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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과 섬기고 구원하며 - (한글-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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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1-02-24 01:55 조회1,7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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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과 섬기고 구원(救援)하며

<2021년 2월 27일 안식일 일몰: 오후 6시 24분> 

 

<교과 핵심(核心) 요약(要約)>


(02월 21일(日) <나의 종 이스라엘 (이사야 41장)>

(Q)~하나님은 (사 41:8)에서 “나의 종 너 이스라엘”에 대해 말씀하시는 반면 (사 42:1)에서는 “나의 종”을 소개하신다. 그렇다면 이 종은 누구인가?

 

(A)~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세움 받은 자.”를 말한다. 즉 

<설명>

◎. 이사야 41~53장에 나오는 “하나님의 종”들은 둘로 분류(分類)된다. 

1. (하나)는 (사 41:8, 44:1~2, 21, 45:4, 48:20)에서처럼 이스라엘 또는 야곱이라는 이름의 종이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또는 야곱을 현재형으로 지명하여 말씀하시기 때문에, 야곱은 그의 후손으로 이루어진 민족을 가리키는 것이 분명하다. 

이는 여호와의 ‘종 야곱’을 위한 구속이 그가 바벨론에서 나올 때에 성취된다는 사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 48:20).

 

2. (다른 사례)는 (사 42:1, 50:10, 52:13, 53:11)에서처럼 하나님의 종의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경우이다. 

(사 42:1)에서 처음 언급되었을 때 그의 신원은 즉시 밝혀지지 않는다. 

그러나 이사야는 그다음 구절들에서 그 종의 모습을 상세하게 묘사함으로, 그가 야곱(이스라엘) 족속을 하나님께 회복시키는 사람(사 49:5~6)이며, 죄인들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는 사람(사 52:13~53:12; 49:5~6 참고)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따라서 

※ 이사야서에서 언급하는 두 종 가운데 하나는 민족(民族)이며, 다른 하나는 개인(個人)이다.

 

(02월 22일(月)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종 (사 42:1~7)>

(Q)~ (사 42:1~7)의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하나님의 종은 누구이며 그의 역할(役割)과 특징(特徵)은 무엇인가?

 

(A)~⑴.이사야가 42:1~7)에 묘사(描寫)한 “이름이 밝혀지지 않는 “종” 은 누구 = “메시아”로

⑵.역할(役割) =인간들이 죄(罪)와 사망(死亡)의 고통(苦痛)가운데에서 속량(贖良)하시고 구원(救援)하시기 위하여 희생(犧牲)하시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종으로

⑶. 특징(特徵) = 다윗 계보(系譜)의 예수 그리스도로 구속(救贖)과 언약(言約)의 관계(關係)를 다시 한 번 설명(說明)하는 것으로 하나님의 “ 종” 의 소명(召命)을 예언(豫言)하여 말씀하고 있다.

 

(02월 23일(火) <페르시아인 ‘메시아’ (사 44:26~45:6)> 

(Q)~ 바사 왕 ‘고레스’를 유대 백성의 ‘메시아’라 지칭(指稱)한 이유(理由)는?

 

(A)~1. <고레스>는 바벨론을 멸망(滅亡)시키고 유대 백성의 해방자(解放者)로 성전재건(聖殿再建)의 조서(詔書)를 반포(頒布)한 약150년 전(前)에 예언(豫言)한 미래(未來)를 성취(成就)한 자로 자존자(自存者) 예수의 존재(存在)를 확인(確認)시켰기 때문이다.

즉 “고레스”의 시대(時代)보다 약 150년 전에 그가 유대인을 해방(解放)시키는 일에 주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을 예언하면서 그의 이름을 언급한 놀라운 예언이다(요시야의 개혁에 관한 이와 유사한 예언을 (왕상 13:2)에서 볼 수 있다). 

2. “고레스”는 자기가 태어나기 150년 전에 한 유대인 선지자가 이미 자기의 이름을 언급하며 자기가 바벨론을 함락시킬 것과 유대인 포로에 관한 정책을 예언한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크게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선지자와 왕, 557).

3. (나의 목자(牧者). 

“고레스”가 바벨론을 무너뜨리고 유대인을 해방시킴으로써 육신적 이스라엘 백성을 위하여 행한 것은 그리스도가 영적 바벨론을 무너뜨리고 당신의 백성들을 바벨론의 권세에서 구원하는 사업과 동일한 성격의 일이다. (계 18:2~4, 20; 19:1, 2).

3. 중건(重建)되리라. 

바벨론을 함락시킨 후 곧이어 “고레스”는 유대인들이 그들의 고국으로 돌아가서 성전을 재건하기를 허락하는 조서를 내렸다(대하 36:22, 23; 참조 스 1:1~4 주석).” (사 44:28, SDA주석) 

 

<02월 24일(水) 미리 주어진 소망(所望)> 

(Q)~고난(苦難)과 시련(試鍊)중에 있는 백성들에게 이사야가 전(傳)하는 위로(慰勞)의 기별(寄別)은 다른 세력(勢力)을 의지(依支)하기보다는 하나님만을 신뢰(信賴)하라는 기본적(基本的)이며 일관성(一貫性)있게 말씀하고 있지만, 그 당시(當時)는 물론이거니와 계속(繼續)하여 어떤 이들은 하나님의 존재(存在)를 인정(認定)하지 않기 때문에 고난(苦難)중에 있는 백성들을 위로(慰勞)하려고 주신 예언(豫言)들을 인간적(人間的)인 해석(解釋)으로 시도(試圖)하는 일들이 계속 반복(反復)되고 있는바, 우리는 어떻게 미리 주어진 소망(所望)을 올바로 붙잡을 수 있겠는지를 설명(說明)해보라.

 

(A)~①.(레위기 26:40~45) “회개(悔改)에 따른 축복(祝福)의 회복(恢復)”에 대하여 말씀하고 계신다. ②.즉 비록 이스라엘이 범죄(犯罪)하여 하나님의 저주(詛呪)에 징계(懲戒)를 받았다 할지라도 그들이 언제 어느 때든지 그 징계(懲戒)의 의미를 바로 깨닫고 통회하는 심령으로 하나님께 다시 돌아오면 사랑과 긍휼(矜恤)의 하나님께서는 마치 탕자를 맞이하는 아버지의 심정으로 (누가복음 15:20) 이스라엘을 맞이하여 품안에 않아 주시겠다는 것이 (레위기26:40~45)의 내용이다.

③.<하나님의 언약(言約)(창세기 17:7~14; 26:3~4 ; 28:13~15)>은=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 그리고 야곱과 맺은 언약은 사랑과 은혜(恩惠)에 언약(言約)이었다. 이것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의 믿음에 근거(根據)하여 세우신 것이다 (창세기 15:7). 따라서 이 언약은 인간 행위(行爲)의 잘잘못에 의하여 없어지거나 폐쇄(閉鎖)될 수는 없는 것이다. 

④.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과 한 번 맺은 언약은 반드시 지키시며 끝내 폐(廢)하거나 멸(滅)하지 아니하고 그 효력(效力)을 발생시키기 신다.(레위기 26:44) 

⑤. 그러므로 이스라엘에 회개(悔改)하고 하나님께로 돌이키면 조상(祖上)들과 맺은 언약(言約)을 하나님께서 기억(記憶)하시고 구원(救援)하실 것이라는 약속(約束)을 굳게 붙잡는 것이 유일(唯一)한 방법(方法)이다.   

 

(02월 25일(木) <고난(苦難)받는 종 (사 49:1~12)> 

(Q)~(사 49:1~12)에 언급(言及)된 하나님의 종은 누구인가?

 

(A)~날카로운 칼같이.= 칼은 하나님의 말씀의 쪼개고 찌르는 힘을 나타내는 적절한 상징이다

살. 화살. 그리스도의 말씀의 신속하고 꿰뚫는 힘을 나타내는 또 하나의 상징. 닥쳐올 바벨론 유수로 절정에 이를 재난은 이스라엘에게 약속된 영광스러운 더 이상 미래를 바라보는 것은 헛된 일처럼 느껴질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그리스도도 사람들이 당신의 봉사를 고맙게 여기지 않을 때 종종 심히 실망스럽게 느낀 것도 사실이다. 메시야가 다시 말하는 자로 나온다. “비록 이스라엘이 모아지지 않을지라도” 그리스도는 이스라엘을 다시 하나님께 돌이키게 하려고 왔다. 비록 메시야가 이스라엘의 잃은 양을 찾아 모아들이러 왔을지라도 그에게는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도 있었다. 그는 이스라엘 백성뿐 아니라 온 세상의 구세주로 왔다(요 3:16). 민족적 장벽은 헐어지고(엡 2:14) 그의 희망의 기별은 땅 끝까지 전파되어야 했다(마 24:14). 메시야는 종으로 와서 사람들에게 멸시받겠지만(52:14; 53:2, 3), 때가 오면 지상에서 가장 존귀한 자들이 그에게 무릎을 꿇고 경의를 표할 것이다. 그분만큼 미움 받은 이도 없고 그분만큼 사랑받은 이도 없다. 그는 스스로 “자기를 낮추”었으므로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이 주어질 것이며 그분 앞에 “모든 무릎을…꿇게” 될 것이다(빌 2:8~10).

 

◎ (사 49:1~12)에 언급(言及)된 하나님의 종은 ‘예수님’이시다. 

 

<요약(要約)>

구원(救援)을 받으려면 구원자(救援者)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종이었던 이스라엘은 두 구원자(救援者)에 의해 구원(救援)을 받습니다. 

한 명은 바벨론 포로생활에서 그들을 구원(救援)한 ‘고레스’였고, 

다른 한 명은 결국 ‘메시아’로 밝혀지는 한 사람의 종입니다. 

결국 이 종이 궁극적(窮極的)으로 공의(公義)를 회복(恢復)하고 남은 무리를 하나님께로 돌이킬 것이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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