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과  <크신 교사(敎師) 예수그리스도>

(2020년10월31일 (안)17시35분)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교사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께서는 한 교사(敎師)를 보내심으로 하늘의 가장 좋고 가장 큰 것을 사람에게 주셨다. 

지극(至極)히 높으신 하나님과 함께 앉으시고 영원(永遠)한 하나님의 지성소(至聖所)에 계시던 분이 인간이 되셔서 하나님을 아는 지식(知識)을 인류에게 나타내시는 분으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이다. (교육, 73)

◇. 우리의 타락(墮落)한 세계(世界)를 비추는, 하늘로부터 온 모든 빛은 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주신 것이었다. 각 시대(時代)를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인류에게 선포(宣布)한 모든 일꾼들에게 말씀하신 분은 바로 그리스도이셨다. 이 세상의 가장 위대(偉大)하고 가장 고상(高尙)한 사람들을 통하여 나타나는 모든 훌륭한 미덕(美德)은 다 그리스도를 반영(反映)하는 것이었다. 

◇. 세상의 교육제도(敎育制度) 아래에서는 인간의 철학(哲學)이 하늘의 계시(啓示)를 대신(代身)하였다. 사람들은 하늘이 준 진리(眞理)의 표준(標準)을 거부(拒否)하고 스스로 만들어 낸 표준을 받아들였다. 그들은 생명의 빛이신 그리스도를 떠나서 스스로 붙인 불꽃 가운데로 들어갔다.

◇. 예수님은 하나님을 아노라고 공언(公言)하는 사람들이 그릇된 교훈(敎訓)에 빠져 있는 것을 바로잡기 위해 오셨으며 예수님께서는 남에게 가르치신 대로 직접 실천(直接實踐)하셨다. 

예수님은 진리(眞理)를 가르쳤을 뿐만 아니라 그 자신이 곧 진리(眞理)이셨다. 

◇. 그리스도께서는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과 그 말씀 또는 그 하신 일에 관한 인간의 학설을 연구하도록 하지 않으시고, 그분이 하신 일과 그분의 말씀, 그리고 그분의 섭리에 나타나 계신 그분을 바라보도록 가르치셨다. 

◇. 교사(敎師) 중의 교사(敎師)이신 예수님의 말씀은 그분과 동역(同役)하는 자들이 세상 끝날 까지 간직하게 될 지침(指針)이 될 것이다. 하늘의 크신교사이신 예수님께서 사람들에게 내려왔다. 모든 교육(敎育)의 중심(中心)은 하나님으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예수님 안에 있다. 

◇. 이처럼 크신 교사(敎師)에게서 하늘의 교육(敎育)을 받을 수 있는 기회(機會)가 주어졌는데도 예수님과 관계가 없는 교육(敎育)을 받으려고 하는 것보다 더 어리석은 일이 있을까! 

지혜(智慧)로우신 하나님을 떠나서 지혜(智慧)로워지려 하고, 진리(眞理)를 거절(拒絶)하면서도 진실하려고 하며, 빛이신 하나님을 떠나서 가르침을 구하려 하고, 생명이신 하나님을 떠나서 생존하려 하며, 생수의 근원(根源)이신 분을 떠나서 물을 담을 수 없는 깨어진 물통을 만들려고 하는 것은 더없이 우매(愚昧)한 짓이다. (교육, 73-83)

제5과  <크신 교사(敎師) 예수그리스도>

(10/25 일) <아버지를 계시하심 Ⅰ>

(Q)～예수님은 어떤 분이시며 이 땅에 오신 교육(敎育)의 목적(目的)과 그분으로부터 무엇을 배우게 되는가?

(A)～성부(聖父)하나님의 진리(眞理)를 온전히 가르치고 드러내며 하나님의 속성을 완전한 인격(人格)으로 표출(表出)하여 증거(證據)하도록 배우게 된다.

(10/26 월) <아버지를 계시하심 Ⅱ>

(Q)～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가장 중요한 목적은 무엇인가?

(A)～죄인을 구원(救援)하시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고, 우리에게 하늘 아버지를 보여주시는 것이었다.

(10/26 화) <큰 교사(敎師)의 마음을 읽음>

(Q)～우리는 큰 교사이신 예수님께로부터 무엇을 배워야 하는가?

(A)～예수님의 선재성(先在性)과 신성(神聖)과 인성(人性) 성육신(聖肉身) 십자가(十字架)의 죽음수용(受容)등에서 볼 수 있듯이 자신을 낮추고 다른 사람을 섬기는 종이 되신 예수님의 겸손(謙遜)이다.

(10/26 수) <큰 교사(敎師)와 화목(和睦)>

(Q)～예수님의 성육신(聖肉身)과 화목(和睦)에 대한 귀중한 교훈(敎訓)은 무엇일까?

(A)～하나님과 인간은 죄로 말미암아 멀어졌다. 그러나 빛과 긍휼(矜恤)과 자비(慈悲)와 진리(眞理)와 사랑의 하나님께서 먼저 화해(和解)를 구(求)하신 것입니다. 화해(和解)란 깨어진 관계(關係)를 하나 되게 하는 뜻입니다. 죄를 도말(塗抹)하시며 속량(贖良)하시는 구주(救主) 예수님께서 하나님과 우리 자신을 화목(和睦)하게 하셨음에 우리도 그러한 역할(役割)을 큰 교사(敎師)되시는 예수님을 통하여 배우도록 하셨습니다.

(10/26 목) <큰 교사(敎師)의 첫 번째 학생(學生)들>

(Q)～예수님께서 초라한 마구간(馬廐間)구유에서 성육신(聖肉身)으로 태어나실 때의 젖먹이의 인격(人格)인 상황(狀況)에서 경배(敬拜)를 받으셔야했던 이유(理由)를 설명해보세요? 

(A)～기독교(基督敎) 교육(敎育)은 예수님의 존재(存在)만으로도 그분은 우리의 경배(敬拜)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셨다. 예수님은 태어나실 때부터 목자(牧者)들 뿐아니라 동방박사(東方博士)들의 동경(憧憬)과 경배(敬拜)의 대상(對象)이셨다. 따라서 기독교 교육은 예수님에 대한 경배(敬拜)를 바탕으로 해야 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