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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과 - 큰 교사로부터 배우는 교훈들 - (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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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0-11-04 03:15 조회1,6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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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과 : 큰 교사(敎師)로부터 배우는 교훈(敎訓)들>

                                                                                        (2020년11월07일 (안) 일몰(日沒)17시28분)

<(參考)>

○.현명(賢明)한 교사(敎師) 밑에서 학생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관하여 더 큰 관심(關心)을 갖게 될 것이요 성경에 대한 더 깊은 통찰(洞察)을 갖게 될 것이다. (2보감, 565)

 

○.성경(聖經)은 학생(學生)들에게 싫증나는 책(冊)이 되지 않을 것이며 지혜(智慧)있는 교사(敎師) 밑에서 배우게 되면 더욱더 배우고 싶은 말씀이 될 것이다. 

그 말씀은 생명(生命)의 떡과 같이 될 것이며 결코 케케묵은 옛 교훈(敎訓)이 되지 않을 것이다. 

그 말씀의 신선미(新鮮味)와 아름다움이 유년(幼年)과 청년(靑年)들의 마음을 사로잡게 될 것이다. 

그 말씀은 땅을 비치는 태양(太陽)과 같이 끊임없이 광채(光彩)와 온기(溫氣)를 나눠줄 것이며 결코 고갈(枯渴)되는 일이 없을 것이다.”(실물, 132)

 

○. “하늘의 교사(敎師) 예수님께서”는 제자(弟子)들에게 그들을 향(向)한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確信)시키셨다. 주님께서는 다른 어떤 목적(目的)보다도 인간(人間)들에게 자비(慈悲)와 사랑, 그리고 피조물(被造物)들의 구원(救援)과 행복(幸福)을 위해 준비(準備)하시는 하나님의 선(善)하심을 나타내 보이시려고 인성(人性)을 쓰셨던 것이다. 그분께서 돌아가신 것도 바로 이 목적(目的)을 위한 것이었다. (안교, 108)

 

○.그대에게는 예수님의 능력(能力)이 필요(必要)함으로 그대는 이 능력(能力)을 소유(所有)해야 한다. 

굳세게, 씩씩하게, 용기(勇氣)있게 앞으로 나아가라. 그대가 판단(判斷)하는 일에 잘못을 저지를지라도 그대가 예수를 붙드는 것을 잊지 말라. 그는 지혜(智慧)이시요, 빛이시며, 능력(能力)이시다. (8T 130)

 

○.무한(無限)한 지혜자(智慧者)께서 우리 앞에 인생(人生)의 위대(偉大)한 교훈(敎訓) 곧 의무(義務)와 행복(幸福)에 관한 공과를 제시(提示)하신다. 이러한 공과(工課)는 때때로 배우기가 어렵지만 이것을 배우지 않고는 우리는 참된 진보(進步)를 할 수가 없다. 그것을 배우는 데는, 우리의 노력(努力)과 눈물 심지어 고뇌(苦惱)도 겪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흔들리거나 싫증을 내서는 안 된다. (청년, 171)

 

○.성경(聖經)의 교훈(敎訓)이 매일(每日)의 생애(生涯) 속에 역사(役事)할 때에, 그것은 품성(稟性)에 깊고 영속적(永續的)인 감화(感化)를 끼치게 된다. (사도행적, 205)

 

○.가장 위대(偉大)한 교사(敎師) 성경(聖經)은 다른 어떤 것이 가르칠 수 없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줄 것이다. 거룩한 성경 말씀을 생애의 규칙으로 삼는다면 그것은 우리를 세련(洗鍊)시키고 향상(向上)시키고 성화(聖化)시킬 것이다. 그것은 사람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音聲)이다. 그대들은 이 음성(音聲)에 유의(留意)하지 않으려는가? (청년 257)

 

○. “위대(偉大)한 교사(敎師) 아래서 참된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를 위하여 극기(克己)하기를 거절(拒絶)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子女)들은 열렬한 일군들이다. 그들은 게으른 종들이 아니다. 

하나님의 집에는 게으름뱅이가 없다. 참된 그리스도인은 부지런하며 쉬지 않는 학생(學生)이 될 것이다. 그는 지혜(智慧)와 능력(能力)과 경험(經驗)이 부족(不足)함을 깨닫고 그의 의지(依支)와 그의 모든 관심(關心)을 위대(偉大)하신 교사(敎師)되시는 주께 맡길 것이다. (그분을 알기 위하여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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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과 큰 교사(敎師)로부터 배우는 교훈(敎訓)들>

 

(11/1 일) <숨는 대신에>

(Q)~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사이에 숨은(창3:8) 아담에게 “네가 어디 있느냐”(창3:9)고 물으신 목적(目的)은?

(A)~전지전능(全知全能)하시고 무소부재(無所不在)하신께서는 그가 어디 있는지 알고 계셨다.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로 하여금 그들이 저지른 죄(불순종)의 결과로 숨어있는 자신들의 모습을 깨닫게 하시려고 그런 질문(質問)을 던지셨던 것이다. 즉 사랑의 하나님의 구원(救援)의 계획은 아담과 하와의 대답에 대한 하나님의 반응(反應)이라 볼 수 있으며, ①.아담과 하와는 죄의 수치심(羞恥心)과 죄책감(罪責感) 때문에 하나님으로부터 숨어있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구원(救援)하시기 위해 찾아오신 것이다. ②. 우리도 죄를 짓고 하나님에게서 숨는다. 그러나 절망 속에서 희망(希望)을 찾아내신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救援)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심을 깨닫고 감사함으로 그분을 영접(迎接)하자.

 

(11/2 월) <도망중(逃亡中)중에>

(Q)~가족에게 심각한 기만(欺瞞)을 저지르고 도망자가 된 야곱의 경험에서 배울 교훈은 무엇인가?

(A)~기만자(欺瞞者)야곱은 아버지와 형을 속이는(창27장) 꿈직한 잘못을 저지르고 도망자(逃亡者)가 되었다(창28:10~22) 이제 그 댓가를 치르는 중에 형(兄)애서가 죽이겠다고 위협(威脅)하는 가운데 야곱은 도망자(逃亡者)가 되어 불안정(不安定)하고 암담(暗澹)한 가운데 처해 있을 때에 좋으신 사랑의 하나님께서 책망(責望)과 벌(罰)이 아닌 용서(容恕)와 소망(所望)으로 예수님을 상징(象徵)하는 사다리를 보여주심으로 용서(容恕)의 하나님의 약속(約束)을 받았다. 인간들은 타인의 잘못에 대하여 정죄(定罪)의 판결(判決)을 쉽게 내리지만 야곱에게 함께하셨던 그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우리에게 야곱에게 하셨던 똑같은 사다리가 되시는 그리스도께서 우리가 있는 곳에 찾아오신다는 사실을 믿는 것이 승리(勝利)와 평강(平康)과 행복(幸福)과 소망(所望)의 비결(秘結)이다.

 

(11/3 화) <랍비 예수>

(Q)~(요한복음 1:38)에서 “랍비” 예수라는 의미(意味)는?

(A)~①.랍비(히브리어: רִבִּי ribbī 또는 רַבִּי rabbī, 영어: Rabbi)는 유대교의 현인(賢人)을 가리키는 말이다. ②. ‘랍비’란 ‘나의 존경(尊敬)하는 분’이란 뜻을 지닌 아람어이다. 

초기 유대교에서 부터 이 용어(用語)는 ㉮.높은 지위(地位)에 있는 사람이나 상급자(上級者)를 지칭(指稱)하거나 ㉯.제자(弟子)들이 선생(先生)을 칭(稱)할 때 사용(使用)되었다. 

그 후 B.C. 2세기경부터 이 용어(用語)는 제자(弟子)들이 선생을 공손(恭遜)히 부를 때에만 주로 사용되었다. 신약성경(新約聖經)에서 이 용어(用語)는 복음서(福音書)에만 나온다. 

그리고 마태복음에서는 서기관(書記官)들을 비난(非難)하기 위해 이 용어(用語)가 사용되고 있는데 반해서(마 23:7), 마가복음에서는 베드로나 유다가 예수를 부르는 칭호(稱號)로 사용되었다(막 9:5, 11:21, 14:45). 본문(요한복음 1:38)에서 이 칭호(稱號)는 침례(浸禮) 요한의 제자들의 단호(斷乎)한 결단(決斷)과 아울러 그들의 영적(靈的) 제한성(制限性)을 함께 시사(示唆)한다. 

③. “나의 위대(偉大)한 분”을 뜻하는 아람어 라비(rabi)에서 유래(由來)했으며, 일반적으로는 “선생님”에 해당하지만 좀 더 제한적(制限的)인 의미(意味)로서는 율법교사(律法敎師)를 존경(尊敬)하고 구별(區別)하는 호칭(呼稱)으로 사용(使用)되었다(참조 마 23:7 주석). 

 

※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이시자 인간이 되신 하나님이셨고 어떤 인간 선생(교사(敎師))과도 비교(比較)할 수 없는 가장 위대(偉大)하신 교사(敎師)로서 이 세상에 오신 성육신(聖肉身)하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 세상에 오신 자존자(自存者)요 창조자(創造者)이신 분이시다.

 

(11/4 수) <여인(女人)의 말 대답(對答)>

(Q)~예수님께서 두로와 시돈 출신(出身)의 가나안 여인과 만나셨던 일화(逸話)에서(마태 15:21~28, 마가 7:24~30) 딸을 고쳐 달라는 가나안 여인의 요청(要請)에 냉정한 반응을 보이셨지만 그녀로부터 믿음을 끌어내는데 어떻게 성공하셨는지의 교육의 핵심은 ?

(A)~①.가나안 여인은 고통당하는 딸과 자신(自身)을 동일시(同一視)하여 애끊는 심정(心情)으로 예수의 ‘자비(慈悲)의 심정(心情)’에 호소(呼訴)하고 있다. 

②.실로 참된 구원(救援)을 소망(所望)하는 자는 이러한 인위적(人爲的) 장벽(障壁)을 넘는 용기(勇氣)와 열심(熱心)이 요구(要求)된다.

③.그녀는 도움이 필요(必要)했기 때문에 끈질기게 도움을 요청(要請)했다.

④.크신 교사(敎師)이신 예수님께서는 교사(敎師)로서의 권위(權威)를 내세우지 않으시고 기꺼이 대화(對話)와 논쟁(論爭)을 수용(受容)하시면서도 교육적(敎育的)인 목적(目的)을 달성(達成)하시는 믿음을 이끌어내시는데 성공(成功)하셨다. 즉 그 녀에게 예수님을 구주(救主)로 자기가 구(求)하는 것을 응답(應答)하실 분으로 시인(是認)함을 통하여 믿음의 교육(敎育)의 중요한 교훈(敎訓)을 준다.

 

(11/5 목) <그것을 이해(理解)한 학생(學生)>

(Q)~(마가복음 10:46~52)소경 거지 “바디메오”의 일화(逸話)에서 크신 교사(敎師)로서의 예수님께서 가르치시고 이해(理解)하시기를 원(願)하는 그것의 목적(目的)은 어떤 것인가?

(A)~예수님께서는 육체적(肉體的)인 시력(視力)도 중요(重要)하지만 그보다도 눈에 보이는 것 뿐 아니라 그 너머의 영적(靈的)인 것을 볼 수 있는 이해력(理解力)을 갖도록 가르치셨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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