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 기독교 교육 5. 큰 교사이신 예수님 > 교과토의 자료

본문 바로가기

운영진
x


교과토의 자료 보기

교과토의 자료

20-4 기독교 교육 5. 큰 교사이신 예수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0-10-26 17:10 조회1,972회 댓글0건

첨부파일

본문

 

연구 범위 1:1~4, 고후 4:1~6, 1:14, 18, 14:1~14, 2:1~11, 고후 5:16~21.


기억절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고후 4:6)

 

핵심 예수님은 말과 품성으로 하나님을 보여주고 최고의 가르침을 베푸신 최고의 교사이며, 최고의 교육은 그분에 대한 합당한 경배로부터 시작한다.

 

*핵심어 : 하나님의 영광, 비추심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내 인생의 스승이라고 할 만한 분이 있다면?

 

.1. 예수님은 선지자들과 어떻게 다른 분인가?(1:3~4)

2. 나를 통해 하나님의 형상을 반사하고자 한다면 어떤 변화가 필요할까?

 

.1. 예수님이 성육신하심(인간이 되심)으로 인간에 끼친 유익은 무엇인가?(1:9, 14, 18)

2. 하나님을 더 분명하게 알기 위해 주님과의 관계를 어떻게 개선해야 할까?

 

.1. 큰 교사이신 예수님께 배워야 할 가장 큰 교훈은?(2:5~8)

2. 지금 내가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섬겨야 할 일이 있다면?

 

.1. 예수님은 성육신을 통해 하나님과 인간, 인간과 인간 관계에 무엇을 가져다주었는가?(고후 5:18)

2. 누군가와의 화목을 위해 지금 내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1. 마굿간 구유에 누인 아기예수를 통해서 목자들은 무엇을 보았을까?(2:11~17)

2. 오늘 나는 어떠한 방식으로 주님께 경배를 드리고자 하는가?

 

적용, 결심

 

이번 주 교과를 통해서 결심한 것이 있다면?

 

답을 위한 도움

 

.1. 예수님은 하나님의 본체의 형상

 

선지자들은 하나님에 대해 말할 수는 있었으나 보여줄 수는 없었다. 그러므로 예수님 전에는 세상이 하나님에 대해 희미하게 알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의 본체이셨기에 하나님을 온전하게 보여줄 수 있었다.

또한 예수님은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1:3)시다. 우리는 죄 많은 인간이기 때문에 가까이서 하나님의 영광을 견딜 수 없다. 성육신하신 아들로서 예수님은 그 영광을 반사하신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성품을 분명하게 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예수님의 인성을 통해 완화된다.

죄인이 하나님의 영광을 직접 볼 수는 없으나 예수님은 그분의 영광을 가린 인간의 모습으로 오셔서 죄인이 감당할 만큼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주신 것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형상”(고후 4:4)으로서 우리에게 아버지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가져다주셨다... 창조 때에 빛으로 어둠을 물리치셨던 것처럼 하나님은 자신에 대한 잘못된 견해들을 몰아내고 진리를 우리에게 보여주시고자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셨다.

예수님이 하나님을 보여주셨다는 것은 무슨 의미가 있는가? 하나님은 존재의 근원이시다. 인간은 죄로 인해 존재의 근원을 잊어버렸고 따라서 존재의 목적 또한 상실해버렸다. 인생이 허무한 것은 그 때문이다. 그러나 예수님을 통해 그 존재의 근본, 목적, 인생의 의미를 다시 찾게 되었다는 것이다. 세상의 교육은 사람들을 좋은 직업과 번영에 초점을 맞추어 삶의 의미를 제대로 찾지 못하게 하여 진정한 만족을 주지 못한다. 기독교교육은 사람들을 예수님을 통한 존재의 근원으로 인도하여 삶의 참된 만족을 얻게 해준다.

 

.1. 하나님의 지식에 대한 빛을 비추심

 

예수님이 하나님을 보여주시기 전까지 사람들은 하나님에 대한 오해의 흑암 중에 있었다. 하나님은 자비가 없고 그분의 계명은 인간을 옭아매고 벌주기 위한 올무로 생각되었다. 죄인에게는 희망의 빛이 없었다. 그러나 예수님이 인간으로 살면서 베푸신 사랑과 자비는 아버지 하나님의 품성도 그러함을 보여주심으로 죄인에게 희망의 빛을 비추셨다.

빛이신 그리스도께서는 세상의 암흑이 가장 깊었을 때에 나타나셨다. ...이제 인류에게는 한 가지 희망밖에 없었다. ...세상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다시 가지게 하는 것이었다. 그리스도께서는 이 지식을 다시 가지게 하기 위해 오셨다. 그분은 하나님을 아노라고 공언하는 사람들이 그릇된 교훈에 빠져 있는 것을 바로잡기 위해 오셨다. , 당신의 율법의 성격을 밝힘과 동시에 당신의 품성을 통해 성결의 아름다움을 나타내 보이려고 오셨다”(교육, 74~76)

그러므로 성경은 예수님의 품성을 통해 조명할 때 밝히 보이게 된다.

 

.1. 십자가의 정신

 

십자가의 정신은 겸손, 복종, 희생적인 사랑이다.

우리는 하늘의 영광을 구유로 바꾸신 그분의 자발성을 묵상함으로 그분의 위대한 겸손을 우리가 다른 사람과 맺는 관계의 모본으로 삼기를 열망한다...

그러나 세상은 이와 반대로 우리로 하여금 스스로를 높이고 자신의 성취를 자랑하라고 끝없이 부추긴다. 하지만 베들레헴의 구유와 큰 교사로부터 우리는 전혀 다른 교훈을 배운다. 즉 하나님이 펼치시는 교육과 구원 사업은 스스로를 높이는 정신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를 낮추고 다른 사람에게 종이 되는 정신에 의해 성취된다.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요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다. 교만은 남 위에 서려는 사탄의 정신으로 온 우주를 불행에 빠뜨린 씨앗이었다. 그러나 예수님은 다른 사람을 섬김으로 겸손의 왕이 되셨고, 그것이 곧 위대한 사람이 되는 길임을 보여주셨다.

그리스도인 교사는 겸손을 몸소 보여주고 가르쳐야 한다.

 

.1. 화목

 

죄는 교만과 이기심과 같은 자기중심적인 특성이 있다. 그래서 상대방을 인정하지 않고 상대방과 경쟁해서 이겨야 성공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이 진화론적 약육강식, 적자생존의 정신이다. 여기에서부터 질투, 미움, 오해, 불화, 분리, 싸움, 전쟁, 고통이 시작된다.

그러나 십자가는 불화한 하나님과 죄인, 사람과 사람 사이를 화목하게 하는 능력을 가졌다. 십자가의 정신은 겸손과 이타심과 상대방을 인정하는 정신이기 때문이다. 화목, 곧 깨어진 관계의 회복이야말로 하늘의 기쁨을 맛보게 한다. 이것이 곧 구원의 경험이다.

우리와의 깨진 관계를 복원하는 일에 주도권을 쥐고 계신 분은 하나님 아버지이시다. 그리고 그분은 이런 회복의 사역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고후 5:18) 이루신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고후 5:19) 하신다.

그러나 우리는 단순히 화목의 기쁨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되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를 자신과 화목시키신다. 그리고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고후 5:18)을 맡기셨다.

 

.1. 그리스도, 곧 메시야

 

그들은 초라한 마굿간의 말구유에 누인 무력한 어린아기의 얼굴에서 세상을 구원하실 메시야를 발견하고 기쁨으로 충만했다. 구유의 예수님은 비록 어린 아기였으나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인정하고 동방박사들은 그에게 왕에게 합당한 선물을 드리고 그 앞에 경배하였다.

우리가 후에 예수님이 행하실 가르침의 사역에 대하여 온전한 경의를 표하려면 우리도 초기의 학생들 즉 박사들과 함께 크신 교사를 경배해야 한다. 우리에게 감탄할 만한 가르침을 주시는 분은 지혜로운 교육자 그 이상이시다. 그분은 인류와 함께 거하기 위해 오신 하나님이시다. 기독교 교육은 그리스도께 대한 경배에 뿌리를 두어야 한다.

우리가 최고의 교사로부터 최고의 교육을 받고자 한다면, 그분이 최고의 교사로서의 자격이 있는지를 먼저 알아야 한다. 예수님은 그 근본이 하나님으로서 인간으로 자신을 낮추시고 우리의 구원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셨으니 최고의 교사로서의 자격이 차고도 넘친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분께 제대로 배우기 위해선 먼저 그분께 합당한 존경과 경배를 드림이 마땅하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대총회 북아태지회 한국연합회 성경통신학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 선교부 | 고유번호증번호: 204-82-62040 | 대표자: 강순기 | 부서장: 신광철
Copyright © 2014 안식일학교·선교부 All rights reserved.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