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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기독교 교육 10. 예술과 과학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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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0-12-02 15:26 조회1,9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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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범위 1:18~21, 19:1~6, 96:9, 3:6, 딤전 6, 1, 38

 

기억절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19:1)

 

핵심 예술과 과학은 근본이 하나님의 창조에 있으며 선을 추구할 때 가치가 있음을 가르쳐야 한다.

 

*핵심어 : 창조,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과학과 예술이 나에게 준 혜택은 무엇인지 예를 들어보라.

 

.1. 천연계나 신체 중에서 신비하다고 생각되는 것은?

2. 천연계나 신체의 현상을 가지고 창조주 하나님을 소개한다면?

 

.1. 최근에 보았던 아름다운 것이 있다면?

2. 다른 사람에게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어떻게 증거하겠는가?

 

.1. 전문가의 말을 얼마나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딤전 6:20)

2. 전문가에게 속지 않고 진리를 바르게 알기 위해 어떻게 하겠는가?

 

.1. 지혜는 어디에서 나온다고 생각하는가?(1:7)

2. 내가 알고 있는 것 중에서 무엇으로 사람을 살리는 봉사를 하겠는가?

 

.1. 인간은 왜 모든 것을 알 수 없다고 생각하는가?(38)

2. 진화론을 믿고 있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창조론을 설명할 수 있을까?

 

적용, 결심

 

이번 주 교과를 통해서 결심한 것이 있다면?

 

답을 위한 도움

 

.1. 각자 대답해보기

 

신비라는 것은 사람이 이성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놀라운 현상을 말한다. 천연계에나 신체에는 신비로운 것이 많은데 이는 인간보다 위대한 초월자 절대자인 신의 존재를 짐작하게 하는 것이다. 무수한 천체들이 일정한 궤도를 따라 질서있게 운행되는 것이나 작고 단순한 씨앗이 움이 트고 자라나 크고 복잡한 식물이 되고, 보이지도 않는 세포가 분열하고 자라나서 복잡한 신체조직과 생각하는 존재로 발전하는 것들은 다 이해할 수 없고 밝혀낼 수 없는 신비로운 일이요, 하나님의 창조가 아니면 설명할 수 없는 것들이다.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1:20).

비록 죄로 인해서 많이 훼손되었지만 세상에는 여전히 창조주 하나님의 흔적

이 남아 있다. 예술과 과학에서도 이런 관점을 전제로 교육이 이뤄져야 한다.

 

.1. 세상은 아름답게 창조됨

 

예술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이다.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는 말이 있듯이 예술은 고귀한 가치가 있다. 하나님은 아름다운 것을 추구하시며 아름다움의 근원이시다. 하나님이 창조한 세상은 모든 것이 예술작품으로서 하나님의 완전한 눈에 보기에도 심히 좋을 만큼(1:31) 아름다웠다. 그러므로 예술 혹은 예술품은 하나님의 성품을 보여줄 수 있다.

그러나 죄는 아름다움을 왜곡시켰다. 예를 들어 독서벗은 대개 그 빛깔이 매혹적이나 그 속은 독을 품고 있다. 하와는 뱀의 외적 아름다움과 달콤한 말에 속아 사망에 이르게 할 선악과조차도 매력적으로 느끼게 되었다.(3:6)

그리스도인은 세속적인 아름다움이 아닌 거룩한 아름다움(96:9)을 추구하고 그것을 볼 줄 알아야 한다. 겉모습 보다는 내면의 아름다움을 가꾸고, 다른 사람을 볼 때도 그의 감추어진 내면의 아름다움을 볼 줄 알아야 한다. 그렇다고 겉모습을 전혀 무시하라는 것은 아니다. 겉모습도 상대방에게 편안함과 기쁨을 줄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가꿀 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그분의 자녀들로 하여금 자신이 지은 만물을 감상(感賞)하며 또한 우리가 사는 이 땅을 단장하여 주신 그분의 단순하고 은은한 미()를 즐기기 원하신다. 그분은 아름다운 것을 사랑하시는 분이시지만 외적인 아름다움보다는 성품의 미를 더욱 사랑하신다. 그분은 꽃이 은은하고 우아한 것처럼 우리가 깨끗하고 단순한 성품을 기르기 원하신다”(정로의 계단, 85).

 

.1. 전문가도 틀린 경우가 많음

 

진화론은 추측과 상상이 만들어낸 산물이요 명확한 증거가 부족함에도 오늘날 과학자들은 그것을 진리인 양 말하고 가르치고 있다. 16세기의 천문학자 코페르니쿠스가 지동설을 주장하고 17세기 갈릴레오가 망원경으로 그것을 입증하기 전까지 고대 그리스의 천문학자 프톨레마이오스가 주장한 천동설은 그때까지 진리로 인정되었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거미다리가 6개라고 해서 수 천년동안 사람들은 그렇게 믿었으나, 18세기 생물학자 라마르크는 거미다리가 8개인 것을 확인했다. 1998년 미국의학협회지에 실린 연구결과에 따르면 유방암의 오진률이 77%나 되었다고 한다.

하나님의 선지자 화잇부인은 당시 의사들이 치료제로 사용하던 수은과 담배의 독성을 주장했고, 오늘날 육식이 암의 원인으로 밝혀지고 있으나 화잇은 100여년 전에 육식으로 인한 질병에 대해 경고했다. 그러므로 전문가의 말이라도 성경과 예언의 신에 맞지 않는다면 그것은 믿을만한 것이 못된다.

물론 갈릴레오와 라마르크처럼 올바른 과학적 연구를 통해 과학적 오류를 바르게 잡은 경우들도 있고, 과학이 인류에게 풍요한 삶을 가져다 준 것은 사실이다. 그러므로 과학을 존중하되 온전한 진리는 성경뿐임을 기억해야 한다.

아무리 많은 연구를 통해 체계화시켰다고 할지라도 하나님과 그분이 계시하

신 진리를 배제한 인간의 지식은 오류에 빠질 수밖에 없다.

 

.1. 창조주 하나님

 

지식과 지혜는 다르다. 성경에서는 지식이 사람을 살리고 인간성을 더 고상하게 향상시킬 때 그것을 지혜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똑 같은 지식으로 사람을 해치고 타락시킨다면 그것은 지혜라고 할 수 없다.

그렇다면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하나님보다 더 지혜로운 분이 어디 있겠는가? 죽은 자를 살리시고 바울 같은 사람을 변화시킨 예수님이야말로 지혜의 근원이시다. 그러므로 참된 지혜는 전문 교육을 받고 책을 많이 읽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고 진리의 말씀인 성경을 연구하는 데 있다.(1:7) 이것이 기독교 교육의 열쇠이다.

그러나 기독교의 관점에서 예술과 과학의 지식이 옳고 그름, 선과 악, 진리와 오류를 아는 지식을 내포하지 않는다면 무슨 의미란 말인가?

 

.1. 인간 존재 자체가 유한함

 

하나님은 영원 전부터 영원까지 계시므로 모든 것을 밝히 아신다. 그러나 인간은 시작이 있고 끝이 있다.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기 전에 인류는 존재하지도 않았다. 그러므로 창조 세계를 다 알 수 없는 것이 당연하다. 이 무한한 우주의 한 귀퉁이에서 먼지만도 못한 존재인 인간이 삼라만상에 대해 안다고 한들 얼마나 알 수 있겠는가? 그러한 한계를 인정할 때 올바른 지혜는 시작된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티끌만도 못한 지식으로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것은 얼마나 어리석은 태도인가? 소위 최고의 지성인일지라도 그가 존재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부인한다면 그의 주장은 진리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크다.

과학이 창조라는 개념을 증명할 수 없는 비과학적인 개념이라고 배척하는 이

유는 과학자들이 무신론이라는 철학적인 가정 위에 서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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