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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의 키 2020년 4기 제4과 여호와의 눈_성경의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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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진현 작성일20-10-19 09:02 조회1,4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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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기억절 : “여호와의 눈은 어디서든지 악인과 선인을 감찰하시느니라”(잠 15:3).

 

 

도입

우리는 인간이기 때문에 중립적인 입장에서 세계를 바라볼 수 없다. 우리는 항상 주변 세계를 해석하고 이해하는 방식에 영향을 주는 필터들을 통해서 세상을 바라본다. 우리는 그러한 필터를 세계관이라고 부른다. 그래서 젊은 사람뿐 아니라 나이든 교인들에게 성경의 세계관을 가르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Q. 보는 사람의 생각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그림 퀴즈를 찾아보십시오. (예, 노파와 귀부인)

 

 

 

<세상을 보는 관점>

Q. 창조론적인 관점을 가진 사람과 진화론적인 관점을 가진 사람은 세상을 어떻게 다르게 볼까요?

(52.2) 첫째는 우주와 우리를 포함한 그 안의 모든 것이 그냥 생겼다는 주장이다. 세상을 창조하거나 만든 주체는 없다. 우주가 그냥 여기에 있을 뿐이다. 그것은 단순히 외면할 수 없는 사실일 뿐이다. 세상에는 하나님도, 신들도, 어떤 신적인 존재도 없다. 실재는 순수하게 물질적이고 순수하게 자연발생적이다.

(52.3) 둘째는 어떤 신적 존재(들)가 우주를 창조했다는 주장이다.

(53.영감의 교훈) 무신론자가 생겨난 이유 - “안식일을 계속 준수해 왔다면 사람들은 창조주를 기억하고 사랑하며 존경과 경배의 대상으로 삼았을 것이며 따라서 우상 숭배자나 무신론자 그리고 이교도는 하나도 생겨나지 않았을 것이다”(살아남는 이들, 383).

 

 

 

<성경적 세계관> Q. 어떻게 창조론과 구원론이 기독교 세계관과 교육의 두 기초가 됩니까?

(54.3) 흥미롭게도 성경에서 하나님의 존재는 기정사실이다. 창 1:1은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하기 위해 이런 저런 논증으로 시작하지 않는다. 창세기는 출발점에서부터 하나님의 존재(출 3:13~14 참고)와 창조주로서의 그분, 그리고 성경과 그 안에 계시된 모든 진리를 당연시한다.

(56.2)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인들에게 성경은 여전히 신앙의 토대를 제공하는 책이다. 그것은 우리에게 세계관을 가르친다. 우리는 그 ‘필터’를 통해서 자칫 매우 위압적이고 복잡하게 보일 수 있는 세상을 조망하고 이해해야 한다. 우리가 그것의 일부를 이루며 살고 있는, 때로는 그로 말미암아 혼란스러워하며 갈피를 못 잡는 이 세상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성경은 우리에게 관점의 틀을 제공한다.

(58.1) 우리 신앙에 중대한 창조론은 단독으로 나타나지 않는다. 특별히 신약성경에서 그렇다. 그것은 종종 구원론과 결부되며 심지어 뗄 수 없는 관련성을 가지고 나타난다. 솔직히 말해서 타락하여 죄와 사망으로 가득한 세상에 창조론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우리는 태어나서 살려고 버둥거리며 고생하다가 죽는다. 그렇게 우리는 길가에 버려진 동물의 사체와 다를 것이 없는 결말을 맞이한다. 얼마나 허무한 인생인가? 그래서 우리의 세계관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구원론이 있는 것이다. 이 말은 우리가 믿는 모든 것의 중심에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가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신다는 의미이다.

 

 

 

<안내자-율법> Q. 성경적 세계관을 가지고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60.4) 그러나 우리가 의롭지도, 거룩하지도 않고 무엇이 도덕적으로 옳은 것인지 알 만큼 충분히 객관적이지 않기 때문에 우리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지 말아야 한다면 우리가 무엇을 행해야 할지는 어떻게 알 수 있는가? 물론 알 수 있다. 왜냐하면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삶의 표준이 될 도덕법을 주셨기 때문이다. 우리의 소견으로는 못하겠지만 하나님은 항상 그것을 바르게 이해하신다.

(61.이어서) 율법은 우리를 구원하지는 못하지만 여전히 우리에게 구속력이 있다. 그것이 우리에게 복음이 필요한 이유이다. 그러므로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의 교육은 엘렌 G. 화잇이 안식일을 포함하여 “율법의 불변성”(각 시대의 대쟁투, 63)이라고 부른 것을 강조해야 한다. 만약 교육이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을 이생에서 최대한 회복시키도록 돕는 것이라면, 그리스도의 모본에 비춰봤을 때 우리는 가장 기본적인 수준에서부터 하나님의 율법을 도덕법으로 지지해야 한다. 왜냐하면 율법은 하나님의 시선에서 무엇이 진정으로 의로운 것인지를 제시하기 때문이다.

(62.1) “참교육의 목적은 마음속에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시키는 것이다”(부조와 선지자, 595).

 

 

 

<적용>

Q. 두 세계관이 혼재해 있는 세상에서 우리 자녀들이 바른 세계관(성경적 세계관)을 가질 수 있을까?

 

 

 

결론

성경은 하나님의 창조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을 중심으로 한 세계관을 우리에게 제공합니다.

반면 세상에는 물질주의와 진화론의 영향을 받은 무신론적인 세계관이 지배적입니다.

기독교 교육은 이러한 사상들을 거부하며 우리의 창조주이자 구속주이신 예수님을 높이며 율법이 제시하는 도덕적 표준을 강조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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