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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기독교 교육 6. 큰 교사로부터 배우는 교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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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0-11-03 09:52 조회1,8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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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범위 3:1~11, 5:11~19, 28:10~17, 1:1~14, 15:21~28, 10:46~52

 

기억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니 그가 곧 보게 되어 예수를 길에서 따르니라”(10:52).

 

핵심 예수님은 죄인들의 상황에 맞게 다가오시고 가르치시며 죄의 해결책을 보여주신 선생이셨다.

*핵심어 : 다가오심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내가 힘들 때 다가와서 힘이 되어주었던 사람이 있다면?

 

.1. 범죄후 두려워 숨어있는 아담에게 하나님은 무엇이라 하셨는가?(3:9)

2. 심각한 잘못을 행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정죄하지 않으면서 그 잘못을 깨닫게 해줄 수 있을까?

 

.1. 야곱이 형을 피해 도망 중에 꾼 꿈은 무엇을 의미하는가?(28:10~17)

2. 죄책감으로 고통당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위로를 해주고 싶은가?

 

.1. 1:1~14은 훌륭한 교사의 모본으로서의 예수님에 대해 무엇을 말하는가?(1:38)

2. 예수님의 생애와 가르침에서 특별히 새기고 싶은 것은?

 

.1. 한 가나안 여인과의 대화에서 배울 교훈은 무엇인가?(15:21~28)

2. 어떤 식으로 다른 사람의 믿음을 강화시켜줄 수 있을까?

 

.1. 예수님은 제자들이 무엇을 보기를 원하셨는가?(8:31~37)

2. 영적인 시력을 밝게 하려면 어떤 노력을 더 해야할까?

 

적용, 결심

 

이번 주 교과를 통해서 결심한 것이 있다면?

 

답을 위한 도움

 

.1. 어디 있느냐 물으심

 

이것은 스스로 자신의 상태를 돌아보도록 하고자 하신 질문이었다. 하나님은 죄인의 잘못을 지적하거나 정죄하는 대신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죄의 심각성을 깨닫고 회개하여 구원을 갈망하도록 하신다. 구원은 자신이 어떠한 상태에 있는지를 깨닫고 인정한 죄인을 위한 것이다.

하나님은 분명히 그가 어디 있는지 알고 계셨다. 아마도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로 하여금 그들이 저지른 일의 결과로 숨어있는 자신들의 모습을 깨닫게 하려고 그런 질문을 던지셨던 것 같다. 즉 그분은 그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행동이 낳은 안타까운 결과를 보도록 돕고 계셨다.

 

.1. 사다리는 그리스도를 표상

 

야곱의 도망은 형 때문이 아니라 자신의 죄의 결과였다. 형보다 그에게 장자권이 약속되었다. 야곱은 그 약속이 이루어지길 기다렸으나 형이 버티고 있는 이상 그것이 과연 이루어질까 조바심이 났다. 야곱을 편애한 어머니도 약속을 의심하고 인간적인 방법으로 그것을 취해야된다고 생각하고 둘이 공모하여 야곱의 형인 에서를 기만하여 장자권을 빼앗았다. 에서는 이를 갈며 복수를 다짐했고 야곱은 생명을 위해 도망갔다. 그의 마음은 죄책감과 두려움과 공포로 편히 쉴 수가 없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를 버리지 않으시고 그의 길을 지켜주시겠다는 보증으로 꿈에 하늘과 땅을 잇는 사닥다리를 보여주셨다.

엘렌 G. 화잇은 야곱이 이상 가운데서 본 하늘과 땅 그리고 유한한 인간과 무한하신 하나님을 연결시킨 그리스도를 표상하는 사다리를바울이 어떻게 바라보았는지 말했다. “그의 지지자시요 위로자시며, 인류를 위하여 생명을 버리신 분을 선지자들과 믿음의 조상들이 어떻게 의지하였는지를 회상할 때에 그의 신앙은 굳어졌다”(사도행적, 512).

 

.1. 하나님으로서 인간으로 오심

 

예수님은 세상을 구원하실 메시야로서 오셨지만, 또다른 역할은 선생이셨다. 그분은 하나님이셨지만,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보여주는 교사가 되기 위해 인간의 육신을 입으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에 대해서와 하나님의 뜻을 가장 잘 배우는 길은 예수님의 교훈을 주목하는 것이다.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에게 그리고 낯선 곳에서 야곱에게 말씀하신 동일한 하나님께서 이제 사람이 되어서 나타나셨다. 하나님은 예수님으로 인간화하셨다.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뜻과 그분의 길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1. 믿음을 이끌어내시는 대화

 

가나안 여인은 이방인이었으나 예수의 소문을 듣고 귀신들린 딸을 고쳐달라고 애원했다. 이에 예수님은 무심한 얼굴로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않다고 했다. 이는 여인을 개라고 하는 자극적인 언사였다. 그러나 여인은 물러가는 대신 오히려 개들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고 대꾸했다.

예수님은 이방여인을 개로 여기는 것처럼 보였으나, 그같은 표현은 사실 여인의 믿음을 자극하기 위한 치밀한 한 수였다. 여인도 무심한 척 하는 예수님의 표정과 말속에서 숨길 수 없는 자비를 느꼈고 이에 용기를 얻어 자신이 자격이 없을지라도 주인이 개들에게 던지는 부스러기 같은 은혜라도 주시기를 간구했다. 예수님의 밀당이 성공한 것이다.

큰 교사이신 예수님은 딸을 고쳐달라는 가나안 여인의 요청에 냉정한 반응을 보이셨지만 그녀로부터 믿음을 이끌어내는 데 성공하셨다.

개가 되는 특권을 감수한 여인 - “그 여자는 그리스도의 거룩한 감화에 즉시로 굴복하고 자기가 구하는 은총을 그분이 능히 주시리라는 것을 전적으로 믿었다. 그 여인은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원하였다. 그여자는 만일 한 마리의 개가 되는 특권을 얻을 수 있다면 개로 취급되는 상황을 기꺼이 감수하고자 했다. 그 여자는 즉시 예수를 구주로, 그리고 자기가 구하는 것을 다 하실 수 있는 분으로 시인하였다”(시대의 소망, 401).

 

.1. 영적인 것

 

예수님은 종교지도자들에게 버림받아 죽음의 고난을 당한 후에 부활하실 것을 제자들에게 예고하셨다. 이것은 그분의 사명, 곧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한 위대한 사업이었다. 그러나 제자들은 여전히 예수님을 통해서 얻을 세속적인 이익이나 특권과 같은 사람의 일에만 몰두해 있었다. 예수님은 답답한 심정으로 사람이 온 천하를 얻고도 목숨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고 하셨다.

예수님은 시각장애인 거지 바디메오의 눈을 뜨게 하심으로 제자들도 영적인 눈을 뜨기를 바라셨다.(10:46~52)

바디매오는 아기의 곱슬머리와 들판에 여문 곡식의 빛깔을 보기 원했다. 그러나 본다는 것은 단순히 물질적인 것 이상을 포함한다. 다시 말해 이 일화는 영적으로 보는 것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것은 크신 교사의 가르침이 진실로 무엇인지를 이해하거나 간파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물론 예수님은 육체적인 시력도 중요하다는 것을 아셨다. 그러나 모든 사람의 가장 깊은 바람이 새롭고 더 나은 삶이라는 사실도 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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