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과:안식일(安息日)―하나님의 성품(性稟)을 경험(經驗)하고 실천(實踐)함> 

<참고(參考)>
◎. 안식일(安息日)(Sabbath) (출 20:8-11),   (신 5:11-21)
안식일(安息日)은 하나님께서 친히 제정(制定)하신 바 하늘 정부의 헌법(憲法)인 십계명(十誡命)중의 4번째 계명(誡命)이다.
십계명은 영원한 하늘 정부의 헌법으로써 그 불변(不變)의 상징(象徵)이며 권위(權威)의 표현(表現)이 되는 한편 사람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표(表)가 되며 (요일 5:3) 의무(義務)가 되며(전 12:13) 선악(善惡)의 표준(標準)이 된다.(약 2:12)
안식일이 이러한 십계명중의 한 부분(部分)인 것을 생각 할 때 그 중요성(重要性)과 불변성(不變性)은 확실(確實)해 진다.

[Ⅰ] 안식일(安息日)의 목적(目的)
1. 창조(創造)의 기념일(記念日) (창 2:1-3,  출 20:11)
2. 인류(人類)의 행복(幸福) (막 2:27-28, 창 2:3)
3. 성별(聖別)의 표(表) (겔 31:13, 16), (출 31:12-14, 16)
4. 구속(救贖)의 표(表) (신 5:15, 겔20:20)
5. 만물(萬物)의 주권자(主權者)는 하나님이심을 상기(想起) 시켜 주기 위(爲)하여 (출 20:11, 시 111:4)
6. 창조주(創造主) 하나님을 경배(敬拜) 하도록 하기위하여 (출 20:8, 사 66:23, 출31:17)
7. 우상숭배(偶像崇拜)에서 보호(保護)하기위하여 (레 26:1-2)

​
※ 가). 언약궤(言約櫃)의 표징(標徵) (출 31:16-17)
   나). 충성(忠誠)의 시금석(試金石) (출 16:23-30) (계 14:12)
   다). 시간(時間)의 성소(聖所) (사 58:12-14)
   라). 하늘 안식(安息)을 맛보는 것입니다. (히 4:1-  히 4:9-11)

---------------------
(12/13 일) <감탄(感歎)해야 할 시간>
(Q)～하나님께서 왜 창세기 1장～2장에서 두 개의 창조기사(創造記事)를 우리에게 주셨는지를 그대가 이해(理解)하는 대로 서술(敍述)해보라
(A)～창세기 1장은 첫째 날부터 다섯째 날까지 우주만물(宇宙萬物)의 형태(形態)와 생명력(生命力)을 지닌 예술적(藝術的)이시며 전지전능(全知全能)하신 창조주(創造主)에 대하여 알게 되며, 제 여섯째 날에는 인류가 서로를 사랑하고 다른 피조물(被造物)들을 돌보기를 원하시는 관계(關係)의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최초의 안식일(安息日)을 맞이한 아담부부에게 하나님과 맞이한 최초의 날로서 배우고 경험(經驗)하며 감탄(感歎)할 것으로 충만(充滿)한 날이 안식일(安息日)날이라는 것으로 두 개의 창조기사로 볼 수 있다.

(12/14 월) <재발견(再發見)의 시간>
(Q)～이스라엘백성들이 정체성(正體性) 잊어버림으로 하나님을 망각(忘却)했을 때 무엇을 통하여 하나님과의 관계(關係)의 정체성을 재발견(再發見)할 수 있었는가?
(A)～안식일(安息日)은 하나님과 그의 백성으로 하여금 그들의 정체성(正體性)을 발견(發見)하고 재발견(再發見)하는 배우는 날이다. 애굽의 종살이에서 구출(救出)하여 구속(救贖)하신 날이며 만나로 먹이심을 통하여 정체성(正體性)을 찾고 창조주(創造主)의 성품(性稟)을 깨닫고 영원(永遠)한 언약관계(言約關係)를 재정립(再定立)하고 재발견(再發見)하는 시간으로 교육(敎育)과 경험(經驗)의 날인 것이다.

(12/15 화) <우선순위(優先順位)를 배우는 시간>
(Q)～(이사야 58장1～14절)에서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십니까?
(A)～안식일은 형식적(形式的)인 예배(禮拜)를 드리는 날이 아니라 삶의 우선순위(優先順位)를 배우고 그것을 실천(實踐)하므로 기쁨을 누리는 복(福)된 날이 되어야 한다.

(12/16 수) <균형(均衡)을 찾는 시간(時間)>
(Q)～예수님은 안식일(安息日)과 율법(律法)과 하나님과의 관계(關係)를 어떻게 지키시고 교육(敎育)하시며 가르치셨는가?
(A)～예수님께서는 안식일(安息日)을 문자적 의미(文字的意味) 이상으로 안식일을 가르침의 기회(機會)로 삼으시고 창조세계(創造世界)를 소중히 여겨 믿음에 기초(基礎)한 하나님의 성품(性稟)을 순종(順從)으로 나타내는 경험(經驗)으로 생활(生活)의 본(本)을 보이셨다

(12/17 목) <공동체(共同體)를 위한 시간(時間)>
(Q)～예수님께서는 공동체(共同體)를 위한 배움의 시간(時間)과 장소(場所)를 어떠한 모본(模本)으로 보이셨는가?
(A)～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매주(每週) 회당(會堂)에 출석(出席)하는 모본(模本)을 보이셨다. 사도(使徒)들이 회당(會堂)에서 말씀과 간증(干證)을 통해 배움의 기회(機會)를 제공(提供)했던 것처럼 오늘날 안식일학교(安息日學校)와 예배(禮拜)도 우리에겐 교육적(敎育的)인 경험(經驗)을 제공(提供) 한다.

​
<결론(結論)>
(Q)～ 우리는 왜 제칠일 토요일(안식일(安息日)을 지켜야 하는가?
(A)～ 우리는 하나님이 명(命) 하셨고 우리 구주(救主) 예수그리스도께서 바로 그 날을 지키셨으며 사도(使徒)들도 계속(繼續)지키어 우리에게 모본(模本)을 보여 주셨으니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우리로써 이날을 지키는 것이 마땅 하지 않겠는가!.  (사58:13)   (요일 2:3-4)
(계 14:6-7) 인류(人類)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마지막 기별(寄別)은 창조주(創造主)를 경외(敬畏) 하라는 부르심이다.
(계 14:11)  경배(敬拜)의 기초(基礎)는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創造)하셨다는 사실(事實)이다.
(엡 3:9) 예수님은 창조(創造)사업(事業)에 참여(參與)했기 때문에(계 14:11은) 예수님에게 영광(榮光)을 돌리라는 부르심이다.
(출 20:8-11) 안식일(安息日)을 지킴으로 그분을 창조자(創造者)로 경배(敬拜)하는 것이다.
(창 2:1-3) 안식일은 창조시(創造時)에 따로 구별(區別)하여 만들어 놓았다.
(막 2:27-28) 유대인이 있기 2,300년 전(前) 인류(人類)를 위하여 설정(設定)되었다.
(눅 4:16) 예수님께서 충성(忠誠)스럽게 안식일(安息日)을 지키셨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