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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의키 2020년 04기 제10과 예술과 과학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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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진현 작성일20-11-29 20:33 조회1,6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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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의키 2020년 04기 제10과 예술과 과학 교육​

 

 

기억절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시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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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에는 예술과 과학 분야도 포함된다. 그런데 우리가 성경의 관점에서 예술과 과학을 배우거나 가르친다면 그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이번 주에 우리는 어떻게 기독교의 관점에서 예술과 과학을 가르쳐야 하는지와 그것과 관련된 몇 가지 원칙들을 살펴보려고 한다.

 

 

예술과 철학 그리고 과학

(140.1) 지금 세상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은 예술과 철학이 대세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은 그리스도인들이 이같이 소문난 텐트 안에 들어가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곤 한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인들은 어떤 제조업에 종사하거나 어떤 시설들을 이용하거나 특정 미디어를 소비할 때 자신의 본분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

(141.이어서) 예를 들면, 생물학은 수십억 년 전에 신이나 어떤 목적 없이 우연하게 생명이 출현했다는 가설에 근거를 두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가르침을 바탕으로 엄청난 양의 복잡하고 상세한 과학 문헌들이 쏟아져 나왔다.

(141.영감의 교훈) 진리의 토대 위에 굳게 서라 - “지구를 온통 뒤덮고 있는 오류 가운데서 우리는 영원한 진리의 토대 위에 굳게 서도록 노력하자.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자. 이 때에 사탄 자신이 사람들 앞에 이적을 행할 것이라는 말씀이 우리에게 주어졌으며, 이를 보고 우리는 그들의 거짓 감화에 대항하도록 준비되어야 하기 때문이다”(가려 뽑은 기별 3권, 39).

(143.영감의 교훈) 인간의 지혜는 어리석음에 불과함 - “사람이 자기 스스로 매우 지혜로운 줄로 생각하고 감히 하나님의 말씀을 비평하려 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의 지혜를 매우 어리석은 것으로 간주하실 것이다. 사람은 많이 배울수록 모든 것을 더 많이 배워야 한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따라서 그가 제일 처음으로 배워야 할 교훈은 가르침을 받으려는 간절한 마음을 품는 일이다”(가려 뽑은 기별 1권, 43).

 

 

하나님의 아름다움

(137.영감의 교훈) 과학의 연구는 창조주에 대한 증거를 제시함 - “모든 참과학은 물질세계에서 하나님의 솜씨를 설명하는 데 불과하다. 과학의 연구는 다만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에 대한 새로운 증거를 제시할 뿐이다. 자연의 책과 기록된 말씀들이 올바로 이해되면 하나님께서 그것들을 통하여 역사하시는 지혜롭고 자비로운 법칙들을 가르쳐 줌으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잘 알 수 있게 한다”(부조와 선지자, 599).

(적용) 죄로 망가졌지만 여전히 하나님의 사랑을 천연계에서 느꼈던 적이 있다면 공유해 봅시다.

 

 

천연계를 통해 배우는 것

(138.2) ‘아름다움을 보는 사람은 그 눈이 아름다운 것이다.’라는 말이 있지만 우리는 그 눈을 지으신 분이 누구신지를 잊어서는 안 된다(잠 20:12). 우리는 피조물을 경배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지만 창조 세계의 아름다움으로부터 하나님과 그분이 보여주시는 사랑의 아름다움을 배워야 한다. 타락한 세상이 여전히 아름답게 보인다면 타락 이전의 세상은 어떠했겠는가? 이는 하나님이 참으로 아름다운 것들의 창조주이심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138.4) “하나님은 그분의 자녀들로 하여금 자신이 지은 만물을 감상(感賞)하며 또한 우리가 사는 이 땅을 단장하여 주신 그분의 단순하고 은은한 미(美)를 즐기기 원하신다. 그분은 아름다운 것을 사랑하시는 분이시지만 외적인 아름다움보다는 성품의 미를 더욱 사랑하신다. 그분은 꽃이 은은하고 우아한 것처럼 우리가 깨끗하고 단순한 성품을 기르기 원하신다”(정로의 계단, 85).

(144.2) 천연계는 그분의 법 안에서 그리고 그 법을 통하여 일하고 계시는 지성적 존재가 계심을 증언한다. 아버지와 아들은 천연계 가운데서 계속 일하고 계신다. 그리스도께서는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요 5:17)고 말씀하신다”(부조와 선지자, 114).

 

 

결론

우리는 과학이 비약적으로 발달하고 예술적인 감각이 풍성한 사회 속에 살아갑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영생의 소망을 모르는 인간 사회는 오류와 허무, 때로는 스스로를 위협하는 문제에 봉착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예술과 과학 분야에서도 창조주의 능력을 인정하며 찬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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