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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5 그분의 경이로운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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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년 작성일08-05-01 23:48 조회4,2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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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목표>

1. 예수님의 사역을 통해 그분의 신분을 확인한다.
2. 예수님의 사역의 동기를 살펴본다.

<서론>

☆당신은 어떤 사람을 보면서 사람이 어떻게 저럴 수가 있나 하고 감탄한 적이 있는가?
▷운동선수가 너무나 완벽한 경기를 했을 때, 서커스단원, 마술사들의 연기, 어린이들의 놀라운 재주 등을 보며 정말 대단하다며 입이 딱 벌어지는 경험을 한다.

예수님은 분명 인간의 모습을 하고서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놀라운 일들을 행하셨다. 예수님은 슈퍼맨이었는가? 어떻게 그럴 수가 있었는가?

<본론>

1. 마 8:1~4에서 예수님은 어떤 환자를 고치셨는가?
▷교과 66, 67 참조
☞오늘날과 달리 당시에 문둥병은 가장 전염성이 강하고 인간의 의술로는 치료가 거의 불가능한 무서운 병으로, 그 원인은 죄 때문에 하나님의 저주를 받은 것으로 생각되었다. 일단 문둥병에 걸린 사람은 이웃들은 물론 가족들로부터도 버림받아 산이나 들에 거하였다. 현대의 에이즈에 해당하는 질병이었다.

1-1. 문둥병자를 고치신 사건에서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어떤 이유를 찾을 수 있는가?
▷교과67, 1문 길잡이 참조
☞죄가 너무 많아서 하나님의 저주를 받았다고 생각되는 문둥병자를 비싼 약을 쓰거나 특별한 의식도 행하지 않고 단지 손을 내밀어 만지심으로 낫게 하시니 사람들은 도저히 믿기지가 않았다. 어떤 위대한 인간이 천벌받은 인간을 저렇게 살려놓는단 말인가? 마술을 부린 것이 아닐까?
그러나 그 것은 예수님의 신분을 잘 모르기 때문에 일어나는 생각이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에게는 그런 능력이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진정으로 놀라운 것은 거지조차도 접촉하기를 꺼리는 더러운 병자를 아무런 거리낌없이 만져주셨다는 사실이다. 예수님은 오늘도 죄의 문둥병으로 더러워진 나의 심령을 어루만지신다.


2. 마 8:23~27에서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는가?
▷교과 66, 67 참조
☞그분이 누구시길래 바람과 바다조차도 그의 명령에 순종하는가? 그분이 만물의 창조주요 주인이시기 때문이다. 개도 주인을 위해 충성할 줄 알고 소도 자기 주인을 알아보는데, 하물며 우리는 인간으로서 자기를 지으신 창조주이신 하나님, 그토록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께 얼마나 순종해야겠는가?

3. 예수님이 행하신 이적들 중 특별히 마음에 와닿는 이야기는?
▷교과 68, 69 참조
☞막 5:25~29에 보면, 12년 동안이나 혈루증이라는 불치병을 앓던 여인이 예수님의 옷에 손을 대자 그의 병이 씻은 듯이 사라졌다. 성경은 이에 대해 그의 ‘혈루 근원’이 말랐다고 기록하고 있다. 세상의 의술은 증상을 치료해주고 개선해 줄 뿐이지만, 예수님은 그 여인의 질병의 근원을 제거해주심으로 완전한 치유를 베푸셨다.
우리가 알고 행하는 식이요법이니 채식이니 하는 것도 질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하지는 못한다. 그런 것들을 행하면서 무엇보다도 주님을 온전히 의지할 때 근본적인 치유의 기적이 일어나는 것이다.

4. 마 9:35~36에서 예수님의 사역의 동기가 무엇임을 알 수 있는가?
▷연민, 즉 마음속 깊은 곳으로부터 우러나오는 동정심(교과 70, 71 참조)
☞예수님의 능력은 창조주로서의 능력 이전에 사랑의 능력이다. 그분이 우주를 창조하셨을지라도 죄인을 긍휼히 여기는 사랑이 없었다면 그토록 자기를 반역한 죄인들을 질병과 고통으로부터 해방시키는 기적을 베풀어주지 않았을 것이다.

그분은 죄인들의 연약함을 아시고 체질을 아신다. 그래서 그들을 불쌍히 여기사 자비, 은혜를 베풀어 회복시키고 구원하신다.
아무리 악한 죄인이라도 진심으로 회개할 때 그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신다. 아무리 연약한 기도라도 그분은 하나라도 흘려보내지 않으신다. 아무리 많은 사람이 한꺼번에 어려운 문제를 얘기할지라도 그분은 모두다 들어줄 넓은 가슴과 해결해줄 큰 손을 갖고 계신다.

5. 사 29:18-19, 35:5-6, 61:1-3 등의 메시야에 대한 예언과 예수님이 하신 일은 얼마나 일치되는가?
▷예수님은 메시야에 대한 구약의 모든 예언을 그대로 이루셨다.(교과 72, 73 참조)
☞메시야란 어떤 분인가?
사람들이 흔히 이해하는대로 말한다면 그분은 세상의 고통을 끝내고 참된 평화를 가져다 줄 분이다. 이스라엘백성들은 수천년 동안 그 평화를 갈망하며 메시야를 기다려왔다. 그러나 그들은 그들 곁에 오신 예수님이 메시야인 것을 몰랐다. 그들은 지금도 여전히 예수 아닌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다.

그러면 우리는 예수님이 메시야란 걸 어떻게 믿을 수 잇는가? 예수님이 하신 놀라운 일을 보고 그분을 믿을 수 있다. 그러나 그분이 구약의 예언과 조금이라도 어긋난 점이 있었다면 그분은 진짜 메시야가 아니다. 예수님은 구약에 예언된 그대로를 이루셨기 때문에 우리는 그분을 약속된 메시야로 믿을 수 있다.
그 예수님이 계신 곳에 새로운 삶이,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다. 그분을 마음속에 모실 때 죄에서 해방되어 참된 평화를 맛볼 수 있다. 그분을 가정에 모실 때 그 가정이 회복되고 행복의 꽃이 핀다. 메시야 시대는 예수님이 임재하신 오늘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내일 영광의 왕국 천국에 들어갈 자는 오늘 이 땅에서 은혜의 왕국에 살고 있는 자들이다.(교과 74, 75 참조)

“내 비록 산과 들이나 혹 초막 속에 거해도 내 주를 모신 곳이면 그 곳이 천국이 되도다”

<적용>

☆이 땅에서 천국을 이루기 위한 나의 결심은?


<결론>

1. 예수님의 놀라운 사역은 그분의 신성을 증거한다.
2. 예수님은 구약의 메시야예언을 성취하셨으므로 구약에 약속된 참 메시야이다.
3. 예수님은 긍휼히 여기는 마음으로 죄인들을 위해 봉사하셨다.
4. 우리도 영혼을 구원하려면 먼저 그 영혼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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