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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NEWS 교과방송 / 제3과 교사로서의 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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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승호 작성일20-10-11 20:38 조회2,4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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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과 교사로서의 율법


연구 범위 : 신 6:5, 31:9~27, 롬 3:19~23, 계 12:17, 14:12, 막 6:25~27, 히 5:8

기억절 :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신 6:5).



바울은 갈라디아 신자들에게 율법주의에 대해 경고하면서 이렇게 썼다. “만일 능히 살게 하는 율법을 주셨더라면 의가 반드시 율법으로 말미암았으리라”(갈 3:21).

물론 생명을 주는 율법이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율법이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바울의 논점은 하나님의 율법도 죄인인 우리에게 하나님의 생명을 줄 수 없다는 것이다. 왜일까? “그러나 성경이 모든 것을 죄 아래에 가두었으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약속을 믿는 자들에게 주려 함이라”(갈 3:22).

만약 율법이 죄인에게 생명을 줄 수 없다면 그것의 목적은 우리에게 은혜의 필요성을 제시하는 것뿐이지 않겠는가? 그렇다면 율법은 우리에게 죄를 보여줄 뿐 기능상 부정적이기만 한 것인가? 아니다. 율법도 우리에게 생명의 길을 제시한다. 단 그 길은 오직 예수님 안에 있다.


우리에게 은혜와 믿음의 생애 그리고 그리스도에 대한 순종의 생애를 제시하는 것, 이것이 바로 참교육이 지향해야 할 목적이다. 이번 주에 우리는 기독교 교육이라는 주제 안에서 율법의 역할에 대해 연구하려고 한다.

비록 율법이 우리를 구원하지 못하지만, 믿음과 은혜 그리고 인류를 위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여전히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칠 수 있는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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