있을 때 상태이다. 몸의 지체는 머리 곧 뇌의 지시대로 황동한다. 예수님은 교회의 남편인데 그분은 말씀 하나님이시다. 우리가 진정으로 말씀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이면 머리의 지시를 따르는 건강한 지체로 활동해야 한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아내라고 했다. 이 말씀을 하시는 하나님은 성자 말씀 하나님이시다. 아버지 하나님을 남편이라고 표현한 것은 신약성경에 결코 없다. 그러므로 구약성경에 남편 여호와는 신약성경의 해석으로는 바로 말씀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이스라엘은 말씀 하나님의 아내로서 정결하고 순복하는 아내가 되었어야 하는데 부정한 아내가 되었다. 그들은 남편을 버리고 우상에게 갔다가 고난과 불리한 상황에 빠질 때 본 남편 하나님께 구해달라고 호소했다. 사랑이신 하나님은 그럴 때마다 손을 내밀고 건지셨는데 얼마 안 되어서 또 우상숭배에 빠졌다. 그래서 하나님은 끝까지 사랑하셨다. 호세아서는 이 사실을 아주 잘 묘사한 선지서이다. 우리는 어떤가? 

 

교훈: 여호와께서 이스라엘과 맺으신 언약은 엄숙하고도 신성한 것으로서, 순종할 때에는 축복이 따르지만 불순종할 때에는 파멸이 따를 수도 있었다.

 

 

5월5일(수) 남은 자

 

반역-심판-회개가 계속해서 반복되는 이스라엘의 역사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다음 구절에서 어떤 희망을 발견하게 되는가?

[사4:3] 시온에 남아 있는 자,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 곧 예루살렘 안에 생존한 자 중 기록된 모든 사람은 거룩하다 칭함을 얻으리니,

[미4:6, 7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그 날에는 내가 저는 자를 모으며 쫓겨난 자와 내가 환난 받게 한 자를 모아 7 발을 저는 자는 남은 백성이 되게 하며 멀리 쫓겨났던 자들이 강한 나라가 되게 하고 나 여호와가 시온 산에서 이제부터 영원까지 그들을 다스리리라 하셨나니

[습3:12, 13] 내가 곤고하고 가난한 백성을 네 가운데에 남겨 두리니 그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의탁하여 보호를 받을지라 13 이스라엘의 남은 자는 악을 행하지 아니하며 거짓을 말하지 아니하며 입에 거짓된 혀가 없으며 먹고 누울지라도 그들을 두렵게 할 자가 없으리라. 

 

답: 남은 자들이 있을 약속의 희망이 있다. 

 

 이스라엘 백성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은 그들의 불순종으로 말미암아 비록 망가져 버리긴 했으나 완전히 좌절되지는 않았다. 잡초가 무성한 중에서도 여전히 꽃봉오리가 피어나고 있었다. 많은 구약의 선지자들은, 하나님께서 사랑스러운 꽃다발처럼 모으실 신실한 남은 자들에 대해 언급하였다. 

 신실한 남은 자들을 형성하시고 보전하신 하나님의 목적은 모든 이스라엘을 향한 그분의 목적과 동일하였다. 그것은 그들을 당신의 도구로 임명하심으로 당신의 “영광을 뭇 나라에 전파”하기 위함이었다(사 66:19). 이러한 방법을 통해 이방들도 신실한 자들과 합하여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경배하”도록 하기 위함이었다(슥 14:16).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선택된 백성들의 배교로 인한 절망적인 상황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그들의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였던(벧후 1:10) 소수의 신실한 백성들을 가지고 계셨다. 간단히 말해서 전체 이스라엘 민족이 어떤 실수를 범하든지 간에 여전히 언약에 충실하고자 최선을 다하는 소수의 무리들이 있었다(참조, 왕상 19:14~18). 이스라엘 민족 전체가 이방의 포로가 된다든지 하는 경우에는 남은 자들도 함께 고난을 겪을 수밖에 없었으나 영생에 대한 언약은 궁극적으로 그들의 것이었다.

 

 <묵상>

 요 10:27,28을 읽어 보십시오. 예수님께서 하신 이 말씀은 신실한 남은 자들이 항상 존재한다는 사실을 설명하는 데 어떤 도움을 주나요? 

 

답: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요 10:27,28). 비록 그 수가 적고 그래서 연약해 보인다고 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음성에 늘 순종하므로 영원히 멸망하지 않을 남은 자들을 가지고 계십니다. 

 

<부가설명> 죄의 세상이 되었으나 역사적으로 언제나 남은 자손이 있었다. 성경에 기록된 최초의 남은 자는 노아와 그 식구들이었다. 그들은 온 세상이 다 배교했을 때, 하나님의 아들들로 지칭된 셋의 후손들이 사람의 딸들의 유혹으로 배도에 빠졌을 때도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보는 믿음으로 살아간 당시의 의인이었다. 그런 사람들이 없었던 시대는 한 번도 없었다. 엘리야 때에 온 이스라엘이 다 배도했으나 7,000명의 남은 자손이 있었다. 하나님은 그들을 통하여 일하신다. 당시 대표가 엘리야였다. 성경에 기록이 없어서 전확하게 모르지만 그 칠천 명도 나름대로 자기 몫을 대했을 것이다. 아합의 궁내대신 오바댜도 그들 중의 한 사람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남은 자들이 있었다. 오바댜는 아합의 궁전에 궁내대신으로 일하면서 여호와 하나님을 진실하게 섬기는 남은 자였다. 어디에 있음면서 남은 자의 직임을 감당하는지 모르지만 이 시대에도 이와같은 남은 자가 있을 것이고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도 남은 자의 무리이다. 이 무리에 속해 있는 모든 자가 남은 자일는지는 모르겠다. 남은 자는 엘리야처럼 오바댜처럼 살아야 할 것이다. 

 

교훈: 비록 이스라엘이 전체로서는 언약에 실패했으나 소수의 남은 무리들은 끝까지 언약에 충실하였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통해 언약을 성취하신다.

 

 

5월6일(목) 영적 이스라엘

 

 비록 이스라엘 백성들이 실수하고 실패하였으나 여호와께서는 당신을 섬기는 충성된 백성들을 형성하는 계획을 포기하지 않으셨다. 구약에는 여호와께서 유대인과 이방인의 구별 없이 영적 이스라엘을 일으키셔서 세상을 향해 복음을 선포할 때가 올 것에 대한 기대로 가득 차 있다. 마침내 초기 교회가 그 일을 맡게 되었다.

 

갈 3:26~29을 읽어 보라.

1. 29절에서 바울은 어떤 약속에 관하여 이야기하고 있는가?

“26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27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침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28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29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 아브라함과 한 언약에 관한 내용이다. 

 

2. 이 약속의 상속자가 되기 위한 중요한 요건은 무엇인가? (갈 3:26)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다. 

3. 바울은 왜 성별과 민족간의 장벽과 사회적 신분을 깨뜨리려고 했는가?

※ 하나님의 유업을 받는데 그런 것이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4.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라는 말은 무슨 의미인가?

※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서만 이 약속이 이루어지기 때문이고 예수님과 혈족이 된다는 것을 뜻한다.

 

5. 롬 4:16,17을 읽어 보라. 이 말씀이 갈 3:26~29에서 바울이 어떤 말을 하고 있는지 이해하는 데 어떻게 도움을 주는가? 

“16 그러므로 상속자가 되는 그것이 은혜에 속하기 위하여 믿음으로 되나니 이는 그 약속을 그 모든 후손에게 굳게 하려 하심이라 율법에 속한 자에게뿐만 아니라 아브라함의 믿음에 속한 자에게도 그러하니 아브라함은 우리 모든 사람의 조상이라 17 기록된 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가 믿은 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시니라.

※ 아브라함의 믿음의 성질이 어떤 것인지 가르치고 누구든지 같은 믿음을 가질 때 은혜로 상속자가 된다는 것을 확신하게 해준다.

 

 아브라함의 후손이신 그리스도께서는 특별한 의미에서 언약의 후사가 되셨다. 우리도 침례를 받음으로 그리스도와 혈족 관계를 맺게 되고, 그분을 통해 아브라함에게 허락하신 약속에 참여할 자격을 얻게 된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모든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되며, 그 약속은 또한 우리의 것이 된다. 이것은 국적이나 인종이나 성별 때문이 아니라, 오직 은혜를 통해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것이다.

 

<묵상>

부조와 선지자 170쪽에 기록된 아래의 말씀을 읽고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허락된 언약을 묵상해 보십시오.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성취된다는 것을 성경은 명백히 가르친다. 그리스도께 속한 모든 사람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 곧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기업”(갈 3:29, 벧전 1:4)을 이을 자들이며 그 유업은 죄의 저주에서 해방된 이 지구이다”(부조와 선지자, 170). 

 

<부가설명> 수요일 부가설명에서 모든 언약에는 땅을 준다는 약속이 있다고 했다. 그 땅은 아담 때문에 저주받은 땅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속량 된 땅이다. 그땅을 성경은 새 하늘과 새 땅이라고 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아브라함의 후손이 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들은 이 회복된 땅을 기업으로 받는다. 지금도 재림성도들은 땅을 아끼고 돌보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이 땅이 새롭게 창조되겠지만, 우리가 기업으로 받은 장소이기 때문이다. 영원한 천국의 위치는 이 지구다. 이 지구는 원래 창세로부터 아담과 그 후손들을 위하여 예비한 것이다(마25:334). 이 아담의 후손은 육체가 되어버린 아담의 후손이 아니다. 처음 지음을 받은 생령의 상태로서의 아담의 후손이다. 예수님은 사망의 존재가 되어 육체가 되어버린 사람들을 다시 새로운 피조물이 되도록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신다. 그래서 마지막 아담이신 예수(고전15:45) 안에서 다시 영적 존재가 되게 하셔서 이 생명의 지구를 상속받게 하신다. 진정으로 물과 성령으로 난 사람은 영이다(요3:5,6, 롬8:9). 우리가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하신 말씀이 이런 뜻이다. 우리는 진정으로 후사의 자리에 있는가?

 

교훈: 이스라엘 백성들이 실패하자 하나님께서는 영적 이스라엘을 일으키셨는데,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도 약속의 후사가 될 수 있다. 

 

 

5월7일(금) 더 깊은 연구를 위해

 

<선지자와 왕>, 15~22 ‘주의 포도원’, 367~378 ‘이방인을 위한 희망’, 703~721 ‘이스라엘 족속’을 읽어 보라.

 

 “국적이나 인종이나 계급에 의한 차별을 하나님께서는 인정하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서는 온 인류의 창조주이시다. 모든 사람은 창조에 의하여 한 가족이 되었고, 구속을 통하여 하나가 되었다.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분리의 장벽을 헐어 버리시고 성전 마당의 모든 칸막이들을 열어 젖혀서 모든 영혼들로 하여금 자유로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오셨다. …그리스도 안에서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차별이 없다.”(선지자와 왕, 369,370).

 

 벧전 2:9,10을 읽고 베드로가 교회에 적용한 네 가지 호칭을 찾아보라. 이 호칭들은 대부분 이스라엘에 대해 언급한 구약 출 19:6과 사 43:20의 말씀을 반영한 것이다. 각각의 호칭들이 하나님과 교회의 관계 가운데서 강조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예를 들면 ‘택하신 나라’는 하나님께서 교회를 택하셨으며 교회를 위한 구체적인 운명을 가지고 계심을 강조한다.)  

[벧전2:9.10]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10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1. 택하신 족속: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아브라함에게 한 약속을 받을 자들이 됨.

2. 왕같은 제사장: 그들은 세상을 다스리고 죄인을 심판할 권세를 가졌다(계20:4).

3. 거룩한 나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된 인격들이다.

4. 그의 소유된 백성: 이 사람들은 하나님의 소유이다. 하나님이 자기 주인다.

 

핵심적인 토의를 위해

1. 고대 이스라엘의 제사장들은 메시아를 가리키는 동물의 희생을 하나님께 드렸다. 왕 같은 제사장인 오늘날의 교인들은 어떤 종류의 ‘희생’을 바쳐야 하는가? (참조, 벧전 2:5)

※ 신령한 제사 제물이다. ‘신령한’이라는 말은 ‘프뉴마티코스;인데 ’영에 속한‘이라는 뜻이다. 곧 영적 제사를 드려야 한다. 롬12:1,2을 읽으면 답이 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바울은 사람을 그리스도께 인도해서 아브라함의 후사가 되게 하는 것이라고 한 것 같다. “이 은혜는 곧 나로 이방인을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이 되어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무를 하게 하사 이방인을 제물로 드리는 그것이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받으심직하게 하려 하심이라”(롬15:16).

 

2.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거룩한 나라가 되어 세상에 구원의 진리를 전하게 하시기 위하여 세상에서 분리시키셨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날 교회를 향하여서도 같은 목적을 가지고 계신다. 세상에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세상 속에 있으면서 세상과 구별 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이스라엘의 경험과 예수님의 모본이 이 질문에 답하는 데 어떤 도움을 주는가?

※ 예수님만 바라고보 그분의 뜻이 자기의 뜻이 되고 그분의 삶이 자기 삶이 되게 하는 것이다. 

 

3. 하나님께서는 고대 이스라엘 안에 항상 남은 자를 남겨 두셨다. 엘리야와 그의 시대에 살고 있던 남은 자들에 대하여 생각해 보라(왕상 19장, 특별히 18절을 주의 깊게 살펴보라). 

※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않고 오직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이다.

댓글목록

이한용님의 댓글

이한용 작성일

목사님 늘 감사드립니다. 부가 설명 잘보고 응용하고 있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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