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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의키 2020년 04기 제9과 교회와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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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진현 작성일20-11-22 08:56 조회1,5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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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절

“또한 우리는 너희에게서든지 다른 이에게서든지 사람에게서는 영광을 구하지 아니하였노라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도로서 마땅히 권위를 주장할 수 있으나 도리어 너희 가운데서 유순한 자가 되어 유모가 자기 자녀를 기름과 같이 하였으니 우리가 이같이 너희를 사모하여 하나님의 복음뿐 아니라 우리의 목숨까지도 너희에게 주기를 기뻐함은 너희가 우리의 사랑하는 자 됨이라”(살전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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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교육의 장소라면 진정한 대화와 질문이 있는 공간을 제공해야 한다. 교회는 각 사람이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은혜와 계획 그리고 그분에 대한 지식 안에서 성장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

 

교회를 통해 배우기-십자가와 인류의 가치

(122.6)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인인 우리는 대부분의 기독교인이 아직 모르는 교리들(몇 가지 예를 들자면 죽은 자들의 상태, 안식일, 1844년과 심판, 대쟁투 등)과 진리의 빛을 풍성히 누려왔다. 그러나 아무리 이런 진리들이 중요하더라도 우리가 사람들에게 친절하지 않고 선입견을 가지며 다른 이들을 열등하게 취급하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는 문화와 사회의 편견을 허용한다면 그것들이 다 무슨 소용이겠는가?

(122.7) 진정한 기독교 교육은 적어도 이러한 악습에 굴하지 않고 그리스도께서 그들을 보는 방식으로 다른 사람들을 보고 그들을 그분이 목숨을 바치신 대상으로 보아야 한다. 그분은 그들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달리셔서 무한한 값을 치르셨다.

(123.영감의 교훈) 영혼의 가치는 십자가를 통해서만 알 수 있음 - “우리는 십자가를 통해서만 인간 영혼의 가치를 측량할 수 있다. 그리스도께서 죽으시고 아버지께서 그 아들을 인간을 위해 죽도록 내어주사 그 한량없는 값으로 채우신 것이 바로 인간의 가치이다. … 인간의 가치는 갈보리에 가서야 제대로 알려진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신비 속에서 우리는 인간의 가치를 측정할 수 있다”(교회증언 2권, 635).

 

교회를 통해 배우기-진리를 전함

(129.이어서) 물론 여기서 성경은 중심적인 역할을 한다. 우리는 누구인가?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우리가 죽으면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왜 세상에는 불행과 고통이 존재하는가? 이것들이 바로 역사가 기록되기 시작한 이래로 진리의 탐구자들이 제기했던 질문들이다. 이런 탐구자들에게 어떤 해답을 제시할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큰 특권이자 책임인가! 하나님의 말씀에 있는 이런 해답들을 사람들에게 제시하지 않는다면 기독교 교육에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교회를 통해 배우기-빛과 소금으로 살기

(125.이어서) 그러나 여기에 계신 예수님은 그들에게 빛으로 살라고 권면하셨다. 거기에는 자비롭게 행동하며 마음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화평을 가져오는 것을 포함한다. 그러므로 기독교 교육은 우리 학생들로 하여금 세상의 빛이 되고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선하심을 나타낼 만한 결정과 선택을 하라고 가르쳐야 한다.

(125.영감의 교훈) 빛을 발하면 그리스도께 영광이 됨 - “그들이 빛을 발한다면 그들 안에서 그리스도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며 하늘 왕국의 사업은 발전할 것이다. 그들이 하나님께 대한 개인적인 책임을 자각한다면 그들은 활동할 기회들을 찾을 것이며 세상을 위한 빛으로서 그들의 빛을 발할 것이다. 따라서 그들은 영혼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을 수행함에 있어서 성실성과 열정의 모본을 보이는 사람들이 될 것이다”(가려 뽑은 기별 1권, 265).

(127.이어서)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로서 모든 사람을 존중할 뿐 아니라 그들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야 한다. 따라서 모든 기독교 교육은 생계를 위한 직업 교육뿐 아니라 우리의 영역에서 예수님이 명령하신 것들을 행하고 도움이 필요한 자들에게 봉사하신 그분의 발자취를 따르며 그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선교 의식과 목적 의식을 포함해야 한다.

(130.2) 현재 우리는 지역 사회가 붕괴되어 교회가 전에 없이 중요해진 시대에 살고 있다. 예수님은 마 18:20에서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고 하셨다. 교회와 공동체에 대한 신약의 비전은 주로 신자들의 가정에서 형성되었다. 공동체가 소그룹으로 모여 기도하고 찬양하며 성만찬을 거행하고 서로 예수님의 말씀을 나누며 배우는 곳은 바로 신자들의 가정이었다.

(131.영감의 교훈) 지역사회와 먼 지역을 위해 봉사함 - “구주께서는 고통당하고 슬퍼하고 시험받는 사람들에게 봉사할 교회를 세우기 위하여 당신의 귀중한 생명을 주셨다. 신자의 무리들이 가난하고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잘 알려지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서 그들은 가정과 지역사회와 심지어는 지역 저편을 넘어서까지, 그 결과가 영원토록 멀리 미칠 사업을 할 수 있다”(치료봉사, 106).

 

결론

교회는 배우는 곳입니다. 우리는 교회에서 성경을 배우며 주님이 그 안에서 계시하신 소중한 가치관들을 배우고 공동체 안에서 이를 경험할 뿐 아니라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어 그것을 세상에 나타내도록 가르침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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