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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의키 2021년 2기 제4과 영원한 언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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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진현 작성일21-04-17 22:43 조회1,7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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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영원한 언약

 

1.   기억절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및 네 대대 후손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17:7).

 

2.  도입
홍수 후 몇 세기 동안 도덕적 암흑이 깊어 가기 시작할 때 하나님께서도 죄의 병을 앓고 있는 세상의 곁에 앉으셨다.
이러한 이유로 그분께서는 아브람을 부르시고 당신의 신실한 종을 통해 한 백성을 세우셔서 당신에 관한 지식을 위탁하시고 구원을 베풀기로 계획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아브람과 그의 후손과 더불어 맺으신 언약에는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기 위한 거룩한 계획이 보다 세부적으로 강조되어 있다.
이번 주에 우리는 더 많은 언약으로 나타난 약속들이 펼쳐지는 것을 살펴보게 될 것이다.

 

 

3.  그대의 이름은 어떤 뜻을 가지고 있습니까? 서로 소개해 보세요.

 

 

4.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자신을 소개하신 이름은 무엇이며 그 뜻은 무엇입니까?( 15:7)
(52.2)
성경 시대에 근동 지역에서는 이름이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 “히브리인들은 항상, 이름이라고 하는 것은 그 이름을 지닌 자의 개인적인 특성이나 그 이름을 지어준 사람의 사상이나 정서 혹은 그 이름을 지을 당시의 환경을 나타낸다고 생각했다”(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성경주석, 1, 590).

(52.3)
하나님께서 아브람과 처음으로 언약 관계를 맺으셨을 때, 그분께서는 아브람에게 당신 자신을 야훼(YHWH)라는 이름으로 알려 주셨다( 15:7)… 야훼라는 이름은 구약에 6,828번 등장하지만 정확한 의미는 신비에 가려져 있다. 아마도 ‘존재하다’라는 뜻을 지닌 동사 하야(HAYAH)의 한 형태인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에 야훼는 ‘영원하신 분’, ‘존재하시는 분’, ‘자존하시는 분’, ‘자족하시는 분’ 혹은 ‘영원히 살아계신 분’을 의미한다. 이러한 호칭을 통해 강조되고 있는 신적 속성은 그분의 자존성과 신실하심이다. 이러한 호칭들은 경배자들의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는 이교도들의 신들과 달리 하나님을 ‘살아계신 하나님’ 그리고 ‘생명의 근원’으로 나타낸다.

 

5.  하나님께서 자신을 전능하신 하나님으로 나타내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17:1)
(54.2)
‘전능한 하나님’이란 성호는 셈족 언어에서 근본적으로 하나님을 가리키는 이름인 엘(EL), 비록 그 의미가 명확하지는 않지만 가장 정확한 의미로서 ‘전능한’으로 번역된( 13:6, 1:15과 비교해 보라) 샤다이(SHADDAI)가 합쳐진 합성어이다. 이 이름이 사용된 것에 있어 꼭 기억해야 할 것은 이 이름에는 인간의 연약함과 대조를 이루는 하나님의 전능하심이 강조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54.5)
엘 샤다이의 비슷한 약속이 창 35:11, 43:14, 49:25에서도 발견되는데, 이 구절들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능력의 풍성함을 발견할 수 있다. (EL), 능력과 권위의 하나님, 그리고 샤다이(SHADDAI), 무궁무진하신 하나님, 이 하나님께서는 믿음과 순종으로 자신을 찾는 자들에게 풍성한 축복을 내리기를 원하신다.

 

6.  아브라함이라는 이름이 온 인류를 구원하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어떻게 보여 주나요?( 17:4,5)
(56.3)
어떤 사람에게 특별한 이름을 주거나 이름을 바꾸어 줄 때에 그것은 그의 생각과 행동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사실을 기억한다면 하나님께서 왜 아브람을 아브라함으로 바꾸셨는지 우리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칭송받는 아비’라는 뜻을 가진 아브람을 ‘열국의 아비’를 뜻하는 아브라함으로 개명하셨다.

(57.
이어서) “내가 너로 심히 번성하게 하리니 내가 네게서 민족들이 나게 하며 왕들이 네게로부터 나오리라”( 17:6)라고 말씀하신 하나님의 언약을 살펴보면 하나님께서 그의 이름을 그렇게 개명한 것은 충분히 이해할 만하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신 이유는 지금까지 임신하지 못한 늙은 여인과 함께 살고 있는 99세의 늙은 아브라함에게 당신의 언약에 대한 믿음을 강하게 하시기 위함이었다.

 

 

7.   하나님의 은혜로 맺게 된 언약의 관계를 어떻게 유지할 수 있을까요?( 18:19)
(58.4)
언약을 맺는 당사자들이 쪼개놓은 조각들 사이로 지나가는 것은 언약에 영원히 순종하겠다는 엄숙한 서약과 맹세를 상징했다.

(60.2)
하나님께서는 세상에 구원의 계획을 선포하는 일을 돕도록 하시기 위해 당신의 은혜 가운데 아브라함을 당신의 도구로 선택하셨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언약을 성취하시는 일은, 의롭게 행하고 믿음으로 순종하고자 하는 아브라함의 자원하는 마음이 있어야만 가능했다. 아브라함 편에서의 그러한 순종이 없었다면 하나님께서는 그를 사용하실 수 없으셨다.

 

8.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며 살아가기 위해 오늘 나는 어떤 결심을 해야 할까요?
(60.5)
언약의 축복은 수혜자 편에서 특정한 조건을 충족시키지 않는다면 그것을 누릴 수도, 유지될 수도 없다. 비록 언약을 세우기 위해 그 조건들이 필요 되는 것들은 아니지만, 그 조건들을 지키는 것은 사랑과 믿음과 순종의 반응이 되어야 했다. 그러한 조건들을 충족시킴으로써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분명하게 드러내게 된다. 순종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언약을 백성들에게 이루실 수 있는 방편이었다.

 

9.  결론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맺으신 언약을 통해 세상을 구원하시고자 하는 자신의 계획을 드러내 보이셨고 아브라함은 순종으로 화답했습니다.
우리도 우리에게까지 이어지는 영원한 언약의 변함 없는 가치를 깨닫고 순종으로 반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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