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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과 - 언약 입문 - (한글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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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1-04-06 01:49 조회1,9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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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과 언약 입문(言約入門)

                                                                (4월 10일 안식일 / 일몰: 오후 7시 03분)

 

 (4월4일(日)  <언약(言約)의 기본원리(基本原理)>

(Q)~언약의 기본 원리와 하나님과 인간(人間)사이의 관계를 어떻게 작용(作用)하고 있는지를 설명해 보세요.

 

(A)~①.언약(言約)이란 : [히, ‘베리트’(berith)] ‘바라’(자르다, 끊다, 새기다)에서 파생(派生)된 말로 위반 시(違反時)에는 죽음 및 관계 단절(關係斷切)이 뒤따르는 하나님과 인간(人間)간의 엄정(嚴正)한 약속(約束)의 계약(契約)을 의미(意味)한다. 

 

이 단어(單語)는 ‘증거’(testament) 또는 ‘유언(遺言)’이라고 번역(飜譯)되기도 하며, ‘두 당사자(當事者)를 하나로 묶는다. 는 뜻을 가지게 되었다. 이 말이 어디에서 유래(由來)되었는지 명확(明確)하지 않으나 이 용어(用語)는 사람과 사람 그리고 사람과 하나님 사이의 여러 종류(種類)의 결속(結束)을 나타내는 데 사용(使用)되었다. 이 단어는 일반적으로 두 사람 사이의 계약관계(契約關係)에서 사용(使用)되었고 특별히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종교적(宗敎的)인 의미(意味)를 가진 언약을 나타내는 데 사용되었다. 종교적인 의미로 사용될 때는 일반적(一般的)인 용례(用例)에 기초(基礎)한 은유적(隱喩的)인 표현(表現)으로 더 깊은 의미(意味)가 내포(內包)되었다”

 

②. 인간과 하나님과의 언약(言約)의 중심(中心)에는 세 가지 요소(要素)가 함축(含蓄)되어 있다

 ㉮.하나님의 약속(約束)(갈 3:16, 히 6:13,17)들과 

 ㉯.우리 인간들의 순종(順從)(신 4:13)과 

 ㉰.구원(救援)의 계획(計劃)(사 42:1,6)이 

   관계(關係)속에 약속(約束)과 보장(保障)이 있다.

 

위에 세 가지 요소(要素)들은 불순종(不順從)으로 사망(死亡)이 되어버린 아담과 그의 후손(後孫)들을 구원(救援)하여 원래 상태(常態)를 회복(恢復)하셔서 처음 관계(關係)를 회복(恢復)하시겠다는 언약(言約)의 약속(約束)이 짐승을 죽여서 그 피를 흘리는 제사(祭祀)로 나타내었다.  이것은 예수께서 십자가(十字架)와 부활(復活)을 통하여 대속(代贖)하시므로 죄(罪)와 사망(死亡)에서 우리를 해방(解放)시키시고 우리에게 새 생명(生命)을 주심을 믿음의 순종(順從)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살 때 언약(言約)의 관계(關係)속에 들어가게 된다. 

 

(4월5일(月)  <노아와 맺으신 언약(言約)>

(Q)~하나님께서 노아와 맺은 언약(言約)과 언약의 징표(徵表)인 ‘무지개’에 대한 영적의미(靈的意味)는 ?

 

(A)~노아하면 홍수(洪水) 또는 방주(方舟)를 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노아 인생(人生)의 절정(絶頂)은 홍수(洪水)나 방주(方舟)가 아닙니다. 바로 무지개입니다.

하나님의 이 영원(永遠)한 언약은 은혜(恩惠)로운 일방적(一方的) 언약(言約)이다(창9:11~13절)

“영원한”이라는 단어가 붙은 다섯 언약 가운데 첫 번째 이다.

①.노아 언약 (창 6:18)/ ②.아브라함 언약(창 17:7) / ③.제사장 언약(민 25:10-13 ↔ 히 6:20) / ④.다윗 언약 (삼하 23:5) / ⑤.새 언약 (렘 32:40)이다

◎.언약(言約)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과 언약의 당사자(當事者)인 노아와 그의 아들들 사이에 맺은 무지개의 언약의 본질(本質)은 항상 불변(不變)하나 그 형식(形式)은 세대(世代)를 따라 다른 형태(形態)로 나타난다. 즉 타락(墮落)으로 인해 생명이 단절(斷切)되게 되었을 때는 여자(女子)의 후손(後孫)이라는 씨의 약속(約束)을 주셨고 (창 3:15), 모세 시대에는 모세와 같은 선지자(先知者)의 약속(約束)을 (신 18:15), 왕국시대(王國時代)에는 다윗의 보좌(寶座)에 영원(永遠)히 앉을 한 왕의 약속(約束)을(삼하 7:12)과, 그리고 이사야 시대에는 고난(苦難)받는 종으로서의 약속(約束)(사 42장, 53장)을 주셨다.

 

여자의 후손(後孫) 즉 구원(救援)의 후사(後嗣)를 보존(保存)하시고 약속(約束)을 성취하시기 위해 노아와 그 아들들을 보존하시고 셈을 통하여 구주가 오는 길을 지키게 하신 것이다. 즉 세상을 보존하신다는 뜻이다 

 

◎.따라서 이 ‘무지개’는 하나님의 사랑의 징표(徵表)이며, 기독교(基督敎) 언약(言約)의 그림자인 것이며, 이 약속(約束)을 지키시는 하나님께서는 종말(終末)의 날에 하나님의 성도(聖徒)들을 보호(保護)하실 우리 인간(人間)의 언어(言語)로 우리에게 보여주신 것이다. 

 

(4월6일(火)  <아브람과 맺으신 언약(言約)>

 

(Q)~하나님께서 아브람과 맺으신 언약(言約)의 영적의미(靈的意味)는?

 

(A)~○.소명(召命)을 받은 아브람은 삼중포기(三重抛棄) (본토(本土), 친척(親戚), 집)에 대한 하나님의 삼중언약(三重言約) (땅, 후손(後孫), 복(福))이 계시(啓示)되었다.

○.하나님의 명령(命令)과 약속(約束)(창 12:1~3) 그리고 아브람의 순종(順從)(창12:4~5)로 되어있다.

○.<아브라함은 장차(將次) 오실 구주(救主)를 바라보았음> (요 8:56; 갈 3:8)

   그리스도는 바리새인들에게 “너희 조상(祖上)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 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요 8:56)라고 말씀하셨다. 

○. 그(아브람)는 구주(救主)가 오실 것을 어떻게 알았을까? 

    하나님께서 그에게 장래(將來) 일에 대한 빛을 주셨다. 

    그는 구주(救主)가 이 세상에 오실 때 그의 신성(神性)이 인성(人性)으로 가리어질 것을 내다 보았다. 

   믿음으로 그는 장차 오실 세상의 구주(救主)가 육체(肉體) 가운데 계신 하나님이심을 알았다(원고 33, 1911).

○.<믿음으로 순종(順從)한 결과(結果)>

  ①.큰 민족을 이룸 / ②.이름을 창대하게 함,/ ③.복이 됨, / ④.아브라함을 축복하는 자는 축복을 받고, 저주(詛呪)하는 자는 저주받음. / ⑤.땅의 모든 족속이 그를 통해 복을 받음.

 

○. 아브람의 믿음과 순종은 우리의 본 보기가 되며, 아브람의 혈통(血統)에 구세주(救世主)이신 예수님에 관한 놀라운 약속(約束)이 주어져 있다.

 

   하나님을 믿고 그분을 신뢰(信賴)했을뿐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約束)들이 이루어지리라고 믿는 순종(順從)의 믿음을 가진 아브라함의 통하여 온 세상 사람들이 아브라함의 후손(後孫)을 통하여 복(福)을 받는다는 구원(救援)의 약속(約束)이다. 

 

(4월7일(水)  <모세와 맺으신 언약(言約)>

(Q)~하나님께서는 모세와 맺으신 언약(言約)에 대한 영적의미(靈的意味)는?

 

(A)~○.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3중 언약(言約)을 맹세하신다.

①.그 백성의 구속주(救贖主)가 되리라 ②.그 백성을 내 백성(百姓)으로 삼으리라. ③.그의 백성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引導)하리라.

 

○. 하나님께서 시내산에서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언약(言約)은 은혜(恩惠)로 허락(許諾)하시는 약속이라는 것이며 죄로부터 멸망(滅亡)할 수밖에 없는 속박(束縛)에서 구원(救援)하여주실 구속(救贖)의 표(表)이다.

 

“너희를 내 백성(百姓)으로 삼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니”라는 말씀과 같이 오늘 우리와도 이와 같은 관계(關係)를 맺고 싶어하십니다. 

 

(4월8일(木)  <새 언약(言約)(렘 31:31~33)>

(Q)~옛 언약과 새 언약에 대하여 

 

(A)~옛 언약의 조건(條件)은 “순종(順從)”하라 그리하면 살리라 였다. 여기에 새 언약은 십자가(十字架) 사건(事件)을 통하여 성취(成就)된 예수 그리스도의 피 언약을 예표(豫表)하는 것으로서 패역(悖逆)한 이스라엘을 회복(恢復)시키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주권적(主權的)으로 제시(提示)하신 약속이다.

 

즉 “새 언약”은 더 좋은 약속으로 죄(罪)사(赦)함의 약속(約束)과 마음을 거듭나게 하고 마음을 하나님의 율법(律法)의 원칙(原則)과 일치(一致)하게 하는 하나님의 은혜(恩惠)의 약속(約束)위에 세워진 것을 의미(意味)한다. 

우리가 진정(眞正)으로 새 언약(言約)을 맺은 사람들이라면 회개(悔改)하고 주님께 굴복(屈伏)하고 순종(順從)해야 할 것이다.

결론적(結論的)로 언약(言約)이나 율법(律法)의 핵심(核心)은 사랑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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